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여성친화정책을 위한 민관의 소통창구 역할을 담당하게 될 ‘사천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가 출범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민참여단 및 일자리, 안전실무 협의체 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2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지난 3월 공개모집을 통해 선발된 여성친화도시 시민참여단 31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시민참여단 정책제안 활동 등 협력체계 구축의 시간도 가졌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전문강사인 이미원 강사가 시민참여단 및 일자리, 안전실무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참여로 발전하는 여성친화도시'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다. 시민참여단은 4개 분과(사회경제, 안전, 돌봄, 역량강화)로 구성돼 있으며, 2026년 4월까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 신규 시책 발굴과 일상생활 속 불편 사항 모니터링과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박동식 시장은 “시민참여단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속적인 활동이 중요하다”며 “여성과 사회적 약자의 성장과 행복이 구현되는 여성친화도시 사천을 만들기 위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천시는 강영중 노블레스요양병원장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하며 고액 11호 기부자로 이름을 올렸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27일 모교인 용산초등학교 총동창회 ‘2024 용산인의 날’ 행사에 참석한 강 원장은 이날 고향사랑e음을 통해 고향사랑기부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사천시 향촌동이 고향인 강 원장은 제일중학교, 삼천포고등학교를 졸업했으며, 현재 부산 동래구에서 노블레스 요양병원을 운영하며 노인 의료와 복지에 힘쓰고 있다. 강 원장은 “뜻깊은 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 내고향 사천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동식 시장은 “고향을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신 강원님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분들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산청군은 진주시와 고향사랑기부금을 상호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산청-진주 상생발전 일환으로 추진한 이번 상호 기부는 지난 29일 산청에서 개최한 산청-진주 상생발전 간담회에서 진행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승화 산청군수, 조규일 진주시장을 비롯해 양 지자체 관계자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지자체 간 상생 롤모델로 손꼽히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사업 분야별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직원들의 마음을 담아 마련한 고향사랑기부금 7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 이승화 군수는 “고향사랑기부금 상호 기부에 뜻을 모아준 산청군과 진주시 직원들에게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상호 기부가 두 지역의 협력과 우정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산청-진주 상생발전 사업에서는 축제, 관광, 체육, 먹거리 등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전국 최초로 지자체간 공동으로 발행한 ‘산청-진주 상생상품권’사업은 양 시군 소상공인과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주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영동군이 민선 8기 지역의 발전과 군민 복지를 이끌 공약사업 완벽 이행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거제도 일원에서 공약이행담당자 워크숍을 가졌다. 이번 워크숍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해 각 부서 공약사업 담당자 60여명이 참여했다. 군은 군수와 공약사업 담당자와의 소통 및 화합으로 성장하는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민선8기 문제해결 능력 강화와 공약이행률 제고를 위해 이번 워크숍을 마련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이광재 사무총장의 공약이행에 대한 특강과 군수와의 간담회 등이 이어졌다. 군은 공약사업 담당자들의 직무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군정비전과 목표를 공유하며 군정 현안에 대한 관심도를 제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정영철 군수는 직원들과 자연스러운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각 사업 담당자들에게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당초 취지와 의미를 다시 한 번 강조하며 지역발전의 핵심사업이니만큼 빈틈없는 업무 추진을 주문했다. 실천의지를 새롭게 다진 군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길형 충주시장은 시민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직접 소통을 위하여 29일 오후 5시 칠금동 부영2차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하여 입주민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부영2차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에 조 시장이 함께 참여하여 이루어졌으며, 주민들이 평소 생각했던 시정에 대한 제안이나 생활하면서 불편한 사항들을 격의 없이 나누며 자유롭게 대화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부영2차아파트 주민들의 시정을 위하는 마음과 깊은 견해에 많은 것을 느낀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민생현장 방문을 통해 시정의 이해를 돕고 다양한 의견을 경청하여 시정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의 참여와 역할이 증대되는 소프트웨어가 탄탄한 도시‘충주’를 만들기 위해 아파트, 경로당, 마을회관, 시민 참여 프로그램 등을 방문하여 다양한 계층의 시민과 만남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충주시는 양방향 시민 소통을 위한 ‘함께하는 우리 동네 이야기’를 2018년부터 시작하여 현재까지 460건의 건의 사항을 접수하여 처리하는 등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하여 적극 노력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이 잦은 비로 감염병 매개체의 대량 발생 우려와 활동량 증가에 대비해 예전에 비해 앞당겨 방역소독에 돌입했다. 