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타사신도회(회장 오승훈)는 11월 29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홍천지역 청소년을 위한 장학금 11,800,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장학금은 수타사 내 주말찻집, 월인쉼터 카페, 불교용품점 등에서 발생하는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17개교 초·중·고등학생 40명의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수타사 신도회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홍천 지역 교육복지 대상 청소년을 위해 매년 장학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2022년 홍천교육지원을 통해 750만 원, 홍천군 무궁화장학회에 1,500만 원을 지원한데 이어, 2023년에도 홍천군 한 부모 및 조손 자녀를 위한 장학금 1,500만 원을 쾌척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수타사 신도회의 이번 장학금 기탁은 홍천 지역의 미래를 밝게 해주며, 홍천 청소년들에게 희망을 주고 긍정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2월 2일부터 13일까지 12일간 열리는 제35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군정 운영 방향을 밝혔다. 먼저 신영재 군수는 용문-홍천철도사업 기획재정부 예비타당성 조사대상 사업에 선정, 홍천국가 항체클러스터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지정에 이어 도시첨단산업단지를 중심으로 기회발전특구 선정 등 지역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한 홍천군의 성과를 설명했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 운영 시스템, 전국 최초 외국인 주민을 위한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UI시스템을 선도적으로 개발 및 시행은 물론 홍천군 각종 체육시설 효율적 활용, 전국 단위 각종 대회를 개최하여 우리 군을 알리고 더 많은 방문객이 홍천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을 펼쳐 지역 경기 활성화를 끌어냈다고 설명했다. 이어 내년도에는 금년도 애초 예산액 7,163억 원보다 10.88% 증액한 7,943억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건전재정 기조와 재정 운용 효율화를 목표로 지역경제 회복과 성장동력 확보, 사회적 약자 취약계층 보호 등을 위한 복지 강화 사업에 우선순위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용회는 12월 3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며, 앞으로도 홍용회는 봉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 승성록 회장은 “사랑의 나눔을 통해 이웃을 돕는 일은 매우 소중하며, 이번 성금으로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따듯한 마음을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나눔의 정신을 실천한 이번 홍용회의 뜻깊은 기부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썸타임즈은 12월 2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이웃 돕기 성금 205만 원을 기탁했다. 썸타임즈는 2011년 10월에 창단한 통기타 동아리로 군민의 문화 향유를 위해 공연을 개최하고, 봉사활동, 지역축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노명우 회장은 “많은 군민이 썸타임즈의 공연을 통해 위로받았으면 좋겠고, 우리 동아리가 그동안 모아온 성금이 취약 계층 군민에게 힘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군민을 위해 관내 행사에서 공연을 해주시고, 그동안 모아온 성금을 흔쾌히 기부해 주셔서 감사하며, 소중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29일 국회 예결위 간사와 도내 지역구를 둔 여야 의원실을 방문하여 국비 증액 사업을 설명하며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쳤다. 신 군수는 이날 구자근 국민의힘 예결위 간사와의 면담을 시작으로, 허영 국회의원실(민주당 예결위간사), 한기호 국회의원실(국민의힘 예결위원), 송기헌 국회의원실(민주당, 국토교통위원회), 지역구 유상범 국회의원실(국민의힘, 법제사법위원회)을 차례로 방문하여 군 주요 현안사업을 설명하고 국비 확보를 위한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했다. 이날 건의한 사업은 △생활 폐기물 소각시설 설치(20억 원), △항체 산업 비즈니스 센터 건립(18억 원), △비위생 매립지 정비(7.3억 원), △주한 미군 공여 구역 주변 지역 등 지원(20억 원), △용문~홍천 광역철도 조기 착공 등 7건의 민선 8기 주요 현안 사업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 속에서 정부 예산 확보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도 국비 확보를 위해 막바지 총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과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가 공동으로 진행한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 및 취업&청년창업 박람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는 500여 명의 관람객들이 방문하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는 신영재 군수와 박영록 홍천군의장은 물론,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조계춘 (재)홍천메디칼허브연구소장 등이 참석했다. 개회식과 함께 우수 기업·직원 표창 수여식에서는 우수 기업에는 '두루'와 김영한 메디칼허브연구소의 선임연구원이 우수직원 시상을 받으며, 그들의 노력과 기술력이 대중들에게 인정받았다. 이번에 개최된 2024년 홍천군 기업지원사업 성과전시회에서는 지난 한 해 동안 '수요자 맞춤형 기업지원 사업'과 '중소기업 생산성 향상 사업'에 참여한 기업들이 성과를 발표하고 다양한 제품을 소개했다. 성과 전시회에는 총 33개 사의 성과품이 전시됐으며, 기업 상품 판매 부스는 총 22개가 참여했으며, 기업상담 및 취업 박람회는 총 20개 부스가 운영됐다. 그밖에 판매 부스 스탬프 투어, 만족도 조사 등 이벤트가 진행됐다. 또한 구인·구직 만남의 날과 청년 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농업기술센터는 11월 27일 더이음 마당에서 ‘2024년도 홍천농업인 대학 졸업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는 총 93명의 졸업생이 배출되었으며,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한 전문 농업인 양성이라는 큰 성과를 거두었다. 올해 농업인 대학은 4개 과정으로 여성 사과과, 꿀벌과, 복숭아과, 정원 관리사 과정을 중심으로 지난 2월부터 11월까지 10개월간 진행되었으며, 이론과 실습을 겸비한 교육 과정을 통해 졸업생들은 최신 농업 기술과 지식을 습득했다. 