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로 매년 호우 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창원시는 급변하는 기후환경에 대비하고 안전한 물관리를 위해 관내 58개 하천을 중심으로 정비에 나서고 있다. 현재, 시는 사업비 159억 원을 투입, 지난해 극한호우 피해 하천 53개소와 주기적으로 피해가 발생하는 광려천과 월계소하천 일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 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또한 수생태계 회복을 위해 양곡천, 산호천 상류, 사파소하천 등 3개 하천을 중심으로 사업비 328억 원을 들여 생태하천 복원 사업도 진행 중이다. 재해예방 - 55개 하천 정비 지난해 9월, 창원시에 사상 첫 극한호우가 발령, 하천 53개소에 피해가 발생했다. 시는 피해 입은 하천을 대상으로 즉각 정비에 나서, 현재 33개소를 완료하고 22개소는 정비에 속도를 내는 등 우수기 이상기후를 대비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의창‧성산권역’에서는 사업비 9억 원을 투입해 지개천, 감계천을 비롯한 8개 하천에 석축ㆍ전석쌓기 등 복구를 완료하고 현재 4개 구간에 대해 공사가 진행 중이다. ‘마산합포‧회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3일 창원 힐스카이컨벤션에서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단식은 선수단의 사기 진작과 단합된 결의를 다지는 자리로, 창원특례시의 도민체전 성공적 참가를 위한 본격적인 출정의 시작을 알렸다. 행사에는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손태화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시의원, 종목별 선수 및 지도자, 체육회 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선수단의 필승을 기원했다. 단기전달식, 격려사, 선수 대표 선서 등으로 이어진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자 모두가 하나된 마음으로 창원특례시 선수단의 선전을 다짐했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에게 100만 창원시민을 대표하여 뜨거운 격려와 박수를 보낸다”며,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알찬 결실로 맺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창원특례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진주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64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에 사격, 육상, 검도, 테니스 등 총 35개 종목에 걸쳐 1,041명의 역대 최대 규모의 선수단이 참가하여 전 종목 상위권 입상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3월 29일 발생한 창원NC파크 시설물 추락 사고의 정확한 원인 규명을 위해 ‘창원시 시설물 사고 조사위원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조사에 착수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창원NC파크 3루측 매점 인근에서 구조물이 떨어지며 현장에 있던 3명이 부상을 입었고, 이 중 머리를 크게 다친 20대 여성이 끝내 사망하는 안타까운 결과를 낳았다. 이에 창원시는 사고의 경위를 면밀히 조사하고 유사 사고의 재발을 방지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 9명으로 구성된 독립 조사위원회를 출범시켰다. 위원들은 창원NC파크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없는 구조·건축·법률·안전관리 등 분야별 전문가들로, 향후 투명하고 공정한 조사를 이끌 예정이다. 사고 조사위원회는 이날 첫 회의를 열고 ▲사고 발생 경위 및 조사 진행 현황 ▲구조물 추락의 주요 원인 분석 ▲향후 재발 방지 대책 수립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회는 약 5개월간 활동하며, 필요 시 조사 기간은 연장될 수 있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이번 사고는 우리 모두에게 큰 경각심을 안겨준 사건”이라며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창원의 공공시설 안전 관리 체계를 전면 재정비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23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남경제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기업 애로 해소와 민관 협력 강화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행사는 박완수 경남도지사를 비롯해 창원·통영·사천·거제·양산 등 5개 시의 시장, LG전자·두산에너빌리티·한국GM·현대위아 등 14개 도내 대기업, 경남연구원·경남테크노파크·경남투자경제진흥원 관계자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회의는 ▲경남도-대기업 간 협력 방안 발표 ▲기업 건의사항 조치계획 보고 ▲대기업 협력사업 토론 ▲동반성장 및 경제 활성화 협약 체결 순으로 진행됐으며, 도내 경제현안을 공유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기 협력의 장으로 마련됐다. 