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역사랑상품권인 ‘공주페이’의 운영 대행사가 KT에서 나이스정보통신으로 변경됨에 따라 3월 31일부터 4월 10일 9시까지 열흘간 공주페이 서비스가 일시 중단된다고 밝혔다. 그동안 ‘착한페이’ 앱을 통해 공주페이 서비스를 제공해온 공주시는 오는 4월, 새로운 앱인 ‘공주페이’로 개편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3월 31일부터 4월 10일 9시까지 10일 동안 공주페이의 모든 서비스가 잠시 중단된다. 해당 기간 정보무늬(QR) 결제, 실물 카드 결제, 충전, 환불, 결제취소 등 공주페이 관련 서비스는 모두 중단된다. 이는 안정적이고 원활한 데이터 이관과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필수적인 과정이다. 새로운 ‘공주페이’ 앱은 4월 10일 9시부터 안드로이드용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아이폰용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간단한 본인 인증 절차를 거친 후, 이전에 이관된 보유 잔액을 확인할 수 있으며, 간편 비밀번호를 설정한 후 바로 공주페이 결제가 가능하다. 상품권 충전을 위해서는 개인 계좌 등록이 필요하다. 기존에 발급받은 공주페이 체크카드(하나, 농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인한 침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하수관로 정비에 나섰다고 31일 밝혔다. 시는 침수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후 하수관로 및 배수 불량 지역 83개소를 우선 정비한다. 오는 6~ 10월에는 하수관리 재난대응 기동처리반을 운영, 여름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 대응한다. 기동처리반은 24시간 비상 관리체계를 구축해 긴급상황 발생 시 즉각적으로 조치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철저한 사전 점검과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시민안전 확보를 위해 3월 말까지 행정복지센터를 비롯한 다중이용시설 및 비상대피시설 등 관내 전역에 민방위 화생방 방독면 시범보급을 완료했다. 이번 보급사업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과 드론을 활용한 다양한 도발 및 불안정한 국제정세에 대비하기 위한 조치다. 화생방 및 핵공격 등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화생방 방독면은 적의 화학, 생물학, 방사능 공격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한 개인 보호 장비로, 생물학적 무기, 방사능 낙진, 화학적 작용제 등 다양한 유해 물질로부터 신체를 효과적으로 보호한다. 시는 이번 보급사업을 통해 예기치 못한 적의 다양한 공습상황에 대한 주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비상시 국민행동요령과 방독면 사용법에 대한 홍보와 교육도 함께 진행할 계획이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시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것은 지자체의 가장 중요한 책무”라며 “갈수록 다양해지는 도발에 대비해 시민 안전을 책임질 수 있는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실종 위험이 있는 치매안심센터 등록 치매환자에게 각인 목걸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는 치매환자의 이름과 보호자의 연락처가 새겨져 있어치매환자가 길을 잃었을 경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고 가정복귀를 도울 수 있는 지원사업이다. 각인목걸이 앞면은 카네이션 꽃 문양을 넣어 치매환자에 대한 존중과 사랑의 의미를 더했다. 이 목걸이는 의료용 기기에 활용되는 써지컬스틸 소재로 제작되어 변색되지 않고 피부에 자극이 없어 안심하고 착용할 수 있다. 실종예방 효과와 함께 안전한 소재로 매일 착용이 가능하다. 올해 처음 지원하는 ‘실종 예방 각인 목걸이’는 100명의 치매환자에게 제공되며, 사용자의 만족도와 효과성을 평가해 향후 지속 지원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지원 대상은 보령시에 주소를 둔 치매환자로, 치매안심센터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그동안 보령시보건소는 목걸이 지원 외에도 인식표 발급 1,246명, 지문사전등록 899명, 배회감지기 행복GPS 보급 51명 등 다양한 서비스를 통해 치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새로일하기센터가 28일 서울 마포중앙도서관에서 열린 ‘2025년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유공 포상식’에서 여성경제활동 지원 직업교육훈련 부문 우수사례 공모전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공모전에서 높이 평가받은 우수사례는 보령새일센터가 전국 최초로 기획·운영한 ‘직업교육훈련의 새 지평! 전국 최초 환경안전점검원 양성 과정의 성공 스토리’이다. 이 성공적인 사례를 이끈 주인공은 보령새일센터 이소희 상담사와 센터 이용자 이운우 씨다. 이번 수상은 산업 현장의 환경 및 안전 수요 증가에 따라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통합형 직업교육훈련을 지역 맞춤형으로 개발한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보령새일센터는 기존에 운영하던 안전전문감시원 양성과정의 피드백을 기반으로, 환경 관리 역량을 포함한 전문 인력 양성을 목표로 환경안전점검원 과정을 신설했다. 이를 위해 충남광역새일센터의 컨설팅과 ㈜HRD연구소와의 협업을 통해 지역 산업체 수요와 여성 구직자의 특성을 반영한 실무 중심의 훈련과정을 개발했다. 또한 충남녹색환경지원센터와 협력하여 환경분야 전문 강사진을 섭외하고, 산업현장과 연계된 이론·실습 균형 교육과정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지역 뮤지션들에게 음반 제작부터 발매, 유통까지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하는 ‘I AM A MUSICIAN’ 프로젝트가 2025년에도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지역 뮤지션들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충남 뮤지션이 국내외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기회가 될 전망이다. 