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 2025년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 현장을 찾아 ‘2025년 읍면동 합동설계 관내 생산품 반영 및 공직자 청렴’에 관한 교육을 실시했다. 주민참여예산사업 합동설계단은 소규모 지역 개발 현안 사업에 주민 의견을 최대한 반영해 현장 조사 단계에서 문제를 미리 해소하고 불필요한 예산 낭비를 방지하는 제도다. 이번 교육은 설계 단계에서의 관내 생산품 반영으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고, 공직자 청렴의식 강화를 목표로 진행됐다. 교육은 2025년 사업 추진 시 설계 단계에서부터 관내 생산품을 적극적으로 반영하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공직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주민참여예산사업 설계 시 관내 생산품 반영, 일상감사 및 계약심사 운영, 청탁금지법과 이해충돌방지법에 대한 설명, 포천시 공직 3대 비위 근절대책 및 복무기강 설명 등이다. 시는 이번 교육을 통해 관내 생산품의 설계 반영률 향상,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공공사업의 지역 기여도 증대 등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설계 단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가 관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난 해소를 위해 올해 100억 원 규모의 중소기업 육성자금을 지원한다. 중소기업육성자금 융자지원사업은 협약 금융기관에서 대출을 받은 중소기업의 대출이자 일부를 시가 보전해 주는 제도다. 융자 기간은 3년이다. 올해 지원하는 육성자금은 지난해보다 40억 원이 증액된 규모다. 포천시 내 주사무소와 공장이 있는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업체당 최대 2억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자금난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을 지원하고 지역경제 부양을 위해 올해 한시적으로 기본 이자차액보전율을 2% 추가 지원해 총 3.5%에서 4.5%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신청은 21일 공고일 이후부터 자금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희망 기업은 관내 9개 협약 은행을 방문해 지원 조건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육성자금 융자지원이 대외 여건 악화와 고환율 기조 지속 등 어려운 시기를 견디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업지원 시책을 추진하고 새로운 시책 발굴에 힘써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겠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의회는 21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포천소방서와 장애인복지시설 등 6개소에 위문 물품을 전달하여 이웃사랑의 온정을 나누었다. 이번 설 명절은 27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유난히 긴 명절 연휴를 앞둔 가운데 맡은 자리에서 소임을 다하는 포천 소방대원들과 장애인 복지 시설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뜻을 전하며 위문 물품을 전달했다. 특히, 포천나눔의집 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는 장애인 자립생활 지원 방안과 장애인들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서비스와 정책의 실천 방안 마련을 위해 의견을 나누며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임종훈 의장은 “긴 명절 연휴에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늘 최선을 다해주시는 소방서 관계자분들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명감으로 근무하시는 복지시설 종사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포천시의회는 소외계층을 보듬는 의정 구현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설과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기관과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는 등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구는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다양한 설맞이 전통시장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생경제에 활기를 불어넣고 전통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진행된다. 행사 장소는 천리단길, 대명여울빛거리, 비단길현대시장과 우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과 골목형 상점가이다. 1월 16일부터 24일까지 천리단길(시흥1동) 상점가에서 3만 원 이상 구매하고, 23일 또는 24일에 천리단길 이벤트 구역에서 구매 영수증을 제시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이 지급된다. 1월 24일에는 대명여울빛거리(시흥1동)에서 길거리 공연, 떡국 나눔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당일 대명시장에서 5만 원 이상 구매하고, 영수증을 지참하면 온누리상품권 1만 원권을 받을 수 있다. 1월 23일부터 27일까지 5일간 비단길현대시장과 독산동 우시장에서 각각 수산물, 축산물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온누리상품권 환급 이벤트도 열린다. 영수증을 제시하면 구매 금액의 최대 30%까지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이 3만 4천 원 이상 6만 7천 원 미만일 경우 1만 원, 6만 7천 원 이상을 초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금천문화재단은 1월 24일부터 25일까지 금천구 개청 30주년 기념 특별 제작 공연 ‘환어’를 금나래아트홀에서 펼친다고 밝혔다. 작품명인 ‘환어(還御)’는 ‘임금이나 왕비, 왕자 등이 대궐로 돌아온다’는 뜻이다. 정조대왕이 어머니 혜경궁 홍씨의 환갑을 맞이해 서울 경복궁과 수원 화성 행차 길에 새롭게 개척했던 특별한 길 ‘시흥로’와 ‘시흥행궁’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야기다. 작품은 정조가 혜경궁 홍씨와 아버지 사도세자의 묘로 떠나는 모습을 통해 어머니에 대한 정조의 효심을 그린다. 동시에 조선의 새로운 미래를 열기 위해 새로운 길을 향했던 정조의 정치적 도전이자 개혁정신을 다룬다. 