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일상생활 속 어려움을 해소하고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한 ‘일상돌봄 서비스 제공기관’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일상돌봄 서비스’는 질병, 부상 등으로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19세~64세)과 가족돌봄청년(9세~39세)을 대상으로 한다. 재가 돌봄·가사 서비스는 A형(36시간)과 C형(72시간) 두 가지 유형으로 제공되며, 식사·영양 관리 서비스는 이용자의 개별 수요에 맞춰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추가 모집 대상은 ▲재가돌봄·가사 서비스 제공기관 1개소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제공기관 2개소다. 이선용 복지정책과장은 “현대사회는 1인 가구 증가와 가족 돌봄 기능 약화로 사회적 고립과 소외가 심화되고 있다”며 “일상돌봄 서비스는 돌봄이 필요한 청·중장년의 일상 회복을 지원하는 필수적인 사업인 만큼 역량 있는 기관들의 많은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역의 다양한 정보를 생생하게 전달하고 무궁무진한 보령의 매력을 알릴 제7기 SNS 홍보요원을 오는 4월 13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20명으로, 평소 보령시에 관심이 많고, 블로그 등 SNS 활용에 능숙하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수행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최종 선발된 홍보요원들은 오는 5월부터 2027년 5월까지 위촉일로부터 2년간 활동하게 된다. 신청은 포스터 QR코드(네이버 폼)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활동 의지, 소셜미디어 활용 능력, 홍보요원 관련 경력, 콘텐츠 제작 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발하며, '보령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른 청년(18세 이상 ~ 45세 이하)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선발된 홍보요원들은 보령시 축제, 행사 등 시정 주요 현장취재를 통해 원고를 작성하고, 문화·관광자원을 활용한 특색있는 콘텐츠를 개발하여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발대식 및 역량 강화 교육을 거쳐 홍보요원증을 발급받게 되며, 콘텐츠 채택 시 원고료를 지급하고 매월 이달의 우수 콘텐츠 홍보요원을 선정하여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숙련기능인력 유치를 위한 비자전환 및 취업상담 전담창구를 개설해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보령시의 2025년 2월 등록 외국인은 4,804명으로 2024년 동기 대비 630명 증가했으며, 이 중 숙련기능인력은 1,886명으로 전체 등록외국인의 39%를 차지하고 있다. 시는 인구감소지역 및 감소관심지역에 외국인 정착을 유도하여 생활인구 확대,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해 2026년 12월까지 추진되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전담창구는 우수 외국인과 지역 주민이 함께 상생 발전하고, 기업이 우수한 기능인력을 영입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숙련기능인력 외국인 중 비자전환이나 취업 상담이 필요할 경우 평일 근무시간에 보령시청 지역경제과 또는 보령시 일자리지원센터(고용복지플러스 센터 2층)를 방문해 상담받을 수 있다. 김호 지역경제과장은 “2026년까지 지역특화 숙련기능인력과 그 가족에 대한 비자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다. 우리 시에 우수기능인력 유입이 활발해져 지역과 기업이 모두 성장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최근 전세계인으로부터 K딸기가 사랑받으며 글로벌 시장에서 품귀현상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홍성군이 ‘골드베리’로 프리미엄 K딸기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공격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역특화작목인 홍희딸기의 대한민국 전역에서 재배되며 성공적으로 안착한데 이어 대한민국 프리미엄 딸기 시장을 홍성에서 개발한 신품종 딸기인 ‘골드베리’로 공략하기 위해 재배면적 확대에 본격 나선다. 