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공직 사회 내 기부 문화 확산을 위해 ‘공주시청 공무원 드림 사업’을 운영한다고 18일 밝혔다 시청 공무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된 이번 공공 드림 사업은 시청 행정 포털 내에 ‘공무원 기부와 나눔 게시판’을 신설해 직원들이 보다 편리하고 체계적으로 기부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취약 계층 아동의 공평한 성장을 위해 3개 영역의 31개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공공 드림 사업은 드림 스타트 가정뿐만 아니라 공주시 취약 계층 전반에게 지원된다. 최근 진행된 공공 드림의 첫 번째 대상 가구에는 공무원들의 자발적 기부가 이어지면서 아이의 책상과 압력밥솥 등 생활에 필요한 물품 등이 지원됐다. 또한, 공주시전문건설협회(회장 임종섭)에서는 맞춤형 가구(의류 수납장, 신발장)를 제작하여 기부한데 이어 수혜 아동에게 매월 10만 원씩 36개월 동안 지정 기탁하기로 하는 등 뜻깊은 사회 공헌 활동이 펼쳐졌다. 임종섭 회장은 “건설 분야의 기술과 경험을 활용해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 앞으로도 지속적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겨울철에 쌓인 쓰레기를 정비하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새봄맞이 국토 대청결운동’을 읍면동 전역에서 오는 28일까지 3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17일에는 공주대학로 공원 일대에서 최원철 시장을 비롯한 공주시 새마을회, 신관동 단체, 공무원, 환경미화원 등 120명이 참여해 대대적인 환경 정비 활동과 캠페인을 펼쳤다. 행사 장소는 새 학기를 맞아 대학생들이 많이 모이고 다중이용시설이 밀집된 지역으로, 활성화된 시가지 안에서 상시적으로 불법 쓰레기 투기가 발생하는 곳이다. 이에 따라 참석자들은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학생들과 상가를 대상으로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최원철 시장은 “새봄을 맞아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것은 우리의 책임이자 의무”라며 “많은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성실히 지방세를 납부하여 지방 재정 확충에 크게 기여한 법인과 개인을 으뜸납세자로 선정하고 감사패를 수여했다고 18일 밝혔다. 시는 최근 3년간 매년 일정액 이상 지방세를 납부한 납세자 중 2024년 지방세 납부 실적 등을 반영하여 미원화학(주), 한일시멘트(주), 대길환경(주), ㈜삼양엔씨켐, ㈜덕산테코피아 등 5개 법인과 5명의 개인을 2025년 으뜸납세자로 선정했다. 최원철 시장은 으뜸납세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직접 납세자를 방문하여 감사패를 전달했다. 최 시장은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기업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고, 개인 납세자에게도 소중한 세금 납부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직접 전했다. 으뜸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 혜택이 주어진다. 한편, 시는 매년 3월을 ‘공주시 성실납세자의 달’로 정하고 성실 납세자가 존중받는 풍토를 조성하기 위해 성실 납세자에 대한 우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경기 불황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주신 성실납세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오는 6월 충남 최초의 만화 특화 도서관인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 개관을 앞두고 이용객 맞이 준비에 주력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공주 만화 작은도서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2022년 작은도서관 조성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1억 1천여만 원을 지원받아 공주시 행복누림(복합커뮤니티센터) 2층 100.9㎡ 규모로 조성된다. 이곳에는 주제와 분야, 장르, 국가, 이용 계층 등을 고려한 전 연령대의 선호도가 높은 만화(웹툰) 도서 3000여 권이 비치될 예정이며, 공주시 도서관 회원을 대상으로 무료 대여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만화 제작 운영체제(클립스튜디오) 실습과 캐릭터 및 그림문자(이모티콘) 만들기 등 다양한 만화 제작 전문 및 취미 활동 강좌도 개설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는 도서관이 단순히 책을 읽는 공간을 넘어 아이들의 놀이터이자 배움터가 되고, 시민들이 다양한 취미를 배우고 함께 교류하는 사랑방 역할을 하며 진로 체험 및 문화‧여가 공간을 제공할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에 만화 특화 작은도서관이 조성된 만큼 시민 누구나 쉽게 책을 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17일 시청 집현실에서 2025년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일자리위원회 연석회의를 열고 노사민정 상생 협력 및 지역 일자리 창출 방안을 논의했다. 