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관내 식당에서 지역 응급의료 체계 강화를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서산소방서,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 서산시 의사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응급환자가 신속하고 안전한 환자 이송으로 적기에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각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데 뜻을 모았다. 또한, ▲지역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 ▲응급의료센터별 응급실 운영 현황 ▲응급환자 이송 시 기관별 협조 사항 등을 공유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각 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으로 서산시 응급의료 체계를 강화해 시민이 안심하고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어르신들의 새로운 일자리로서 건강한 노후생활을 지원할 ‘카페 가재미38’이 개소했다고 밝혔다. 이날 성연면 가재미길 38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조동식 서산시의회 의장, 지역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카페 가재미38은 어르신들에게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위한 경제 활동 기회와 함께 어르신들과 지역 사회를 연결할 소통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 4월 충남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 공모에 선정돼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1억 원을 투입, 성연면 일광분교 폐교 2칸을 리모델링해 구축됐다. 시에 따르면, 10여 명의 시니어 바리스타가 커피와 음료 제조, 매장 관리 등 업무를 담당하며 평일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방문객에게 친절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 카페는 노인일자리 공동체사업단 유형으로 서산시니어클럽을 통해 운영된다. 이효정 서산시니어클럽 관장은 “이번 카페 개소를 통해 어르신들의 사회적 참여를 확대하고 경제적 자립을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많은 시민의 방문을 부탁드린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오는 31일부터 청년의 생활·여가 여건을 향상하기 위한 캠핑용품·생활공구 무상대여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충남도민 참여예산 제안 사업 중 하나로 청년들의 욕구와 최신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사업 대상은 18세부터 39세까지의 관내에서 거주 또는 활동 중인 청년이며, 대여 물품은 캠핑용품과 생활공구 두 가지 분야로 구성됐다. 청년들은 텐트, 접이식 화로대, 캠핑용 냉·난방기 등 11종의 캠핑용품과 전동드릴, 밀차, 사다리 등 생활 공구 8종을 무상으로 대여받을 수 있다. 대여 신청 방법은 서산청년마당(번화1로 19)에 원하는 물건의 대여 가능 여부를 확인하고, 대여 일시를 확정한 후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직접 방문을 통해 물품을 받으면 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경제적 부담으로 쉽게 사용하지 못했던 캠핑용품과 공구들을 활용해 보시길 바란다”라며 “향후 사업 반응에 따라 수혜 대상을 확대·추진을 검토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관내 청년의 활동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청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봄철 산림, 사찰 보호 위해 지난 26일 운산면에 위치한 개심사를 방문하여 점검 및 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개심사는 운산면에 위치한 보물 제143호의 유서 깊은 사찰로 특히 봄이면 벚꽃 명소로 유명하여 많은 관광객이 찾는 곳이기도 하다. 하지만 산림과 인접해 있어 화재 발생 시 피해가 클 수 있어 철저한 예방이 필요한 장소 중 하나다. 이번 방문은 전국에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심각”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불취약지역 및 인근 장소의 소방시설 점검, 관계인 화재예방교육 등을 진행하여, 산불 연소확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특히 개심사에는 전직 소방관이 근무하고 있어 화재 안전 관리에 대한 인식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산소방서는 개심사 관계자들과 협력하여 사찰 내 소방시설 유지‧보수 상태를 점검하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소방시설 사용법 교육 및 훈련을 실시 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최근 전국 곳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산불이 발생하여 위험이 높다”라며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관계인들은 산불 예방 안전 수칙을 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매개곤충 활동 전 럼피스킨에 대한 방어력을 확보하고자 다음달 1일부터 30일까지 한 달간 선제 대응해 도내 농가 사육 소를 대상으로 럼피스킨 백신 일제 접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1일부터 14일까지 2주간은 농가 사육 소 자가접종 기간이며, 접종이 어려운 소규모 농가는 30일까지 공수의를 동원해 접종을 지원한다. 50마리 미만 소 사육 농가는 공수의 등이 직접 접종을 지원하고, 그 외 전업 규모 농가는 자체적으로 실시한다. 접종은 도내 1만 1121호에서 사육 중인 소 48만여 마리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출생 후 3개월이 지나지 않은 송아지와 유산 위험이 큰 임신 7개월에서 분만 전까지의 임신 말기 소는 제외하고 시군이 별도 관리해 이후 추가 접종할 예정이다. 