군은 주택가 밀집 지역과 하수구, 물웅덩이, 쓰레기장, 폐 타이어장, 축사 주변 등 해충서식지를 중점적으로 소독한다. 마을권 및 취약지 방역소독은 경유에 살충제를 희석해 살포하는 연막소독 방식 대신 물에 살충제를 희석해 분사하는 연무소독 방식으로 소독하고, 관내 14개 읍·면에서도 방역 소독수 15명을 채용하여 하계방역에 전력을 다한다. 고창군은 현재 친환경 방역사업으로 모기 등 감염병 매개체 유충 구제를 위해 공동주택 및 경로당 등 취약지역 600여 곳에 약품을 투여해 해빙기 방역을 진행했다. 또 산책로나 공원 등에 포충기 50대를 추가 설치하여 총 95대를 가동 중에 있으며, 아울러 기피제 분사기 31대를 운영하고 있다. 모기와 위생 해충을 박멸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더 꼼꼼한 방역을 이루어 감염병 예방과 함께 관내 주민들이 쾌적한 주거환경에 편안한 삶을 누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가예산 및 현안사업 협의를 위해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직접 29일 국회를 방문했다. 이날 신영대 국회의원실을 방문한 신 부시장은 2025년 국가예산사업,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등 주요 현안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국립 수중고고학센터 건립 등 예비타당성조사 준비사업,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사업 등 시정 현안 사업 ▲새만금 고용특구 지정 등 전북특별법 특례활용 사업, ▲새만금 산업단지 추가 조성부지 건의 등 새만금 기본계획(MP) 변경 건의사항에 대해 공유하고 정치권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또한, 지역 총선 공약과 관련된 국가예산 반영 등 구체적 추진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하고 협력대응해 나기로 했다. 신 부시장은 “앞으로도 지역 정치권과의 공조를 통해 국가사업 및 새만금 기본계획(MP) 대응 등 지역 현안사항이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정부예산안은 5월 31일까지 부처 단계를 거쳐 기재부 심의 후, 오는 9월 국회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고창군과 소상공인연합회가 지난 29일 저녁 군민과 함께하는 제1회 신활력·소상공인 경제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심덕섭 고창군수를 비롯한 기관·사회단체장, 소상공인, 기업인 등 100여명의 아카데미 회원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뤘다. 이번 행사는 지역 소상공인들의 경영 능력을 강화하고 자금확보 방안에 대한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전북신용보증재단 한종관 이사장님이 강사로 초청되었다. 또한 관내 기업제품 소개 시간을 갖고 청년 창업기업인 도담공방의 무설탕 ‘수제카라멜’과 오복농산의 건조하지 않고 바로 삶은 ‘무청시래기, 배추우거지’, ㈜한성파트너스의 천연야자열매로 만든 ‘친환경 야자매트’가 소개되었다. 이날 강연에서 한종관 이사장은 ‘소상공인 경영지원사업과 신용 리스크 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소상공인들이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신용 리스크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사업 운영을 위한 팁과 노하우를 공유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경제 아카데미를 통해 소상공인과 기업인들이 서로 교류하고, 기업 제품도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강연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5월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홍 시장은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근로자 여러분의 용기와 땀의 결과다”며, 근로자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특히,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크다”며, “새로운 50년을 준비하면서 근로의 가치가 진정으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세심히 살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근로자의 날 축하 메시지 전문 사랑하는 창원특례시 근로자 여러분! 그리고 가족 여러분! 뜻깊은 ‘근로자의 날’을 맞아 여러분들의 노고와 가족분들의 헌신에 깊은 감사와 경의의 마음을 담아 축하 인사드립니다. 우리 창원이 대한민국 산업화를 선도하면서 기계공업·방위산업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것은 오로지 근로자 여러분의 용기와 땀의 결실입니다. 올해는 창원국가산단 지정 50주년이 되는 해이기에 더욱 의미가 큽니다. 지금까지 근로자 여러분과 함께 이룬 도약의 50년을 발판으로, 여러분과 함께 대한민국 미래 50년을 견인하는 새로운 출발점이기도 합니다. ‘창원 산업혁신파크’를 새롭게 만들어가는 과정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옥천군은 장계관광지(안내면 장계리 산 7-1번지 외 8필지 / 8,102㎡)를 포함한 금강수계 수변구역 중 71,026㎡(21,485평)가 해제된다고 30일 밝혔다. 2002년 환경부가 수질 보전을 위해 수변구역을 지정한 이래 22년 만에 해제되는 것으로 옥천군(6개 읍․면) 107필지, 71,026㎡가 해제돼 수변구역 면적이 128.243㎢로 축소된다. 대청호 주변은 댐 건설 이후 1990년 특별대책지역 및 2002년 수변구역 지정 등 중복 규제로 수변 경관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수변구역 내에서 식품접객업, 숙박업, 관광숙박업, 공동주택 등의 시설을 신규 설치할 수 없어 지역민의 재산권 행사에 많은 제약을 받아왔다. ‘금강수계법’에 하수처리구역으로 공고된 지역은 수변구역에서 제외됨에 따라 군은 지난 2020년부터 금강유역환경청 및 환경부와 15차례의 협의 과정을 거쳐왔으며 2022년 9월 공무원, 전문가, 주민대표로 현지조사반을 구성해 본격 조사를 추진하고 2023년 6월 21일 환경부에 최종 실태조사 보고서를 제출함으로써 수변구역 지정 해제 성과를 거뒀다. 