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고용률 71.6%(15세~64세 기준), 취업자 수 6만 6천 1백명, 그리고 7,900개의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하는 ‘2025년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 세부계획’을 공시했다. 지역일자리 공시제는 고용노동부가 추진하는 지역 일자리 활성화 정책의 일환으로 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목표와 대책을 자율적으로 수립하여 주민들에게 공표하는 제도이다. 논산시는 ▲미래성장동력 산업으로 경제성장 주도 ▲취업애로계층의 일자리창출 ▲청년이 정착가능한 일자리창출 ▲생활인프라 확충을 통한 살고 싶은 논산일자리 만들기 ▲시민중심 고용서비스를 통한 미스매칭 해소 등 5대 핵심전략을 수립하고, 32개의 세부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시는 적극적인 기업 유치에 나서는 한편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 공장 생산시설 인프라 지원 등 기반을 마련하고, 신규 산업단지를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우수기업과의 지역인재 우선채용협약 및 교육기관과의 지역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우수 인재를 기업에 제공하고, 청년이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 동남구는 주요 도로변에 불법광고물 부착방지시설 설치를 완료했다고 9일 밝혔다. 동남구는 천안 K-컬처 박람회와 제77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등 행사를 앞두고 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부착방지시설을 설치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에게 쾌적한 도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임병국 건축과장은 “이번 설치를 통해 주요 거리의 미관이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리와 추가 설치를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오는 4월 14~ 10월 24일 ‘우리동네 달빛건강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누구나 쉽고 즐겁게 운동할 수 있도록 건강체조, 근력운동, 스트레칭 등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5만 6,000여 명이 참여할 정도로 시민들의 참여도와 호응도가 높았다. 올해 프로그램은 13개소에서 오후 8시부터 9시까지 운영된다. 운영장소는 ▲쌍용공원 ▲삼은저수지 생활체육공원 ▲천안종합운동장 실내테니스장 분수대 앞 ▲천안축구센터 소운동장 ▲성성호수공원 버스킹 광장 ▲대하식자재 마트 ▲도솔광장(야외무대) ▲청수 제2공원(원형무대)▲원성천 ▲천호지 ▲유수지건강공원 ▲일봉초등학교 ▲신계초등학교다. 문의사항은 서북구보건소 건강생활팀, 동남구보건소 건강생활팀로 하면 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운영해 시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오는 6월 30일까지 6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예방 집단교육 ‘인싸스쿨’을 운영한다. 인싸스쿨은 학교 폭력 예방 중요성 인식과 안전한 학교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추진되며,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종이 인형극(Paper Motion) 영상 시청, 스크랩북 제작을 실시한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에게 학교 폭력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재단은 앞으로도 학교 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및 부모 등을 대상으로 개인·전화상담, 심리검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9~24세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지난 8일 ‘2025년 상반기 청년 버스운전자 양성과정’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이날 오리엔테이션은 운수회사와의 면접을 통해 최종 선발된 청년 8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청년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은 청년층에게 새로운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는 동시에 지역 내 버스 운전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천안시가 마련한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양성과정은 단순 면허 취득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직무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수료 후에는 시내버스업체와의 연계를 통해 취업까지 지원한다. 천안시는 올해 하반기까지 총 20명의 청년을 대상으로 버스운전자 양성과정을 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양성과정이 청년들에게는 새로운 출발이 되고, 지역에는 꼭 필요한 인재를 키우는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저출생·고령화로 인한 인구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생애주기 전반에 아우르는 지원 정책을 추진한다. 출생과 양육 인프라를 확대하고 스마트도시 조성 등 미래 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확대를 통해 인구 유입을 유도한다. 천안시는 인구감소에 대응하고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출생부터 양육까지 끊김 없는 지원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노인과 여성,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생태계 구축에 나선다. 올해 천안시 아동·노인 등 복지관련 예산은 총 8,395억 원으로, 시 일반회계 전체 예산(2조 1,000억 원)의 40%를 차지한다. 