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자형 도의원이 광주시 문형동에서 용인시 모현중학교로 통학하는 학생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 의원은 지난 11일 광주교육지원청 및 용인교육지원청의 학생통학 담당 부서와 함께 모현중학교 통학 대책 마련을 위한 정담회를 열고, 실질적인 개선 방안들을 논의했다. 모현중학교는 행정구역상 용인시 모현읍에 위치해 있지만, 인근 광주시 문형동에 거주하는 약 40여 명의 학생들이 다니고 있다. 하지만 두 지역 간 통학 인프라는 크게 미비한 실정이다. 직선거리로는 2km 남짓에 불과하지만, 시내버스 배차 간격이 40분에서 1시간 이상으로 긴 데다 도보 통학로도 마련돼 있지 않아 학생들은 극심한 통학 불편을 겪고 있다. 이 의원은 “문형동 학생들이 어느 한쪽에도 온전히 소속되지 못하고 있다는 학부모님들의 말씀에 마음이 아팠다”며 “교육권은 행정 구역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모현중학교 전용 통학버스 신설 ▲전세버스 수급 방안 ▲광주시의 기존 한정면허 통학버스 노선 확대 등 다양한 실현 가능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다. 이자형 의원은 “광주와 용인, 교육청과 시가 함께 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자형 경기도의원은 6월 12일, 광주시 능평동 행정복지센터 앞 도로확포장 공사와 관련하여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최근 교통량 증가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특히 인근 능평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능평동은 2022년 9월 오포읍이 4개 동으로 분동된 이후 신설된 행정동으로, 행정복지센터 개소와 더불어 능평초등학교 개교로 인해 통행량이 크게 증가했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2023년부터 해당 지역의 도로확포장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왔다. 이자형 도의원은 “그동안 광주시청 도로관리과와 협력하여 사업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토지 매입과 설계비 확보를 위한 노력을 이어왔다”며 “현재는 교량 및 인도교 확장을 위한 토지보상 및 공사비 예산 확보 단계에 있으며, 오는 6월 말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통해 공사비를 확보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공사기간 중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교를 위한 다양한 방안도 논의됐다. 신호등 및 횡단보도 이전, 가설 인도교 설치, 능평교 조명 설치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경기도의회 교육위원회 소속 이자형 도의원이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를 앞두고 유권자들에게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나섰다. 이 도의원은 5월 28일 발표한 선거운동 메시지를 통해 “오는 29일(목)과 30일(금)은 사전투표일로,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든 신분증만 있으면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투표가 가능하다”고 알리며 사전투표 참여를 강조했다. 그는 “투표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꾸고, 국민의 삶을 더 행복하게 만들 수 있는 우리의 소중한 권리”라며 “민생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을 통합할 수 있는 준비된 후보, 일 잘하는 일꾼 ‘이재명’ 후보에게 소중한 한 표를 부탁드린다”고 호소했다. 특히 이 도의원은 “지인 3명씩 손잡고 함께 투표장에 가자”며 “사전투표로 미리 참여하고 본투표일엔 여유롭게 쉬자”고 덧붙이며 참여 분위기 확산에 힘을 보탰다. 앞서 이 도의원은 광주 지역 유권자들을 대상으로 도시철도 신설, 국도 대체 우회도로 구축 등 지역 공약을 알리며 지지를 호소해 온 바 있다. 그는 이번 메시지를 통해 유권자의 권리 행사를 촉구하는 한편, 민주주의 실현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 이군수 시의원(신흥2동·신흥3동·단대동)은 5월 23일(목),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LH, 성남교육지원청, 성남시청 재건축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복정2지구 내 학교부지 및 공공부지 활용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4월 30일 김태년 국회의원실에서 진행된 LH 복정2 사업 관련 업무보고회에서 제기된 성남교육지원청의 학교부지 확대 건의에 대한 후속 협의를 위해 마련되었으며, 성남시의 공공부지 활용 계획에 대한 입장을 청취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날 회의에는 문승호 경기도의회 교육위원과 강상태 성남시의회 도시건설위원이 함께 참석해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현재 LH는 복정2지구 행복주택 사업의 본청약을 내년 상반기로 계획하고 있으며, 이에 앞서 올해 6월 중 인·허가 절차에 착수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사업지구 내 학교 및 공공부지의 최종 활용 방안에 대한 조율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다. 