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지난 4월 9일 충남신보 본점 교육장(홍성군 홍북읍 소재)에서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 회원을 대상으로 디지털․스마트화를 위한‘ChatGPT를 활용한 AI직원 만들기’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ChatGPT를 사업 전반에 활용하고 싶은 연합회의 회원사를 대상으로 그 기능 및 비즈니스 업무 활용법 등을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교육하는 과정으로 연합회의 회원사 약 30여명이 참석하여 교육을 수강했다. 조소행 이사장은 교육 시작 전 인사말을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도 ChatGPT 등 인공지능 기술을 사업에 활용하는 게 필수다.”고 말하며, “소상공인연합회 충남지회와 함께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세제 회장도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에 소상공인들이 적응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교육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재단과 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이러한 기회를 확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이번 교육과정은 ChatGPT를 활용한 AI직원 만들기를 포함하여 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개화예술공원 내 모산조형미술관에서 김우진 작가의 조각전 ‘Paradise of colour: 색채의 낙원’을 오는 5월 31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김우진 작가의 ‘낙원’을 다채로운 색채로 선보인다. 작가는 사육사를 꿈꾸던 어린 시절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동물들의 모습을 형상화했으며, 이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유년 시절의 순수한 감성을 떠올리게 한다. 작가는 동물의 외형적 유사성보다 감정적인 재현에 집중해 다양한 동물을 한데 모아 자신만의 ‘낙원’을 창조했다. 특히 어린 시절 자신의 키보다 훨씬 커 우러러보아야 했던 동물들의 인상을 담기 위해 작품 속 동물들을 실제보다 크게 제작했다. ‘Paradise of colour: 색채의 낙원’은 동물과 자연을 주제로 한 작품을 통해 인간과 자연의 공존을 성찰하고 그 의미를 관람객과 나누고자 한다. 김우진 작가는 자유로운 색채를 활용하여 어린 시절 신기하게 느꼈던 동물들을 새로운 시각에서 재현했다. 그는 이를 통해 관람객들이 각자의 감동과 추억을 되새기길 희망하고 있다. 이번 전시를 통해 관람객들이 보이지 않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최첨단 해양 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4월 7일부터 12일까지 4박 6일간 해외 현장 방문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세계적 인공섬의 대표 성공 사례인 두바이 팜 주메이라를 직접 탐방하고 건설사의 전문적인 자문을 받기 위한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보령시는 현재 추진 중인 최첨단 해양 허브 인공섬 조성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방안을 모색하고, 성공적인 민간투자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자 한다. 김동일 시장을 포함한 6명의 관계 공무원은 아랍에미리트 두바이를 방문해 팜 주메이라와 그 배후 시설, 두바이의 상징적인 호텔 및 리조트, 크루즈 터미널, 부르즈 할리파, 두바이 마리나 등 성공적인 해양 개발 사례를 집중적으로 살펴보고 있다. 특히 팜 주메이라 개발 관계자와의 워크숍을 통해 인공섬 건설 및 투자 관점, 민-관 합작투자 성공 노하우, 건설 후 운영 상황 등 실질적인 정보를 수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방문단은 현지 전문가들과의 기술 교류와 협력 관계 구축에도 주력하고 있다. 팜 주메이라와 같은 대규모 인공섬이 어떻게 국제적인 관광지이자 비즈니스 허브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 광천읍은 지난 9일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록 홍성군수,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 광천읍 기관단체장, 사업자, 읍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영남 산불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및 현물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영남산불피해복구 범군민 성금모금 운동의 일환으로 ‘지난날 받은 온정의 손길, 나눔의 손길로 보답합니다’ 라는 슬로건 아래 추진되었으며, 광천읍 기관단체와, 광천김생산자조합, 주민들께서 십시일반 모은 성금 약 1,300만원과 물품(광천조미김) 약 2,000만원으로 총 3천3백만원 상당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전달된 성금과 현물은 대한적십자사 충남지사를 통해 경남 하동군 등 영남산불피해지역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영남산불피해 성금 및 현물 모금에 마음과 정성을 전해주신 광천읍 기관단체와 광천김생산자조합을 비롯한 사업체, 주민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며, “이번 도움의 손길로 영남 산불피해지역에 계신 분들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정동규 광천읍장은 “산불이라는 재난 속에 힘겨워하는 영남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47년간 홍성 어업인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천수만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해제되며, 지난해 스카이타워 개장으로 관광객 몰이를 하고있는 홍성군이 해양관광산업 육성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바다의 그린벨트’로 불리는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홍성군의 노력으로 군관리계획 행정절차를 마치고 마침내 해안권 개발계획 수립 지역을 포함한 약 94만㎡가 해제됐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안되면 될 때까지라는 뚝심 행정이 빛을 발하며 해안권 개발계획의 필요성과 타당성을 인정받아 매립 목적 이외 수산자원보호구역이 해제가 된 기초 지자체 첫 번째 사례로 기록됐다. 