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북구는 지난 4일, 지역 거점 병원인 부민병원 정흥태 이사장이 ‘긍정양육 4행시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아동에 대한 깊은 애정과 따뜻한 메시지를 전하며 긍정적인 양육 문화 조성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북구는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적 경각심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아동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긍정적인 양육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챌린지를 기획했다. 부민병원은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새싹 지킴이 병원’으로 지정되어 평소에도 지역 주민의 건강 증진은 물론,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해 오고 있으며, 이번 챌린지 참여로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정흥태 이사장은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자 희망이며, 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지하고 사랑하는 것이 우리 어른들의 가장 중요한 역할”이라고 강조하며,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안정하 관장을 지목했다. 오태원 북구청장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를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가정 내 긍정적인 상호작용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제21대 대통령 선거 결과에 따라, 이재명 대통령의 주요 공약을 새 정부 국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5일 오전 9시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제21대 대통령 부산공약 국정과제화 보고회'를 신속히 개최하고 민심 안정과 지역 화합을 위한 본격 대응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박형준 시장 주재로 실·국·본부장이 전원 참석한 가운데 ▲선거 결과 및 후속 조치사항 ▲새 정부 국정운영 전망 및 대응 방향 ▲부산시 실·국별 전략 대응방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제21대 대선을 통해 시가 사전에 제안한 핵심 과제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에 다수 반영됐으며, 특히 ▲해양수산부 및 해양공공기관 부산 이전, 해사전문법원 부산 설립 ▲가덕도신공항 및 동남권 철도망 연계 '트라이포트' 완성 ▲에이치엠엠(HMM) 등 해운 대기업 본사 이전 등은 이재명 대통령이 선거 과정에서도 수차례 강조하며 정부 차원의 강력한 추진을 약속한 바 있어, 향후 새 정부의 국정과제 채택 가능성이 더욱 커진 상황이다. 이를 위해 시는 대통령 부산발전공약의 실행방안을 자체적으로 준비·대응하고자, 5일 보고회에 이어 시 행정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5월 31일 서구청 다목적홀에서 ‘2025년 서구 아동·청소년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 서구 아동·청소년의회는 아동의 참여권을 제도적으로 보장하고, 정책과 예산 수립 등 지역사회 현안에 아동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운영되며, 특히 올해는 참여 대상을 초등 3학년까지 확대하고, 소수집단 아동을 우선 선발함으로써 아동 참여의 대표성을 강화했다. 이번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식, 아동 권리 교육 및 의회 활동 오리엔테이션 등으로 구성되어, 아동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역할과 책임을 이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 향후에는 서구의회 참관, 주민 참여 예산학교, 상임위원회 및 본회의, 워크숍 등 다양한 활동이 이어질 예정이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아동이 자신의 삶에 영향을 미치는 사안에 대해 직접 목소리를 내고 참여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고자 한다”면서 “아이들의 의견이 행정에 실질적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꾸준한 소통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해운대교육지원청은 9일 오전 10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학교(유치원)운영위원 300여명을 대상으로‘2025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유치원) 운영의 중요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운영위원회의 역할에 대한 이해를 돕고, AI와 함께하는 새로운 시대에 대비하여 학부모의 자녀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날 연수는 김석준 교육감의 ‘부산 교육정책 특강’을 시작으로 운영위원회의 기능 및 역할과 책무, 운영위원의 권한과 의무 등 운영위원회 주요사항에 대한 안내도 있을 예정이다. 또 경인교육대학교 교수이자 한국인공지능학회장인 한선관 강사가 ‘자녀교육을 위한 생성형 인공지능의 이해와 활용’이란 주제로 강의한다. 박지훈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운영위원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교(유치원)운영위원회가 학교 및 유치원 운영의 자율성을 제고하여 학교 운영에 도움을 주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교육공동체 간 소통강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북부교육지원청은 오는 10일 오후 2시 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관내 중1 학부모 400여 명을 대상으로‘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이해 학부모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중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중학교 교육과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서 고교학점제 및 대입제도 개편 등 변화하는 교육 환경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연수에는 이지원 오션중 교사가 ‘2022 개정 교육과정 및 자유학기 이해’라는 주제로 중학교 교육과정 전반에 대해 안내한다. 