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24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기 위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전개하며 소비 독려에 나섰다. 최익순 의장을 비롯한 강릉시의회 의원 19명 모두 이날 행사에 참여하여 각자 중앙·성남시장 곳곳에서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하여 직접 장을 보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고물가와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 시기에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모두가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24일 설 명절을 맞이하여 강릉시립복지원 등 5개소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지원 방안을 위한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최익순 의장은 “입소자 모든분들이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어려운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의회에서도 복지 정책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살피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따듯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5년 설 연휴 종합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종합상황실을 가동하고 ▲안전관리 ▲보건·의료 ▲물가안정 ▲교통 등 생활과 밀접한 8개 분야를 집중적으로 관리한다. 시민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안전하게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재난안전상황실을 24시간 운영하며, 물가 부담 완화를 위해 물가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주요 성수품 물가동향 파악 및 중점관리품목(농축임산물 20종) 물가모니터링을 강화한다. 연휴기간 중 긴급 의료서비스를 위해 관내 4개 종합의료기관(▲강릉아산병원 ▲강릉의료원 ▲강릉동인병원 ▲강릉고려병원)의 24시간 비상 진료체계를 유지하고, 병의원 364곳, 약국 251곳도 함께 운영되어 의료공백을 최소화한다. 아울러, 건조해진 날씨로 높아진 산불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산불상황실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며, 연휴기간 대설 및 강풍이 예상됨에 따라 한파 대비 제설·결빙 취약구간 26개소에 대한 예찰 및 제설을 강화하고, 공직기강 확립을 위해 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50여 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2025 위촌리 도배례”행사가 강릉시 주최, (사)위촌리대동계 주관으로 오는 30일(목) 오전 10시부터 위촌전통문화전승회관(성산면 소목길 194) 에서 개최된다. 위촌리 도배례는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강릉의 대표적인 전통문화행사로, 웃어른을 공경하고 효를 실천하는 ‘경로효친’ 정신이 깃든 합동세배식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 11일 취임한 89세의 심창식 어르신을 촌장으로 모시고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전통놀이 한마당을 시작으로 촌장 가마 행차, 장학금 전달식과 도배례(합동세배식)가 이어진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행사로 진행되는 만큼, 특히 어린이들에게는 우리의 소중한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공동체 정신을 배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사)위촌리대동계 엄명섭 회장은 “450여 년간 이어져 온 위촌리 도배례는 단순한 세배 행사를 넘어 우리 전통문화의 정수이자 공동체 정신을 잇는 소중한 문화유산이다.”며, “현재 강원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지정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의미가 깊다.”고 전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솔향, 바다향, 커피향을 품고 있는 송정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깨끗한 송정을 보여주고 싶어요.” 23일(목) 송정동 단체협의회(회장 최부집)에서는 송정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14개 자생단체 회원 50여 명과 2025년 설 명절을 맞이하여 새해맞이 송정 해송숲, 송정해변, 안목해변 등 송정 관내 주요 관광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임시공휴일(27일) 지정으로 설 명절 연휴가 늘어나 강릉을 찾는 많은 관광객들이 송정지역 관광지를 찾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깨끗하고 쾌적한 송정, 아름다운 강릉을 보여주고자 환경정비에 적극 앞장서서 활동을 펼쳤다. 이승희 송정동장은 “경기가 어려워 관광객들이 많이 오시지 않을까 걱정스런 마음은 있지만 솔향, 바다향, 커피향을 품고 있는 송정을 찾아주시는 분들에게 깨끗한 송정을 보여주고자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며, 환경정화 활동에 성심성의껏 임했다. 송정동 단체협의회에서도 “정직한 송정, 깨끗한 송정, 친절한 송정을 위해 앞으로도 함께 노력하겠다.”며, 지역 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의 대표 관광지 중 하나인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발표한 ‘2025~2026 한국관광 100선’에 선정되며 그 아름다움과 관광 가치를 다시 한번 인정받았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한국관광 100선’은 우리 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꼭 가보아야 할 한국의 대표 관광지를 2년에 한 번씩 선정하는 사업이다. ‘정동·심곡 바다부채길’은 강릉시 강동면에 위치하며, 동해 탄생의 비밀을 간직한 250만 년 전 지각변동을 관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해안단구지대(천연기념물 제437호)로, 2017년에 개장 이후 연평균 80여만 명의 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이어진 관광명소이다. 