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설 연휴 기간(1.25.~1.30.) 동안 집단식중독 및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비상대응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비상대응팀은 2인 1조로 구성되며, 질병관리청과의 24시간 업무 연락 체계를 통해 비상 방역체계를 가동할 계획이다. 현재 인플루엔자와 급성호흡기감염증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설 명절 가족 모임 및 다중이용시설에서의 감염병 확산 방지 대책이 중요한 상황이다. 연구원은 연휴 기간 신속한 원인 규명과 감염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질병관리청의 최근 인플루엔자 바이러스 표본감시 결과에 따르면, 2024년 48주 차(11.24.~11.30.) 60명에서 시작해 7주간 급증했으며, 최근 2주 차에는 1,627명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설 연휴 기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또한,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지난해 43주 차(10.20.~10.26.) 이후 발생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며, 계절적 특성을 고려할 때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예방 대책이 필요하다. 연구원은 설 연휴 동안 수인성·식품매개성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신속한 대응 체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오송역에서 설 명절을 맞아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이용객과 임직원 등을 대상으로 ‘도-시·군 합동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도, 시·군 업무담당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두고 충북을 찾은 귀성객에게 리플릿과 백설기를 배부하면서 고향사랑기부제도와 기부 방법에 대해 안내하고 충북의 우수한 답례품을 선보이며, 고향사랑기부제의 긍정적인 이미지 확산에 홍보 효과를 거뒀다. 아울러, 충북도는 설 명절 집중 홍보를 위해 1월 21일부터 2월 2일까지 기부이벤트를 진행해, 기부자 30명을 추첨하여 추가 답례품을 증정(쌀 또는 잡곡 랜덤발송)하며, 도내 주요역·터미널 등 15개소에 귀성객 맞이 고향사랑기부 홍보 현수막을 게재한다. 이수연 고향사랑기부제팀장은 “고향사랑기부금은 다양한 기금사업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고향사랑기부 문화를 확산시키고자 한다.”며, “충북에 힘이 되는 고향사랑기부에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보건환경연구원(원장 임헌표) 직원들은 설 명절을 앞둔 23일 청주시 오송읍 소재 아동복지시설 해오름 집을 찾아 소정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위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하고 정이 넘치는 훈훈한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마련됐다. 이날 임헌표 원장을 비롯한 직원들은 종사자들의 시설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어려운 근무 환경 속에서도 나눔과 봉사정신으로 헌신적으로 일하고 있는 시설관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충북보건환경연구원은 이웃과 함께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는 한편, 지역주민들과 함께 호흡하고 소통하기 위한 사회복지시설 위문 및 봉사활동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는 양성평등 실현과 여성 경제활동 및 권익증진, 돌봄 환경 조성 등을 위해 오는 2월 14일까지 1억 3천만 원 규모의 ‘2025년 충청북도 양성평등기금 사업’을 공모한다고 밝혔다. 공모 분야는 ▲양성평등 문화확산 ▲일가정 양립지원 ▲여성경제활동 증진 ▲여성폭력예방 ▲취약계층 여성 역량강화 ▲출생 및 돌봄 환경 조성 ▲충북 여성 인물 발굴·선양 등 8가지 분야다. 신청 대상은 공고일 현재 충북 도내 사무소를 두고 있는 비영리법인이나 비영리민간단체, 도 출자‧출연기관 등이며, 사업신청 단체(법인)별 1개 사업 신청이 원칙이다. 지원한도는 지원기준 및 사업의 규모, 성격에 따라 최대 1,500만 원이며 2개 이상 단체가 컨소시엄 구성을 통하여 사업을 신청할 경우 2,0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접수 기한은 2월 14일 18시까지이며 충북도청 양성평등가족정책관실로 신청서, 사업계획서 등 서류를 갖추어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사업은 충청북도 양성평등위원회에서 사업 목적의 적정성, 사업수행 기대효과 등을 심의 후 최종 선정되며, 선정결과는 3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영환 지사는 23일 설 명절을 맞이해 청주 사창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시장을 찾은 도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민생 소통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지사는 고물가·고금리 장기화 및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을 돌면서 농·축산물 등 명절 성수품을 직접 구매했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전통시장 상인들을 격려했다. 아울러, 사창시장 내 성황리에 운영 중인 ‘일하는 밥퍼’ 작업장을 찾아 어르신들과 적극 소통하는 한편, 특히 충북소방본부(본부장 정남구)와 사창시장 곳곳을 돌면서 화재시설을 점검하는 한편, 화재 예방 등 설 명절 전통시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김영환 지사는 “이번 행사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에 조금이나마 활력이 됐기를 바란다”며, “도민 여러분께서도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으로 따뜻한 발걸음을 하시어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지역경제에 희망을 더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정책복지위원회는 23일 충북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지방의회법 제정 및 지방의회 강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열고 지방의회의 효율적 운영과 독립성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박지헌 의원(청주4)이 좌장을 맡아 유재목 부의장(옥천1), 최호택 배재대 교수, 하민철 청주대 교수, 이두영 충북경제사회연구원장, 오승훈 HCN충북방송 기자, 이방무 충청북도 기획조정실장 등 지방의회 및 지방자치 전문가, 시민사회단체, 관계 공무원, 도민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최호택 교수는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강화’라는 주제 발표를 통해 지방의회법 제정의 필요성과 기본 방향, 현재 발의된 지방의회법안의 내용 비교, 제정 시 검토해야 할 주요 사항과 이를 위한 지방의회의 역할 등을 설명했다. 