작품의 주요 소재 역시 을묘년(1795년) 정조 능행차 당시 새로 건축된 ‘시흥행궁’이다. 금천구의 유서 깊은 문화유산인 ‘시흥행궁’을 재해석해 지역의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현재의 금천구에 대한 자부심과 함께 미래 비전을 담고자 했다. 창작진에는 ▲ 한국연극 베스트7 선정작 연극 ‘빵야’, 2024년 제8회 한국뮤지컬 어워즈 연출상 뮤지컬 ‘멤피스’로 주목받는 연출가 김태형(총연출) ▲ 202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양평의 대표 관광지인 두물머리가 2025-2026년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한국관광 10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에서 2년 주기로 한국의 대표 관광지 100곳을 선정하는 사업이며, 2013년을 시작으로 두물머리는 7회 연속 한국인이라면 꼭 방문해야 할 대표 관광지로 뽑히는 영광을 안았다. 이는 서울 5대 고궁과 더불어 전국 14개 관광지만이 갖고 있는 기록이다. 양평을 넘어 한국의 대표 생태관광지로 발돋움한 두물머리는 아름다운 풍광으로 사계절 내내 국내외 관광객으로 붐비고 있으며 무엇보다 경의중앙선 전철을 타고 양수역에 내려 도보로 여행할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방문할 수 있다. 또한 경기도 지방정원 제1호로 지정된 세미원과 44척의 배로 이어진 부교 ‘배다리’를 통해 건널 수 있어 구경하는 재미를 더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두물머리와 세미원을 중심으로 수도권 최초 국가정원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두물머리 생태학습장도 리모델링 공사가 완료되어 대표 생태관광지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개군면 칠보사 불자회가 지난 17일 설 명절을 앞두고 양평군 취약계층을 위하여 170만 원 상당의 쌀 7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칠보사는 개군면 상자포리에 소재한 사찰로 지난해 설에는 양평읍에 쌀 50포(117만 원 상당), 추석에는 개군면에 쌀 60포(150만 원 상당)를 기탁하며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했다. 칠보사 주지 보연스님은 “명절을 앞둔 취약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불자회에서 마음을 모아 준비한 쌀이다. 앞으로도 양평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전진선 양평군수는 “어려운 경제 상황과 맞물려 취약계층에게 더욱 부담스럽게 다가올 수 있는 민족 대명절을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고 보낼 수 있게 마음 써 주신 칠보사 불자회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양평군의 어려운 주민을 위한 따뜻한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14일까지 양평군 학습모임을 대상으로 2025년 찾아가는 배달강좌에 참여할 학습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군민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춤형 학습 강좌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다양한 주제와 형식의 강좌를 지원한다. 5인 이상의 양평군민으로 구성된 학습모임이라면 신청 가능하며 학습모임이 원하는 평생학습 강좌의 주제와 내용을 제안할 수 있다. 상반기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3월부터 6월까지 총 24시간 이내로 자율 편성해 운영할 수 있으며 25팀을 선정해 강사료를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주민의 관심과 필요에 맞춰 인문학, 건강, 기술, 예술 등 다양한 주제의 강좌를 제공할 예정이다. 접수방법은 양평군 평생학습센터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배달강좌 신청 게시판에 등록하거나 직접 평생학습센터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찾아가는 배달강좌는 학습기관 이용이 어려운 지역 주민들에게 평생학습의 기회를 제공하며, 창의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즐거움을 선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4일 양평군장애인복지관과 함께'2024년 사랑의 연탄 모으기 운동'을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1,92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2024년 양평군 사랑의 연탄모으기 운동'기획 사업의 일환으로 동절기 에너지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157여 가구를 대상으로 전기장판, 전기난로 등을 지원했다.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통하여 취약계층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각 가정으로 물품 전달 시 혹한기 대비 안전 확인 등을 병행하여 취약계층의 겨울철 안부를 살필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혹한기 양평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하여 성금을 기부해 주신 기부자분들과 난방용품 지원사업을 추진해 주신 양평군장애인복지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취약계층이 따뜻한 동절기를 보낼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다양한 보호 대책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지난 17일 양평군 기업인협의회과 함께 관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을 위해 출산 축하 물품인 ‘희망박스’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양평군 기업인협의회의 ‘희망박스’는 양평군과 업무협약(MOU)을 통해 관내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분기별로 제공되는 후원 물품으로 2020년부터 현재까지 270여 가정(6,700만 원 상당)에 지원됐다. ‘희망박스’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 경감과 다자녀가정 우대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관내 기업인들이 자발적으로 후원 물품을 기탁하고 이를 출산가정에 전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이번 분기는 ▲광이원의 국간장 ▲㈜농업회사법인 리뉴얼라이프의 과자세트 ▲㈜에이스제약의 화장품 3종 ▲㈜그린맥스의 쌀국수 ▲절골농원의 된장·막장 ▲㈜정금에프앤씨의 닭개장 10팩 ▲㈜농업법인 미디안농산의 유아용 배즙 1박스 ▲양평포크 영농조합법인 ▲㈜숲속정원 현미누룽지 1박스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양평쌀 2kg 1포 등이 지원될 예정이다.