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의 주차편의를 위해 교육지원청, 학교 등 교육기관 247여 곳의 주차장을 자율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개방기간은 24일부터 30일까지 개방할 예정이다. 학교 및 기관마다 개방일시가 다르므로, 개방 대상 여부 및 개방시간 등 상세정보는 ▲공유누리(www.eshare.go.kr) ▲공공데이터포털 ▲네이버맵 ▲카카오 ▲티맵 ▲아이나비에어 ▲현대차네비게이션을 통해 국민에게 제공 예정이다. 주차장 무료 개방으로 연휴동안에 귀성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을 이용 할 수 있다. 긴급한 경우를 대비해 주차할 땐 연락처를 남기고, 쓰레기 무단 투기, 시설물을 훼손하지 말아야 한다. 충북교육청은 명절 때 주택가 주차난으로 고생하는 귀성객들의 편의를 위해 2016년부터 학교 및 교육기관 주차장 무료개방을 해오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20일, 충북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이 모두가 체감하는 맞춤형 인사행정 구현을 위한 '2025. 지방공무원 인력관리 방안'을 발표했다. 지방공무원 인력관리계획은 인사운영의 기본방향, 인사기준, 인사제도 등을 포함해 매년 수립하는 연간 인력관리 방안의 설명서다. ▲신규임용 ▲승진임용 ▲전보임용 ▲성과관리 ▲교육훈련 ▲정부포상등 인사행정의 전 분야에 걸쳐 수립해, 합리적이고 예측 가능한 인사제도 운영, 수요자 맞춤형 운영, 자기성장기회 확대를 목표로 하고 있다. 올해 주요 변동사항을 살펴보면, 먼저, 기존 6급으로의 근속승진이 연1회(7월)에서 연2회(1월, 7월)로 확대된다. 지방공무원 임용령 개정에 따라 심의 횟수 제한 규정 삭제되고, 지난해 실시한 정기인사발령 만족도 설문조사결과(2회 심의(65.71%), 1회 심의(31.43%))를 적극 반영하여 연 1회 심의 횟수 제한 규정을 삭제하고 연 2회로 확대했다. 또한, 지역별 순환전보 대상 인원수를 안내해 전보대상자가 자신의 전보 여부를 예측 가능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7급 핵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미래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갈 청년농업인 육성을 위해 ‘청년농 창업 스마트팜 인큐베이팅 과정’ 교육생을 2월 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교육은 △ 스마트팜 작물 재배 기초지식 △ 스마트팜 연구 작물 정보 습득 △ 작물 생육 전주기 영농실습 △ 선도 농가 벤치마킹 △ 스마트팜 전문가 컨설팅 등 스마트팜 창업에 필요한 과정들로 구성하여 약 1년간(3월~12월, 기간 중 120시간) 운영된다. 특히 상반기(토마토)와 하반기(교육생 선택 작목) 품목 교차 시스템 도입으로 교육생들이 1년에 2가지 작목을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또한, 지난 12월 준공된 '첨단 스마트팜 실증센터(충북농업기술원 소재)'를 활용한 현장 중심 교육은 교육생들이 스마트팜 기술을 효과적으로 습득하고 실무 능력을 키울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은 충북에 거주하며 영농을 희망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1985.1.1.~2007.12.31. 출생자)면 누구나 가능하며 시군농업기술센터로 접수하면 된다. 교육생 선발은 농업기술원에서 심사를 통해 20명을 선발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형 도시농부 사업이 2025년 새해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참여자모집을 시작했다. 전국 최초의 도농상생형 일자리로 만성적인 농촌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도시민에는 건강한 일자리를 연중 제공하고 있다. 전년까지 모집 인원 2만 명, 인력 중개 21만 명의 성과 달성으로 도민에게 엄청난 인기를 누리며 농촌인력 시장에도 새로운 활기를 불어넣었다. 사업 참여 은퇴자, 주부, 학생 등은 일 4시간 근로로 최대 8.5만 원(교통비 포함)의 임금을 받으며 생활에도 많은 보탬을 받아 민생 안정 효과도 유발했다. 2025년에는 도시농부 활동 현장 의견을 적극 반영해 ① 도시농부 참여 기준 완화(2,000㎡ → 3,000㎡) ② 안전관리 강화(산재보험 가입 권고 명시) ③ 교통비 현실화(시군 자율) ④ 농작업 실습 교육 강화에 따른 숙련도 향상 ⑤ 전산시스템 도입으로 사업 신청 및 중개 효율화를 도모한다. 사업 신청‧문의는 도내 시군 농정부서와 도시농부중개센터를 통해 할 수 있으며 도시농부의 경우는 전국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충북도는 전(全) 도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 직속기관 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지원센터는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학습지원을 위해 2025년 한국어 디딤돌과정 운영을 시작했다. 2025년 디딤돌과정은 지난 1월 13일부터 시작해 오는 12월 12일까지 운영한다. 디딤돌과정은 공교육 진입 전․후 이주배경학생의 한국어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통해, 학교 및 한국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기수 당 9주, 총 5기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한국어 수준에 따라 초등 2개 반, 중등 2개 반으로 편성․운영된다. 청주 지역 초․중․고등학교에 재학 또는 취학 예정인 이주배경학생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수준별 또는 개별 맞춤형 지도를 통해 ▲한국어 교육 ▲교과 연계 학습지원 ▲한국문화 체험 ▲문화예술활동 ▲진로․진학 상담 ▲정서 상담 등 공교육 진입 전․후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을 받을 수 있다. 