지난해 천안시 합계출산율은 0.77명으로 전국 평균 0.75명 웃돌았으며, 누적 출생아 수는 3,507명으로 전국 기초자치단체 중 10위를 달성했다. 천안시는 국도비 포함 3,198억 원의 예산을 출산 및 양육 환경 개선에 투입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주요 출산·양육 지원 정책으로는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지원을 통한 성평등 양육문화 조성 ▲출생축하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공주시립합창단 신규단원 2명을 위촉했다고 9일 밝혔다. 송무경 부시장은 신규 단원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류한필 지휘자, 조권행 단무장 등 공주시립합창단 관계자들과 함께 위촉을 축하했다. 시는 지난 3월 단원 채용 공고를 통해 총 53명의 응시 지원자를 대상으로 실기 및 면접 등 엄정한 심사를 거쳐 전공단원 2명(베이스 1, 소프라노 1)을 선발했다. 위촉된 이현승, 박희수 신규 단원은 오는 6월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지는 제14회 기획연주회 ‘모차르트 레퀴엠’와 찾아가는 연주회, 공주시 주최·주관 행사 등 시민의 일상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에 참여할 계획이다. 송무경 부시장은 “훌륭하고 실력 있는 단원을 선발한 만큼 앞으로 왕성한 활동을 당부하며, 시민의 행복과 문화도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는데 노력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공주시립합창단은 지난 3월 27일 제17회 정기연주회 ‘봄의 왈츠’를 통해 봄의 경쾌함과 사랑 노래 등 다채로운 합창을 선보여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시민들의 목소리를 생생하게 담아내고 시정을 널리 알릴 제10기 시민명예기자단 위촉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8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위촉식에서는 지난 3월 공개 모집과 읍면동장의 추천, 기고문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된 35명의 시민명예기자에게 위촉장이 전달됐다. 이번에 위촉된 제10기 시민명예기자단은 2027년 3월까지 2년간 공주시 전역을 발로 누비며 시민의 시선에서 취재하고 기고문을 작성해 시정 소식지인 ‘흥미진진 공주’를 통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시의 주요 정책과 소식을 빠르고 정확하게 전달하며 공주시와 시민 간의 소통 창구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공주시는 기자단의 원고 활동에 따라 소정의 원고료를 지급하고 연말에는 활동 우수자에게 시정발전 유공자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아울러 2년간 기자단이 작성한 기고문은 책자로 제작하여 기록으로 보존하고 시정 홍보 자료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시민의 눈과 귀가 되어 생생한 현장의 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8일 시청 대백제실에서 2025년도 첫 정책자문위원회 회의를 열고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추진 현황을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76개 공약사업의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중앙부처 및 유관 기관의 정책 동향을 공유하며 향후 정책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현재 민선 8기 전체 공약 이행률은 88.37%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추진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4대 시정 목표별로 살펴보면 ▲사람이 넘쳐나는 명품도시 분야 82.95% ▲활력이 샘솟는 경제도시 분야 88.50% ▲시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분야 94.74% ▲품격있는 문화·관광도시 분야 87.28%의 추진율을 보이고 있다. 특히, 가상공간을 활용한 ‘메타버스 공주’ 구축을 비롯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꿈드림을 위한 독립공간 확보, 유구천변 색동수국정원 활성화 등 3건의 공약 이행을 최근 완료하면서 현재까지 총 40개의 공약이 완료된 상태다. 시는 남은 공약들도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국회와 중앙부처, 충청남도를 수시로 방문해 국비·도비 확보에 적극 나설 계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8일 계룡시민체육관에서 제45회 계룡시 장애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장애인의 날 기념식은 장애인식개선 및 장애인 사회참여의식을 고취하고 장애인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사)충남지체장애인협회 계룡시지회 주관으로 이응우 시장과 김범규 시의회 의장,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시민과 장애인 가족, 자원봉사자 등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행사는 식전행사와 기념식 본식으로 나뉘어 열렸으며, 식전행사에서는 숟가락 난타와 초대가수 정해준의 무대가 이어지며 행사 분위기를 북돋았다. 본식은 개회선언, 장애인 인권헌장 낭독, 유공자 표창과 경품 추첨 순으로 열렸으며, 장애인 복지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기관·단체에 대해 포상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응우 시장은 “장애인의 날은 단순한 기념일이 아닌 장애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하는 날로 시에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간 차별을 최소화하기 위해 장애인 체육시설 건립 및 장애인 일자리 확대 등 장애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는 지난 8일 금산군청을 찾아 자방자치단체 간 상호협력 및 재해복구부담 경감을 위해 지원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금산군은 지난해 7월 집중 호우 피해가 발생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고 항구복구 사업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이날 조동두 사무총장은 박범인 금산군수와 만나 주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한 뜻을 밝히고 위로의 뜻을 담은 서한문을 전달했다. 