그동안 홍성군은 바다 전체가 1978년도 11월 천수만 수산자원 보호구역이 지정된 이래 수산자원관리법에 따라 해안권 주민생활 불편과 함께 해양관광 개발행위 제약을 받아왔다. 특히 도선 운항으로 연간 4만 명 이상이 찾는 죽도의 경우 시설물 설치와 숙소를 운영하는 데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며, 남당항해양분수공원, 홍성스카이타워 등 새로운 관광인프라 조성과 함께 150만 명의 관광객이 찾는 서부 해안지역에 다양한 관광인프라 구축을 위한 확장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운영 중인 탄소중립포인트제를 시민에게 홍보하는 ‘스스로 감탄하게 될거야’ 캠페인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캠페인으로 시는 4월부터 10월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각종 행사장에 탄소중립 참여의 중요성을 안내하고 시민의 포인트제 가입 편의를 높일 계획이다. 캠페인 이름은 시민이 자발적인 탄소중립 생활 실천으로 탄소를 감소시키고, 탄소중립을 실천한 스스로에게 감탄(感歎)한다는 의미다. 시는 캠페인을 통해 ‘탄소중립포인트제 에너지 분야’와 충남형 탄소중립포인트제 ‘탄소업슈’를 집중 홍보할 계획이다. 에너지 분야는 가정, 상가, 공동주택 등에서 사용하는 전기, 가 스, 수도 등 에너지를 절감한 실적에 따라 현금·기부·그린카드 포인트를 가구에 연 2회 지급하는 제도다. 해당 분야 참여 방법은 탄소중립포인트 에너지 누리집에 가입하거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에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지난해 10월부터 운영 중인‘탄소업슈’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앱을 통해 인증하면 서산사랑상품권으로 1인당 연간 1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안전한 축산물 유통을 위해 충청남도 시군 중에서는 최초로 축산물판매업 위생개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사업은 관내 정육점을 비롯한 축산물 판매장을 대상으로 위생 관리 전문업체를 통한 위생 관리 서비스와 자가품질검사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가품질검사비는 자가품질검사 의무 사업장에만 지원된다. 시는 관내 180여 개 축산물 판매장 중 36개소를 선정했으며, 4월부터 12월까지 사업장별 최대 65만 원까지의 위생 관리 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선정된 축산물 판매장은 대부분 2~3인이 운영하는 소상공인으로,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관내 축산물 위생 체계를 한층 향상할 방침이다. 또한, 해당 사업에 참여하는 축산물 판매장에는 해당 사업을 통한 위생 관리 서비스를 받는다는 현판을 제공해 소비자 신뢰도를 높일 계획이다. 차선준 서산시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위생적인 축산물 유통을 지원하고, 소비자 신뢰도를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숨은 영웅’을 찾는다. 군은 태안군을 빛낸 ‘제24회 태안군민대상’ 수상자 총 3명을 올해 선정키로 하고 4월 7일부터 30일까지 부문별 후보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태안군민대상’은 보이지 않는 곳에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해 온 숨은 군민을 발굴해 그 공적을 기리는 상으로 2년마다 선정되며, 사회봉사효행·지역개발농어민·교육문화체육 등 3개 부문에서 각 1명의 수상자를 선정한다. ‘사회봉사효행’ 부문에서는 헌신적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고 부모에 효도해 타인의 귀감이 되는 군민을 선발하며, ‘지역개발농어민’ 부문의 경우 지역 발전에 힘쓰고 농어업 분야 및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한 자가 대상이다. 아울러 ‘교육문화체육’ 부문은 교육 및 육영사업에 공헌하거나 각종 문화 활동에서 획기적 발전을 이뤄낸 군민 또는 체육 발전에 앞장선 군민을 선정한다. 추천일 기준 태안군에서 5년 이상 거주했거나 거주 중인 자로 태안군을 빛낸 공적이 있을 경우 추천 대상이 되며, 주소지(출향인사의 경우 등록기준지) 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지난 8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SG삼성조은내과의원을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의료기관으로 지정했다.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은 고혈압·당뇨병·이상지질혈증을 앓고 있는 대상자가 협약 의료기관에서 합병증 검사를 무료로 받는 사업으로, 총 4종 검사(경동맥초음파, 미세단백뇨, 당화혈색소, 안저검사)가 포함된다. 이번 SG삼성조은내과의원 추가 지정으로 아산시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 지원 의료기관은 총 18개소로 확대됐다. 보건소 담당자는 “협약 의료기관의 지속적인 확대로 검진 의료기관 접근성을 향상하고, 시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8일 ‘2025년 학부모 건강 먹거리 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킴이단’은 3월 아산시 홈페이지를 통한 공개모집과 학교 및 교육지원청의 추천을 통해 학부모 19명으로 구성했다. 