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오는 6월 13일까지 ‘2026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공모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예산 편성 과정에서 주민의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공주시민뿐만 아니라 관내 사업체 및 비영리 법인·단체, 영업소의 대표자 또는 임직원도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 누리집(홈페이지), 전자우편(이메일), 방문, 우편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공주시청 자치행정과에 제안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올해부터는 공주시에서도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주민e참여 시스템’을 통해 보다 편리하게 제안서를 접수할 수 있다. 공모 대상 사업은 공익적 성격을 가진 주민 생활 밀착형 단년도 사업으로, 법정 경비나 특정 단체 지원, 현행 법령에 위배되는 사업 등은 제외된다. 아울러 공주시는 주민들의 원활한 제안서 작성을 돕기 위해 ‘주민참여예산 소통창구’를 상시 운영하며 제안 내용에 대한 상담 및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예산 과정에 주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지방재정의 투명성과 공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최근 전국적으로 대형 산불이 잇따르면서 산불 대응 태세를 강화하고 있는 가운데 청명과 한식일을 맞아 드론을 활용한 특별 감시 활동을 펼쳤다고 7일 밝혔다. 시는 봄철 산불 발생 가능성이 높은 시기에 신속하게 고위험 지역에 접근해 산불 징후를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올해 처음으로 드론을 활용한 감시 활동을 시작했다. 특히 청명과 한식을 맞아 산불 위협이 높았던 지난 5일과 6일 양일간 공주시 스마트정보과 및 드론 동호회, 용역업체 등에서 총 5대의 드론을 투입하여 순찰 활동을 벌였다. 산불 감시는 유구읍, 신풍면, 우성면, 이인면, 계룡면, 반포면 등 공주시 전역에서 진행됐다. 드론은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모니터링을 통해 실시간으로 산불 발생 여부를 감시했으며, 스피커 드론을 이용한 음성 캠페인을 통해 산불 예방 홍보 활동도 함께 진행됐다. 시는 이번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 시스템을 점차 확대할 계획이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의 협업을 강화해 보다 체계적인 대응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김연섭 스마트정보과장은 “드론을 활용한 산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지난 4일 아산시 관내 장애인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휴식지원사업 ‘우리끼리 영화관’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레스 해소와 삶의 활력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애아동의 특성을 고려하여, 영화관을 대관하여 가족들이 편안하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했다. 1차 프로그램에서는 장애인 가족 77명이 참여하여 따뜻한 가족의 정을 나누며 문화생활을 즐기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영화를 좋아하지만, 혹여나 다른 관람객에게 불편을 줄까 봐 영화관 방문이 쉽지 않았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이 함께 부담 없이 영화를 즐길 수 있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산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2차(6월), 3차(11월)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장애인 가족들에게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가현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들이 겪는 양육 부담과 스트레스를 덜어드리고자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장애인 가족들이 더욱 편하게 문화생활을 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4일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여성의 성장과 자립을 지원하고, 교육을 통한 역량 강화 및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아산시자원봉사센터는 △봉사활동 관리자 교육 △1365자원봉사포털을 통한 인증관리 △여성 자원봉사자 및 여성단체협의회의 활동 연계, 홍보를 적극 지원하게 된다. 또한, 우수한 봉사활동과 자원봉사자에 대한 인정과 격려 사업에도 협력할 예정이다. 김기창 센터장은 "2024년 기준 아산시 자원봉사자 88,517명 중 여성 자원봉사자가 47,947명(54.2%)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여성 봉사자들이 더욱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인권 보호와 역량개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 고삼숙회장은 “이번 협력을 계기로 여성의 사회적 참여와 역할 확대를 위한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며, “특히 다문화가정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멘토-멘티’ 사업,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 출산선물꾸러미 및 한국전통문화체험, 양성평등주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여성단체협의회가 지난 4일, 아산시 자원봉사센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여성 봉사자의 교육 및 역량강화 지원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맞춤형 봉사활동 추진 등 양 기관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고삼숙 회장은 “앞으로 양 기관이 협력하여 여성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내 봉사와 나눔 실천을 활성화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은경 여성복지과장은 “이번 기회로 자원봉사 활동이 더욱 확대되어 여성단체의 선한 영향력을 펼쳐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협의회는 14개 단체, 회원 수 1,000여 명인 비영리민간단체로 여성폭력방지 캠페인, 다문화멘토링사업 등 여성권익증진 및 다양한 자원봉사 활동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7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지난 주말 청명‧한식 근무 및 금산천 봄꽃축제 개최와 관련해 직원들이 애써주셨다”며 노고를 치하했다. 