장금용 권한대행은 “기업이 겪는 애로 해소를 시정의 최우선 과제로 삼고,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며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해 지자체와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시민들의 안전과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노후 공영주차장에 대한 일제 정비를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정비사업은 창원시설공단과의 합동 점검을 통해 시설 개선이 시급한 노후 주차장을 선정했으며 시민생활체육관 뒤 공영주차장을 비롯한 한마음 노상주차장, 중앙입체공영주차장 등 총 10곳이다. 오는 5월부터 7월까지 약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노후 주차장의 정비로 안전성과 편리성을 높여 주민들의 교통 편의 증진이 기대되며, 일부 주차장은 정비기간 동안 일시적 이용이 제한된다. 주요 정비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민생활체육관 뒤 공영주차장은 우천 시 배수가 어려운 부분을 골재포장으로 개선하며, △한마음 노상주차장은 보도블럭 침하로 인한 보행 위험 해소를 위해 도로 재포장 작업을 실시한다. △중앙공영주차장 및 입체주차장은 누수가 있어 옥상방수 작업이 시행되며, △팔용파출소, 명서상업지역, 봉곡, 상남제1·2, 내동파출소 옆 주차장은 절삭 후 아스콘 포장, 차선규제봉 설치 등을 정비한다. 특히 삼계공영주차장은 바닥면 크랙 보수, 옥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 도서관사업소는 23일 시청 시민홀에서 ‘2025 창원의 책’ 선포식과 이정모 작가 북토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창원의 책 선포 ▲작가 인증패 전달 ▲이정모 작가 북토크 등으로 진행됐다. 북토크에 나선 '찬란한 멸종'의 저자 이정모 작가는 49억 년 지구의 역사 속 수많은 생명체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풀어내며 시민들과 깊은 교감을 나누었다. 특히 이번 행사는 유네스코가 제정한 ‘세계 책의 날(4월 23일)’에 열려 시민 모두가 함께 책을 읽고 공감하는 ‘창원의 책’의 의미를 더했다. 창원시 도서관사업소는 ‘2025 창원의 책’ 선포식을 시작으로 독서릴레이, 독후감 전국 공모전, 작가 특강, 북 페스타 등 책 읽는 문화 확산을 위해 공공 및 작은도서관, 학교 등과 연계한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박진열 도서관사업소장은 “창원의 책 선포식에 보내주신 시민 여러분의 큰 관심에 감사드리며, 책과 함께 행복한 ‘책 읽는 창원’을 실현할 수 있도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2일 창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제4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창원시장애인총연합회 주관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모두가 함께하는 포용과 공감의 시간을 가졌다. 기념식은 장애인의 자립 생활과 일상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모두가 행복한 사회를 함께하자는 의미인 “행복을 바라봄, 일상을 담아봄, 희망을 이어봄”이라는 슬로건 아래 시각난타, 수어노래, 더부러합주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장애인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 기념사,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장금용 창원특례시장 권한대행은 “장애인의 날을 함께 기념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 창원시는 장애인의 행복한 일상을 위한 맞춤형 복지 정책을 적극 추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권익을 보호하고, 국민에게 장애에 대한 이해와 인식을 높이기 위해 매년 4월 20일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해 다양한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도심의 활력을 되살리고 시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2025년 생활밀착형 도심지 빈집정비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도심지 빈집정비사업은 시가 역점 추진하는 생활밀착형 도시재생사업이다. 