최 교수는 “지방자치법의 전체 체계가 지방자치단체 중심으로 규정돼 있어 지방의회의 지위와 권한은 태생적으로 한계가 있다”며 “지방의회의 위상 확립 및 독립성 강화 차원에서 국회법처럼 지방의회의 조직, 운영 등 전반을 아우르는 지방의회법 제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이 전년 대비 22.4% 증가한 7억 달러를 돌파하며 수출 목표인 6억 달러를 크게 상회하여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고 밝혔다. 각국의 보호무역주의 강화와 물류비 지원 폐지, 여기에 기후변화에 따른 작황 부진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23년 실적 대비 22.4% 상승이라는 높은 성장을 이끌어 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과자·커피·코코아·소스 등 가공식품류가 17.6% 증가(전체의 82% 점유), 김치·인삼·과실·채소류 등의 신선류가 11.5% 증가(전체의 12% 점유), 김 등 수산류가 42.3%(전체의 5.7% 점유) 증가했는데, 각 분류 내 거의 대부분의 품목이 증가했다는 점이 상당히 고무적이다. 과자·커피·코코아 등 전통적인 우리 도의 강세 품목들이 수출을 견인했고, 여기에 과실주스 등 음료류가 45,634천 달러로 전년 대비 122%가 증가하는 등 전력을 더했다. 또한, 음성군 햇사레 복숭아는 인도네시아로, 옥천과 음성의 포도(샤인머스켓)는 각각 베트남, 대만으로 첫 수출의 물꼬를 텄고, 영동 포도 수출량도 대폭 증가하는 등 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지역 농업 활성화와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 소득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못난이 김치 참여 업체와 청년농 간 배추 계약재배 10ha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재배는 못난이 김치 업체와 청년 농업인의 협력을 통해 안정적인 원료 공급망을 구축하고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충청북도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청년 농업인에게 안정적인 판로를 제공하고, 못난이 김치 업체에는 그동안 물량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던 봄배추의 안정적인 공급망을 구축하는 데 큰 의미가 있다”며, “이번 계약으로 재배된 배추는 25년 5월부터 본격적으로 수확될 예정으로 향후 가을배추 계약재배로 확대될 계획이며, 이를 통해 생산된 못난이 김치는 전국적으로 홍보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충청북도의 못난이 김치 업체와 청년 농업인 간 계약재배 사례는 지역 농업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농업계에 긍정적인 효과를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23일 오후 2시부터 청주 육거리 종합시장 일원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설 연휴를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 보내기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명절 대비 안전문화 캠페인은 충청북도 안전정책과와 도 안전보안관 등 15여 명이 도민과 시장 내 상가를 대상으로 소그룹으로 나눠서 홍보용품과 리플릿을 배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캠페인은 긴 설 연휴 기간(1.25.~1.30.)에 일어나기 쉬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홍보활동으로 ▲귀성길 운전·비상 시 응급처치 요령 ▲명절 연휴 가스 밸브·누전차단기 점검 ▲멀리 떠날 때 우리집 안전관리 ▲보행자 우선도로 홍보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하게 타기 등의 예방 홍보와 함께 도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전신문고, 도민 안전 보험 등도 함께 홍보했다. 캠페인에 함께 참여한 오유길 도 안전정책과장은 “즐겁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 위해서는 생활 속 안전 수칙 준수 및 자율 안전 점검을 실시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당부하며,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 문화 확산과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도민이 안전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가 5년 연속 ‘스마트공장 구축률 전국 광역도 중 1위’를 기록하며, 스마트 제조의 선도적인 역할을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중소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는 중요한 기반이 되고 있다. 도는 ‵19년부터 중소벤처기업부 스마트공장 구축사업 △정부일반형 △대중소상생형 △스마트공장 AS 지원 등에 선정된 기업에 총사업비의 10~15%를 지방비로 지원하여 기업의 자부담을 경감시켜 주는 ‘스마트공장 보급확산 사업’을 추진하여 774개 사를 지원했다. 또한, ’20년부터는 전국 최초의 도 자체 사업으로 규모, 비용 부담, 운영 인력 부족 등으로 스마트공장 구축 사업 참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종사자 10인 미만의 도내 제조 소기업을 대상으로 ‘소기업형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사업’을 추진하여 388개 사를 지원했다. 