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지난 9일,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라면 60상자, 떡국떡 70kg, 문화상품권 10만원을 기탁했다. 기부된 물품은 관내 복지시설인 애생보육원, 검사SOS자립생활관, 잉아터에 전달될 예정이다. 배문규 회장은 “지역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김두한 동촌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이 담긴 기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청소년지도협의회의 활발한 활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동촌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들의 선도·보호 활동 뿐만 아니라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나눔과 봉사의 중요성을 알리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 3700지구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10일, (사)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에 2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후원했다.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은 지난 8일, 김치 500kg 후원에 이어 연말을 맞아 꾸준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수철 회장은 “겨울을 맞아 어르신들이 조금 더 따뜻하게 연말을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원윤 대한노인회 대구동구지회장은 “지난번 김치 후원에 이어 이번 생필품 후원으로 동구 어르신들이 훈훈한 연말을 보내실 수 있게 되어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후원을 통해 동구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해 주신 대구종각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리며 동구 어르신들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각도로 힘쓰겠다.”고 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제일기독종합사회복지관에서 대구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하는 난방비 모금사업 ‘미리 메리크리스마스 시즌8’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 후원금은 난방비 부담이 큰 관내 에너지 취약계층 180여 가구의 난방유 지원에 사용된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모금 사업에 참여해 주신 여러 단체 및 기관에 감사드리며, 난방유 지원 사업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지난 10일, 지역 내 평생학습기관과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2024년 동구 평생학습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공유회에서는 평생학습 유공 표창 수여를 비롯해 평생학습 동아리 ‘가브리엘 에어로폰’의 발표, 우수사례인 ‘자유보호작업장’ 소개, 사업 실무자들이 함께한 ‘나만의 가치&이미지 만들기’ 프로그램과 함께 2025년 평생학습 추진 방향 안내와 토론도 진행됐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내일이 더 기대되는 동구라는 슬로건처럼 평생학습 관련 기관, 단체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모두가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도시 동구를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구 동구청은 11일 동구 주민살피미와 전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올해 적극적인 활동을 한 우수 주민살피미와 주민살피미가 선정한 우수 공무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있었으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되돌아보고 동구 발전을 위해 열심히 활동한 주민살피미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외에도, 올해 제보 사례 등을 종합하여 자체 제작한 ‘2024년 동구 주민살피미 제보 사례집’을 토대로 주민살피미 제도 활성화를 위한 개선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2010년부터 시작된 주민살피미 제도는 우리 동구만의 역사이자 자랑거리”라며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는 주민살피미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동구 발전을 위해 앞으로도 많은 활동과 관심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동별 3~9명, 총 104명으로 구성된 주민살피미는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목표로 휴대전화 메신저 등을 활용하여 각종 생활 속 불편사항을 신속하게 제보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삼산면은 지난 9일 삼산면 주민인 김진복·김태순 부부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김진복 씨는 전(前) 삼산면 이장 단장, 체육진흥후원회장 등 단체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마을의 신의가 두터우며, 김태순 씨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의 노래 교실 강사로 활동해 지역 사회 내 밝은 기운을 주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진복·김태순 부부는 “2024년의 시작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겨울이 돌아왔다. 몸도 마음도 추워지는 겨울에 작은 위로라도 나누고자 성금을 기부했다”며, “이 성금이 삼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빛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내 것을 다른 사람과 나누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닌데, 매년 겨울마다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소중한 성금은 앞으로 삼산면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쓰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양사면은 지난 9일 겨울철 난방시설이 취약한 관내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사례관리 사업비로 등유 난로 및 등유, 전기장판, 내복 등 70만 원 상당의 난방용품을 지원했다. 또한 사회복지 담당자가 독거 어르신의 동절기 피해 예방을 위해 생활 실태 파악 및 안전 여부도 확인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취약 및 저소득 가구 방문을 통해 불편과 애로사항에 귀 기울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여 모두가 행복한 양사면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양사면 노인회가 지난 9일 대한노인회 양사면분회 각 경로당 노인회장과 사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분기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양사면 분회장 선거 일정 및 2024년 결산보고 등을 논의했으며, 2024년 경로당 운영비 보조금 정산 등 경로당 활성화 및 투명한 보조금 집행을 위한 안내 사항을 전달했다. 