이어서 동아고 장영주 수석교사가 ‘자유학기와 고교학점제, 대입까지 연결되는 진로설계’라는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학생들의 진로와 진학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설계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학부모들이 자녀의 진로 및 진학에 대한 다양한 고민을 공유하고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범규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부모들이 중학교 교육과정과 학교생활을 보다 깊이 이해하고, 미래 사회를 살아갈 자녀의 진로와 진학에 대한 방향성을 찾는 데 도움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까지 관내 공·사립유치원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유치원 컨설팅’을 진행한다. ‘2025학년도 상반기 유치원 컨설팅’은 유치원 교원의 수업, 생활지도 및 통합교육 운영 등 교원의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컨설팅은 교원이 희망한 컨설턴트가 현장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운영한다. 유치원 교원들에게 유아·놀이 중심 수업, 생활지도 및 통합교육, 각종 학적 관리 등 교육과정 운영 전반에 대해 지원한다. 또한 ‘2025학년도 유치원 수업혁신사례 연구대회’에 참여하는 관내 유치원 교사에 대한 컨설팅도 함께 이루어질 계획이다. 이재한 교육장은 “이번 컨설팅은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이라는 주제 아래 유치원별 수요를 반영하여 영역별로 지원한다”며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원 역량 강화와 교육과정 내실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립박물관은 오는 6월 14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국립부산국악원과 공동으로 '박물관에서 만나는 '국악왔데이'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박물관의 ‘문화가 있는 날’과 올해 6월 5일 처음 시행되는 ‘국악의 날’을 기념해 부산박물관이 국립부산국악원과 함께 마련했다. ‘박물관’이라는 일상 속 공간에서 시민 누구나 품격 있는 전통예술을 가까이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올해 첫 시행되는 ‘국악의 날’은 조선시대 궁중음악 ‘여민락(與民樂)’의 세종실록 최초 기록일(1447년 음력 6월 5일)을 기념해 '국악진흥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기념일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고품격 국악 공연 ▲다양한 전통 체험 프로그램을 부산박물관 일원에서 만나볼 수 있다. [국악 공연] 오후 2시부터 약 1시간 동안 부산관 1층 로비에서 진행되며, 영남지역을 대표하는 전통춤 5작품(▲춘앵전 ▲교방굿거리춤 ▲동래학춤 ▲황무봉류 산조춤 ▲판굿·금회북춤)을 선보인다. 관람객은 전문예술단의 수준 높은 공연을 가까이에서 감상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는 6월 20일 부산 최초의 클래식 전용 공연장인 '부산콘서트홀'의 개관식과 개관기념공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콘서트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대공연장(2천11석)과 소공연장(400석)을 보유하고 있으며 비수도권 최초의 파이프오르간(파이프 수 4천423개, 스탑 수 64개)이 설치된 부산 최초의 클래식음악 전문 공연장이다. 개관전부터 ▲시범 공연 ▲개관페스티벌 공연 ▲파이프오르간 시리즈 공연이 연이어 매진되는 등 큰 주목을 받고 있다. 개관식은 6월 20일 오후 6시 30분 만 8세 영재 이지안의 바이올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사와 기념 축사 그리고 제막식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개관식은 부산콘서트홀 주 출입구 야외에서 주요 내빈 외 일반시민들 총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음악 영재 이지안의 연주와 애드벌룬 현수막이 올라가는 제막식 퍼포먼스를 통해 공식적으로 부산콘서트홀의 개막을 알릴 예정이다. 개관식에 이어 오후 7시 30분부터 진행되는 개관기념 공연은 베토벤이 주제가 되어 ▲1부 삼중협주곡(트리플 콘체르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는 오늘(5일) 오후 3시 시청 야외주차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청소차 도입을 기념하는 시민 공개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수소로 달리는 청소차, 거리를 깨끗이, 하늘도 깨끗이’라는 표어(슬로건) 아래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 의지를 알리고, 시에 새롭게 도입되는 수소청소차를 시민들에게 처음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박형준 시장을 비롯한 안성민 시의회 의장, 강성태 수영구청장 등 주요 인사들과 동구, 영도구, 동래구, 현대자동차㈜, ㈜에이엠특장 관계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수소청소차의 핵심 기능과 성능을 직접 체험하고 기술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되는 수소청소차는 ▲수소청소차 압축식진개차(9.3톤) ▲수소청소차 압롤트럭(10톤) 두 종류다. ‘압축식진개차’는 무게는 작지만 부피가 큰 다양한 쓰레기를 수거하며, ‘압롤트럭’은 생활폐기물, 재활용품, 찌꺼기(슬러지) 등 다양한 폐기물을 운반한다. 