디딤돌과정 운영시간은 ▲초등 월~수 14:00~17:00, 목~금 14:00~16:30 ▲중등 월~수 15:00~18:00, 목~금 15:30~18:00이며, 초등학생의 경우 이주배경학생들이 많이 거주하는 가경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경제자유구역청 최복수 청장은 17일 오송·오창·내수 등 충북경제자유구역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발전 방향을 모색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경제자유구역 및 인근 9개 주요 사업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추진 상황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최 청장은 오송 화장품산업단지 및 바이오산업단지를 둘러본 후 바이오메디컬지구 진입도로 현장을 방문하여 기반시설 구축과 교통망 확충의 필요성을 점검했다. 오후에는 K-뷰티아카데미와 오창테크노폴리스 방사광가속기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충북경제자유구역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최 청장은 "K-뷰티아카데미는 오송 지역을 뷰티산업의 중심지로 도약시키는 중요한 기반이 될 것"이라며, "방사광가속기는 첨단 과학기술의 산실로 지역 경제에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마지막으로 방문한 에어로폴리스 1·2·3지구에서는 항공 물류 및 산업인프라 구축 현황을 점검하며 "항공 물류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신규 투자 유치에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자치경찰위원회는 17일 설 명절을 맞이해 청주시 신봉동에 위치한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시설장 김성우 신부)’을 방문하여 생필품을 전달하고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충북재활원 마리아의 집’은 중증 장애인(97명)이 생활하는 거주시설로 위원회는 생활필수품인 화장지, 세탁세제 등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와 시설 안전 점검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제천국제한방천연물산업엑스포 조직위원회는 2025년 9월 20일부터 10월 19일까지 제천한방엑스포공원에서 개최되는 행사를 앞두고,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152만 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한 홍보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온라인 홍보 전문가, 대학교, 관계 공무원, 조직위원회가 협력하여 강력한 온라인 홍보 네트워크를 구축한다. 이를 통해 유튜브,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등 주요 소셜미디어 플랫폼에서 구독자와 팔로워 수를 확대하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전개하며, 주기적인 피드백을 통해 체계적인 운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참여형 콘텐츠와 맞춤형 전략을 바탕으로 온라인 공모전, 퀴즈, 챌린지 같은 참여형 이벤트와 함께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쇼츠, 뉴스카드, 애니메이션, 생성형 AI 활용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특히 한방천연물을 주제로 한 요리 레시피와 전문가 인터뷰를 스토리텔링 방식으로 풀어내 관람객의 관심과 참여를 유도할 예정이다. 조직위원회 관계자는 “최근 온라인 플랫폼 사용자 증가와 짧은 콘텐츠 소비 트렌드에 맞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관람객과의 소통과 공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17일 도청 영상회의실에서 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의 주재로 2025년 제1회 도-시군 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시군 정책협의회는 도와 시·군이 상생협력하고 각종 현안 사항을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개최하는 자리다. 영상회의로 개최된 이번 회의에서는 ▲설 명절 종합대책 추진 철저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 ▲일하는 밥퍼 추진 협조 ▲충북형 도시농부 50만 달성 협조 등 당면 도정 주요 현안 27건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한 시군의 애로 및 건의 사항 청취 등 의견을 서로 공유하고 논의했다. 도는 탄핵정국과 미국 신정부 출범 등으로 국내‧외 불확실성이 확대되어 민생경제의 어려움이 예상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민생안정과 재난안전관리에 대해 시군의 적극적인 대응을 요청했으며, 내수진작 및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반기 신속집행 적극 추진, 전통시장 활성화 등을 당부했다. 이방무 기획조정실장은 “일하는 밥퍼, 의료비후불제, 영상자서전 등 충북의 대표 혁신 사업이 도민들에게 더욱 체감될 수 있도록 시군의 적극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광역연합의회는 17일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노금식 의장을 비롯해 김선광 초광역행정산업위원장과 김현미 의원이 함께해 조직위 운영 현황 및 준비 상황을 꼼꼼하게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노금식 의장은 “그동안 우여곡절이 많았지만 앞으로 충청권 4개 시·도가 한마음 한뜻으로 적극 지원하고, 조직위에서도 최선을 다해 준비해 주신다면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것으로 믿는다”며 “충청광역연합의회도 대회 준비에 협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메시지를 전했다. 함께한 김선광 위원장과 김현미 의원도 “성공적인 대회 준비도 중요하지만, 참가 선수들과 방문객들의 편의와 안전까지 세심하게 준비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북도교육청은 17일, 10개 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및 업무담당자 등 30명을 대상으로 '중등 주요업무 기본계획 추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도교육청-교육지원청이 중등 실력다짐 리본(Re-born本)프로젝트 추진을 위해 2025학년도 기본계획을 공유하고, 학력 향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며, 협업과 소통을 통해 지속가능한 충북교육 정책 실행을 위한 추진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맞춤형 학습 지원을 위한 중학교 학습사다리교실 운영, 탐구 활동 중심 자유학기제와 연속적인 학습과 성장을 지원하는 진로연계교육 활성화 방안을 공유하며 공부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협력을 강화했다. 