특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지난 29일 청안면의 셋째아 출산가정 3가구를 방문해 가구당 5,100만 원의 출산장려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인헌 군수는 직접 세 가정을 방문해 출산장려금과 육아용품을 전달하며 아이의 출산을 축하했다. 출산장려금은 첫만남이용권 300만 원, 출산육아수당 1,000만 원, 괴산군 추가지원금 3,800만 원을 합한 금액으로 출생아가 만 6세가 될 때까지 분할 지급된다. 괴산군은 출산율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지난해 1월 1일부터 셋째아 이상 출산가정에 괴산군 추가지원금(3,800만 원)과 산후조리비를 신규 지원하고 있으며, 기저귀 구입비용도 확대 지원해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있다. 방문 가정에서는 “괴산군의 출산장려금 지원 정책은 아이를 키우는 데 필요한 비용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앞으로 괴산군에서 아이를 건강하고 행복하게 키우고 싶다”고 밝혔다. 송인헌 군수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 속에서 아이들이 건강하고 씩씩하게 자라 행복한 가정을 꾸려가길 바란다”라며 “군에서는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경감시키고 아이 키우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회장 조달흠)는‘저출생 극복 성금모금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저출생 극복 성금 250만 원과 안동시 장학회에 기탁하기 위한 장학기금 250만 원을 29일 안동시에 전달했다. 기부받은 저출생 극복 성금은 추후 저출생 극복과 출산장려를 위한 다양한 사업비로 적극 활용될 예정이며, 장학기금은 평생교육과를 통해 안동시 장학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에 쓰일 예정이다.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방분권시대에 주민자치의 의미와 범위가 더욱 확장돼가는 상황에서 역량 강화, 의제 발굴 등 몸소 행동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 조달흠 회장은 “마음을 모아 저출생 극복 성금과 장학기금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나아가는 지방시대를 위해 저출생 극복과 더불어 자라나는 아이들이 제약 없이 꿈을 펼쳐나갈 수 있는 안동이 되기를 소망하며, 우리 주민자치협의회는 앞으로도 더욱 행동하는 주민자치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저출생 극복이라는 기원을 담아 소중한 마음을 전해주신 안동시 주민자치협의회에 깊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청렴문화를 더욱 확산시켜 나가기 위해 30일 14시 시청 2층 대회의실에서 '보조금 단체 위민경청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보조사업자가 행정업무를 처리하는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만 또는 불편사항 등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는 등 보조금 단체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복지 및 문화․예술, 관광, 체육, 사회단체 등 다양한 분야에서 보조금 단체 관계자 및 관계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에 앞서 지난 3월 강릉시가 보조사업자를 대상으로 전화로 실시한 설문조사(청렴콜) 결과, 보조금 사업의 확대, 홈페이지 외 홍보채널의 다양화, 보조금 신속 교부, 보조금 신청․정산절차 등에 대한 교육 확대 등 다양한 의견들이 조사됐다. 시는 향후 청렴콜에 따른 설문조사 결과와 이번 간담회에서 논의된 사항들에 대해서 종합적으로 개선방안을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이날 13시에는 청렴혁신추진단 2개 분과(청렴리더, 청렴파트너) 중 민간위원들로 구성된 청렴파트너의 분과회의를 개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안동시(시장 권기창)는 5월 1일부터 ‘2024년 안동지역대학 대학생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신청자를 접수한다.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인 대학생에게 학년당 1회 100만 원의 ‘학업장려금’을 지원한다. 이는 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 조성으로 지역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지원대상은 관내 소재 대학교에 재학 중이며 신청일 현재 안동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직전 학기 평균 성적 70점(C) 이상인 대학생이다. 5월 1일부터 6월 28일까지 재학 중인 대학교로 서류를 제출해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안동시청 누리집 공고문 및 각 대학교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학업장려금 지원사업은 지자체와 관내 소재 대학이 협력하며 상생 발전하는 전국 최초의 사례로 타지역에 주소를 둔 대학생의 전입을 유도함으로써 청년인구 증가에 따른 지역 활성화가 기대된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지역혁신과 대학발전을 위해 지역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에서 정주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지역과 대학이 동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문경시는 오는 5월 2일부터 2024년 문경시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문경시 농어민수당은 농가별로 연 60만 원을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하고, 이번에는 30만 원 상당의 지역화폐인 문경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지급 대상 농가는 수당을 수령 할 지역 농·축협(지점)을 방문해 신분증을 제시하고, 올해 상반기분 30만 원의 농어민수당을 문경사랑 상품권으로 수령 할 수 있다. 또한, 수령 대상자가 입원 등 불가피한 사유로 수당을 직접 받기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 수령도 가능하다. 또한, 이번에 지급되는 문경사랑 상품권은 연 매출액 30억 원을 초과하는 사업장(농협 마트, 일부 주유소 등)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신현국 문경시장은“수당 지급으로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 기대되며, 적기에 수당이 지급되도록 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