이군수 시의원은 마무리 발언을 통해 “교육부 지침에 따라 법적 허용 기준을 준수해야 하는 성남교육지원청의 입장과 더불어, 향후 예상되는 학생 수 증가에 대비한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자형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교육위원회 소속)이 대통령선거 유세 11일차를 맞아 광주시 곳곳에서 선거운동을 이어가며 지역 유권자들과 적극적인 소통에 나섰다. 이 의원은 이날 “광주 곳곳에서 파란 옷을 입고 시민 여러분께 손을 흔들며 인사드렸다”며 “더 나은 광주, 더 빠른 광주, 더 편리한 광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더불어민주당의 광주 지역 공약 중 교통 인프라 개선에 집중해, 다음과 같은 핵심 공약을 소개했다. 오포~판교 간 도시철도 신설 추진 국도 43호선·45호선 대체 우회도로 신설 지원 이 의원은 “광주시의 교통 체증 문제는 오랜 기간 시민들의 생활에 불편을 주고 있다”며 “도시철도 및 우회도로 신설을 통해 출퇴근길을 보다 빠르고 쾌적하게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이번 대통령선거에서 시민 여러분의 한 표, 지역의 미래를 바꾸는 큰 힘이 된다”며 “광주시민의 교통 편의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중앙정부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자형 도의원은 앞으로도 선거 기간 동안 시민과의 직접적인 소통을 통해 지역 현안을 청취하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의장 김승호)는 지난 5월 20일(화) 시의회 의원회의실에서 **‘5월 중 의원정담회’**를 개최하고 조례안 및 규칙안 등 총 22건의 안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정담회는 2025년 상반기 마지막 의원정담회로, 의원 발의 조례안 11건과 집행부 제출 안건 11건이 상정됐다. 회의에서는 각 안건에 대한 제안 설명과 함께, 집행부 관계자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정책적 방향성과 개선 방안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다. 김승호 의장은 이날 ▲「동두천시 청년 일자리 창출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청년층 일자리 정책 강화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 외에도 의원별로 다양한 현안과 정책 제안이 논의됐다. 황주룡 의원은 ▲「동두천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3건을 발의했다. 김재수 의원은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자동차관리사업 모범사업자 지정 등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해 복지와 지역산업 간 연계를 모색했다. 권영기 의원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경기도당 선대위 용인시병 지역위원회’(위원장 부승찬)는 12일 오전 7시, 용인시청 사거리에서 ‘용인 갑·을·병·정 지역위원회 합동출정식’을 개최하며 6·3 대선 선거운동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합동출정식에는 더불어민주당 소속 부승찬(용인시병), 이상식(용인시갑), 손명수(용인시을), 이언주(용인시정) 국회의원을 비롯해 시·도의원 20여 명과 당원, 시민 등 400여 명이 운집해 대선 승리를 향한 결의를 다졌다. 이어 오후 6시 30분에는 용인시병 지역위원회가 주관하는 집중유세가 수지구청역 사거리에서 열렸다. 집중유세에는 부승찬 국회의원과 시의원 윤원균, 장정순, 이교우, 이윤미 의원을 비롯한 당원과 수지구민들이 함께했다. 부승찬 의원은 유세 연설에서 “이재명 후보가 만들고자 하는 ‘진짜 대한민국’은 국민에게 희망을 주는 나라”라며 “신분당선 요금 인하, 경기남부광역철도 5차 국가철도망 반영, 용서고속도로 대체·우회도로 지하화 등 수지 지역의 교통난 해결을 위해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반드시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윤미 용인시의원(비례) 겸 지역위원회 대변인은 “용인시병 지역위원회는 이재명 정부의 탄생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광주시 관내 3개 학교가 ‘2025년 경기도교육청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대상학교로 최종 선정되어, 총 4억 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사업에 선정된 학교는 △광주매곡초(약 6천만 원, 탄성포장재 시공), △초월고(약 3억 7천만 원, 인조잔디 조성), △한아람초(약 2천만 원, 마사토 교체)로, 이르면 오는 6월부터 공사가 본격적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각 학교는 노후된 운동장을 친환경 자재로 교체해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활동 공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자형 의원은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광주 관내 학교들의 운동장 및 체육시설 현황을 직접 점검하고,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담당 부서와 수차례 협의를 거치는 등 친환경 운동장 조성의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강조해왔다. 