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7일 국회를 방문해 국토교통위원회 안태준 의원, 안규백 의원, 이성윤 의원을 만나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심 군수는 이 자리에서 서해안철도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국가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또한, 3월 중 개최 예정인 국회 정책포럼에 참석해 서해안철도의 중요성을 알리고, 관련 전문가들과 국가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을 함께 논의해줄 것을 요청했다.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은 고창군을 비롯한 호남 서해안 지역의 교통 인프라 개선을 위해 매우 중요한 사업이다. 서해안철도 노선이 국가계획에 반영되면, 호남 서해안지역의 교통 접근성이 향상되어 지역발전과 경제 활성화는 물론이고 국가 균형발전과 경쟁력 상승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고창군은 지난 12일 한국교통연구원과 국토교통부를 방문하는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서해안철도는 고창군 뿐만아니라 서해안 지역 전체의 발전을 위해필수적인 사업이다”며 “국회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하여 국가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8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2025년 상반기 대규모사업 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심덕섭 고창군수 주재로 주요사업의 집행계획과 방향을 공유하고, 집행 부진사업의 문제점과 선제적인 대응 방안을 모색했다. 군은 올해 대규모사업 관련 예산 3209억원 중 60%를 상반기 집행 목표율로 설정하고 6월까지 1925억원을 집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역경제가 어려울수록 공공부문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지역경제와 밀접하게 연관된 각종 대규모 사업의 신속하고 강력한 재정집행으로 지역경제가 활력을 찾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동계‧하계 전략작물 직불금을 신청 받는다. 신청 기한은 동계작물 3월31일까지, 하계작물 5월31일까지로 농지 면적이 가장 큰 읍·면 사무소를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전략작물직불금은 논 타작물 생산장려금 사업과 함께 기본형공익직불금에 더하여 논에 특정 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추가 보조금을 주는 제도다. 신청자격은 논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경영체 및 농업법인이며 지급단가는 작기와 품목에 따라 다르다. 동계작물은 ha당 50만 원, 하계작물은 두류·가루쌀 ㏊당 200만 원, 식용 옥수수 ㏊당 100만 원, 하계 조사료는 ㏊당 500만 원이다. 또한 동계에 밀·조사료를 재배하고 이어서 하계에 두류 또는 가루쌀을 재배하는 경우 ㏊당 100만 원의 인센티브가 추가로 지급된다. 특히, 올해는 사업 참여 확대를 위해 밀 지원단가가 ha당 50만원에서 100만원으로 하계 조사료는 ㏊당 430만원에서 500만원으로 상향됐으며, 신규 품목으로는 깨(참깨, 들깨)가 ㏊당 100만원으로 추가됐다. 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3일 심덕섭 군수 주재로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 비전실현을 위한 2026·27년 국가예산 3차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3차까지 발굴한 2026·27년 국가예산 사업은 총 107건에 총사업비 5893억원 규모로 이 중 2026년 사업은 74건 3984억원이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발굴된 국가예산사업에 대한 타당성, 시급성, 기존 사업과의 연계가능성 등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발굴 사업으로는 △고창군 행복둥지센터 조성 △농산업혁신벨트조성사업 △운곡 에코런 어드벤처 조성사업 △우리동네 살리기 사업 △무형유산 통합 전수교육관 건립사업 등이다. 고창군은 부처 업무보고 및 국고보조사업 편람을 면밀히 분석하고 부처 동향 등을 파악하여 신규사업을 찾아냈다. 신규사업에 대한 타당성 보강,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부처 설득 논리를 만들어갈 방침이다. 군은 매년 3월부터 5월까지 부처 예산편성 작업이 집중되는 점을 고려하여 1월부터 부처를 조기 방문하여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형성해가고 있다. 3차까지 발굴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은 13일 고창경찰서와 합동으로 피해방지단 35명의 수렵인을 대상으로 5층회의실에서 사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피해방지단 운영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과 총기 사용안전수칙 및 유해야생동물 포획 안전 수칙, 활동시 애로사항에 대해서 함께 의견을 나눴다. 피해방지단은 오는 17일부터 12월말까지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이들은 유해야생동물로인한 농작물 피해 신고 접수시 구제활동,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를 위한 멧돼지 포획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을 통해 군민들이 멧돼지, 고라니, 까치 등으로부터 농작물 피해를 입지않고 농사를 지을수 있도록 활발한 활동을 부탁드린다”며“총기로 인한 안전사고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한 포획활동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이 작년 포획한 유해야생동물 실적은 총 3,412마리로 멧돼지 196, 고라니 1,426, 까지 1,790마리를 포획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2일 저녁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 발대식 및 정기총회’를 열었다. 