오랜 기간 방치된 빈집을 정비함으로써 도시 미관을 개선하고,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 등 주민 생활의 질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정비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빈집정비 지원금을 대폭 상향하고, 본격적인 사업에 착수했다. 올해부터는 정비 유형에 따라 △단순 철거 1,500만 원 △철거 후 공공용지로 4년간 활용 2,000만 원 △안전조치 500만 원 △리모델링 후 4년간 임대주택 용도 활용 3,000만 원을 각각 지원한다. 이는 전년 대비 200% 이상 상향된 금액으로, 시는 이를 통해 정비 참여율을 높이고 실질적인 도시재생 효과를 이끌어낼 계획이다. 시는 지난 2월, 사업추진을 위한 보조사업자 공개 모집을 실시했으며, 평년 대비 2배 이상의 신청이 접수될 정도로 시민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현재는 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4월부터 마산시니어클럽과 협력하여 노인일자리 사업과 연계한 폐현수막 새활용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폐현수막을 활용해 시장용 바구니를 제작·배포한 시범사업을 운영했으며, 마산어시장 등 전통시장에서 시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는 참여 인력을 확대하고 생산량을 늘려 본격적인 사업으로 전환한다. 기존에는 기간제 노동자 1명이 연간 5,330장의 바구니를 제작했지만, 올해부터는 마산시니어클럽이 선발한 노인일자리 참여자 20명이 추가 배치되면서 생산 규모가 대폭 확대될 전망이다. 참여자들은 4개 조로 나뉘어 재단, 재봉, 정리 작업을 분담하며, 하루 3시간씩 월 10일간 근무하게 된다. 시는 지난해 11월 마산시니어클럽에 협업을 제안하고, 12월에는 노인일자리 연계 방안을 협의했으며, 올해 3월 마산시니어클럽 주관으로 참여자 공개 모집을 완료했다. 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참여자들은 전문 강사를 통한 재봉 기술 교육을 이수하게 되며, 향후 생산된 제품은 전통시장과 공공기관 등 다양한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의창구 퇴촌동·용동 일원에 위치한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의 정상화를 위한 첫 단계로, 관계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사업부지 내 환경정비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용동근린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1999년 민간사업자 지정 이후 장기간 추진이 지연된 현안 사업으로, 최근에는 사업시행자 지정 취소에 대한 행정소송에서 시가 패소함에 따라 민간사업자가 사업시행자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다. 그동안 사업이 지연됨에 따라 공원부지 내 무단 경작과 생활폐기물 무단투기 등 환경문제가 지속적으로 발생해 왔다. 이에 시는 의창구청, 국립창원대학교와 협업하여 ‘공원관리 협의체’를 구성, 지난 3월부터 환경정비를 본격화했다. 환경정비가 완료된 구역은 시민들이 직접 향유할 수 있도록 초화류(봄꽃 등) 식재를 통해 임시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예정이며, 공원 조성 전까지 지속해서 유지·관리할 방침이다. 현재는 창원대학교 서편 일부 구역에 대한 정비를 완료하고, 유채꽃 씨앗 파종까지 마친 상태다. 시는 상반기 내 철거인력 및 장비를 추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경상남도와 공동으로 지난 4월 8일, 국토교통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합동 추진하는 ‘2026년 노후거점산업단지 경쟁력 강화사업지구’공모에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업단지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노후거점산업단지의 활력증진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착공 후 20년 이상 경과한 국가 및 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고자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ESG 경영을 반영한 산업구조 고도화 및 생태계 혁신을 목표로 한다. 1970년 국내 최초 수출자유지역으로 지정된 마산자유무역지역은 전기·전자, 정밀기기 등 첨단 제조업을 중심으로 약 130여 개 기업이 입주해, 지역경제와 수출산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시설 노후화와 산업구조 변화에 따라 산업 생태계 재편과 기반 시설의 현대화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이에 따라, 시와 경상남도는 마산자유무역지역을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인 산업단지로 전환하기 위해 이번 공모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지난해 8월 자유무역지역법(자유무역지역의 지정 및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지난 2월 국토교통부가 선정한 3개 국가·지역전략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040년 창원권 광역도시계획’ 변경 등 관련 행정절차를 차질 없이 이행 중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국가·지역전략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개발제한구역(GB) 해제 총량 예외 △환경평가 1~2등급 지역 해제 가능이라는 혜택을 확보하게 됐다. 