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5일 오전 10시 제297회 평창군의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3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후반기 원구성 이후 남진삼 의장이 주재하는 이번 임시회에서는 5일 본회의를 개회하여 2024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과 동의안 및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을 처리한다. 6일에는 2024년도 공유재산관리계획 4차 변경계획안을 위해 공유재산 현장확인을 한다.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528억 원 늘어난 7,619억 원 규모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소관별 심사를 진행한다. 13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제출된 15건의 조례안과 공유재산안, 추가경정예산안을 최종 의결한다. 평창군의회 남진삼 의장은 “제9대 후반기 의정활동이 본격 시작된 만큼, 군민의 기대에 부응하고 의회 본연의 기능에 중점을 둬 군민을 위한 적절한 예산이 집행되고 행정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화합하여 올바른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1일 자로 전우좌후협동조합 윤전우 이사장을 평창군 도시재생지원센터장으로 임명하고 3일 임명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신임 윤전우 센터장(만 52세)은 동아대학교에서 정치외교학 학사와 일본 요코하마시립대학교에서 국제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이후 일본과 포항에서 마을만들기와 국제 NGO(푸른아시아 몽골지부장, 정책실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며 풍부한 경험을 쌓아왔다. 특히 윤 센터장은 서울시 도시재생센터 설립을 위한 서울시도시재생지원센터추진반 반장을 맡아 성공적으로 센터 출범을 이끌고, 이후에도 해당 센터에서 사무국장, 단장, 현장지원센터장, 대외협력관 등 다양한 역할을 맡으며 센터 성장을 위해 앞장섰다. 또한 사회적 협동조합에서 기획팀장직과 이사직을 역임하여, 평창군 도시재생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역량을 갖춘 인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평창군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사업(특화재생)에 선정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평창읍이 선정되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심재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심재국 평창군수를 비롯한 약 50명의 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산불 없는 우수마을 현판식을 4일 속사2리 마을회관에서 진행했다. ‘소각산불 없는 녹색마을 캠페인’은 산불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밭두렁과 영농 부산물의 불법 소각을 막기 위해 산림청에서 추진하는 캠페인으로, 속사2리 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소각근절 서약과 산불을 막기 위한 주민들의 꾸준한 노력을 높이 평가받아 속사2리가 2024년 우수마을로 선정됐다. 마을 주민들은 자발적인 산불 예방 활동과 감시활동을 펼치며 녹색마을 캠페인에 적극 참여했으며, 그 결과 속사2리는 올해 단 한 건의 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산불 발생 위험을 줄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속사2리 마을의 모범적인 사례가 평창군 산불 예방의 길잡이가 될 것.”이라며 “군에서도 불법 소각 근절과 산불 예방 활동을 위해 다양한 산불 방지 대책 추진 방안을 모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 평창군민체육센터에서 65세 이상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가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 주관으로 평창군, 평창군 노인복지센터와 함께 안전 사각지대에 노출될 수 있는 어르신들에게 꼭 필요한 안전교육을 어르신 맞춤 공연과 함께 진행했다. 본격적인 콘서트 시작 전에는 평창군보건의료원과 한국한센복지협회에서 참여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혈압측정과 건강 상담을 진행하며 다양한 건강프로그램 체험 기회를 제공했다. 공연은 전문 강사의 찾아가는 안전교육을 시작으로 시니어 어쿠스틱 남성 중창단 바람소리와 이영단 설장구 예술단 순으로 진행되며 어르신들의 호응을 얻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평창군에서 실버 안전문화 콘서트를 개최한 강원특별자치도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교육에 참석하신 어르신들에게 “어르신들이 재밌는 시간 보내셨길 바란다. 오늘 안내 해드린 교육 내용도 잊지 마시고 실생활에서 꼭 활용하시길 바란다.”라며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4일 대화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대화면 도시재생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주민설명회에서는 군 도시과가 주관하는 ‘대화면 도시재생사업’과 농업기술센터 농정과가 주관하는 ‘대화면 기초 생활 거점조성 사업’의 전반적인 사업 내용과 추진 경과를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대화면 도시재생사업은 ▲대화 청미(味)마루 조성 ▲대화 청학(學)당 조성 ▲대화 청래(來)길 조성 3개의 단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고 2028년까지 약 4년간 단계별로 추진될 예정이다. 대화면 기초 생활 거점조성 사업은 △아동·청소년 특화 주민 창의공간 조성(대화 딴-짓 상상센터, 어린이 놀이터 조성) △안전한 주민 활동공간 제공 2개의 단위 사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 기간은 26년까지다. 