발대식에서는 청년 대표로 구성된 22명의 위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청년이 살고 싶은 지역, 청년친화도시 고창’을 위한 청년정책협의체 약속문을 낭독했다.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청년정책 관련 주요 사업 안내에 이어 위원장 선출 및 위원 간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제2기 청년정책협의체는 ‘고창군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지난 12월 공개모집을 통해 직장인,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 청년 22명으로 구성되었다. 위촉된 위원들은 2년 동안 지역 청년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청년문제를 발굴, 이에 대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청년의 문제는 청년이 가장 잘 안다’는 슬로건으로 구성된 만큼 청년이 공감할 수 있는 청년정책을 제안·발굴하여 정책 수립 과정에 참여할 예정이다. 또한, 고창군은 오는 9월 청년행사 및 활동보고회를 개최해 협의체의 활동사항을 점검하고 청년의 의견을 수렴해 청년 정책 사업에 반영할 방침이다. 이날 청년정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청년들의 주거 부담을 완화하고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청년 매입임대주택’을 공급·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시세보다 저렴한 임대료로 안정적인 거주 공간을 제공해, 지역 청년들의 주거 안정을 돕고, 나아가 청년층의 유입과 정착을 기대하고 있다. 고창군 청년매입임대주택은 고창읍 성산3길에 위치한 다가구주택으로, 접근성과 편의성이 뛰어난 곳에 마련됐다. 총 12호의 주택이 청년들에게 제공된다. 상반기 중 7호를 우선 모집해 공급하고, 하반기에 추가로 5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청년들의 주거 특성을 고려해 냉장고, 세탁기, 에어컨 등 생활 필수 가전이 기본적으로 구비돼 있다. 또한, 시세 대비 50% 이하 수준의 저렴한 임대료가 책정돼 주거비 부담을 크게 줄일 수 있도록 했다. 임대 기간은 기본 2년이며, 일정 요건을 충족할 경우 최대 2회(총 6년)까지 연장이 가능하다. 군은 신청자를 대상으로 소득과 자산 기준을 검토한 후 2월 중 최종 입주 대상자를 발표할 계획이며, 선정된 입주자는 계약일로부터 30일 이내에 입주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심덕섭 고창군수가 12일 중앙부처를 찾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먼저, 심 군수는 한국교통연구원을 방문해 김영찬 원장을 면담하고 ‘서해안 고속철도 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신규사업 반영을 위한 긍정적 검토를 요청했다. 한국교통연구원은 ‘제5차 국가철도망구축계획’ 수립연구를 수행하는 연구기관이다. 이어 국토교통부 우정훈 철도정책과장을 만나 고창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서해안(새만금~목포) 철도 건설사업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서해안 지역의 교통접근성 향상, 서해안권 산업 물류비용 대폭 절감, 국토균형발전 등 서해안철도 건설사업의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했다. 고창군은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을 위해 5개 시·군과 힘을 모아 국가철도망 노선 반영 결의문을 채택하고, 군민 서명운동 등을 추진하며 서해안 철도 건설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행정안전부를 방문한 심 군수는 하종목 지방재정국장과 면담을 진행하며 방사선 비상계획구역 재정지원을 건의했다. 고창군은 한빛원전과 직접 경계를 맞대고 있고 방사선비상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고창군장학재단은 (사)고창멜론연합회(대표 김대현)에서 100만원, (재)문화유산마을(원장 이영덕) 300만원, (유)세영건설(대표 이소영) 300만원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기탁이 이어지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기탁식 참석자는 “지역 인재들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있는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심덕섭 이사장은 “지역의 인재 육성을 위한 따뜻한 관심에 감사하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기금은 다양한 장학사업에 사용해 변화와 성장, 미래를 여는 고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을사년 정월대보름을 맞아 고창군 곳곳에서 주민의 건강과 마을의 발전을 기원하는 당산제와 풍어제가 열리고 있다. 고창군 오거리당산제보존회(회장 고복환)는 정월대보름 전야인 11일 저녁 읍내 중앙당산 일대에서 마을 조상신과 수호신에게 주민의 안녕과 무병,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제44회 고창오거리당산제’를 열었다. 고창오거리당산제는 민족 명절인 설부터 정월대보름까지 고창읍 동서남북 네거리를 수호하는 당산의 당제를 정월초사흘(1월31일)과 초팔일(2월5일)에 지냈다. 당산제는 정월대보름 전야 고창읍 중앙에 위치한 중앙당산에 300여명의 군민이 모여 고을의 연운을 기원하며 다양한 전통문화 행사과정을 통해 고창사람의 정체성을 전승해가는 지역 전통문화축제다. 