정규앨범을 제작·발매한 이력이 없는 충남 지역 뮤지션이라면 누구나 3월 31일부터 4월 18일까지 이메일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 과정은 1차 서류(신청서, 계획서, 영상, 포트폴리오 등) 평가와 2차 오디션(라이브 및 인터뷰)으로 진행되며, 최종 5팀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문 프로듀서와의 연계를 통해 참가자들의 음악적 역량을 한 단계 성장시킬 계획이다. 또한 음원 및 음반 제작, 프로필 사진 촬영, 음반 디자인, 유통 및 발매, 저작권 등록, 쇼케이스 개최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김곡미 원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충남 지역의 뮤지션들이 더 넓은 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충남 대중음악 산업의 성장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이 도내 콘텐츠 산업 활성화 및 콘텐츠 기업 정착 지원을 위해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신규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모집대상은 한국표준산업분류상 콘텐츠산업 업종에 해당하는 업력 7년 미만의 기업이며, 게임 콘텐츠 산업·인쇄업·출판임대업 등은 제외된다. 신청기업은 입주 선정 시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충남 아산시 소재)로 본사를 이전해야 하며, 입주기간은 1년이다. 추후 연장심사를 통해 최대 5년까지 입주할 수 있다. 천안아산역(KTX역)과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한 지원센터는 주변 시세 대비 최대 70% 저렴한 비용으로 개별 입주 공간을 지원하며, 입주기업은 센터 내 위치한 시설(XR스테이지, 이벤트홀, VRAR장비 등)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스케일업 액셀러레이팅 ▲맞춤형 콘텐츠 개발 지원 ▲인턴십 지원 등 다양한 사업에 참여할 수 있으며, 네트워킹 및 역량 강화를 위한 프로그램도 제공하고 있다. 현재 지원센터에는 콘텐츠기업 20개사가 입주하고 있으며, 기업 간 네트워킹, 사업 역량 강화를 위한 분야별 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청렴 태안’ 조성을 위한 청렴명예감사관 위촉에 나섰다. 군은 지난 28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청렴명예감사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청렴명예감사관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제7기 명예감사관 임기 만료에 따른 것으로, 군은 ‘태안군 명예감사관 운영 규정’에 의거해 8개 읍면에서 명망있는 주민들을 고루 추천받아 이날 총 18명의 청렴명예감사관을 위촉했다. 이들은 2027년 3월까지 2년간 △지역에서 일어나는 부정부패 등 각종 비리 △주민생활 불편·불만사항 △공무원 관련 비위 사실 및 불친절 행위 등을 제보하고 읍면 정기 종합감사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군은 청렴명예감시관의 건의·제보사항 접수 시 신속히 처리하고 다양한 건의사항을 수렴하는 한편, 보다 효율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해 지속적인 논의를 이어 나간다는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행정에서 놓칠 수 있는 세세한 부분을 청렴명예감사관이 꼼꼼히 챙겨주시길 바란다”며 “군민 여러분께 신뢰받는 청렴한 태안군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관내 총 36대의 태양광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 운영을 재개한다고 31일 밝혔다.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등산로 입구, 저수지, 산책로 등 유동 인구가 많고 진드기가 많은 구역에 설치됐다. 시는 유해 해충 활동 시기인 4월부터 11월까지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를 운영할 계획이다. 태양광을 이용해 충전되는 해충기피제 자동분사기는 센서와 조명이 설치돼 있어 장마철과 야간에도 사용할 수 있다. 목이나 얼굴 등 피부가 약한 부위를 제외한 노출 부위, 옷, 신발 등에 15㎝~20㎝ 정도 거리를 두고 손잡이를 당기면 10초간 해충기피제가 자동 분사된다. 작동법은 한글과 영문으로 표기돼 있으며, 분사기에 표기된 큐아르 코드(QR코드)를 이용하면 동영상을 통해 작동법을 쉽게 알 수 있다. 해충기피제의 효과는 약 4시간에서 5시간까지 지속된다. 한은숙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진드기 등 해충과의 접족을 피하는 것이 감염병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라며 “야외 활동 시 자동분사기를 활용해 주시길 바라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보행자의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엑스자형 횡단보도로, 동시 보행신호를 통해 보행자가 두 번 횡단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보행 시간을 줄여 사고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시는 학교, 주거시설 등으로 보행자가 많은 지역을 확대 설치 대상지로 선정했다. 올해 대각선 횡단보도가 설치되는 곳은 석남동 하나로마트 사거리, 석림초등학교 사거리, 통계청 서산사무소 사거리 등 3개소다. 현재 설치를 위한 서산경찰서 협의와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 승인, 공사를 위한 설계를 마친 상태다. 시는 올해 상반기까지 경계석 정비, 보행 신호등 설치, 대각선 횡단보도 도색 등을 마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각선 횡단보도를 확대 설치해 아이와 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안심하고 보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31일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의 실시계획인가를 충청남도로부터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추진된 주요 사업인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은 각고의 노력 끝에 2023년 12월 개발계획이 수립됐다. 