대화 청미(味)마루는 방문객에게 미식 체험과 게스트하우스를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 시설로 관광객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화면 버스터미널과 대화면 전통시장 사이에 조성된다. 대화 청학(學)당은 2021년 대화면 도시 재생 예비 사업으로 기조성된 ‘꿈의 대화톡톡’을 증축해서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3일부터 추석 명절을 맞아 부패행위를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 실천 의지를 대내외에 전파하기 위해'부패 취약 시기 집중 신고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집중 신고 기간은 추석 명절을 포함한 9월 3일부터 20일까지 18일간으로, 공직자 등의 부정한 금품 수수 행위에 대한 신고를 집중적으로 접수한다. 신고 대상은 공직자 등에게 금품을 제공하는 모든 행위로, 직무 관련성과 금액 등을 기준으로 위반 여부를 판단하게 된다. 접수된 부패행위는 조사 후 징계 및 고발 등의 조치를 취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적극적인 신고 분위기를 조성해 군 청렴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은 집중 신고 기간 홍보를 위해 청렴 캠페인을 추진하고, 현수막과 LED 전광판을 비롯해 QR코드를 삽입한 X-배너 및 입간판을 활용하는 등 부패 신고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집중 신고 기간에 대한 웹 배너와 부패 신고 협조를 구하는 기관장의 청렴 서한문을 군 홈페이지와 SNS에 게시하여 더 많은 군민이 참여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한우마을 영농조합법인은 3일 4백만 원 상당의 한우 곰탕 650세트를 관내 취약계층들에 전달해 달라며 평창군에 기탁했다. 평창한우마을은 2009년부터 16년 동안 어려운 이웃에 성금과 한우곰탕을 기부했다. 평창한우마을은 매년 정기적으로 ‘평창지역 어르신 초청 경로 행사’를 추진하는 등 관내 기부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며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최일락 대표는“꾸준한 기부를 통해 뜻깊은 상을 받게 되어 직원 모두가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라며“앞으로도 기부문화를 발전시키는 기업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2024년 강원특별자치도 사회공헌장 희망나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것을 축하드리며 그동안 헌신적으로 지역사회 나눔을 이어간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 이번 기부하신 물품은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온기가 전달되도록 잘 전달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표했다. 평창한우마을의 기탁 물품은 평창군 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관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650가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4년 국토교통부 우리동네살리기 공모사업에 평창군 평창읍이 최종 선정됐다고 3일 밝혔다.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은 인구 유출, 건물 노후화 등 활력을 상실한 소규모 주거지역에 생활밀착형 공공시설 등을 공급하여 노후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국토부에서는 올해 4월부터 6월까지 평가를 진행하고, 평창군을 포함한 전국 10곳을 선정했다. 선정된 사업대상지(하리 187-1번지 일원)는 관내 다른 지역에 비해 노후화된 건축물과 사회취약계층 비율이 다소 높고, 가파른 지형으로 인해 자연 재난에 취약한 지역으로, 본 사업을 통해 주거지 환경을 개선하고 각종 위험 요소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 시설을 구축할 방침이다. 군은 평창읍 우리동네살리기 사업에 국비 50억 원과 추가 군비 19억 원을 포함해 약 104억 원을 투입한다. 사업 기간은 내년 2025년부터 2028년까지 총 4년이다. 앞서 군은 대상지인 평창읍에 2019년부터 도시 재생 예비 사업과 도시 재생 대학 프로그램과 더불어 정기적인 주민간담회를 통해 주민 의견 청취에 힘썼다. 아울러 평창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재국 평창군수는 2025년 정부 예산안 국회 심사 일정에 앞서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요청 사항을 전달하고자 직접 국회를 찾았다. 현재 상임위 심사를 앞두고 있는 정부 예산안에 2025년 평창 주요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의 반영을 강력히 요청했다. 이번 국회 방문에서 심재국 군수는 주호영 국회부의장, 맹성규 국회 국토교통위원장, 유상범 지역구 의원과 일대일 릴레이 면담을 했다. 이 자리에서 지역 주요 현안사업이 반영 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협조와 지원을 건의했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경제·재정 여건하에 건전재정 기조로 인해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지만, 자치단체는 주요 사업의 동력원인 국비 예산 확보가 더욱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태HTB(주) 평창공장은 30일 평창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4천8백만 원 상당의 LG생활건강 생활용품 3,600세트를 기탁했다. 평창군 봉평면에 위치한 해태HTB(주)는 ‘강원평창수’를 생산하는 관내 업체로 2015년 건강음료 2,000상자를 기탁한 것을 시작으로 매년 꾸준히 소외계층을 위한 물품을 전해 왔으며, 작년에도 LG생활건강 선물 3,840세트를 기탁했다. 평창군은 기탁받은 생활용품 세트를 읍면 소외계층과 장애인시설, 어르신 거주시설에 배부할 예정이다. 표영호 해태HTB(주) 대표이사는 "올해도 어려운 분들에게 생활용품을 기부할 수 있어 감사하며, 앞으로도 기부 나눔문화에 동참하겠다."