도는 사육 규모에 상관없이 백신을 전부 무료로 공급하며, 이번 일제 접종 이후 항체 형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관리·관찰(모니터링) 검사를 지속할 계획이다. 이정삼 도 농축산국장은 “럼피스킨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재발 가능성이 큰 질병으로, 재난형 가축전염병으로부터 축산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매달 새로운 관광 주제를 선정해 지역 명소를 소개하는 ‘월간 충남’을 운영하고 있다. 4월에는 ‘바람이 전하는 옛이야기’를 주제로 따뜻한 봄 날씨를 즐기며 역사와 문화유산의 향기를 느낄 수 있는 봄 소풍 명소를 추천한다. ◇문화유산을 감싸는 봄바람, 역사의 향기를 품은 곳 4월 ‘해미 벚꽃축제(4월 5일/해미천 일원)’가 열리는 서산은 만개한 벚꽃과 조선시대 역사·문화를 간직한 해미읍성이 봄 소풍 명소로 손꼽힌다. 이와 함께 청겹벚꽃 명소로 유명한 개심사와 백제의 미소를 간직한 서산 용현리 마애여래삼존상도 둘러보기 좋으며, 서산 한우목장길(웰빙산책로)의 광활한 대지와 어우러진 벚꽃 풍경이 자아내는 이국적인 분위기도 느껴보기를 추천한다. 특히 이번에 추천한 5곳은 서산 9경에 속하는 장소로, 서산시가 운영하는 ‘서산관광 스탬프 투어’를 통해 방문 인증을 하면 기념품도 받을 수 있어 특별한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당진에서는 다양한 봄 행사가 열린다. 2025 강소형 잠재 관광지로 선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무인기를 활용한 위협 등 변화하는 안보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군·경 등과 힘을 합쳐 대드론 통합 체계를 구축한다. 도는 26일 충남보훈관에서 김태흠(통합방위협의회 의장) 지사 주재로, 지자체 차원의 실효성 있는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한 ‘2025 충남도 통합방위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최근 북한 정세에 대한 브리핑을 시작으로 올해 통합방위 중점 추진 계획 및 통합방위 작전 태세 보고, 대드론 체계 소개 및 대응방안, 충남의 선도적 대드론 체계 구축에 대한 사례 발표 순으로 진행했다. 이 자리에서 도는 무인기 대응 관련 관·군·경 및 국가중요시설 간의 유기적인 통합방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32사단, 국가정보원 지부, 도경찰청 등 9개 기관과 ‘보령 지역 광역화 대드론방호체계 구축·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도와 각 기관은 △권역화 대드론 체계 발전 및 운영을 위한 협력 사업 △대드론 체계 시스템 운영을 위한 기관 간 적극적인 협의 및 실시간 정보 상호 공유 △대드론 체계 운용 간 제한사항에 대한 주기적인 평가 및 공동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6일 동남구보건소 회의실에서 장애인 재활사업 추진을 위한 ‘상반기 지역사회 재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사회 재활협의체는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참여 촉진을 돕기 위해 만들어진 민·관협력 협의체로, 통합 건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대한물리치료사협회 충남지부와 (사)충남척수장애인협회, 충남권역장애인구강진료센터 등 10개 기관 관계자가 참여해 장애인 통합건강서비스 지원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을 재활사업에 반영해 지역 장애인의 건강상태 개선과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가 급변하는 첨단 교통기술 지능화에 따라 미래 지향적이고 편리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지능형교통체계(ITS) 스마트화에 나선다. 시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천안시 지능형교통체계(ITS) 기본계획 수립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른 법정계획으로, 10년 단위로 수립된다. 이번 용역은 인근 지자체와의 효율적인 연계 방안을 도출하고 수도권 수준의 실시간 도시교통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시는 오는 12월까지 진행될 용역을 통해 10년간(2026~2035년)의 지능형교통체계(ITS) 중장기 기본방향과 단계적 추진 전략을 수립한다. 용역은 교통체계 현황 및 문제점 분석, 국가 지능형교통체계(ITS)와의 연계 방안, 자율주행과 미래 모빌리티 확산에 따른 첨단 교통기술 실현, 재정분담 방안 등을 모색한다. 시는 용역 결과를 기반으로 도로 소통개선, 교통안전 및 편의성을 체감하는 고도화 서비스 제공, 편리한 교통도시 조성으로 인구 유입에 기여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앞으로는 단순 교통서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의 성공을 기원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는 충청남도에서 관광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는 대규모 프로젝트 일환으로, 특색있는 지역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관광인프라를 강화해 지역을 찾는 여행객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여행환경을 제공하여 명품 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논산시는 주요 관광지에 소재한 관광 홍보관 및 해설사의 집 등 시설의 외관 보수 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관광 안내판 정비를 완료했다. 또한, ‘다시 오고 싶은 도시, 논산’을 만들기 위한 여정의 시작을 대내외로 알리고자 관용차량 및 직원차량 대상으로‘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홍보스티커를 제작 배포했으며, 옥외건물에는 대형 현수막을 게시하는 등 본격적인 방문의 해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특히, 27일부터 4일 간 개최되는 ‘2025 논산딸기축제’개막행사에서 ‘2025~2026 충남 논산 방문의 해’를 알리는 선포식을 통해 딸기의 도시 논산에서 명품관광도시로의 도약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26일 도청 상황실에서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 임원진 및 시군 지회장과 간담회를 가졌다. 