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24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관내 경찰서, 소방서, 한국전력 동두천지사 등 관계기관과 대책 회의를 열고 이에 대비한 도상 훈련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지난 여름 집중호우로 인해 많은 피해가 발생한 만큼,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하여 재난안전대책본부 실무자들과 관계기관 담당자들에게 철저한 사전 대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날 훈련에서 시간당 강우량 100mm의 집중호우 상황을 가정하여 이에 대한 사전 대응과 피해 복구 계획을 토의하고 발표하는 등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박형덕 동두천시 재난안전대책본부장은 “침수와 산사태 등으로 인한 인명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철저한 예방 관리가 중요하다”라며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대책을 마련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24일,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와 함께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방문해 위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김승호 의장을 포함한 협의회 소속 시·군 의장들은 이날 사고 현장을 찾아 피해 상황을 직접 살펴보고, 주민들을 만나 위로의 뜻을 전했다. 현장에는 쌀 500kg 규모의 위문품도 전달됐으며, 참석자들은 피해 지역의 빠른 회복을 함께 기원했다. 김승호 의장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협의회 역시 경기 북부 지역이 힘을 모아 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연대와 협력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북부시군의장협의회는 북부권 시·군 간 협력을 바탕으로 재난 대응, 공동 현안 해결, 주민 복지 향상 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보건소는 지난 21일 2025년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행역 1·4번 출구에서 결핵 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기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동두천 시민을 대상으로 올바른 기침 예절과 감염 경로 등을 홍보하고,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특히,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을 받을 것을 안내하고 결핵에 대한 오해를 줄일 수 있도록 교육자료와 홍보물을 배부했다. 또한 에이즈 예방, 말라리아·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지역사회 중심 재활사업 홍보를 병행하며 감염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다. 보건소 관계자는 “결핵 조기 검진과 인식 개선을 통해 지역사회 내 전파를 방지하고, 지역사회 결핵 발생률을 낮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동두천소방서에서 안전한 어린이날 행사를 추진하기 위한 소방 안전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의 성공적이고 안전한 개최를 위해 행사장 내 안전 요원 배치, 화재 발생 및 응급 상황 대응책, 어린이 소방 안전 체험 프로그램 등을 논의했다. 2025년 어린이날 축제는 동두천시 시민평화공원(차 없는 거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철저한 사전 계획과 현장 점검으로 동두천시 어린이들이 가족들과 즐겁고 신나는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할 계획이다. 제103회 어린이날 기념 ‘꿈꾸는 대로, 상상한 대로 동두천 어린이날 축제’는 5월 3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시민평화공원 일대(송내지구대~지행동우체국)에서 안전 체험차 탑승, 심폐소생술 체험을 비롯해 다양한 체험 활동과 먹거리 제공 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모처럼 시민평화공원에서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만큼 철저한 안전 계획과 현장 점검을 통해 어린이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제7회 동두천시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가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성황리에 열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동두천시 배드민턴협회(회장 윤종오)가 주최하고 동두천시·동두천시의회가 후원한 행사로, 지역 내 배드민턴 동호인들과 시민들이 함께했다. 이번 대회에는 동두천시와 인근 지역에서 모인 700여 명의 동호인 선수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이틀 동안 열린 대회에서 참가 선수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으며, 지역 주민들은 함께 모여 스포츠 정신을 공유했다. 대회 결과, 1위는 ‘이담클럽’이 차지했으며 2위는 ‘동두천클럽’, 3위는 ‘생연클럽’이 각각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배드민턴은 신체 능력뿐만 아니라 정신력도 요구되는 운동이다. 