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지난 26일 연천군문화체육센터에서 어린이날을 앞두고 YC(연천) 펀펀한 키자니아 직업체험을 실시했다. 이날 체험장에는 의사, 경찰, 소방관, 반려동물관리사, 큐레이터 등 10개 직업 체험부스와 유관기관 외부부스(연천군가족센터, 연천군청소년문화의집, 연천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인성버스 등) 총 14개의 다양한 부스가 운영됐다. 또한 연천경찰서와 연천소방서, 자원봉자사들의 지원으로 안전하고 질서 정연하게 행사가 진행됐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보육이념에 입각하여 영유아가 건강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함께 키우는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기 위해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이미선 센터장은 “키자니아는 멋진 어린이 나라라는 뜻으로 연천의 영유아들이 이번 행사를 통해 다양한 직업을 경험하고 미래의 꿈과 가능성을 발견하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육아하기 좋은 연천, 행복 육아를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는 29일 군청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철도와 지역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한국철도공사와 상호협력을 통해 지역과 철도의 연계성을 강화하고, 역 중심의 지역 교통·여행·문화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전철 미운행 구간인 대광리·신탄리역사 개방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한국철도공사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연천군과 한국철도공사의 관계가 한단계 더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진홍 한국철도공사 수도권동부본부장은 “연천군의 적극적인 협조에 항상 감사드린다”며 “연천군의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9일 의정부시청 중회의실에서 의정부시, 동두천시, 포천시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형덕 동두천시장, 백영현 포천시장이 참석했다. 이들 지자체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안정적인 정착과 4개 지자체의 상생 발전을 기원하며 ▲상호기관 홍보 매체를 통한 교차 홍보 ▲축제·행사 시 현장 홍보 ▲ 지역주민 간 상호 도시 기부 등을 적극 추진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식은 4개 시·군 단체장이 각 지자체에 50만원씩 총 150만원을 기부하며 그 의미를 더했다. 연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 첫해인 지난해 모금액이 1억5천만원(기부자 1336명)으로 당초 목표액인 1억원을 훌쩍 넘는 쾌거를 달성했다. 이는 경기 북부 10개 시군 중 가장 많았으며, 기부 상한액인 500만원 고액 기부도 4건이나 됐다. 고향사랑기부제는 본인의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만 기부할 수 있기 때문에 연천군을 사랑하는 관외 거주 기부자들의 마음이 각별함을 엿볼 수 있었으며, 천혜의 자연에서 나온 농특산물 등 매력적인 답례품도 한몫한 것으로 보인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경기북부 인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혜의 자연을 보유한 ‘자연의 도시’이자 구석기 유적이 발견된 ‘역사의 도시’ 연천이 제31회 연천 구석기 축제로 관광객 맞이에 나선다. 연천군은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전곡읍 전곡리유적에서 ‘제31회 연천 구석기축제’를 개최한다. 연천 구석기축제는 2024~2025 문화관광축제 및 2024 한국방문의해 K-컬처 관광 이벤트 100선에 선정되며 지역 축제를 넘어 수도권 대표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연천군은 올해 ‘아슐리안으로부터의 주먹도끼 초대장’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 프로그램 등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인다. 앞서 군은 주민들의 자긍심을 높이고 관광객에게는 볼거리·즐길거리를 통해 추억을 공유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우선 군은 쏘카(쏘카 타고 연천 여행 이벤트), 하나투어(축제상품) 등 기업 협업을 통한 축제 브랜드 마케팅과 함께 연이, 천이 관광캐릭터를 선정해 축제 굿즈를 제작했다. 축제 기간 키링, 그립톡 등을 판매하는 굿즈 샵이 운영된다. 구석기 축제의 백미인 ‘세계 구석기 체험마당’은 올해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4일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김미경 연천군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들의 숙원사업인 미산면 다목적체육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은 개식통고 및 경과보고에 이어 인사말씀 및 내빈축사, 커팅식 등이 진행됐다. 미산면 유촌리 383번지에 위치한 다목적체육관은 연면적 400㎡(107평)으로 지어졌으며 총 사업비 11억원이 투입됐다. 2023년 7월 착공에 들어가 2024년 4월 준공됐다. 미산면 체육회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다목적체육관이 완공되어 기쁘고, 주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한 시설로 삶을 더욱 풍요롭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다목적체육관이 주민들이 언제든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생활체육시설로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체육과 여가를 즐길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2일 연천읍 연천군도서관에서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안녕, 해나’와 ‘어떤 여행’의 그림책으로 ‘인순이 작가 북토크’를 개최했다. 오프닝은 이예영(카네기 Lee 재단 이사장) 연주자의 아름다운 오카리나 연주로 시작했고,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가 진행을 맡았다. 퍼스널 브랜딩 전문가 조연심 작가가 참여하여 강연이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다. 