이 의원은 “운동장은 우리 아이들이 한창 뛰어놀며 배우고 성장하는 공간이자 교육의 출발선”이라며, “이번 예산 확보를 통해 광주 아이들이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체육활동을 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이 의원은 “학교 현안 청취를 위한 순회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성남시의회는 4월 23일 오후 5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알쓸신조-정용한 의원 편’ 영상을 게시한다고 밝혔다. ‘알쓸신조’는 ‘알아두면 쓸모 있는 신박한 조례’의 줄임말로, 성남시의회에서 발의·시행 중인 조례를 시민들에게 알기 쉽게 전달하기 위한 콘텐츠다. 이번 편에서는 정용한 의원을 비롯한 9명의 의원이 공동 발의한 「성남시 공중화장실 등의 설치 및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다룬다. 해당 조례는 ‘공중화장실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위임된 사항과 시행에 필요한 내용을 명시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위생 편의와 복지 증진을 목표로 한다. 특히, 이번 개정 조례는 공중화장실 이용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어, 시민들에게 보다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공공시설 환경 조성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개정된 조례는 이미 2025년 3월 10일부터 시행 중이다. ‘알쓸신조’ 영상은 토크쇼 형식으로 구성되어, 조례 발의 의원이 직접 출연해 조례 제정의 배경, 주요 내용, 기대효과 등을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설명함으로써 정책에 대한 시민의 이해도와 참여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성남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이 대표발의한 「경기도의회 연구활동 지원·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4월 15일 열린 제383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의 핵심은 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의 조기 해산 근거 마련이다. 현행 조례는 연구단체의 존속기한을 상임위원회 임기 만료일까지로 정하고 있어, 활동이 종료된 연구단체도 기한까지 존속해야 하는 비효율성이 꾸준히 지적되어 왔다. 개정안이 통과됨에 따라 앞으로는 연구활동이 사실상 종료된 경우, 소속 의원 전원의 동의를 통해 상임위원회 임기 만료 이전에도 조기 해산이 가능해진다. 이로써 의원들이 불필요하게 연구단체에 묶이지 않고, 새로운 연구단체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됐다. 또한 개정안에는 연구단체가 조기 해산을 신청할 경우, 3개월 이내 등록 취소가 처리될 수 있도록 한 규정도 신설되어 행정 절차 역시 보다 간소화될 전망이다. 이자형 의원은 “대부분의 연구단체는 연구용역 완료 후 활동이 사실상 종료되지만, 형식적인 존속기간 때문에 의원들이 다른 연구활동에 참여하지 못하는 불편이 있었다”며, “이번 개정을 통해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울 성북구가 지난 12월 10일 성북구상공회(회장 유승종)가 취약계층을 위한 따뜻한 겨울나기 성금 400만원을 구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번 성금을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성북구상공회는 ▲최고 경영자 연구과정, ▲중소기업·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청년인턴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여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활동을 돕고 있으며, 매년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로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유승종 성북구상공회 회장은 “성북구상공회 회원들도 경기침체로 힘든 시기이지만, 어려운 이웃과 함께 온정을 나누며 따뜻한 겨울을 보내자는 의미에서 마음을 모았다”며 “기탁한 성금이 소외된 이웃들의 삶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성북구 상공회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고마운 마음을 감사장으로 전했고, “상공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제14회 양양 물치항 도루묵 축제’가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양양 물치항 임시 회센터 일원에서 열린다. 