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박정현 부여군수가 새해 첫 행보로 기관·단체 방문 일정을 마무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신년사에서 강조한 “빈틈없는 복지, 세대를 잇는 생활복지 실현, 군민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한 부여”를 실현하기 위한 새해 첫걸음으로 이뤄졌다. 박정현 군수는 지난 3일 부여경찰서를 시작으로 △ 6일 부여교육지원청 △ 7일 부여소방서 △ 8일 대한노인회 부여군지회 △ 9일 부여군 보훈단체협의회 △ 10일 부여군 장애인단체, 노인종합복지관, 장애인종합복지관 등 출자·출연기관을 차례로 방문하며 새해 소통 행보를 이어갔다. 각 방문에서 박 군수는 직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하며 새해 인사를 나눴고, 이후 기관단체장 및 주요 간부와의 만남을 통해 주요 현안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특히, 박 군수는 각 기관·단체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여군이 직면한 과제들을 함께 해결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또한, 안전과 복지, 교육 등 각 분야에서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정책적 협력을 약속하며, 기관 간 유기적인 소통과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박정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지난 10일 충남도청에서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7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부여·논산·서천 복지기금 참여사업장 노사 대표를 포함한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은 중소기업 근로자 간 복지 격차를 해소하고 노동시장 양극화를 완화하기 위해 설립됐다. 해당 기금은 중소기업들이 모여 복지법인을 설립하면 충남도와 부여군의 출연 기금, 그리고 정부지원금을 포함해 근로자 복지비를 지급한다. 부여군은 2023년 설립된 5호 기금을 통해 15개 기업 200여 명의 근로자가 복지혜택을 받고 있다. 이번 7호 기금은 비에스, 탑스레미콘, 현대레미콘, 탑공정종합건설, 조성준 회계사무소 등 5개 기업이 참여하여 소속 근로자 90여 명이 수혜를 볼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충남공동근로복지기금 조성으로 중소기업 근로자들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노동환경을 개선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와 상생의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부여군에서도 행정적·재정적 지원에 적극 나서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부여군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새해를 맞아 달라지는 60가지 정책을 발표했다. 군민 생활에 밀접한 정책들을 △경제 생활, △보건 복지, △환경 위생 안전, △문화 관광, △농림 축산, △일반 행정 등 6개 분야로 엮었다. 크게, ▲부여군 이차전지 기회발전특구 지정 지원, ▲건양대학교부여병원 소아청소년과 신설 지원, ▲부여군민 요실금 치료 의료비 본인부담금 지원, ▲정보통신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시행, ▲부여군에 주소를 둔 보국수훈자 보훈명예수당 지급 등은 신설됐다. 이 외에도 ▲임산부 및 24개월 이하 영아 보호자,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 이용 및 24시간 운영, ▲치매 치료관리비 지원, ▲부여군민 안전보험 보장항목 등은 확대됐다. 지역에 활기를 가져다줄 행사도 개최된다. 생활인구 확보를 위해 △백제역사유적지구 세계유산 등재 10주년 기념행사, △피너클 어워드 한국대회, △한국 문화관광해설사 전국대회를 유치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완료되는 30여 개 사업도 담았다. 정주 여건 개선 및 재해예방 등을 위해 추진한 사업들을 수록하여, 군민의 알권리를 더욱 두텁게 보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신년교례회가 지난 7일 부여문화원 주관으로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개최됐다. 푸른 뱀의 해 을사년을 맞아 열린 이번 신년교례회에는 박정현 부여군수, 박순화 부여군의회 부의장, 최철균 부여경찰서장, 김영배 부여소방서장 등 각 기관단체장 및 지역 인사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송전섭 부여문화원 부원장의 지역문화선언문 낭독을 시작으로, 참석자 일동의 새해 인사와 덕담 나누기가 진행됐다. 이어. 선교유치원 어린이의 신년 세배와 정찬국 문화원장의 이웃사랑 성금이 전달됐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을사년 새해 군민 여러분 모두에게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라면서“부여문화예술교육종합타운은 도시의 품격을 높일 것이고, 바이오센터 건립, 2차전지 관련 기회발전특구, 제2차 일반산업단지는 도시의 미래를 만들 것이다. 군민 여러분이 체감할 수 있는 내일을 만들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에 5년 연속 선정됐다.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립 작은도서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작은도서관 순회사서 지원사업’은 사립 작은도서관에 사서자격증을 가진 전문인력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작은도서관의 전문성을 확보하고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간 연계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군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예산을 전액 지원받아 순회사서 1명을 채용한 후, 오는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지역 내 사립 작은도서관 3개소(옥산작은도서관, 라복도서관, 별빛지토작은도서관)에 파견하여 작은도서관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 순회사서는 ▲도서 선정·수집·정리 등의 장서관리서비스, ▲독서문화 프로그램 기획·운영, ▲작은도서관 운영자와 봉사자 대상 실무교육 등의 역할을 지원하게 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다년간의 순회사서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사립 작은도서관이 보다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기반을 갖출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 작은도서관이 주민 가까운 곳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가 을사년을 맞아 13일 부여읍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를 실시한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및 지역별 민생현장을 방문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군민체감 행정을 실현하고자 매년 추진한다. 