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 치매안심센터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진흥원이 주관하는 문화로 지원사업 협력시설로 선정되어, 문화예술치유단체‘쎄라비’와 함께 인지강화 프로그램 ‘내 인생의 #(반올림)’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 인생의 #’은 예술활동과 체계적인 인지훈련을 융합한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으로, 인지 기능 저하를 사전에 효과적으로 방지하고 정서적 교감을 위한 음악 치료 기반 교실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중구치매안심센터에서 오는 5월 2일부터 9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20주간 운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는 중구민은 중구 치매안심센터로 전화 문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음악이 가진 치유의 힘으로 치매 예방을 위한 따뜻하고 창의적인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누리실 수 있도록 다양한 치매 예방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중구는 고독사 예방사업으로 고립이 예상되는 1인가구 중장년 남성을 대상으로 사회적 관계망 형성지원 프로젝트를 9년째 지속하여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다함께 착착착, 인생2막 프로젝트』라는 이름으로 기존 자조팀과 25년 신규팀 20여 명을 구성하여 총 37회 집단활동이 계획되어 있다. 자조팀의 경우 운동과 독서 및 맞춤형 교육활동을 새롭게 포함하여 건강한 일상생활을 넘어 자기관리, 타인과 함께 여가생활이 가능하도록 도움을 주는 심화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신규팀은 요리·심리정서 상담교육·건강교육·원예·영화감상·나들이 등의 활동으로 구성되어 나를 알아가며, 타인을 탐색하는 활동을 통해 사회적 관계망을 형성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최진봉 중구청장은 “고립대상자에게는 단일·획일적인 서비스 지원 보다는 스스로 변화하고 도전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되는 맞춤형 지원이 필요하다. 고립을 예방하고 극복할 수 있는 서비스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해운대구의회에서는 22일부터 5월 2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87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장성철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우리 사회는 현재 고물가와 경기 둔화 등으로 모두가 위기의 갈림길에 있다”며 “집행부와 함께 민생 현장과 행정의 간극이 벌어지지 않도록 치밀하고 실효성 있는 정책설계와 예산집행을 고민하겠다”고 밝혔다. 회기 첫날인 22일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87회 임시회 회기 결정의 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1차 기금운용계획변경안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선임의 건 ▲휴회의 건 등을 처리했으며, 5분 자유발언으로는 김미희 의원의 ‘헌법을 국민에게’로 총 1건을 진행했다. 한편, 해운대구의회에서는 오는 5월 2일 제287회 2차 본회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21일 동래구불교연합회에서 부처님오신날 봉축 행사를 앞두고 지역에 자비의 나눔 손길을 펼치고자 성금 4백만 원과 백미(20kg 20포) 등 6백만 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동래구 불교연합회장 지관스님은“초파일 행사를 앞두고 부처님의 자비 손길이 지역의 어렵고 힘든 곳에 골고루 나눠지길 바라는 뜻에서 행사를 하게 됐다. 동래구의 사찰 주지 스님들이 한마음 한뜻이 되어 신청사 개청을 축하하고 더욱 행복한 동래구가 되길 염원한다”며“언제나 사부대중을 위해 봉사와 자비의 손길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한결같은 마음으로 온정을 베풀어 주시는 동래구 불교연합회 감사드리며, 뜻깊은 날을 앞두고 식사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을 위해 자비를 베풀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살기 좋은 동래를 위해 더욱 낮은 자세로 주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동래구불교연합회는 어렵고 힘든 저소득 계층을 위해 매년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과 성품은 동래구노인복지관과 무료급식소 움트리나눔센터, 아름다운 동행에 전달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동래구는 지난 18일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과‘무료 개방 주차장 설치·운영에 관한 부지 무상사용'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사용 협약 부지(온천동 93-13번지)는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의 동래교회 부지이며, 현재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으로 공지(空地)다.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 부산교구는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주민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재단의 뜻을 모아 무료 개방 주차장으로 사용될 수 있도록 동래구에 제공하게 됐다. 무료 개방 주차장은 총 43면 규모로 조성하여 오는 6월부터 매일 24시간 주민들에게 개방될 예정이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지역 주민들을 위해 부지를 무상 제공해 준 (재)대한성공회유지재단과 업무에 협조해 준 온천4구역 주택재개발정비조합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무료 개방 주차장 조성으로 인근 주민뿐 아니라 온천장을 찾는 방문객의 주차난을 해소하여 지역경제 발전에 많은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진구는 지난 4월 21일 부산진구청 소회의실에서 무공훈장 수상자 고(故) 오병수 소위의 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행사는 국방부의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사업을 통해 이루어졌다. 