겨울철이 되면 강원도 바다에서 가장 맛있는 제철 생선으로 손꼽히는 도루묵! 물치리 어촌계(어촌계장 이경현)가 양양 물치항을 관광 어항으로 육성해 나가고자 시작된 도루묵축제는 올해로 14회째를 맞이하며, 양양의 겨울 맛을 책임지는 겨울 축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매년 늦가을부터 겨울철까지 잡히기 시작하는 도루묵은, 알이 가득 찬 암도루묵이 고소하고 담백한 맛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으며, 숫도루묵은 구이나 조림으로 조리했을 때 특유의 깊은 풍미를 자랑한다. 축제장에는 도루묵구이, 도루묵조림, 도루묵찌개 등 다채로운 도루묵 요리가 준비되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축제는 현재 물치항 회센터 신축 공사로 인해 물치항 임시 회센터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며, 푸드트럭과 마켓 운영으로 풍성한 축제가 될 전망이다. 특히, 방문객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오는 12월 13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어촌계 자체 행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양군이 12월 12일 목요일부터 12월 20일 금요일까지 ‘2025년도 강원행복일자리사업’에 참여할 군민 17명을 모집한다. 강원행복일자리사업은 실직 상태이거나 정기소득이 없는 지역 취업취약계층에게 임시적으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근로의욕을 높이고 취업능력을 향상시켜 고용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한 사업이다. 2025년도에는 17명을 선발할 계획으로, 참여자는 내년 2월 3일부터 7월 4일까지, 약 5개월간 공공기관 행정업무 보조 등 공공분야에서 근무하게 된다. 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기준 18세 이상 65세 미만인 군민으로, 주민등록등본상 가구의 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 원 이하인 가구의 구성원이다. 다만, 사업개시일 기준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직접일자리사업체 참여한 사람, 1세대 2인 참여자(청년은 1세대 2인 이상 참여 가능), 사업시작일 이후 재정지원 전일제 일자리사업 참여자, 공무원 가족(배우자 및 자녀), 대학 및 대학원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근무조건은 1일 8시간(주 40시간) 원칙으로, 보수는 1일 80,240원(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안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홍보와 모금 활성화를 위해 2023년 기부자를 대상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12월 10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되며, 작년 신안군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한 대상자 중 올해 위기브(고향사랑플랫폼)를 통해 10만 원 이상 재기부를 하면 선착순 500명에게 스타벅스 커피 쿠폰을 지급한다. 참여 방법은 고향사랑기부제 플랫폼 ‘위기브’에 접속해 신안군에 기부 및 답례품을 주문하면 자동 응모된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연말을 맞아 소득공제 혜택 및 답례품 제공과 함께 작년 기부에 동참했던 대상자들을 위해 이번 이벤트를 마련했다”라며, “올 한 해도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의 주소지 외 지방자치단체(광역·기초)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10만 원까지는 전액, 초과분은 16.5%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 금액의 30% 내에서 답례품을 제공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쌍림(대표 이상진)에서 12월 11일 수요일 고령군청을 방문하여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쌍림은 매년마다 라면을 기탁하고 있어 지역사회 나눔실천의 좋은 귀감이 되고 있다. 성산면 어곡리에 위치한 ㈜쌍림(대표 이상진)은 육류 기타 가공 및 가공처리업을 하는 기업이다. 이상진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기를 바라며 내년에는 모두가 행복한 2025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고령군(군수 이남철)은“매년마다 잊지 않고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라면을 기탁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많은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