군에 따르면, 이번 동행콘서트는 재난피해지역, 지역민원 대상지 및 민선 8기 공약사업 대상지 등을 시찰한다.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개선 방향을 도출하거나 신규 주요사업을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군정 비전과 주요 정책을 주제로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 소통하여 의견을 직접 청취하고 군정 발전을 위한 건의 사항을 수렴할 계획이다. 찾아가는 동행콘서트는 △13일 13시 부여읍, △ 14일 10시 외산면, 15시 내산면, △15일 10시 석성면, 15시 초촌면, △16일 10시 세도면, 15시 장암면, △20일 15시 충화면 △21일 10시 홍산면, 15시 구룡면, △22일 10시 임천면, 15시 양화면, △23일 10시 남면, 15시 옥산면, △24일 10시 규암면, 15시 은산면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찾아가는 동행콘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2024년 모금액 9억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30일 9시 기준 7억 원을 돌파했었으나 이틀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작년 모금액의 270%를 넘는 900,169,301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를 위해 가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선정한 것, 실속있고 다양한 답례품 운영, 기부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 것이 9억 원 모금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활발한 모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갔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실시하여 11개 부서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과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지정기부 사업은 모금을 시작한 지 18일 만에 목표액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초벌구이 장어, 디저트 세트, 퇴비, 토마토 한과 등 실속 있는 다양한 답례품도 기부자들의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이 대중교통 소외지역 주민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이동 편의 및 안전을 위해 택시 이동을 지원한다. 행복택시,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교통수단 65세 이상 어르신, 기초생활수급자, 거동이 불편한 중증 질환자, 임산부 및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읍면 소재지까지 운행한다. 운행당 100원의 소액 수수료로 월 최대 8회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버스정류장에서 마을회관 또는 마을 중심지 기준 도보로 700m 이상에서 거주하는 경우에만 지원받을 수 있다. 행복택시를 이용하는 주민은 매년 꾸준히 늘고 있다. 2021년 12,936명, 2022년 38,809명, 2023년 43,059명이 행복택시를 통해 이동권을 보장받았다. 등하교 택시, 고등학생의 안전한 등하교 지원 등·하교 시간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5개교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안전한 등하교 택시를 지원한다. 이용료는 1,100원이며, 버스 환승 시 100원이 추가된다. 등하교 택시 또한 이용하는 학생 수가 매년 증가하여 2021년 8,410명, 2022년 13,69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국민권익위 주관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1등급 획득이라는 성과를 기록했다. 올해도 청렴의 도시라는 자부심을 잇기 위해 신년맞이 첫 공식행사에서 군민께 공정한 부여를 약속했다. 지난 2일 여성문화회관 대강당에서 공직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해를 맞아 청렴 실천에 대한 결의를 다졌다. 김인정 감사팀장이 공직자 대표로 청렴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부패행위 예방과 공정한 부여 실현, 청렴 실천에 솔선수범을 다짐하며 결의문을 박정현 군수에게 전달했다. 결의문에는 ▲법과 원칙 준수 ▲금품·향응·편의 제공 금지 ▲공정하고 객관적인 직무수행 ▲상호존중의 조직문화 조성 등 청렴한 공직사회를 위한 실천 의지가 담았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청렴은 신뢰받는 행정의 근본이며, 공정한 부여를 만드는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통해 군민으로부터 신뢰받는 행정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모든 공직자가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청렴 문화를 확립해 나가길 기대한다”라고 강조했다. 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부소산 충령사에서 새해 참배 행사를 거행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를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 충청남도의회 의원, 기관‧사회단체장, 보훈단체장, 군 간부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새해 참배 행사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 목숨을 바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빌고 숭고한 희생정신을 이어받아 새해 희망차고 밝은 군정을 만들기 위해 매년 헌화와 분향, 새해 덕담 등을 추진한다. 특히, 이번 참배에서는 국가애도기간을 맞아 무안국제공항 참사 희생자에 대하여도 추모와 애도의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늘 우리는 숨 가쁘게 달려온 2024년 갑진년을 보내고,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을 추모하고 나라 사랑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라며 “2025년 을사의 해를 맞이하여 희망과 지혜를 가지고 부여군 공동체를 위해 다 같이 노력하여 함께 만드는 더 큰 부여를 위해 함께해 주시길 부탁한다.”