홍성군은 지난 25일 홍성군 갈산면에 위치한 헤테로 딸기농장에서 ‘프리미엄 신품종딸기 골드베리 품종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품종설명회에는 홍성군수를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자, 수출업체 및 농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내 재배를 확대하여 전국 품종 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적 소통과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홍성군과 농업회사법인 헤테로에서 개발한 신품종 골드베리의 성공적인 보급을 위해 품종특성, 품종 공급체계, 신품종 딸기 수출의 전반적인 사항이 함께 공유됐으며, 특히 골드베리를 지역특화작목으로 육성하기 위해 타지역 생산을 제한하고 홍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혁신의 달인 이용록 홍성군수가 또 한번 일을 냈다. 군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군은 특히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및 적극행정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모두 선정된 도내 유일한 군이라고 밝혔다.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우수기관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의 광역 및 기초 지자체 243개 단체가 대상이며,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불편을 해소한 지자체에게 우수기관이란 영광스러운 지위를 부여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적극행정 실행계획, 적극행정 우수사례 평가 등 총 17개 세부지표로 구성되어 있다. 군은 특히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 기관장의 적극행정 의지가 전국 상위에 랭크될 정도로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그 밖에 군은 이번 적극행정 평가에서 ▲기관장의 적극행정 실행역량 강화 및 성과 창출 ▲기관장의 실행력 강화 노력 ▲지자체별 적극행정 사례 국민 및 전문가 평가에서 우수순위 등극 ▲적극행정 실행계획 수립 및 제도개선 노력 등이 크게 인정받은 결과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올해 말 태안화력 1호기 폐지를 앞두고 있는 충남 태안군이 지역사회 영향 최소화를 위해 한국서부발전 및 협력사 등과 공동 대응에 나선다. 군은 지난 25일 태안읍 한국서부발전 본사 1층 나눔마당에서 가세로 군수 등 군 관계자와 이정복 한국서부발전 사장 및 임원진을 비롯해 김홍연 한전KPS 사장, 김경태 금화PSC 사장, 박창기 동방 사장, 함흥규 한전산업개발 사장, 김향기 코웨포서비스 사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체계적이고 질서있는 에너지전환 공동대응 다짐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태안군과 한국서부발전이 공동 주최한 이번 다짐행사는 정부의 에너지전환 정책에 따른 태안화력 1호기 폐지가 가시화되면서 지역경제 침체와 협력사 근로자 고용불안 등의 문제가 우려되고 있는 데 따른 것으로, 전문가 발표와 경과 설명, 정부지원 사업 설명에 이어 7개 기관 대표 전원이 참여한 가운데 결의문 서명이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결의문에 따르면, 태안군을 비롯한 이들 7개 기관은 에너지 전환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의 안정적 일자리 확보를 위해 힘쓰고 발전소 폐지로 인한 지역 인구감소의 최소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정미면 도산리 일원에서 당진시민과 함께하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및 산림보호의 중요성을 알리고 숲의 소중함에 대한 공감대 형성과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오성환 시장을 비롯해 시 공무원, 산림조합 관계자, 임업후계자, 당진소방서 의용소방대원, 현대제철과 대한전선, 한전KPS 당진사업처, GS EPS(주) 등 기업 임직원, 지역 주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정미면 도산리 일원 3.96ha 면적에 편백나무(6년생) 약 3,200여 본을 식재했다. 산림녹지과 관계자는“나무 한 그루를 심는 작은 실천이 미래 세대를 위한 큰 변화로 이어질 것”이라며, “많은 시민이 참여해 함께 푸른 미래를 만들어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외에도 조림 및 숲 가꾸기 사업에 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속가능한 산림자원 조성과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을 위해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5일 순성면 갈산리에서 발생한 화재를 진압하고 긴급회의를 개최해 피해 상황 점검 및 재발 방지를 위한 조치에 나섰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5일 오후 2시 38분경 순성면 갈산리 일원에서 산불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접수해 헬기 6대, 진화차 15대, 지휘차 1대, 소방차 20대 등 장비를 긴급 투입하고 공무원 100명, 진화대원 39명, 산불감시원 14명, 군부대 10명, 소방대원 80명, 의용소방대원 50명 등 총 293명의 인력을 동원해 진화 작업에 나섰다. 