총면적 48만 6천470㎡ 규모의 부지에 1천340억 원을 투입해 도로·주거·상업 시설 등을 조성하며, 이를 통해 관내 중심 생활권과 내포신도시를 연결한다. 계획상 주거용지는 19만 3천264㎡, 상업용지는 6천919㎡, 도시기반시설용지는 28만 6천287㎡로 구성됐다. 또한, 계획인구는 4천433명, 주택 1천973세대, 공공임대주택은 545세대로 계획됐다. 특히, 시는 시내 버스터미널은 동부전통시장 일원 기존 부지에, 시외·고속버스 터미널은 수석지구에 이원화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실시계획인가로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2028년 부지 조성 완료를 목표로 올해 11월 착공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도시 성장의 중심 거점을 마련할 수석지구 도시개발사업으로 시민의 품질 높은 생활 향유 기반을 마련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9일 청년아지트 나와유 온양점에서 ‘제8기 아산시 청년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정광진 우주현답컨설팅그룹(주) 대표의 ‘청년정책 및 청년 참여 기구의 이해’에 대한 교육으로 시작됐으며 청년 참여, 청년 정착, 청년문화예술 분과로 나누어 진행됐다. 특히, 청년정책 전문가와 함께 분과별 청년정책 아이디어 발굴과 제안서를 작성하며 아산시 청년정책 발전을 위한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정재섭 제8기 청년위원회 위원장은 “청년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를 함께 고민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모색하는 시간이었다”며 “청년의 의견이 담긴 정책으로 발전할 수 있는 중요한 첫 걸음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 청년위원회는 2017년 제1기를 시작으로 청년정책마켓 개최, 청년정책 홍보 및 콘텐츠 제작, 청년의 날 행사기획, 봉사활동 및 캠페인 등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4월에 개최되는 ‘제3회 영인산 철쭉제’와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를 대상으로 안전관리계획을 28일 심의했다. 회의에는 손명화 아산시 행정안전체육국장을 비롯해 아산경찰서, 아산소방서 등 관계자 16명이 참석했으며, 축제의 안전관리 대책 전반을 검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특히, 위원회는 ▲인파 관리 대책 ▲화재 예방 대책 ▲교통 및 주차 관리 대책 ▲프로그램별 안전관리 대책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제3회 영인산 철쭉제’는 산악지대에서 가스를 사용하는 만큼, 소화기 비치, 산불 진화차 배치 등 화재 안전대책에 대해서도 검토했다. ‘제64회 아산 성웅 이순신 축제’는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인파 관리 대책, 안전요원 배치, 교통 통제 방안 등 사전 안전 조치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손명화 행정안전체육국장은 “축제 기간 동안 많은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시민과 관람객이 안전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최근 산불로 인한 피해가 많은 만큼, 화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8일 오성환 당진시장이 새사랑노인대학(당진시장길 124)에서 7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은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당진시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정책을 소개하고,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했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생기 넘치는 인생을 누려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르신들의 값진 시간을 건강하고 활기차게 누릴 수 있는 평생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사랑노인대학은 1999년 설립해 올해 27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금요일 오전 10부터 12시까지 건강 율동, 인문학 강의, 선진지 견학 등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당진시는 새사랑노인대학을 비롯한 20개 관내 노인대학의 운영을 지원하고 있으며, 노인대학은 모두 3월에 개강해 12월 종강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2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2025시즌 K4리그’홈 경기 개막전을 치렀다. 31일 시에 따르면, 홈 경기에서 남양주시민축구단에 0-1로 석패하며 아쉽게 홈 경기를 마무리했다. 이날 홈 경기에는 오성환 구단주, 서영훈 당진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주요 기관 단체장과 당진시민축구단의 메인 스폰서인 KG스틸과 공식 스폰서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많은 관중의 뜨거운 응원 가운데 치열한 경기가 펼쳐졌다. 오성환 구단주는“당진시민축구단의 창단 4주년을 맞아 홈 개막 경기를 관람하러 오신 내빈을 포함한 관중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당진시민축구단은 K4리그 2025시즌 경기가 개막 후 원정 2연승을 하며, 선수들의 뛰어난 역량을 보여주었다”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어“오늘 홈 개막 경기에서 뛰어난 실력을 발휘하며 최선을 다해준 선수들 모두 수고 많았다”며“값진 경기를 한 선수들에게 내빈과 관중 여러분의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당진시민축구단 홈 개막전에서는 관람객들에게 KG스틸에서 준비한 커피 600잔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