현대자동차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에 청소작업 특장시스템을 갖춰 생활폐기물부터 재활용품 등 다양한 폐기물을 친환경적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기념하여 모범부부 2쌍과 가족복지 기여 유공자 4명을 포함한 총 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이번 표창은 화목한 부부 문화 확산과 가족 가치 증진에 기여한 모범부부 및 가족정책사업 지원에 헌신한 시설 종사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한수 서구청장은 “가족친화 문화 확산을 위해 힘써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를 드린다”며 “가족사랑의 소중한 의미가 지역사회에 널리 퍼질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서구는 오는 6월 9일부터 3주간 관내 어르신을 대상으로 장수 사진을 무료로 촬영해 증정하는 후원 행사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추억을 선사하고,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마음으로 마련됐으며, 서구는 65세 이상 수급자 어르신 중 동주민센터로부터 대상자 100명을 추천받아 장수 사진 촬영을 지원하고 액자를 포함해 증정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영도구는 5월부터 10월까지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 일원에서 조내기 고구마 재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영도구는 조선통신사 조엄이 도입한 고구마 시배지로서의 역사적 사실을 기념하기 위해 2020년 10월에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을 개관했으며, 2021년부터 매년 관내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상으로‘어린이 고구마 재배 체험농장’을, 부산시 소재 가족들을 대상으로‘조내기 고구마 구마’프로그램을 운영해 오고 있다. 어린이 고구마 재배 체험농장은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 소득식량작물연구소로부터 고구마 모종을 지원받아 식재했으며, 고구마를 수확하는 10월까지 어린이들이 직접 고구마 재배 과정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조내기 고구마구마 프로그램은 커피마대를 재활용하여 고구마를 쉽게 재배하는 방법과 우리동네 ESG센터와 연계한 커피박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자원순환을 실천하는 등 참여 가족들에게 환경적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참가자들은 SNS에 고구마 재배일지를 게시하며 영도 조내기 고구마 역사기념관홍보에도 참여하게 된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5월 26일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가 동래구자원봉사센터, 헤어디자인바이다솜과 자활사업 참여자 복지증진을 위한 “동래구 저소득 주민의 복지증진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자립준비청년의 심리·사회적 지지기반 마련을 위한 멘토링프로그램 진행 ▲1인 중장년 가구 대상 무료 이미용 서비스 제공 ▲ 이미용 취업실습 및 연계 프로그램 개발 등을 통해 지역자활센터 참여자의 복지증진과 사회참여를 촉진하여 청년 및 중장년층의 자립 가능성과 사회참여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다솜 원장은 평소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함께 보호종료아동을 위한 자립사업을 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자활센터 참여자에게 취업실습 연계 및 이미용 재능기부에 참여하여 지역의 긍정적 변화에 도움을 줄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동래지역자활센터는 동래구 저소득주민의 자립 자활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넘어 다양한 후원사업 및 지역특화사업을 운영을 통해 지역 사회 내 자립기반을 더욱 탄탄히 마련할 계획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앞으로도 지역자활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 Wee센터는 관내 위기 사안이 발생한 초·중·고등학교 38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 중 이라고 밝혔다. 집단상담 프로그램은 ‘서로 존중하는 우리 반 만들기’ 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회복적 서클 형태로 진행된다. 회복적 서클이란 모든 학생들이 둥글게 둘러앉아 주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대화 모임으로, 모든 구성원이 동일한 발언 기회를 가지며 ‘존중 약속문 만들기’ 활동을 통해 구성원 간 갈등 회복을 도모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자해·자살, 학교폭력 등의 위기 사안이나 학생 간 다툼, 교권침해 사건 등으로 응집력이 약해지고 갈등이 심화된 학급에 관계 회복과 심리 안정화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 위기학교 대상 찾아가는 집단상담 지원이 필요한 경우에는 학교의 담임교사나 담당 교사가 동래Wee센터로 유선 문의 후 공문으로 신청하면 된다. 하승희 교육장은 “학급 내 갈등은 조기에 개입되지 않으면 심리·정서적 문제로 심화되는 경우가 많다”며 “학교폭력 예방과 존중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하여 관내 학교에 찾아가는 집단상담 기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광역시동래교육지원청은 오는 5일 오전 10시 부산교육정보원 대강당에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운영위원 3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학교(유치원)운영위원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운영위원 전문성 향상과, 학교 현장에서의 교육공동체 간 소통 활성화를 위해 마련했다. 연수는 김석준 부산광역시교육감의‘부산교육정책’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홍영일 재미와의미연구소 대표의 ‘AI 시대의 생존법: 자녀의 미래 역량’강의로 진행한다. 미래 사회의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해 알려주고 학교 운영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예정이다. 하승희 동래교육지원청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운영위원들의 전문성을 신장하고,사회 변화에 대비한 올바른 자녀교육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