행정과 주민의 가교역할을 하는 이통장들의 대표 기구인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와 소통하며 충남 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에는 박인철 지부장과 시군 지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이통장님은 현장 최일선에서 도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맡아 지역발전과 주민 화합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통장 여러분들이야말로 우리 사회의 진정한 리더”라고 말했다. 이어 “옛말에 ‘시작할 때의 마음가짐을 잃지 말라’는 뜻의 ‘물망초심’이라는 말이 있다”며 “새로 구성한 충남 이통장연합회가 한결같은 사명감으로 도민을 사랑해 주기 바란다”고 전했다. 김 지사는 또 “항상 새로 취임하는 마음으로 여러분과 함께 힘쎈충남을 실현해 나아가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최일선에서 생생한 여론을 전달해주시고, 도정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15개 시군 5857명의 이통장으로 구성된 이통장연합회 충남지부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6일 충남육아종합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시군 금연사업 간담회’를 개최했다. 올해 시군별 금연 지원 서비스 사업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발전 방안 모색을 위한 이날 간담회에는 도와 15개 시군 보건소,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 충남금연지원센터 금연 사업 담당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도의 △지역사회 금연사업 관리 방향 설명 △충남금연지원센터 부센터장인 장영수 순천향대 의대교수의 금연사업 최신 정책과 동향 소개 △충남통합건강증진사업단 이석구 충남대 의대교수의 금연사업 우수사례 작성 방법 설명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또 금연사업 발전을 위한 토의는 △효과적인 금연사업 운영 방안 △지역사회 자원 활용·연계 구축 방안 △금연 클리닉·금연 상담 연속성 유지 방안 등을 주제로 가졌다. 이날 회의에서 성만제 도 보건복지국장은 “담배는 호흡기와 심혈관 질환, 암 등을 일으키며, 면역력 저하, 피부 노화와 치아 변색, 구취 등을 유발하는 백해무익한 물질”이라며 “도민 건강수명 연장을 위해 관계 기관 간 긴밀한 협업을 통해 금연 문화를 확산시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관내 교육환경보호구역을 대상으로 2025년 개학기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을 실시했다. 서산시청, 서산경찰서,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등과 함께 이루어진 이번 점검은 유관기관간 정보를 공유하고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며 학교주변 유해업소를 집중 점검했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교육환경 보호구역 내 설치금지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성매매 및 음란 · 퇴폐 행위 단속 △청소년 출입 · 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 단속 및 계도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판매 행위 단속 등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유해업소 무단설치 방지와 신·변종업소 관리로 보다 안전한 교육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자라나는 학생들이 안심하고 다닐수 있도록 교육환경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이 봄 신학기를 맞이하여 10일부터 25일까지 관내 36교(원)를 대상으로 학교급식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개학 시기 식중독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현장점검을 통한 위생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하고자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 식재료 관리 ▲ 개인위생 관리 ▲ 작업위생 ▲ 시설관리 ▲ 식중독 대응체계 구축 등 전반적인 급식 운영에 관한 것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개학기에 식중독 사고 발생 위험이 높은 만큼 급식실에서 어느 때보다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시점으로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6일 시청 시장실에서 공직자윤리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직자윤리위원회는 공직자의 부정한 재산 증식을 방지하고 공무집행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등 공익과 사익의 이해충돌 방지를 위해 운영된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연임 위원 2명과 신임 위원 2명 등 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공직문화 확립을 위해 2년 동안 활동하게 된다. 위촉을 통해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위촉된 위원들을 포함해 판사, 교육자, 서산시의회 의원 등 다양한 분야 전문가 7명으로 구성됐다. 위촉식이 마무리된 후 서산시 공직자윤리위원회는 회의를 통해 새 위원장으로 김범준 부장판사를 만장일치로 선임했다. 이번 선임은 전 위원장이었던 심판 부장판사가 인사 발령에 따라, 위원장 자리가 공석이 되면서 진행됐다. 김범준 신임 위원장은 의정부지방법원, 서울중앙지방법원, 서울북부지방법원 등을 거쳐 현재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 부장판사로 재직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투명하고 청렴한 행정 운영을 위한 청렴한 공직문화 확립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