시는 산불 발생 약 30분 후인 오후 3시 12분 소방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주민 대피를 위해 오후 3시 40분과 4시 20분, 두차례에 걸쳐 재난안전문자를 송출했다. 또한, 가교1리로 번진 산불 진화를 위해 공무원 인력을 추가 투입해 잔불 정리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산불이 발생한 지 2시간만인 오후 4시 44분경 주불을 잡았으며, 현재는 뒷불 감시에 집중하고 있다. 화재 진압 직후 오성환 당진시장은 오후 7시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긴급간부회의를 소집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추후 재난 상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5일 서산시 문화회관 대공연장에서 2025년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관내 민간단체와 협력을 통해 우울증 및 사회적 고립에 놓은 극닥적 선택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고위험군에 지역자원과 연계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설명회에는 사업에 참여하는 대한적십자봉사회 서산시협의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충남정신발양 여성협의회 등 4개 민간단체 멘토 197명이 참석했다. 시는 설명회를 통해 자살예방 사업을 안내하는 한편, ▲멘토의 역할 ▲생명지킴이의 이해 ▲잇길 앱 사용법 등을 안내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멘토들은 자살 고위험군에 속한 시민을 대상으로 일대일 방문·전화를 통해 말벗 등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자살 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정신건강복지센터에 연계하고 생명지킴이로서 관련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극단적 선택을 막는 데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시민의 정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활기찬 노년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는 노인 일자리 사업이 어르신의 큰 호응을 받으며 순항 중이다. 26일 시에 따르면, 시는 올해 총사업비 176억 원을 투입, 역대 최대 인원인 4천167명의 어르신에게 맞춤형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노인 일자리 사업은 ▲공익활동형 ▲역량활용형 ▲공동체사업단 등 크게 세 유형으로 구분되며, 어르신의 생활·근무 여건을 고려해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활용할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공익활동형은 65세 이상이면서 기초연금을 받는 어르신들이 환경정비, 교통안전 봉사 등 공익 활동에 참여하는 유형으로, 현재 2천874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하루 세 시간의 공익 활동을 통해 월 29만 원을 받고 있으며, 함께 일자리에 참여한 동료들과 소통하며 유대감을 형성하고 있다. 역량활용형은 어르신들이 가진 경력과 전문 지식을 활용해 아동 보육과 노인시설 돌봄, 교육, 행정 자문 등 다양한 분야 전문 서비스를 제공하는 유형이다. 총 694명의 어르신이 공공서비스의 질을 향상하는 데 참여하고 있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보건소가 3월 24일 결핵의 날을 맞아 복지관, 학교 방문을 통한 캠페인 추진과 홈페이지 게시 등 ‘결핵 감염병 예방을 위한 예방 수칙’ 홍보에 나섰다. 우리나라 결핵 신환자 수는 2024년 기준 14,412명으로 감소하는 추세이나 OECD 가입국 중 결핵환자 발생률은 2위를 차지하고 있다. 결핵이란 결핵균의 감염에 의해 생기는 호흡기 감염병으로, 주로 폐에 발생하지만 다른 신체 부위에도 질환을 일으킬 수 있다. 결핵균은 보통 전염성 결핵환자의 기침, 재채기, 또는 대화 등으로 배출되며, 공기를 통해 타인의 폐로 들어가 감염을 일으킨다. 결핵의 주된 증상은 2주 이상 기침, 발열, 수면 중 식은땀, 체중감소 등이며, 흉부X선 검사 및 객담(가래) 검사 등을 통해 진단된다. 최원경 보건소장은 결핵 예방을 위해 기침 예절과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하고, 2주 이상 기침 시 결핵 검진을 하여 필요시 적절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당부했다. 한편 결핵 예방 수칙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결핵 검진 받기 ▲기침할 땐 옷소매로 입과 코를 가리기 ▲기침, 재채기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오는 26일부터 60세 이상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대상포진과 파상풍 무료 예방접종을 시작한다. 