또한, 학생의 수준과 능력에 맞는 맞춤 교육 제공을 위해 AI와 에듀테크 활용 역량 강화 연수와 맞춤형 장학 계획 및 학생과 교사의 성장을 이끄는 학생평가 내실화 지원 방안과 교원의 학생평가 역량 강화를 위한 교원 평가역량 강화 연수 방안도 공유했다. 특히, 초‧중‧고 학교급 간 연계 IB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교육 환경 조성 및 지역의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한 IB교육 지역 클러스터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설 명절을 맞아 17일 충주시에 있는 충주시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온정을 나눴다. 이정범 위원장(충주2)은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고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는 데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정책을 적극 지원해 도민과 발맞춰 나가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교육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온정의 손길을 나누는데 이번 설 명절에는 13~17일 도내 사회복지시설 7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의견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농업기술원은 사과‧배 재배 농가에게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겨울철 과수 궤양 제거에 나서달라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의 잎, 줄기, 꽃 등이 불에 타 화상을 입은 것처럼 보이며 치료제가 없어 걸리면 죽게 되는 병이다. 병균은 궤양 부위에서 월동한 뒤 식물체 내 양분이 많아지는 봄철(18~21℃) 본격적으로 활동한다. 겨울철에 궤양을 철저히 제거하지 않으면 봄철 과수화상병이 또다시 번질 수 있다. 작년 충북에서는 과수화상병이 63농가에서 28ha 발생했다. 2023년(90농가 38.5ha) 대비 농가 수는 30%, 면적은 27.3% 감소했다. 이러한 감소세를 올해도 이어가려면 겨울철 과수 궤양 제거 등 철저한 사전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 화상병에 걸린 과수 궤양은 나무줄기나 굵은 가지 일부분이 검은색 또는 짙은 갈색으로 변해 있거나 갈라져 터진 것처럼 보인다. 눈으로 식별이 어렵다면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과수화상병 전문가 상담’ 앱을 활용하는 것도 좋다. 궤양을 촬영해 앱에 올리면 사진을 분석해 과수화상병 가능성을 백분율로 보여준다. 제거 방법은 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윤건영 충청북도교육감이 16일 오후, 증평군청을 찾아 이재영 증평군수에게 증평군의 교육현안인 (가칭)송산초 신설과 함께 학생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모색하자고 제안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증평 송산지구 초등학교 신설을 위한 인근지역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 승인 등 학교설립을 위한 기반 마련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을 위한 통학차량 지원에 앞서 학교 앞 승하차구간 조성 및 도로 확장 ▲원활한 차량 통행 방안 및 등하교시간 교통 정체 해소 등 통학로 여건 조성 ▲증평교육센터 부지의 조속한 확보 협조를 제안했다. 윤건영 교육감은 “증천지구 공동주택 건설사업계획이 승인되면, 학생배치여력을 검토해 초등학교 신설안을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 재의뢰할 계획이다. 신설 전까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청과 증평군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야 할 때”라면서, “통학차량 지원에 앞서 학부모와 지역주민들은 안전한 통학로 조성이 선행되길 바라고 있다면서 증평군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제안했다. 이에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교육센터 부지 확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도는 오는 1월 20일부터 2월 21일까지 법인·단체 소재지 시·군청에서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경종분야) 신청·접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저탄소농업 프로그램 시범사업은 저탄소 영농활동 활성화를 통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기 위하여 농업인의 저탄소 영농활동 이행에 따른 활동비를 지급하는 사업이다. 지원 자격은 2025년 기본직불금 지급대상으로 논농업에 종사하며, 소속된 농업인·농업법인 소유(임대차 포함) 필지를 포함하여 20ha 이상 규모화가 가능한 농업법인 또는 생산자단체이다. 지원 대상 활동은 중간 물떼기, 논물 얕게 걸러대기, 바이오차 투입이며 각각 ha당 15만 원, 16만 원, 36.4만 원의 직불금이 지급되고, 중간 물떼기와 논물 얕게 걸러대기의 경우 단일 활동 신청은 불가능하여 2개의 활동을 병행하여야 한다. 신청 방법은 신청 자격을 갖춘 법인·단체의 대표가 신청 기간 내에 사업 등록신청서 및 관련 첨부서류를 갖추어 법인·단체 소재지 시·군에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 선정은 온실가스 예상 감축량과 참여 농업인이 많을수록 우대한다는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