6·25전쟁 당시 무공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긴박한 전장 상황으로 수여받지 못한 참전용사 또는 유가족에게 전달하는 사업이다. 화랑무공훈장은 대한민국 4번째 무공훈장으로, 전시 또는 이에 준하는 비상사태에서 전투에 참전하거나 접적지역에서 적의 공격에 대응하는 등 전투에 준하는 직무수행으로 뚜렷한 무공을 세운 사람에게 수여하는 훈장이다. 행사를 주관한 김영욱 부산진구청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고(故) 오병수님의 유족들에게 무공훈장을 전해 드릴 수 있어서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말했다. 한편 고(故) 오병수 소위의 자녀 오해관 씨는 “늦게나마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우셨던 아버님의 명예를 찾아주셔서 너무 감사한 마음이며, 돌아가신 아버님께서도 기뻐하실 것 같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개청 30주년을 맞이하여 청년 사상과 함께하는 “『2040 청년세대』 지방세 모바일 전자고지 신청” 시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책은 모바일에 친숙한 2040 청년세대를 대상으로 종이 고지서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고지서를 받을 수 있는 지방세 전자고지 제도를 알리는 것으로 미래세대와 환경을 생각하는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을 실천하고, 1인 가구 등의 우편 수신 불편, 개인정보 노출 우려 등 고지서 우편송달의 한계를 보완하기 위해 실시한다.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도록 네이버, 카카오 등 간편 결제사 신청 화면으로 바로 연결되는 QR코드를 자체 제작 후 전자고지 신청 안내문을 만들었으며, 4월 중으로 2040 청년세대 지방세 납세자에게 발송할 계획이다. 전자고지 신청 대상 지방세는 등록면허세, 재산세, 자동차세, 주민세 등으로 안내문의 QR코드를 활용하여 간편하게 신청이 가능하며, 위택스, 간편결제사, 금융·카드사 등의 모바일 앱에서도 직접 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전자고지를 신청하면 고지서 1장당 500원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는 지난 19일 아빠의 육아 및 가사 참여를 독려하고 함께하는 육아 문화 확산을 위해‘제4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상구는 2021년부터 공모사업에 연속 선정되며 ‘사상둥이키움 육아아빠단’을 본격 운영해왔고, 2024년에 이어 2025년에도 부산형 육아친화마을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사상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력하여 본 사업을 지속 추진하고 있다. 올해로 4기를 맞이한 ‘육아아빠단’은 양육에 적극 참여하고자 하는 아빠들을 위한 참여형 육아 프로그램으로, 사상구에 거주하는 아빠 37명이 선발되어 약 8개월간 ▴아빠와 함께하는 놀이 활동 ▴부모 교육 ▴야외체험 ▴공연관람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식과 함께 아빠단의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시간, 아빠와 자녀 간의 유대감을 높이는 미니운동회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함께 키우는 육아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는 뜻을 모으며 의미 있는 첫발을 내디뎠다. 조병길 사상구청장은 “아이의 건강한 성장은 가족 모두의 관심과 참여에서 비롯된다”며 “아빠들의 적극적인 육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사상구은 지난 21일 부산사상시니어클럽이 구 모라파출소(사상로509) 자리에 노인일자리 사업장인‘청춘어묵사업단’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곳은 과거 모라파출소로 쓰이던 곳으로 공실 상태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소유의 건물을 개보수 공사 및 리모델링 후 어르신들의 일터로 탈바꿈하여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의 사업장으로 활용하게 됐다. 이는 부산경제활성화지원기금(BEF) 공공기관 자연연계협력사업(신규공간조성형) 공모에 부산사상시니어클럽이 선정되어 진행된 사업으로 방치되던 국유재산의 가치를 높이고 공공기관 자원을 연계한 새로운 노인 일자리 협력 모델을 구축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산사상시니어클럽과 캠코는 2023년에도 협약을 통해 구 덕포파출소(사상로 257) 자리에‘나라On 시니어 일터’1호점을 개소하여 1층은 할매손김밥, 2층은 시니어동네책방, 3층은 모아모아재활용사업단의 사업장으로 운영하여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정우용 부산사상시니어클럽 관장은 “한국자산관리공사의 사회공헌활동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며 “이곳에서 36명의 어르신들이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시 금정구는 4월 14일부터 5월 7일까지 2025 금정 청년정책 네트워크 구성원을 모집한다. 청년정책 네트워크는 청년이 주체가 되어 청년정책 제안, 청년 문제 발굴 및 개선방안 모색, 청년정책 의견 제시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청년 참여 기구이다. 신청 자격은 금정구에 거주하거나 활동하는 18세~39세 청년이며, 사업 참여 신청은 온라인(이메일)으로 신청할 수 있고, 모집인원은 총 25명 내외(최대 30명)로 성별, 활동 경력, 네트워크 참여 의지, 관심 분야 등을 고려하여 최종 선정된다. 