이날 위촉식에서는 아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 현황을 공유하고 임원 선출, 활동 계획 수립 등을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아산시는 안전한 학교급식 제공으로 성장기 학생들의 건강한 심신 발달과 관내 농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하고 있다”며, “우리 시 급식 정책이 모범사례가 될 수 있도록 지킴이단의 적극적인 참여와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부터 활동해 온 지킴이단은 학교급식의 실질적 주체로서 급식지원센터의 운영 및 정책평가, 식재료 공급업체 모니터링, 전문성 강화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하고 지난 9일 현판식을 가졌다. ‘치매극복 선도단체’는 단체 구성원 모두가 치매 파트너 교육을 이수하고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과 치매 예방 활동에 참여하며 도움이 필요한 대상자 발견 시 치매안심센터로 연결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이번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아산시협의회 지정으로 아산시 ‘치매극복선도단체’는 ▲온양5동 행정복지센터 ▲온양6동 행정복지센터 ▲온양노인복지센터 ▲아산종합사회복지관을 포함해 총 5곳이 됐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기관·단체의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기관·단체와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치매 극복 활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난 3월 한 달 동안 관내에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 312개에 대하여 망실, 훼손 등을 점검하는 일제 조사를 완료했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일정한 격자형으로 구획하고 문자 2자리와 숫자 8자리를 조합하여 만든 고유번호 (예: 다바 5409 7630)로, 경찰·소방·산림청 등 각 기관의 서로 다른 위치 체계를 통합하기 위해 도입한 위치 표시이다. 이는 등산로, 저수지 등 도로명주소가 없는 비거주지역에서 긴급 상황 발생 시에 신속한 위치 안내와 인명구조 등을 위해 활용되고 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일제조사를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체계적으로 관리하여 위급한 상황에서 시민들이 신속하게 구조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도시공사는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대형 산불 피해 복구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9일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은 성금 100만 원을 당진시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탁식은 당진시청 내 접견실에서 진행됐으며, 이번 성금은 피해 지역의 조속한 복구와 이재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돼 긴급 복구 및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양수 당진도시공사 사장은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임직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실천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대해 오성환 당진시장은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마음을 모아준 당진도시공사 임직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모여 더 큰 희망을 만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 앞으로도 시와 도시공사가 함께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서길 기대한다”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보건의료 분야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3회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보건의 날은 국민 보건 의식을 향상시키고 보건의료 분야의 종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한 국가기념일로 세계보건기구(WHO)가 4월 7일을 세계보건의 날로 제정하면서 시작됐다. 이날 행사는 『30년 건강의 발자취, 건강한 미래를 잇는 도약』을 슬로건으로, 아카펠라 그룹 ‘스프링 클럽’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무원 및 시민 14명에 대한 유공자 표창, 건강강좌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정신건강 강좌는 강북삼성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신영철 교수의 ‘행복한 인생을 위한 정신과 의사의 조언’을 주제로 진행했으며, 스트레스 관리법을 비롯해 소통, 관계, 공감 등 일상 속 행복을 찾는 방법을 제시해 참석한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보건의 날을 맞아 시민의 건강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보건의료 종사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의회는 지난 4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의원들과 직원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법정의무 교육과 역량강화교육을 농업기술센터 창조관에서 실시했다. 첫째날 오전에 시작한 청렴·반부패 교육은 청렴연수원 소속의 유용원 사무관이 직접 출강하여 공직자의 부패 원인 분석, 부패의 종류 및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 을 사례 중심으로 설명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강의를 통해, 지방의회에서 자주 발생하는 부패행위 혹은 이해충돌에 관한 개념을 보다 폭넓게 이해할 수 있었으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오후 교육은 의회 고위 공직자를 대상으로 성희롱‧성폭력 예방교육을 별도 실시했다. 강사는 젠더폭력‧괴롭힘 고충상담센터 우명순 센터장을 초빙하여 성희롱‧성폭력 사건 발생 시 대응방안 및 고위직의 책무, 성희롱이 인정된 대법원 판례를 살펴보고 올바른 성인식을 확립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고위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확인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가짐으로써 안전하고 존중받는 공직사회 환경 조성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어 진행된 성매매‧가정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