라고 했으며, 이에 심재국 평창군수는 "어려운 이웃을 생각하며 후원 해주신 해태HTB(주)에 감사드리며, 물품이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이달 27일부터 28일까지 1박 2일간 대관령면 모나 용평 사파이어홀에서 '2024년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공직생활 첫걸음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2023년 1월 이후 임용된 공직 생활이 2년이 채 안 된 평창군 저연차 공무원 40여 명을 대상으로, 업무 관련 기초 지식 습득 및 민원인 응대 서비스 기술, 공문서 작성 기술 등 공직 생활에 원활한 적응을 유도하고 저연차 공무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증진하고자 기획됐다. 직무와 관련된 교육뿐만 아니라 인공지능(AI) 시대의 흐름에 발맞춘 확장현실(XR) 에듀테크 교육이 프로그램에 포함됐으며, 평창군 관광지를 바로 알고 평창군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올바르고 정확한 정보 제공을 할 수 있도록 2018 평창 동계올림픽기념관, 월정사 성보박물관, 하늘목장 등 평창군 대표 관광지를 돌아보는 현장학습 시간도 교육 일정에 포함됐다. 공직 생활 첫걸음 교육은 평창군 업무혁신 3대 중점 추진 과제 중 하나로 선정된 ‘신규 공무원 공직 생활 적응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심재국 평창군수도 27일 저녁 교육 프로그램의 일부 일정을 함께 소화하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02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1회 추경예산보다 528억 원 늘어난 7,619억 원 규모로 편성해 평창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예산은 주요 현안 사업에 초점을 맞추고, 일반회계는 451억 원이 증가한 6,473억 원, 특별회계는 76억 원이 증가한 1,146억 원을 각각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국토 및 지역개발 97억 원 ▲문화 및 관광 84억 원 ▲공공질서 및 안전 61억 원 ▲농림 해양수산 56억 원 ▲교통 및 물류 54억 원 순으로 편성됐다. 주요 사업으로는 하수처리시설 정비 60억 원,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 35억 원, 평창 종부 고령자복지주택 사업비 정산분 27억 원, 주차장 및 어린이 공원 19억 원 등 지역주민 편의 시설을 위한 현안 사업 비중이 높았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추경은 준공 시기가 도래한 대규모 사업에 집중적으로 투자하여 차질 없이 추진할 수 있도록 했으며, 생활 기반 시설 확충과 재해예방 강화에 우선하여 반영했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6일 평창군청 군수 집무실에서 6.25전쟁 참전유공자 故 박용주의 유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장 전달식은‘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육군본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의 일환으로, 6.25 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훈장을 전달받지 못한 공로자를 찾아 수여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수여한 화랑무공훈장은 전장에서 용감하게 헌신하여 뚜렷한 무공을 세운 유공자에게 수여하는 것으로 태극, 을지, 충무에 이은 4번째 무공훈장이다. 훈장 대상자인 故 박용주 참전유공자는 1952년 10월 강원 금화지구 전투에서 전사했으나 당시 급박한 전황 속에 훈장을 수여 받지 못하고 70여 년이 지난 오늘에서야 훈장을 받게 됐다. 훈장을 대신 전달받은 종손(조카 손주) 박호균 씨는 “작은할아버지의 훈장을 대신 전수 하게 되어 기쁘다. 작은할아버지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잊지 않고 기억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심재국 평창군수는 “조국을 위해 목숨을 바치신 선열들의 위국헌신(爲國獻身)에 감사드리며, 선열들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는 일에 소홀함이 없도록 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의회는 오늘(23일) 11시, 켄싱턴호텔 평창에서 제245차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강원특별자치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가 주최하고 평창군의회(의장 남진삼)이 주관했다. 이날 회의에는 시군의회 의장 16명, 심재국 평창군수 등 관계자 50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방의회 자주권 확보를 위한 '지방의회법' 제정 촉구 건의문(안) 채택의 건’ 등을 의결하고 기타 협의와 논의를 진행했으며, 회의 종료 후 월정사성보박물관을 관람하는 자리를 가졌다. 최익순 협의회장은 “2년의 임기 동안 지역의 발전과 현안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으며, 남진삼 의장은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해 소중한 의견을 나누는 장으로, 협력과 소통을 더욱 강화하자”는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평창군은 22일 오후 2시부터 20분간 적 항공기, 미사일 등 공습 상황을 가정한 민방공 대피 훈련을 진행한다. 군은 공습경보가 발령 이후 안내요원의 유도에 따라 훈련 참여 인원들을 지정된 비상 대피시설로 신속히 이동시키는 이동훈련과 심폐소생술 및 비상 상황 국민 행동 요령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평창 문화복지센터를 중심으로 평창올림픽시장까지 이동하는 이동통제 훈련과 긴급차량 비상차로 확보 훈련이 동시에 실시될 예정이다. 심재국 평창군수는 “이번 을지연습 훈련을 통해 비상 대비 태세 역량을 강화하고 안보 인식을 제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원활한 훈련 진행을 위해 주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비상 상황 시 민방위대피소는 국민재난안전포탈 민방위대피소 메뉴와 안전디딤돌 앱, 네이버 지도, 카카오맵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