이번 대회를 통해 동두천 시민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며, 앞으로도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속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주최하는 제60회 빙상인추모 전국남녀 스피드스케이팅대회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태릉국제스케이트장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동두천시청 소속 김윤지 선수는 여자 일반부 1,500m와 3,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2관왕을 달성했다. 특히 1,500m 부문에서는 개인 최고 기록을 세웠다. 또한, 동두천시청 소속 안현준 선수도 남자 일반부 1,500m와 3,000m에서 3위를 차지하며 김윤지 선수 못지않은 성과를 거두었다. 대회 2관왕을 차지한 김윤지 선수는 “이번 결과는 많은 분들의 응원과 지원 덕분이며, 앞으로 더욱 노력해 더 좋은 성과를 내겠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안현준 선수는 “힘든 경기였지만, 훈련을 통해 쌓아온 자신감을 바탕으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앞으로 국제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윤지 선수와 안현준 선수는 2026년 밀라노 동계올림픽 국가대표 선발전을 위해 준비하며, 더욱 큰 무대에서 한국 빙상스포츠의 위상을 높일 계획이다. 한편, 동두천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지난 18일 동두천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한국문화영상고등학교와 협약형 특성화고 지정 사업의 추진과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협약형 특성화고의 지정 및 원활한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 인재 및 산업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 지원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또한 지식과 정보를 공유하고, 지속적인 소통과 협업이 가능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김승호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하며, 학생들이 지역에서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는 데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동두천시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교육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나가며, 지역과 연계한 교육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도서문화사업소 정보도서관은 관내 6∼7세 아동을 대상으로 오는 4월 7일부터 4월 28일까지 매주 월요일마다 북스타트 연계 책 놀이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그림책 감성 놀이터 북하트’라는 제목으로 운영되는 이번 책 놀이터는 그림책을 읽고 책 속 이야기와 관련된 독후 활동이다. 공룡 연필꽂이, 봄나들이 캡모자, 교통수단 저금통, 수박 부채를 만들기 활동을 진행한다. 접수 대상은 관내 6∼7세 아동으로, 3월 24일부터 3월 30일까지 도서관 홈페이지에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올해 조세 부과의 기준이 되는 개별주택 가격을 다음 달 9일까지 주택 소유자와 법률상 이해관계인이 열람할 수 있도록 하며, 의견을 접수한다. 이번에 열람할 개별주택 가격은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주택의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종합 평가한 단독 및 다가구 등 총 6,692호이다. 동두천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2월까지 주택 특성을 조사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가격 타당성 검증을 마쳤다. 이에 따라 관내 지역 주택 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시청 세무과 또는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개별주택가격을 열람할 수 있다. 의견이 있는 소유자는 의견 제출서를 작성하여 세무과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 가격은 인근 주택 가격 또는 표준주택 가격과 균형 여부 등을 재조사하여 동두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4월 30일 결정·공시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24년 주요업무 자체평가를 실시한 결과,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부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지난 18일 주요업무평가위원회(위원장 이태진)를 통해 2024년 주요업무 자체평가 결과가 확정됐다. 평가는 각 부서가 한 해 동안 추진한 주요 업무 성과를 분석 및 평가해 시정 발전에 기여한 부서를 격려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업무평가위원회는 시의원, 국장, 교수, 행정 전문가로 구성되어 있다. 36개 부서를 업무 성격에 따라 5개 그룹으로 나누어 실적을 검증하고, 그룹별 소위원회를 구성해 부서별 업무실적에 대한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결과 우수부서로 ▲가그룹 최우수 자치행정과, 우수 기획감사담당관, 장려 홍보미래담당관 ▲나그룹 최우수 가족지원과, 우수 사회복지과, 장려 문화예술과 ▲다그룹 최우수 공원녹지과, 우수 환경보호과, 장려 일자리경제과 ▲라그룹 최우수 안전총괄과, 우수 도로과, 장려 건축과 ▲마그룹 최우수 생연1동, 우수 불현동, 장려 생연2동이 선정됐다. 