이경진 회장은 “양사면 노인회를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회원분들 덕분에 올 한 해 동안에도 노인회를 잘 이끌어 왔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올 한 해 경로당 활성화와 노인복지 증진에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양사면 노인회가 더욱 소통하고 화합해 지역사회의 구심점이 되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동절기를 맞이하여 ‘든든한 겨울나기! 간편 식품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컵라면과 조미김 150세트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 전달했으며, 겨울철은 취약계층이 경제적으로 더 어려움을 겪는 시기로 위원들이 직접 간편 식품을 나누면서 위기 상황을 파악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힘썼다. 백찬기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 이웃들이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내기 바라며, 복지사각지대 없는 하점면을 위해서 협의체에서도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점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2월 중에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난방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에너지 취약계층 12 가구를 대상으로 난방유를 지원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화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9일 기탁받은 스카프 222개(일백만 원 상당)를 취약계층 가정을 방문해 나눔 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사랑의 스카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인 김순미 님이 강화군복지재단 ‘제1회 사회복지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받은 시상금으로 마련했다. 화도면 내리의 한 어르신은 “실내에서도 할 수 있는 스카프라 가볍고 좋으며 자주 방문하는 이웃이 자녀들보다 낫다”고 칭찬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기탁해 주신 김순미 위원님께 감사드리며, 스카프를 받은 어르신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시길 바란다”며, “내년에는 더욱 다채로운 복지사업으로 어르신을 찾아뵙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 화도면은 지난 9일 화도면 주민자치센터 2층에서 화도면 경로당 사무장 24명 등을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연간 지원되는 보조금에 대한 집행 기준과 새롭게 개정된 한시적 냉․난방비 집행잔액 부식비 변경 사용 등을 중점적으로 안내했다. 또한 운영비를 경로당 운영과 관련 없는 용도로 보조금을 사용하지 않도록 설명하고 운영비 집행에 있어 혼선이 있던 부분을 질의응답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되짚으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경로당 운영에서 회계의 투명성이 매우 중요한 만큼 모든 경로당 보조금이 올바르고 투명하게 집행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지난 10일 명진뷔페에서 강화군 주민자치협의회 주최로 ‘2024년 강화군 주민자치위원 한마음대회(송년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철 강화군수를 비롯한 한승희 강화군의회 의장 직무대리, 군의원, 주민자치위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한마음대회는 주민자치 활성화 및 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인천시 주민자치박람회,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를 성공적으로 치루는 등 주민자치 위원들의 한해 노고를 위로하고 13개 읍·면 주민자치위원 간 상호교류와 화합을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을 시작으로 지난 11월에 개최된 강화군 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에서 대상을 받은 트롯장구, 최우수상의 강화읍 경기민요, 그리고 우수상을 받은 양도면 트롯장구팀의 특별 공연 후 읍·면 노래자랑 등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받았다. 이달용 주민자치협의회장은 개회사에서 “한 해 동안 강화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주민자치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한마음대회를 통해 모두가 화합하는 유익한 시간이 되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화군은 토양을 개량하고 지력을 유지 보전해 지속 가능한 친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 신청을 2025년 2월 20일까지 받는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정보를 등록한 농업경영체로 지원농지는 신청자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가 대상이다. 지원내용은 본인의 농업경영체 등록정보에 등록된 농지를 대상으로 토양개량제를 신청한 농업경영체에게 규산 및 석회비료를 지원하며,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농지가 여러 타 시‧군‧구에 있는 경우 각각 시‧군‧구 농지소재지 읍‧면‧동에 신청해야하며, 강화군 내 각 읍면에 농지가 있는 경우 가장 큰 농지 소재지 읍면에 신청하면 된다. 또한 해당 농업인이 작성한 신청서를 이장 등을 통해 관할 읍‧면에 제출이 가능하다. 신청한 토양개량제는 물량확정 등을 거쳐 2026년부터 2028년까지 3년간 읍면별 순차적으로 공급될 예정으로 ▲2026년 강화읍, 선원면, 불은면, 길상면, 화도면 ▲2027년 양도면, 내가면, 하점면, 양사면, 교동면 ▲2028년 송해면, 삼산면, 서도면에 공급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소면 행정복지센터는 11일 대소면 소재 ㈜동방푸드마스타에서에서 지역인재 육성에 써달라며 대소장학회에 장학금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제정완 대표이사는 “지역인재들이 마음 놓고 학업에 정진해 나갈 수 있도록 돕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책임감을 가지고 나눔의 기쁨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영호 이사장은 “대소면 발전을 위한 동방푸드마스타의 정성 어린 사회적 환원 활동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우리 지역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 발굴과 육성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조재순 면장은 “대소면 인재 육성을 위해 공헌해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대소면이 최고의 교육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소면에 위치한 ㈜동방푸드마스타는 식품 관련 제품을 연구, 생산, 판매하는 업체로,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탁월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북 증평군은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가 11일 군청을 방문해 지역 취약계층 복지증진을 위한 쌀 6460kg(2000만원 상당)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김두영 지부장은 “추운 겨울이지만 어려운 이웃에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기부된 물품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지역 내 경로당에 6100kg, 취약계층에 360kg가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