라고 말했다. 이날 부여군은 을사년 새해 참배를 엄숙히 진행하여 순국선열 및 호국영령의 고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난 1일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장수 어르신인 김성근(여, 101세), 김영진(남, 96세) 어르신을 찾아뵙고 세배를 드렸다고 밝혔다. 신년 장수 어르신 세배는 오늘날 대한민국의 번영을 위해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았던 어르신들을 예우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기 위해 부여군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다. 이날 장수 어르신 댁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여쭙고 장수비결 등 담소를 나누는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오랜 시간 우리 사회를 이끌어 오신 어르신들께 예우를 다하고 것은 건강하고 따뜻한 부여 만들기를 위해 꼭 필요한 일”이라며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안락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2025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첫 번째 정책으로 굿뜨래페이 인센티브 15%를 지원한다. 이번 인센티브 정책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비 촉진, 소상공인과 군민을 위한 실질적 경제지원을 목표로 한다. 1월 한 달간 시행되며, 충전 10%, 소비 5%로 총 15% 인센티브가 지급된다. 또한 인센티브 지급 한도를 기존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여,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했다. 2025년 정부의 지역화폐 예산 지원이 불투명한 상황에도 불구하고 부여군이 주도적으로 인센티브 상향정책을 시행하는 만큼, 지역화폐 활성화와 지역 상권 보호를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이번 정책은 깊은 침체에 빠진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중요한 첫걸음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지를 담아 선제적인 인센티브 상향 지원을 시행하게 됐다”라며, “지역 상권과 군민들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큰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신년사를 통해 부여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포부를 밝혔다. 지난 수년간 지역사회가 보여준 회복력에 감사를 표하고, 지역경제 활력을 위한 사업 추진을 강조했다. 군은 지난해 국가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경제발전을 위한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뤘다. △골목상권의 동량 굿뜨래페이와 △기회발전특구 지정, △항커, 대오, 부여바이오 등 국내외 기업과 양송이 활용 바이오센터 유치라는 혁신적인 변화를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특히,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대규모 중장기ㆍ계속사업을 통해 성장동력은 유지하면서도, 주민생활밀착형 사업은 중단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공언했다. ▲제2차 일반산업단지 조성, ▲비건 섬유기업 유치 등 지역 경제를 견인할 기업 유치에 방점을 두어 일자리 창출을 통해 경제 활력을 이끌 예정이다. 부여군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농업도 ▲굿뜨래 브랜드의 경쟁력 제고, ▲계절근로자와 근로자 숙소를 통한 일손 부족 해결, ▲배수개선 사업 본격 추진 등을 발표했다. 문화유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연말 무안 국제공항에서 여객기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족들께도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합니다. 다시는 이와 같은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공직자 여러분! 지혜와 변화를 상징하는 푸른 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복 많이 받으십시오. 모든 분들의 가정에 밝은 일들이 가득하기를 소망합니다. 북두칠성은 100만 년 전에는 국자가 아니라 창과 비슷했습니다. 변하지 않는 것은 없습니다. 지구도 변화하고 있습니다. 부여도 마찬가지입니다. 3년 연속 계속된 재난은 커다란 생채기를 남겼지만,우리는 잘 이겨내고 있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힘입니다. 차근차근 항구적인 복구 준비를 해나가겠습니다. 국가적인 경기불황 속에서도 사람과 정책이 연대하는 굿뜨래페이는 골목상권을 든든히 받치고 있습니다. 이차전지 관련 기회발전 특구 선정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기회를 선물했습니다. 항커, 대오, 부여바이오 등 굵직굵직한 국내외 기업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녕하십니까? 부여군의회 의장 김영춘입니다. 먼저, 갑작스러운 비보에 큰 슬픔과 안타까움을 느끼며, 유가족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지난 29일 무안공항에서 일어난 참사로 애석하게 희생된 179분의 명복을 기원드리며 부상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군민 모두의 가정마다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우리 부여군의회 의원 모두는 올해에도 현장중심의 생활정치를 실현하여 군민 여러분의 성원과 기대에 부응하고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의정활동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또한, 제9대 후반기 의회는 ‘군민이 신뢰하는 깨끗한 의회’를 기치로 내걸고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과 부여군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여군의회는 지난 한 해 군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습니다.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 및 지역문제 해결을 위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의견수렴을 통한 소통과 생활정치를 실현하는데 힘썼습니다. 또한, 지방의회의 독립성과 자율성을 확보하고 지역 맞춤형 정책추진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높