우수부서로 선정된 부서에는 표창 수여, 시상금 지급, 유공 공무원에 대한 근무성적평정 가점 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장 및 교감 11명을 대상으로 학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두천시의 교육 환경과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시정 및 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신규 교장 인사, 동두천시장의 건의 사항 청취로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교육발전특구 주요 사업이 보고됐으며, 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교육지원 사업이 소개됐다. 동두천시는 이번 간담회를 통해 교육 분야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생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추진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시정에 반영할 소중한 의견을 나눌 수 있었다”라며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포함한 다양한 교육 관련 정책들이 학교와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왕방계곡 숲길 조성사업’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최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박형덕 시장, 이태진 부시장, 경기도 접경지개발팀장 등 간부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왕방계곡 일원에 설계된 숲길 노선과 쉼터 등 관련 시설의 설계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사업은 지방도 364호선 개통으로 인해 침체된 탑동동의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시의 훌륭한 자연자산인 왕방계곡을 중심으로 관광시설을 확충하기 위해 추진됐다. 사업을 통해 왕방계곡 일원에 2026년까지 총 5.6km의 툇마루 산책길 등 숲길을 조성할 예정이다. 주요사업 현황으로 ▲툇마루 산책길 등 총 5.6km의 숲길 조성 ▲산림복지단지와의 연계 ▲쉼터 조성 및 정비 ▲포토존 설치 ▲화장실 설치 ▲보행교 설치 등이다. 이를 통해 탑동동 지역의 고유한 역사와 전통을 반영하여 특색있는 왕방계곡 숲길을 조성할 계획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우리 시의 아름다운 자연자산인 왕방계곡에 시민과 관광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계획했다. 사업이 완료될 때까지 특색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9일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7층 동두천미디어센터에서 제3차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제10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논의, 희망나눔 행복드림 모금 사업 지원 심의, 사회복지법인 외부 추천 이사 추천 심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구성된 동 협의체와의 협력 기반을 점검하고, 희망나눔 행복드림 지원 사업에 대한 다양한 과제를 논의했다. 현재 동두천시는 공적 지원이 어려운 복지 사각지대를 위해 민간 주도 모금 사업을 운영하며, 조성된 후원금은 민관 협력 특화사업, 긴급 생계비, 의료비 등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층을 지원해 위급 상황 극복을 돕고 있다. 한편, 동두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위원회는 협의체 활성화와 사업 추진을 위해 대표협의체에서 위임받은 사항을 논의하며,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 복지 자원의 효율적 활용에 힘쓰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9일 공공부문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위험성 평가 실무자 교육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공공기관의 안전관리 역할을 강조하고, 실무자들의 위험성 평가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중대재해처벌법과 공공부문 적용 사례 ▲위험성 평가의 개념과 절차 ▲공공시설 및 사업장에서의 유해·위험 요인 분석 ▲실무 적용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공공부문 역시 안전관리 책임이 중요한 만큼 실무자들이 위험성 평가를 숙지하고 체계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라며 “이번 교육을 계기로 산업재해 예방에 대한 공무원들의 인식을 높이고, 안전한 행정 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정기적인 안전교육과 실태 점검을 통해 공공부문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며, 무재해 사업장 실현을 위한 정책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2025년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 1억 500만 원(1,838건)을 부과했다. 환경개선부담금은 경유를 연료로 사용하는 자동차의 소유자에게 환경개선 비용 일부를 부담하게 하는 제도로, 매년 3월과 9월 두 차례 부과된다. 이번에 부과된 환경개선부담금은 지난해 7월에서 12월까지의 소유 기간에 대한 부담금이며, 해당 기간에 자동차 매매, 폐차, 주소 이전 등으로 변경 사유가 발생한 경우 등기일을 기준으로 날짜를 계산해 각각 부과됐다. 상반기 환경개선부담금의 납부 기한은 3월 31일까지이며, 납부 방법으로는 금융기관 방문, CD/ATM기, 전용(가상)계좌 이체, 인터넷(위택스) 및 신용카드 등 다양한 방법이 제공된다. 납부 기한이 지나면 3% 가산금이 부과될 뿐만 아니라, 자동차 및 예금 압류 등 체납처분을 받을 수 있다. 징수된 환경개선부담금은 대기 및 수질 환경 개선 사업, 저공해 기술 개발 연구, 자연환경 보전 사업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