작가는 강연에서 책을 쓴 계기, 작가의 경험 등이 녹아든 그림책 이야기를 나누며, ‘안녕, 해나’를 통해 다름에 집중하기보다는 관점을 다르게 보라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 “인생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인생은 비포장도로라고 생각한다. 때로는 힘든 날도 괜찮은 날도 있으니, 하루하루 점과 같은 날에 일희일비하지 말고 살아가라”고 참여자를 응원했다. 또한 ‘거위의 꿈’을 불러달라는 요청에 즉석에서 흔쾌히 노래를 불러 많은 참여자들을 감동시켰다. 인순이 작가는 “고향인 연천에 가수가 아닌 작가로 도서관에서 북토크를 진행해 더 큰 의미가 있었고, 특히 이곳에서 부른 ‘거위의 꿈’은 남다른 의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김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최근 연천군소재 식당에서 2024년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10개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담당자 20명이 한자리에 모여 민·관협력을 통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방안 모색과 그동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노고에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인 김덕현 연천군수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모두가 지역의 복지문제를 고민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의 핵심 안전망으로 역할을 해주시 것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상훈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대표는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간담회를 개최하여 위로와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의 협력을 통한 지역의 소외된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천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오는 25일 1박2일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우수기관 벤치마킹을 통한 상호간 정보교류 및 우수사례를 함께 논의하는 소통의 장을 위해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선진지 견학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18일 전곡읍 한 식당에서 김덕현 군수(연천군장애인체육회장)를 비롯해 심상금 군의회의장, 김성원 국회의원, 최용만 군체육회장, 임재화 군장애인체육회 수석부회장과 출전 종목별협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및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가졌다. 제14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는 파주시 임진각 평화누리공원에서 25일 개막하여 오는 27일까지 3일간 열릴 예정으로 연천군에서는 4개 종목(게이트볼, 당구, 볼링, 배드민턴) 선수 및 임원 40여명이 출전해 불굴의 투지와 열정을 불태울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승리의 결과도 중요하지만, 우정과 화합의 장을 만들어가며 최선을 다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며 “여러분의 열정과 땀이 서린 값진 순간순간을 가슴에 새기며 연천군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용만 체육회장은 “정정당당한 경기로 서로를 존중하며 페어플레이 정신을 몸소 보여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다음달 9일부터 11일까지 3일간 파주시에서 개최되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는 14개 종목(육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보조금24 창구담당자를 대상으로 ‘보조금24 바로알기!’ 자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연천군 10개 읍·면의 보조금24 담당자 및 찾아가는 보조금24 담당자인 창구담당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부 정책 수혜의 사각지대 해소 및 대국민 서비스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내용은 ▲보조금24 소개 ▲담당자별 역할 안내 ▲서비스 접수·처리 방법 ▲찾아가는 보조금24 제공방법 등으로 진행됐다. 보조금24는 중앙부처, 지자체, 공공기관 등이 제공하는 각종 공공수혜서비스를 한번에 확인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로, 정부24 사이트에 접속하여 나에게 주어기는 각종 정부 혜택을 쉽고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온라인 사용이 어려운 디지털 취약계층은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찾아가는 보조금24를 통해 맞춤 혜택을 안내 받을 수 있다. 한편, 군은 지난 3월 8일 ‘2024년 연천군 보조금24 서비스 활성화 추진계획’을 수립하여 1분기 보조금24 신규 서비스 발굴과 담당자 현행화를 진행한 바 있다. 또한 군청 홈페이지 게시 및 각종 축제 시 주민 안내, 읍·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도권 전철 1호선 시대를 연 연천군이 지상파 방송사인 SBS와 손을 맞잡고 지역 홍보에 나선다. 연천군은 SBS와 상호협력을 통해 유네스코 2관왕 도시 연천의 브랜드를 제고하고, 지역 명소를 홍보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한다는 계획이다. 연천군은 23일 서울시 양천구 목동 SBS 본사 20층 대회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방문신 SBS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군 홍보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연천군-SBS 우호교류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이 협약으로 지역사회와 연천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분야에서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우선 연천군은 SBS 프로그램 및 캠페인 등을 유치하면서 행정적 지원 및 프로그램 제작에 기여할 예정이다. SBS는 연천군의 국가유산 및 관광지 등의 홍보를 지원할 방침이다. 