그러면서 “산불 위험이 사그라든 것은 아니다”며 “경계를 늦추지 말고 산불 예방 및 초기 대응 태세에 총력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 봄꽃축제는 전국적인 산불 피해를 고려해 체험과 걷기 위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12일부터 개최되는 보곡산골 산벚꽃축제 및 홍도화축제 준비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박 군수는 금산인삼의 날과 관련해 “10월 23일 기념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며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위해 특별 판촉행사 추진도 함께 검토해 달라”고 언급했다. 이 외에도 보호수 대상목 확인, 2분기 사업 추진 등 업무에도 총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건강증진과 탄소 배출 저감을 위해 친환경 이동수단인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독려하는 자전거 마일리지 프로그램을 시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11일까지 청양군지속가능발전협의회(청양읍 문화예술로 187, 041-943-6900)에 신청해 거리측정계를 지급받아 자전거에 부착하면 된다. 오는 10월 31일까지 자전거를 이용해 이동한 거리만큼 마일리지를 적립하고 km 당 30원, 최대 6만원까지 청양사랑상품권으로 교환할 수 있다. 군은 자전거 이용을 실질적인 보상과 연결함으로써 군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이끌고 교통 혼잡 완화와 대기오염 감소,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일상 속 친환경 실천문화를 확산시키고 건강도 좋아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고품질 쌀 ‘향진주’의 뛰어난 밥맛을 서울 지역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군은 지난 4일부터 시작해 오는 13일까지 열흘간 서울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에서 칠갑마루 청양 향진주쌀 판촉·홍보 행사를 진행한다. 하나로마트 양재점과 창동점 양곡코너 특별 매대에서 최신 설비의 통합미곡처리장(RPC)에서 갓 도정한 농산물우수관리(GAP)인증 청양 향진주쌀을 약 10%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구수한 향과 뛰어난 찰기로 밥맛이 좋은 향진주쌀을 소비자가 직접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갓 지은 밥을 맛볼 수 있는 시식 코너도 준비했다. 10kg 이상 구매 시에는 500g 소포장 쌀을 덤으로 받을 수 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충청권에서는 이미 뛰어난 밥맛을 인정받고 있는 청양 향진주쌀이 이번 행사를 통해 서울 소비자들의 입맛과 마음을 확실히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전국 소비자들이 청양군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더욱 신뢰하고 찾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이 고향에 대한 각별한 사랑과 정성이 모여 올 들어 세달 여 만에 고향사랑기부금 1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일 기준으로 888명이 고향사랑기부에 참여해 이 같은 모금액을 달성했다. 군은 2023년 기부제 시행 첫해에는 2,432명이 참여해 3억 7718만원을, 2024년에는 3,780명이 참여해 4억 6820만원을 모금한 바 있다. 군이 공개한 자료에 의하면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10만 원 기부자가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전체 기부자의 94%에 해당하는 834명이 직장인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는 10만 원까지 전액 소득공제가 가능한 점이 혜택으로 다가간 것으로 해석된다. 올해는 최고 기부 금액 한도가 2000만 원으로 상향된 가운데 기부제 시행 초기부터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유병권 청양 명예군수와 정산고등학교 총동문회가 각각 1000만 원과 500만 원으로 기부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부액의 30%까지 받을 수 있는 답례품은 청양사랑상품권을 선택한 비율이 가장 높았다. 여기에 올해 답례품으로 신규 선정된 향진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 문화관광재단은 지난 4일부터 3일간 개최한 ‘향적산 봄나들이’ 행사가 시민 힐링 행사로 성료됐다고 밝혔다. 계룡시가 주최하고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에서 주관한 이번 행사는 개막 세리머니를 생략하는 등 조용하면서도 차분한 가운데 열렸다. 산불경보 심각 단계에 따라 계룡소방서와 의용소방대가 적극 나서 만반의 소방태세를 갖추는 등 만일의 사태에 대비했으며, 논산경찰서와 계룡시 자율방범대가 원활한 차량 소통과 질서 유지에 나서는 등 시민 안전에 최우선을 두고 행사를 진행했다. 프로그램도 시민이 참여하는 시민화합 공연, 다채로운 체험과 함께 먹거리 장터가 열렸으며, 박혜경, 코요태, 김경민, 손태진, 여행스케치 등 초청 가수 공연을 통해 행사 분위기를 한층 북돋았다. 