시는 이러한 사항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도시계획 체계 중 최상위 법정계획인 광역도시계획 변경 수립에 착수한다. 광역도시계획은 20년 단위로 수립되는 장기계획으로, 인접 시·군 간 기능 연계와 균형발전을 유도하며 개발제한구역 조정이 가능한 유일한 계획이다. 또한, '국토계획법' 제11조에 따라 창원권 광역계획권역인 창원시·김해시·함안군이 공동으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이다. 시는 이번 국가·지역전략사업 선정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광역도시계획 변경을 위한 예산을 사전 확보했으며, 올해 3월 김해시·함안군과 변경 추진을 위한 협의를 완료했다. 앞으로 시는 5월 중 관련 용역 발주를 시작으로 변경계획안 수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2025년 문신 서거 30주기를 맞아 오는 4월 22일부터 3개의 전시를 동시에 개최한다. 전시는 '문신과 사람', '아기벌레의 여행-시메트리 행성으로', '문신 연대기'로 제1전시관과 원형미술관에서 각각 개최된다. 1. '문신과 사람' (2025.4.22. ~ 11.15) '문신과 사람'은 문신과 깊은 인연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하는 전시로 총 263점의 작품(58점)과 자료(205점)를 통해서 문신의 인간적인 면모와 예술을 깊이 조명한다. 전시는 ‘컬렉터 박영인’과 ‘사람들’ 두 개의 섹션으로 구성되는데 ‘컬렉터 박영인’에는 문신의 오랜 벗이자 소신 있는 미술 수집가 박영인이 간직했던 문신 작품과 자료 138점이 전시된다. 그간 알려지지 않았던 문신의 초기 조각 '남자 나상'(1954), 문신미술관에서 최초로 전시되는 '고기잡이(1948)'를 비롯한 문신의 대표작 및 미공개 작품, 문신의 편지, 신문, 사진 등 자료가 그것이다. 두 번째 섹션 ‘사람들’은 문신과 가까웠던 지인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들려주는 문신에 대한 이야기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21일부터 27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제7회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경남사격연맹이 주최·주관하며, 중등부, 고등부, 대학부, 일반부 등 4개 부에 전국 354개팀 2,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이다. 선수들은 국제대회 전 종목(혼성, 300m 및 50m 러닝타겟 제외)에서 기량을 겨룬다. 창원시장배 전국사격대회는 2019년 처음 시작된 이후 매년 2,000여 명이 넘는 선수들이 참가하는 전국 대표 사격대회다. 특히 이번 대회에는 파리올림픽 메달리스트인 김예지, 반효진, 양지인 선수 등 국내 최정상급 사격 선수들도 다수 참여하는 것으로 알려져 사격 팬들을 중심으로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회가 열리는 창원국제사격장은 국제 규모의 최고 시설을 갖춘 도심형 사격장으로 과학적인 동선 구축과 첨단화된 시설을 갖춰 각종 국제, 전국규모 사격대회를 개최해 왔으며, 선수단 및 관계자들로부터 대회 개최에 최적의 장소라는 평을 받고 있다. 조명래 창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을 환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창원특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비 여력을 높이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창원사랑상품권 누비전을 오는 5월 1일부터 2일까지 확대 발행한다. 이번 누비전은 모바일형만 발행되며, 총 200억 원 규모로 확대됐다. 개인당 할인 구매 한도는 20만 원이며, 7%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모바일 상품권은 출생연도에 따라 1960년 이전 출생자는 5월 1일 오전 9시부터 우선 구매 가능하며, 1961년 이후 출생자는 5월 2일 오전 9시부터 구매 가능하다. 단, 1960년 이전 출생자 중 5월 1일에 구매하지 못하신 분들은 2일에도 구매 가능하다. 또한 모바일 상품권은 누비전 앱, 비플제로페이,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올원뱅크(농협) 앱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예산이 소진되면 자동으로 종료된다. 또한 시는 지난 1일, 전국 지자체 최초로 ‘누비전’과 ‘기프티콘’을 결합한 새로운 모바일 상품권 ‘누비콘’을 출시했다. 누비콘은 1인당 200만 원까지 구매 가능하고 할인 혜택은 없지만 1인당 최대 3만 원까지 선물을 줄 수 있으며, 누비전 가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