접종대상은 충청남도 내에 주소를 둔 60세 이상(1965년 12월 31일 이전 출생)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 계층이며, 접종 이력이 있는 경우에는 제외된다. 접종은 보건소와 보건지소에서 가능하며 읍·면 보건지소를 통한 접종을 원할 시에는 보건지소 방문 전 전화 문의가 필요하다. 아산시 관계자는 “무료 예방접종을 통해 취약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하여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1년도 행안부 공모사업인 주민주도형 지역균형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자원순환마을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25일 개최했다. 본 사업은 22년도에 조성한 자원순환마을(염치, 송악, 도고) 3개소를 거점으로 환경교육 및 캠페인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교육과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에게 자원순환 코인을 제공하고 참여단체에서 제공하는 재화나 서비스 등을 구매하는 순환 방식으로 자원순환을 활성화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간담회에서는 상·하반기 연 2회 운영 예정인 2025년도 자원순환데이에 대한 추진방향과, 본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보조사업자들과 아산시 환경 관련 부서(환경보전과, 자원순환과, 기후변화대책과)와의 업무 협업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보조사업자는 “지난해 추진했던 사업을 보완 ·발전하여 시민들이 찾아오는 것이 아닌 직접 찾아가는 환경교육을 추진하고 각종 행사들을 연계하여 보다 적극적으로 올해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순주 일자리경제과장은 “오늘 간담회 개최를 통해 매번 답습하는 방식에서 벗어나 관계부서와의 협업과 다양한 의견 나눔으로 자원순환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지난해 열린 ‘제1회 아산맑은 쌀 베이킹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명강씨(아산시)를 ‘2025년 생활자원교육(쌀디저트) 과정’의 쌀베이킹 강사로 초빙해 수상작 레시피 보급에 나섰다. 이번 교육 과정에서 김명강씨는 직접 교육생들에게 강의를 진행하며, 지난해 경진대회에서 선보였던 창의적인 작품인 ‘은행잎 라이스 전병’과 ‘맑은 쌀 은행잎 초코 사브레’의 레시피를 전수했다. 이 두 가지 디저트는 아산시의 대표 관광지인 은행나무길에서 영감을 받아 개발된 것으로, 아산 맑은 쌀의 우수성과 아산시의 관광자원을 훌륭하게 접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교육생들은 레시피를 직접 실습하며 우리쌀을 활용한 베이킹 기법을 익혔다. 이를 통해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새로운 디저트 개발 가능성을 모색하는 시간도 가졌다. 또한, 우리 쌀의 활용도를 높이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노하우를 공유하며 교육의 효과를 높였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창의적인 작품을 발굴하고, 유능한 강사를 양성하여 더욱 더 수준 높은 쌀 베이킹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하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5일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를 맞아 문화관광해설사와 관광통역안내사들을 대상으로 ‘아산시 안전관광 지킴이’ 위촉식을 가졌다. ‘안전관광 지킴이’는 관광객이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여행을 즐길수 있도록 친절한 환대 분위기를 조성하고 관광 취약계층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해 다시 찾고 싶은 매력 있는 아산시를 만들고자 추진됐다. 이날 위촉식에 이어 진행된 친절교육은 ‘미소한스푼, 배려한줌-친절레시피’라는 주제로 나부터 시작하는 관광 서비스의 혁신을 통해 친절을 다짐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만섭 문화복지국장은 “아산시 관광의 중심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고 계신 문화관광 해설사, 관광 안내사분들이 아산을 가장 잘 알릴 수 있는 홍보대사의 역할을 하고있다”며, “다시 온양! 앞으로 아산! 의 슬로건에 맞추어 다시 찾고 싶은 아산 만들기에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2025-2026 충남·아산 방문의 해’의 핵심 콘텐츠인 신정호 지방정원 개원, 이순신 관광체험센터 개관, 야간경관 조성을 통해 체류형 관광을 활성화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