2024년 시는 정동항에서 몽돌해변 구간(약 550m)의 탐방로를 연장 개통하여 총길이 3.01㎞의 해안단구 탐방로(정동항~심곡항)를 조성하였으며, 탐방로 내에는‘카페 윤슬’을 운영하여 관람객들의 편의와 휴식을 위한 특별한 쉼터를 제공하고 있다. 김일우 관광개발과장은 “이번 바다부채길의 한국관광 100선 선정으로 지역경제와 관광산업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3일 오후 2시 강릉노인종합복지관에서 정보취약계층을 위한 찾아가는 이동상담소 ‘복지사각사각’을 운영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복지사각사각’은 월 1회 관내 노인종합복지관 및 건강생활지원센터에 사회복지공무원이 직접 방문하여, 정보취약계층인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 상담을 제공하는 서비스이다. 사회복지전담공무원이 직접 기초연금, 생애주기별 맞춤형복지 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 급여를 안내하고, 복지대상자별 개별 상담을 진행하여 복지의 질을 향상시킬 계획이다. 시는 정기적인 상담 실시로 어르신들의 복지제도 궁금증을 해소하고, 담당 공무원들도 현장에서 주민들의 목소리를 들으며 복지 체감도를 높이길 기대한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앞으로 많은 시민들이 질 높은 복지 혜택을 누리고,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건강생활지원센터까지 이동상담소를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2일 강릉 중앙·성남시장에서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한 강릉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이우임), 소상공인 연합회(회장 이상무), 유관기관 등 500여 명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에 참여하여 전통시장 소비촉진 활성화에 함께 힘을 보탰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지역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행사 참가자들과 함께 강릉페이와 온누리상품권을 이용해 물품을 구매하며 명절 분위기를 더했다. 시는 지난 16일부터 우리 민족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와 ‘물가 안정 캠페인’을 실시하며 명절 분위기 확산과 소비촉진을 독려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오는 23일에는 주문진 4개 전통시장에서도 강릉시장과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함께하는 장보기 행사가 개최된다. 김홍규 시장은 “어려운 경기 상황에도 지역 경제를 위해 힘써주시는 전통시장 상인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전통시장 활성화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애정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월 10일까지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모바일·카드형) 할인율이 15%로 확대 운영(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올해 ‘다채로운 관광인프라 완성을 통한 관광도시 구축’이라는 목표를 세우고 '관광도시다운 관광도시, 강릉'을 위한 관광개발 사업 추진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강릉시는 미식 및 체험 중심 여행, 자연과 문화 체험 강화, 가족 및 추억 여행, 웰니스 및 휴식 중심 여행, 개인화 및 맞춤형 여행 증가 등으로의 2025년 관광 트렌드 변화에 발맞춰, 자연・문화・체험형 레저시설 조성, 휴식・힐링을 위한 가족 단위 랜드마크형 숙박시설 조성을 통한 체류형 관광인프라 완성으로 관광콘텐츠의 다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이에 강릉시 경제 전반에 큰 영향을 미치는 강릉 관광의 중심인 경포의 수질 개선과 관광자원 확보를 위한 ‘경포호 수질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또한, 경포호 분수를 중심으로 환상의 호수, 달빛아트쇼, 전망대 등 주변 관광인프라를 더해 경포 일대를 세계적인 테마공원으로 만들 계획이다. 한편, 경포호 수질개선사업(경포호 분수설치사업)은 '2024 강릉시 정책 설문조사'에서 강릉시민이 사계절 체류형 관광도시 조성을 위해 가장 우선 추진해야 할 사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1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술직렬(토목, 건축, 도시계획) 공무원 140명을 대상으로 소통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소통의 시간은 민선 8기 후반기 시정의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강릉시 기술직 직원들이 시정 발전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역량을 강화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기술직의 혁신이 강릉의 미래를 바꾼다.’는 주제로 강릉시의 발전을 이끌어갈 방안을 공유하며, 시장의 시정방향 및 구상과 현장의 중지를 모아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간담회를 통해 기관장과 실무자가 직접 소통하며 현장 경험과 지식을 나누는 한편, 효율적인 행정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 운영 방안도 함께 강구한다. 김홍규 시장은 “이번 소통의 장은 우리 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며, “강릉시 공직자 모두가 강릉시의 밝은 미래를 위해 한 뜻으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025년 설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지원의 손길을 전하기 위한 위문계획을 수립하고, 다양한 지원 활동을 추진한다. 