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분기부터 참여하여(2025년 2월 신규 협약체결 예정) 지원에 힘을 보탰다. 양평군기업인협의회 회장(김광일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양평군은 오는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청년 인턴십 지원 사업'에 대한 참여 사업장 모집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력이 필요한 관내 소재 사업장과 관내 거주 미취업 청년을 매칭하고 월 최대 100만 원을 최대 9개월간 사업장에 인건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자격은 양평군 소재의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인 사업장이며, 4대 보험 미가입, 상습 임금 체불, 노사분규 중인 사업장 등은 제외된다. 또한 청년 인턴에게 월 229만 4,820원 (양평군 2025 생활임금 시급 10,980원 적용, 주 40시간 근로) 이상의 보수를 지급하는 것이 지원 조건이다. 청년 인턴 모집은 참여 사업장에 대한 자격 조회 후 2월 중 진행될 예정이며, 양평군에 거주하고 있는 미취업 청년(18세~39세)이면 지원할 수 있다. 인턴 모집에 대한 공고는 추후 별도 실시할 예정이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이번 청년 인턴십 지원사업 추진이 청년의 경제적 자립을 활성화하고 지역 사업장의 구인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 이동면분회는 지난 17일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제4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2024년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 동안의 활동과 재정 운영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고, 2025년 노인회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회원 간 화합과 소통을 다지며 서로의 건강과 안녕을 기원했다. 이종수 분회장은 “경로당 운영을 위해 힘써주시는 각 경로당 회장과 총무께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동면 노인분회가 활발하게 소통하며, 활성화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지승룡 이동면장은 “이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지역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차게 노후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노인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신북면 새마을회는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설맞이 ‘사랑의 떡국떡 나눔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20일 밝혔다. 행사는 새마을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각 마을 부녀회장은 소외계층 가정 총 60가구를 직접 방문해 떡국떡과 사골국물 등 음식을 전달했다. 신북면 새마을회는 “취약계층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는 자리를 마련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미숙 신북면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직접 음식을 전달하며 나눔의 손길을 전해주신 새마을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북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소외된 이웃이 없는 행복한 신북면을 만들기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신북면 새마을회는 매년 명절마다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관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7일 관인노인복지센터에서 설 명절을 맞아 떡국떡, 만두, 물김치를 지원하는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웃사랑 나눔 행사는 설 명절을 맞아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음식을 조리하고 포장해 관내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이웃 40개 가구에 전달했다. 김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행사 준비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을 이어가는 새마을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박정식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꾸준히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 모두가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봉사를 펼쳐주신 관인면 남녀 새마을협의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며, 더불어 살기 좋은 관인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이현나 기자 | 포천시 소흘읍은 지난 17일 ㈜비앤비와 ㈜이화이엔씨가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가산면 소재 ㈜비앤비는 폴리에스터 흡음·단열·침장 소재를 제조하는 기술혁신 기업으로, 공공기관, 학교, 체육관, 방송국 등 다양한 곳에 제품을 납품하고 있다. 신북면 소재 ㈜이화이엔씨는 석공, 도장, 습식방수공사를 전문으로 하는 업체다. 기탁된 성금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비앤비 신규철 대표는 “이번 이웃돕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소흘읍민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이화이엔씨 이상우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경제적 어려움 속에서도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두 기업에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