특히, 스마트공장 구축을 위해 ‘무엇부터, 어떻게 해야 할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부분의 중소기업에 스마트화 수준을 진단하고 구축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스마트화 역량강화 컨설팅’을 운영하고, 도내 ‘선도형 스마트공장 시범공장’을 지정하여 기업 관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설 명절 동안 생활폐기물의 일시적 배출 증가에 따른 수거 지연 및 불법투기 등 주민들의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설 명절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을 추진하기로 23일 밝혔다. 우선 설 명절 기간인 25일부터 30일까지 충북도와 11개 시‧군에 ‘대책 상황반’ 및 ‘기동청소반을 편성하는 등 특별 수거체계를 구축해 도민들이 생활폐기물로 발생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처리할 예정이다. 또한, 생활폐기물의 적체와 무단투기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적체 및 상습 무단투기 우려 지역 등을 중점적으로 단속하고, 불필요한 포장폐기물의 발생을 억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과대포장 및 분리배출 표시를 집중적으로 점검할 방침이다. 이 밖에도 분리배출 요령과 생활폐기물 수거 일정 사전 홍보와 함께 지역별‧마을별로 자율적인 대청소의 날을 운영할 계획이다. 충북도 관계자는 “깨끗한 명절 분위기 조성과 주민 생활 안정을 위해 상시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하는 등 생활폐기물 관리 종합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 보건복지국이 설 명절을 맞아 23일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하고,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번 장보기 행사는 제천 내토시장에서 진행됐으며, 충북도 보건복지국 소속 직원 20여 명이 참여하여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설 제수용품과 성수품 등을 온누리 상품권으로 구매하고,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에 따른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을 청취하며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 제천시 흑석동에 위치한 지적장애인거주시설 세하의 집을 찾아 생활용품 등을 전달하며 입소자와 종사자들을 격려하는 등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온정이 넘치는 명절 분위기 조성에 앞장섰다. 장기봉 도 보건복지국장은 “넉넉한 인심과 정을 느낄 수 있는 우리 고장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하여 지역경제를 살리고, 더불어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사회복지시설 방문을 실시하게 됐다”며, “전통시장 소비 촉진과 이웃사랑 실천을 위하여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남대관리사업소는 민족 최대 명절 ‘설날’을 맞아 설 당일(29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내내 귀성객과 관광객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청남대는 오는 27일 역시 임시공휴일로 지정됨에 따라 연휴 기간 방문을 계획하는 관람객 편의를 위해 정상 개관한다. 다만 31일은 청남대 운영 조례에 따라 대체 휴관에 들어간다. 관람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며, 입장은 오후 3시 30분에 마감된다. 특히 청남대는 설 연휴가 시작되는 주말 25일부터 정월대보름(2월 12일)까지 △연날리기 △윷놀이 △투호 △민속제기 △고리 던지기 △굴렁쇠 등 6종의 전통 민속놀이 체험장을 운영하여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즐거움과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민속놀이 체험장은 청남대 헬기장에 마련되며 관람객에게는 따뜻한 국산 차와 핫팩(손난로)도 무료 제공할 예정이다. 청남대 관계자는 “길어진 설 연휴를 맞아 가족, 친지와 함께 청남대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시간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 남부출장소는 설 명절을 맞이하여 23일 지역 사회복지시설인 인우원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문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고 따뜻한 나눔문화 확산에 동참하고자 추진됐다. 김연철 소장은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설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며, “남부출장소가 앞으로도 남부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각별한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남부출장소는 매년 명절이면 남부3군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시설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적극적인 행정을 펼치며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3일, 2024학년도 중등 교실수업혁신 국외연수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성과보고회는 지난달 11일부터 20일까지 실시됐던 '중등 교실수업혁신 국외연수'를 통해 얻은 지식과 경험을 나눔으로서 중등 교육의 질적 향상을 도모하고, 지속적인 협력과 발전을 위한 수업혁신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개최됐다. '교실 밖 세상을 배우고 교실 안 변화를 선도한다'는 슬로건 아래 해외사례 탐방을 통한 교원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속가능한 교실수업 정책을 발굴하여 충북교육에 도입하고자 진행됐다. 8박 10일의 일정으로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3개국의 교육제도를 살펴보았고 4개의 고등학교와 2개의 대학교, 2개의 교육관련 기관을 탐방하면서 다양한 교실수업혁신 아이디어 및 충북교육에 대한 시사점을 배울 수 있었다. 성과발표회에서는 팀별 발표를 진행했는데 ▲배협 교사(보덕중)는 '우물 밖 개구리' ▲김태경 교사(생명중)는 '과거와 현재의 공존, 그 안에서 미래 교육을 꿈꾸다' ▲정진수 교사(단양중)는 '세상을 인식하는 힘, 언어를 도구로 IB를 준비한다' ▲김성은 교사(증평여중)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