이번 위문 활동은 명절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릉시는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저소득 4,682가구와 관내 사회복지시설 51개소에 후원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다. 강릉시 위문은 희망강릉365 지역연계 등 모금액, 그리고 강릉시청 및 강원특별자치도 글로벌본부 재직 공무원들의 기부로 모인 일대일 결연사업으로 진행한다. 특히 강릉시장 등 간부 공무원들은 이번 위문에서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며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시설 이용자들과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한편, 강릉시는 긴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복지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강릉시 희망복지지원단을 중심으로 25일(토)부터 설 연휴 기간 동안 ‘긴급상황 대응반’을 운영한다. 시청·주민센터 및 주요 기관들과의 긴밀한 비상연락체계를 구축, 사물인터넷(IoT) 활용, 인공지능(AI) 안부확인 전산 시스템을 통해 위기상황을 수시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부터 다자녀(18세 미만) 가구의 기준이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됨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3자녀 이상 가구는 현재와 동일하게 자동차 취득세를 100% 면제받는다. 취득세 감면을 받기 위해서는 차량을 등록할 때 가족관계증명서를 첨부하여‘지방세감면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단, 감면받은 다자녀 양육자가 1년 이내에 사망, 혼인, 해외이민, 운전면허 취소, 그 밖에 이와 유사한 부득이한 사유 없이 소유권을 이전하는 경우 사유 발생일로부터 60일 이내 감면받았던 금액을 신고 및 납부하여야 한다. 시 관계자는 “감면 대상자임에도 감면받지 못한 경우 사후 신청도 가능하며 다자녀 양육 자동차 취득세 감면 제도에 많은 관심을 갖도록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소상공인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산 100억 원을 투입하여 2개 분야 10개 사업을 조기 추진한다. 지역 내 소비 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등의 사업에 6,470백만 원, 소상공인 재도약 뒷받침을 위한 사업으로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등의 사업에 3,620백만 원을 투입한다. 지역 내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해 ▲강릉사랑상품권 발행 ▲소상공인 직거래장터운영 ▲소상공인 라이브커머스 지원 ▲소상공인 온라인마케팅 사업을 추진하고,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재도약 뒷받침을 위해 6개 사업(▲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 ▲소상공인 점포환경개선 지원 ▲소상공인 세무서비스 수수료 지원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 ▲노란우산공제 신규가입 장려금 지원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을 조기에 착수하여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화를 도모한다. 지역 내 소비 촉진을 유도하기 위한‘강릉사랑상품권’은 올해 800억 원 규모로 발행하며, 사용금액의 8%를 인센티브로 지원한다. ‘기업경영정책자금 이차보전’사업은 27억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시중 대출금액의 일부인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2025년 중소 대기배출시설 연료전환 지원사업 신청을 오는 2월 7일(금)까지 받는다. 연료전환 사업은 오염물질 배출량이 많은 사업장의 B-C유, 부생연료유, 정제연료유 등의 연료 사용시설을 청정연료로 교체하는 사업으로, 강릉시 중소기업 중 '대기환경보전법' 시행령 제13조에 따른 1~5종 대기배출 사업장의 중질유 및 고체연료 사용시설 사업장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원 보조금은 LNG연료전환시설은 최대 9,000만 원, LPG 연료전환시설은 최대 1억 3,500만 원이며, 신청서는 우편 또는 방문하여 접수하면 된다. 사업비 초과 시 주거지 인근에 위치한 민원 유발 사업장, 산업단지 등 사업장 밀집 지역에 소재한 사업장 등을 우선으로 지원하며, 동순위자의 경우 영세사업장을 우선으로 지원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미세먼지 저감 등 강릉시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사업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만성질환자의 조기발견과 의료취약지 주민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관내 120개 경로당에서 이동보건사업, 원격협진사업 및 지역사회와 연계한 맞춤형 건강프로그램을 확대 실시한다. 지난해 약 30,000여 명의 의료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온 만큼, 15개 보건지소 및 진료소에서 경로당과 마을회관을 찾아가 혈압·혈당을 측정하고, 건강 상담을 통한 만성질환관리, 투약관리, 생활습관 개선, 영양관리 등을 종합적으로 제공하는 체계적인 건강관리를 지속할 예정이다. 아울러 치매 조기검진과 구강 예방교육을 연계하고, 정신건강관리 부서와 협력하여 치매, 자살, 알코올 중독 등 주의가 필요한 환자들을 조기에 발굴할 계획이다. 또한 전문가와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주요 건강 프로그램으로 힐링 원예 테라피, 건강 매니저 사업, 건강체조 등 지역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건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 강릉시 관계자는 “이동보건사업과 건강프로그램 실시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