또한, 재난 대응 지원 방안을 설명하며 실질적인 피해 복구 지원 및 중앙정부 협력 강화 방침을 밝혔다. 협의회는 전국 기초자치단체장들의 협력기구로 각종 재난과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공동 대응하고 있으며 피해 지역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고 있다. 조동두 사무총장은 “이번 지원이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은 금산군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지역의 신속한 복구와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재난을 당한 지역을 위한 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피해 지역의 항구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일 금산읍 청산회관에서 제5기 임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날 박범인 금산군수, 김기윤 금산군의회 의장, 곽병천 금산군 산림조합장, 안진찬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이사장, 조연환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 명예이사장을 비롯한 입학생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임업대학은 한국산림아카데미재단에서 위탁 운영하며 오는 11월까지 산림 및 임업분야 전문 강사진의 18주 80시간 강의 일정으로 수목 이해 및 재배·번식, 임산물 재배기술, 온라인마케팅 성공전략 및 홍보마케팅 등 이론교육과 현장견학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 일정의 60시간 이상을 이수한 수강생은 수료식에서 졸업증을 받으며 40시간 이상을 이수하면 수료증을 받게 된다. 박범인 군수는 “금산군은 임야가 군 전체의 70%를 차지하는 등 훌륭한 산림자원을 기반한 임업 발전의 잠재력이 높다”며 “임야를 활용한 소득증대를 위한 전문임업인 양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리뉴어스㈜ 권지훈 대표와 ㈜두현이엔씨 서정식 대표는 지난 8일 금산군 발전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1000만 원을 쾌척했다. 두 업체는 공공하수 및 폐수 처리시설을 운영하는 환경전문 기업으로 금산군 공공하수처리시설 관리대행을 맡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건전한 기부 문화를 조성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기부금의 30%에 한하는 답례품을 제공받을 수 있다. 기부금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고 10만 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다. 기부는 연간 2000만 원까지 가능하다. 권지훈 대표는 “기부금이 금산군의 지속가능한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정식 대표는 “금산군 발전을 위해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 많은 기업들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기부에 참여했으면 한다”고 덧붙였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뜻깊은 기부를 해주신 두 분께 깊은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기부금은 지역 발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8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5년 금산군 군민리포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군민리포터 7명을 위촉하고 기자증을 수여했으며 군민리포터 활동 사항을 안내했다. 군은 공개모집을 통해 지원한 12명에 대해 자체 서류 심사를 거쳐 최종 인원을 선발했다. 군민리포터 임기는 올해 4월 8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1년간이며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금산삼계탕축제, 금산세계인삼축제 등 군의 대표 축제 및 명소, 맛집 등을 취재하게 된다. 취재한 기사는 금산군 공식 채널과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게재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군민리포터의 경험을 담은 글 한 줄, 사진 한 장이 금산군을 알리는 중요한 홍보 수단이 될 것”이라며 “지역의 숨겨진 가치를 발굴하고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의 청정 허파로 불리는 성주산 기슭에 자리한 무궁화수목원이 봄철 방문객들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입구에서부터 눈길을 사로잡는 개나리와 수선화는 계절의 변화를 알리며 방문객들을 반갑게 맞이한다. 24헥타르(ha) 규모의 이 자연 공간에는 교목류, 관목류, 초본류를 아우르는 1,100여 종의 식물 자원이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으며, 삼천리, 광명, 한마음, 선덕 등 우리 민족의 상징인 무궁화 150여 종 6,000그루가 식재되어 있다. 수목원의 하이라이트는 단연 봄의 절정을 맞은 170미터에 달하는 ‘꽃 터널’이다. 이곳에서는 4~5월에 개화하는 배꽃과 조팝나무가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가족, 연인들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또한 수목원 상단부에 조성된 ‘숲 하늘길’에서는 평균 10미터 높이에서 내려다보는 수목원의 전경이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감동을 선사한다. 이외에도 생태연못, 무궁화 테마공원, 숲속놀이터, 그리고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편백나무숲 등 다채로운 산림체험 시설들이 자연 속 힐링을 원하는 이들을 기다리고 있다. 올 하반기에는 유아숲체험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