또한 SBS는 프로그램 제작 시 연천군의 명소를 배경으로 촬영할 수 있도록 적극 고려하고, 연천군은 촬영에 필요한 사항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군은 이 협약으로 지상파 방송을 통한 파급력 있는 지역 홍보 및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이용하지 않는 정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TV 홍보를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의회는 지난 22일 연천군 중면 적거리 진명산 일대의 유해발굴 현장을 방문해, 6.25 전사자의 유해발굴 작전을 수행 중인 장병들을 격려했다. 육군 제28사단에서 추진 중인 이번 유해발굴 작전은, 6.25 전쟁 당시 국군과 연합군의 코만도 작전이 치열하게 진행됐던 전장에서, 아직 수습하지 못한 호국영령들의 유해를 조국의 품으로 모시고자 추진됐다.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은 “호국영령들을 가족의 품안에 모시기 위해 작전 수행에 여념이 없는 용사들을 비롯한 모든 유해발굴 관계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오늘날 우리가 누리는 자유와 번영은 호국 영웅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이라는 마음가짐을 항상 지니고 있어야 하겠다”고 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8일 수레울아트홀에서 제31회 구석기축제 개최를 앞두고 ‘2024년 일반음식점 기존영업자 정기 위생교육 및 친절 교육’을 실시했다. (사)한국외식업중앙회경기도북부지회 연천군지부가 주관하고 연천군이 후원한 이번 위생교육은 일반음식점 영업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교육은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가 매년 받아야 하는 법정 정기교육으로 관광객과 군민들에게 친절한 서비스와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영업자 친절 서비스 교육 ▲식품위생법 교육 및 영업자 준수사항 ▲식중독 예방 위생관리 요령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위생적이고 선진화된 식사 문화 확산을 위해 음식점 위생 등급제를 안내하고 음식 덜어 먹기, 남은 음식 재사용 안 하기 등 음식문화 개선 실천 사항에 대해 영업주들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 친절하고 청결한 서비스 제공하여 외식산업 표준을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좋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김덕현 연천군수가 지난 19일 조달청·경기도·고양특례시 주최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를 방문, 연천지역 참가기업을 격려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엑스포 참여기업인 ㈜와이즈이앤지는 정부혁신제품으로 흙과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한 탄소저감 식생게비온 옹벽 혁신제품으로 2,000조(1,000㎡) 설치시 31톤의 탄소저감과 폐플라스틱 8톤을 재활용 촉진 효과로 미래세대를 위한 기후온난화 대응 건설용벽으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과 함께 참가했다. ㈜와이즈이앤지는 연천군 소재 기업으로 친환경 건설자재 개발과 식생게비온 식생ㆍ보행매트 등을 생산하는 중소환경기업으로 혁신제품, 성능인증, 녹색인증, 품질인증, 여성기업, 벤처기업 등 인증을 다수 보유하고 있으며 관내 지역행사 참여와 1사 1경로당 후원 등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기업의 사회적 가치를 실천하고 있는 기업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코리아 나라장터 엑스포에 참가한 지역 우수기업인 ㈜와이즈이앤지 우현명 대표 및 한국환경기술연구원 관계자와 행사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2050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독립야구리그의 성지 연천군에서 강팀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연천군은 라오스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 중인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Dream Together Program)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연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독립야구 최강 구단 ‘연천 미라클’과의 합동훈련이 예정되어 있어 야구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라오스 선수단은 체류 기간 동안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연천군을 거점으로 삼아, 숙박, 훈련, 경기 등을 모두 연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연천군에는 훈련과 경기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홈 구장 ‘선곡베이스볼파크’가 있어, 훈련과 휴식 간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밀도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연천 미라클 야구단은 라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3월 28일부터 4월 18일까지 4주간 4회에 걸쳐 연천군청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연천군 주요 정책사업 추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연천군수와 부서장들은 민선 8기 연천군의 핵심 현안, 공약사업 등 174개 사업의 2024년도 1분기 추진 상황과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에 대해 공유하고 토론하는 등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보고회를 통해 연천군은 주요 공약과 현안사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군민들의 실제로 피부에 와닿을 수 있는 목표 달성은 물론 공모사업 발굴과 관계 기관 협력을 통한 재원 확보 방안 마련에 총력을 다하기로 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군의 핵심 현안과 공약사업들이 모두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닥칠 수 있는 문제점은 미리 예측하여 선제적으로 대응책을 마련하는 등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사업을 추진해 달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