고복환 회장은 “이번 고창오거리당산제는 고창군과 고창군민의 안녕을 위하여 그 어느 해 보다도 더 큰 정성과 소망을 담았다”라며 “군민의 화합단결을 위한 대동놀이와 새해 소원지달기, 제기차기, 무료 떡 나눔 등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관광객과 많은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 현재 고창오거리당산은 국가민속문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12일 오후 군청2층 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먹거리 선순환체계 구축을 위해 ‘제2기 고창군 먹거리 위원회’ 위촉식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고창군 먹거리위원회는 ‘고창군 먹거리 보장 기본조례’ 제10조에 근거해 군의원, 영양교사, 급식지원센터장, 대학교수, 관련 전문가 등 각 분야별 인사 15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향후 2년간 품질 좋은 지역먹거리를 안정적으로 공급하고 지역먹거리의 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먹거리 전략의 수립 및 시행을 위한 사항을 심의·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위촉장 수여 ▲먹거리위원회 역할 및 운영계획 설명 ▲지역먹거리 발전을 위한 방향 및 방법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제2기 먹거리 위원회를 통해 먹거리와 관련된 지역 내 다양한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소통하고 구체적인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토론의 장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활력 넘치는 먹거리 보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10일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열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 현장을 찾아 지역농업인들과 차담회를 가졌다. 고창군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은 도 농업기술원과 함께 고창군의 특화 품목인 벼, 고추, 복분자 등 재배기술 교육이 열리고 있다. 농촌지도자 고창군연합회(회장 김춘옥)를 비롯한 고창군 학습단체와 주요 연합회·연구회 등 12개 농업인단체 대표가 참석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는 농업인들에게 격려의 말을 전하고, ‘2036 전북 하계올림픽’ 유치 기원 퍼포먼스를 고창 농업인과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는 “이번 방문을 통해 고창 농업인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다”며 “더 나은 전북과 농업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전 행정력이 총동원된 지역경기 부양 ‘민생안정 특별대책’에 나선다. 11일 고창군에 따르면 집중적이고 효과적인 부양책 마련으로, 지역 경기 활성화를 위한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 범군민운동’을 시작했다. ‘민생안정 3대 프로젝트’는 ▲지역 내 소비 촉진 유도 ▲행사 및 사업의 신속 추진을 통한 경기 부양 ▲외부 관광객 유입을 통한 경제 활성화 등을 목표로 추진된다. 1단계는 읍면을 포함한 군청 전 부서 추진, 2단계는 공공과 유관기관 사회단체까지 동참하는 범군민 소비촉진운동으로 확대·추진된다. 고창사랑상품권 활성화를 비롯해 구내식당 대신 관내 식당 이용하기, 관내 소매업체 활용 및 고창산 상품 사주기 등이 진행된다. 행사와 사업의 신속 추진을 통한 경기 부양책로 시행된다. 회식이나 물품구입 등 선(先)결제 적극 시행, 관급공사 신속 발주, 각종 행사·축제를 앞당겨서 추진하기로 했다. 숙박·음식점 등 어려운 관광업계를 돕기 위해 고창관광이나 사업을 앞당겨 시행하고, 소규모 지역축제와 이벤트를 열어 고창에서 가족과 지인, 친지모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 도지사가 10일 오후 고창을 찾아 “한계를 넘어 더 큰 도전으로”를 주제로 고창군민과 함께하는 열린 대화의 장을 가졌다. 김 지사는 먼저, 고창군 간부공무원들을 만나 고창군에 대한 특별자치도의 미래를 위한 핵심 비전을 밝혔고 고창군의 핵심사업과 현안문제 등을 경청하며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어 고창군민 350여명을 만나 ‘도전경성의 초심, 도민약속의 실천 초지일관’을 주제로 군민 앞에서 도정 운영방향과 전북특별자치도가 나아갈 앞으로의 비전을 직접 설명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민들은 ▲서해안철도 국가계획 반영 ▲나들목 공원 공영주차장 조성 ▲지방도 796, 734, 733호선의 제4차 전북특별자치도 도로건설관리계획 반영 ▲고창군 노후 상수관망 정비사업 지원 등 다양한 의견을 건의했다. 특히, 이번 군민과의 만남에서는 2월 말 발표를 앞둔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의 군민들의 간절한 염원을 담은 퍼포먼스도 함께 진행됐다.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고창군이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의 보물 7가지를 포함한 천혜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가 10일 고창군 무장면 무장여자경로당에 스탠드형 에어컨 1대(1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기탁식은 경로당에서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해 이미정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 경로당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기부는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편안한 여름나기를 위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지난해에도 무장여자경로당 외벽 페인트가 많이 손상돼 농협은행 고창군지부에서 경로당 외벽 도색작업을 지원해 주기도 했다. 이미정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장은 “올해 여름 기록적인 폭염이 예상되는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내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농협은행 고창군지부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경로당을 찾는 주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게 돼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