선정된 청년은 5월에 발대식을 시작으로 정기·수시회의, 청년 정책 아카데미, 청년 주간, 정책제안회 등에 참여하며 12월까지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윤일현 구청장은 "청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청년들의 소통과 참여의 기회를 확대하여 실효성 있는 정책 발굴과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신청 방법 등 보다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 고시 공고에서 확인하거나 금정구 일자리경제과 청년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최근 (사)기장군민축구단에서 영남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해 성금 221만원을 기탁했다고 22일 밝혔다. 기탁된 성금은 (사)기장군민축구단 대표와 임직원, 코칭스태프 및 선수단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영남지역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영민 대표는 “전례없는 산불로 고통을 겪는 이재민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조속한 산불 피해 복구로 이재민들이 소중한 일상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성금이 피해 지역 이재민들께 큰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공감과 나눔의 문화가 기장군 전역에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부산시 주관‘2025년 구·군 맞춤형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오는 5월 8일부터‘AI 도시형 스마트팜 인력 양성과정’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AI 도시형 스마트팜 인력양성 과정’은 은퇴 후 귀농을 고려하는 장노년층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한 교육훈련을 시행하고, 전문자격 취득과 취업 및 창업을 지원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다.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가 수행기관으로 참여해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오는 5월 8일 1기 교육을 시작으로 8월 12일까지 모두 3기의 교육과정이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부산 지역에 거주하는 취업을 희망하는 50세 이상 장노년층으로, 기장군 주민은 우선 선발된다. 교육은 전액 무료로 ▲스마트팜 및 인공지능 이론 ▲스마트팜 재배 실습 ▲ 스마트팜 견학 및 사업계획서 작성 등 100시간으로 진행되며, 일자리 연계 지원을 위해 취·창업 상담 등 사후관리도 이루어진다. 현재 1기 교육생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으며, 교육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누리집 알림사항을 참고하거나 사단법인 부산정보기술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기장군은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기장읍 대변항 일원에서 기장멸치축제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제29회 기장멸치축제’가 개최된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제29회를 맞이하는 기장멸치축제는 전국 최고의 수산물 축제이자 명실상부 기장을 대표하는 축제이다. 지난해 축제 미개최로 아쉬움이 컸던 만큼 올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25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기장 미역 채취 체험 행사 ▲맨손 활어 잡기 ▲멸치 가요제 ▲해상불꽃쇼 등 다채로운 문화 체험 행사가 펼쳐진다. 특히 멸치축제가 자랑하는 ‘멸치회 무료 시식회’가 축제기간 3일 내내 진행되면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볼거리와 먹을거리가 제공된다. 다만, 추진위 관계자는 축제 3일 차인 27일 일요일 ‘제7회 기장 바다 마라톤대회 개최’로 오전 10시 30분까지 대변항 축제장 및 인근에 전면 교통 통제가 이루어질 예정으로, 27일 축제장을 찾는 관광객은 가급적 오전 11시 이후 방문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기장의 대표 수산물 중 하나인 멸치는 우리의 식생활에서 빼놓을 수 없는 칼슘의 보고로 알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21일 남부산우체국과 '유엔남구 복지등기 우편서비스 협약식'을 체결했다. 복지등기 우편서비스는 △집배원이 복지 정보를 담은 등기 우편물을 복지 사각 의심가구에 배달하며 △생활·건강·안전 등 체크리스트를 작성하여 구청으로 보내면 △구청에서는 회신 결과를 각 동에 전달하여 맞춤형 서비스 등을 지원한다. 이 사업은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매월 100가구씩 진행하며, 위기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지원하고 더 촘촘한 복지를 진행해 갈 계획이다. 오은택 구청장은“본 사업을 통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통해 고독사를 예방하고 지역안전망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산 남구는 4월 21일 남구청 5층 대회의실에서 남구 17개 동 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동장 직무성과 계약을 체결했다. 동장 직무성과 계약은 각 동에서 한 해 동안 달성하고자 하는 성과 목표를 설정하고 구청장과 계약을 체결하여 동 행정복지센터 기능 활성화와 책임행정 구현을 통해 구민 만족도를 높이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성과 목표에 대한 동 평가는 14개의 공통 지표와 1개의 고유지표로 이루어져 있는데, 공통 지표는 주민자치회 운영 실적, 지역 안정관리 등 구청에서 시행하는 사업에 대한 동 전반의 실적을 평가하고, 고유지표는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밑반찬 지원사업, 걷기동아리 운영 등 각 동의 상황에 맞춘 특수 시책으로 구성되어 있다. 오은택 구청장은 “주민 생활과 가장 밀접한 위치에 있는 동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민생이 어려운 시기인 만큼 주민 민원과 안전을 위한 관내 순찰에 더 신경을 써 주시고, 취약계층과 복지 사각지대에 세심한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