지역 문화예술인이 참여한 한국무용과 밸리댄스, 청소년 댄스공연, 반려동물 뽐내기, 천원 경매쇼, 음악다방 등 다채로운 공연 역시 관람객의 많은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학생이 참여하는 행사 풍경 그리기 및 행사 사진 콘테스트도 여는 등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행사 개최에 많은 노력을 기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의회는 제310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총 11건의 안건을 처리한 뒤 4일간의 모든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안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청양군 군정 홍보 활성화를 위한 조례안 ▲청양군 민원실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청양일반산업단지 투자협약(MOU)안 ▲청양군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 추진 업무 협약안 등 9건을 원안 가결했다. 주요 의원 발의 내용으로는 이봉규 의원이 발의한 ‘청양군 노인 성인용 보행기 지원 조례안’이 원안 가결되어 보행에 불편을 겪고 있는 노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이동 편의를 증진하기 위한 성인용 보행기 구입 지원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이어 행정사무감사특별위원회(위원장 정혜선)에서 심사한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계획서 채택의 건 ▲2025년도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 출석 요구의 건 총 2건을 원안 가결했다. 김기준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4월 5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청양군의 대표 축제 칠갑산장승문화축제는 청양 관광의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이자, 우리 군의 매력을 전국에 알리는 소중한 기회”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서천군협의회는 지난 4일 서천 문예의전당 소강당에서 2025년 회장 및 여성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회원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동강령 낭독, 인준장 및 임명장 수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영산 신임 회장은 취임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의 새로운 지도자로서 큰 영광과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며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바르게살기운동에 함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여러분의 실천과 참여가 ‘잘사는 군민, 살고 싶은 서천’을 만드는 힘”이라며 “새로운 리더십 아래 지역사회에 모범이 되어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봄의 시작을 알리며 지난 5일 진행된 제16회 옥산 옥녀봉 진달래꽃 십리길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7일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부여군 옥산면 소재 사물놀이한울림부여교육원 및 옥녀봉 일원에서 개최됐다. 반가운 봄비가 촉촉이 내리는 가운데 많은 주민과 등산객들이 방문하여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볼거리를 즐겼다. 1부 공식행사 전 산불 대비를 위한 실천 캠페인으로 산불예방 결의대회를 함께 했다. 묵념으로 최근 산불 재난 희생자에 대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차분한 분위기에서 행사가 진행됐다. 2부에서는 주민자치 사물놀이를 시작으로, 주민자치 에어로빅댄스, 색소폰 연주, 난타 공연, 사물놀이 소고춤, 지역 가수 초청 등 다양한 무대로 방문객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했다. 또한 주민들과 추진위원회는 이 축제가 부여군의 대표 봄축제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는 염원을 담아 정성스러운 먹거리도 준비했다. 먹거리 부스에서는 진달래 화전, 진달래 막걸리, 두부김치 및 떡 등을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이 잊지 못할 행복한 봄밤을 선사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사비백제의 역사를 오롯이 품은 정림사지에서 ‘사비瓦(와) 봄’이라는 주제로 펼쳐졌다. 갓 피어난 벚꽃 아래 수많은 방문객을 매료시키며 부여의 밤을 빛냈다. 올해 열 살을 맞은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대표적인 주민 참여형 행사로 자리매김해 왔다. 매년 그 범위를 넓혀 올해는 50여 개 기관단체의 참여를 이끌어 뜻깊은 10주년 행사를 치뤘다. 2016년부터 10년째 이어져 오는 부여군 대표 야간 행사이자 2년 연속 국가유산청 우수사업으로 선정될 만큼 그 품격과 인기는 역시 대단했다. 사전 예약부터 대부분 프로그램이 빠르게 매진되기 시작하더니 행사 기간 전국에서 많은 인파가 몰려들어 행사장과 그 일대에 활기가 넘쳤다. 올해는 와당을 활용한 다양한 체험과 숙박·탐방을 연계한 체류형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였으며, 최초로 정림사지 석조여래좌상이 있는 보호각 내부를 미디어아트로 연출하는 등 기존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오는 10일 오후 7시 보령 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최유나 변호사를 초청해 '사랑하는 사람과 오래도록 잘사는 방법'이라는 주제로 제194회 만세보령 아카데미를 개최한다. 법무법인 태성의 이혼 전문 변호사인 최유나 변호사는 SBS 인기 드라마 '굿파트너'를 집필했다. 또한 tvN '유퀴즈', KBS '아침마당', SBS '돌싱포맨' 등 다수 방송에 출연했으며, ‘당신의 인생을 정리해드립니다’라는 저서를 출간했다. 이번 강연은 시민 누구나 무료로 참석 가능하며, 별도 예약 없이 당일 선착순으로 입장할 수 있다. 2025년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4~6월과 9월~11월 둘째 주 목요일에 보령 문화의전당에서 개최되며, 전국 최고의 유명 강사진을 초청해 지식과 정보 확산을 위한 다양한 강의를 진행한다. 첫 회와 마지막 회는 오후 7시에, 그 외의 회차는 오전 10시에 강의가 열린다. 허성원 문화교육과장은 “만세보령 아카데미는 시민들에게 공감과 성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다채로운 주제로 준비했다”며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참여로 유익한 강연을 통해 뜻깊은 시간을 경험하시길 바란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