졸업식에서는 신영재 홍천군수, 박영록 군의장, 용준식‧이광재‧최이경‧용준순 의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해 졸업생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농업 현장에서 지역 경제와 환경에 이바지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남기선 복숭아과 졸업생 대표는 “농업인 대학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농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졸업생 중 성공적으로 과정 운영에 이바지한 여성 사과과 김명화(영귀미면)씨는 농촌진흥청장 공로상을, 복숭아과 남기선(홍천읍) 씨는 도지사 농업인 교육 유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단법인 이웃은 11월 27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연탄 1만 장(850만 원 상당)을 기탁했다. (사)이웃 박학천 이사장은 “추운 겨울 연탄 한 장의 따뜻한 온기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이 좀 더 따뜻해지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연탄 봉사를 시작하게 됐다”라고 말하며,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불구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큰 힘을 보태주시고 애써주신 (사)이웃 모든 회원과 후원자분들 덕분에 작년에 이어 올해도 연탄을 기부할 수 있었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우리 홍천군에 (사)이웃이 있어서 얼마나 감사하고 든든한지 모른다”라고 말하며,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이웃은 2018년 3월 박학천 이사장이 중심이 되어 만들어진 자생봉사단체로, 사계절 연탄배달과 난방유 지원활동, 한 부모 및 조손가정 자녀 장학금 지원,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 복지 사각지대 맞춤형 물품 지원, 위기가구 긴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실천하며 이웃사랑과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 오고 있다. 한편 전달된 성품은 강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1월 27일 공무직 노조(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와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와 최동규 전국민주연합노동조합 강원충북본부 본부장이 대표 교섭위원으로 참석한 가운데 경과 및 합의 내용 설명, 대표 교섭위원 인사, 단체협약서 서명 등으로 진행됐다. 노사 양측은 지난 3월 28일 상견례를 시작으로 8차례 본 교섭과 2차례의 실무교섭을 거쳐 홍천군 소속 공무직 근로자의 처우를 개선하는 발전적 협약안을 도출했다. 주요 내용은 장기 재직 휴가 및 퇴직 전 특별휴가 신설, 육아휴직 기간 기존 1년에서 3년으로 확대, 퇴직금 중간 정산 후 계속근로기간 인정, 공가 사용 범위 확대 등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단체협약 체결은 노사 양측이 공무직의 복리후생 및 근로조건을 개선에 상호 공감대를 이뤄 만들어낸 결과“라며 "앞으로도 건전한 노사문화 정착으로 지역에 양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영재 홍천군수는 11월 27일 율전1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율전1리 경로당 시설 증축 준공 기념 마을 잔치에 참석해 어르신들의 편안한 노후와 마을의 발전을 기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늘어나는 현수막 광고 수요에 맞춰 "현수막 지정 게시대 설치·정비사업"을 추진 중이다. 홍천군에서 불법 현수막을 지속 정비하고 있으나 노후 게시대 작동 불량, 지정 게시대 부족 등의 사유로 불법 현수막이 꾸준히 발생하고 있어 도시미관을 해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지난해에 이어 홍천 터미널 회전교차로 일원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구간에 저단형 게시대 5기(10면) 설치와 함께 6단형 노후 게시대 7기를 정비(수리)사업을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업 추진을 통하여 늘어가는 광고 수요 충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1월 22일 홍천군 종합상황실에서 모범운전자회와 택시운송조합 간담회를 열고 교통안전 강화와 택시운송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지역 교통안전 증진을 위한 의견 수렴, 안전하고 편리한 택시 운행 서비스 개선 방안 강구, 교통문화 개선 캠페인 등에 대한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됐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환경 조성을 위해 운전자와 군이 함께하여 도로교통 서비스 개선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축산농협은 11월 25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지난 10월 3일에 개최한 홍천 인삼·한우 명품축제 이벤트 판매행사 매출액 전부인 1,300만 원을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했다. 강문길 조합장은 축제 행사 이벤트로 기획·판매한 ‘한우 핫도그’를 많은 분이 찾아주신 덕분에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게 됐다,”라며 “지역민들께 받은 관심과 사랑을 함께 하기 위해 기부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며, 기부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과 대한노인회 홍천군지회(지회장 이형주)는 11월 25일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 공연장에서 제9회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경로당 프로그램 발표대회는 순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경로당 어르신들이 매주 진행된 수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한 해 동안 익힌 기량을 선보이는 행사로, 총 14개 팀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강원특별자치도 프로그램 대회 참가팀들의 식전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장수상 수상(남성 1명, 여성 1명), 건강체조, 노래교실 등 다양한 경로당 활성화 프로그램 발표가 포함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어르신들께서 그동안 경로당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한껏 발휘하실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여가 복지와 건강한 삶을 위해 경로당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11월 20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했다. 2023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