공주시 노사민정협의회와 일자리위원회는 고용 및 노동 현안, 지역 경제 활성화 등을 심의하고 협의하는 사회적 대화 기구로, 공주시와 지역 노사 대표, 고용 및 노동 관련 전문가, 시민, 노동 관청 등 각계 대표자가 위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위원장인 최원철 시장을 비롯해 이재석 공주시 노동자단체협의회 의장, 김현익 삼화페인트 공주공장장, 권경운 공주시의원, 김주홍 대전지방고용노동청 노사상생지원과장 등 노사 대표와 유관기관장, 각계 전문가, 시민단체 등 위원 36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2025년도 지역 노사민정 상생 협력 사업 추진 계획 ▲2025년도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 추진 계획 등 두 건의 안건이 보고됐다. 시는 노동 취약계층 보호, 청년 경제 활동 지원,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 등 지역 맞춤형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을 통해 지속 가능한 고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한 식생활을 돕기 위해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에 대해 신청받는다. 이 사업은 저소득층이 신선하고 안전한 지역 농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로, 월 일정 금액을 지원해 △국내산 채소(단순 가공채소류 포함), △과일, △흰 우유, △신선알류, △육류, △잡곡, △두부류 등을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부여군에 거주하는 생계급여 수급가구(기준 중위소득 32% 이하)중 임산부, 18세 이하 아동이 포함된 가구이며, 1인 가구 월4만 원, 최대 10인 이상 가구인 경우 18만 7천 원을 차등 지원한다 바우처는 연중 수시 신청할 수 있으나 12월은 카드발급일을 고려하여 12월 12일까지 신청하여야 한다. 한번 신청으로 자격변동 없는 경우 12월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는 주소지 행정복지센터, 농식품 바우처 지원사업 누리집, ARS를 통하여 신청할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된 주민은 농협 하나로마트, 편의점 등에서 농식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박정현 군수는 “농식품 바우처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돈곤 청양군수가 17일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이 주관하는 ‘인구문제 인식 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저출생·고령화 등 심각한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고, 실질적인 해결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2024년 10월 10일, 한국보건복지인재원을 시작으로 전국적으로 지자체와 공공기관들이 참여해오고 있다. 청양군은 지난 13일 최원철 공주시장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에 동참했으며 다음 주자로 서천군과 홍성군을 지목해, 릴레이는 계속될 예정이다. 청양군은 최근 인구 감소와 지방 소멸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군은 먼저 대거 관광객 유입을 통한 생활 인구를 확보하기 위해 2025년을 ‘관광의 도시 조성의 해’로 선포하고 △고추구기자 축제 대대적 개편 △3대 관광권역 개발(칠갑·천장·장곡지구)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건립 등 관광객 견인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보급 △빈집이음사업 △청년셰어하우스 건립과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청양을 위한 돌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치과의료가 취약한 읍·면지역 18개교 초등학교와 학교구강보건실 운영 2개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보건소 구강 전문인력(치과의사, 치과위생사)이 연 2회 학교를 방문해 구강검진과 불소도포, 구강보건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학령기 아동들의 구강건강관리 기초를 다지고자 한다. 학령기에는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의 기틀이 잡히는 중요한 시기로,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칫솔질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불소용액양치 및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여 치아우식증 예방에 앞장설 계획이다. 특히 읍면지역 초등학교 전학년을 대상으로 개별구강검진을 실시하여 조기 치아우식을 발견하고, 구강검사결과 가정통신문 배부를 통해 신속한 치료를 유도하여 보호자의 구강건강 관심을 이끌어 구강 관리 효과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최근 3년간 초등학교 1, 2학년 구강건강실태조사 결과에 따르면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이 2022년 49.9%, 2023년 62.7%, 2024년 64.8%로 매년 증가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이 구강건강 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자살위험 환경개선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동대교와 한내대교 양방향 4곳에 자살예방 알림 조명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알림 조명은 어두운 환경에서 바닥이나 벽면 등에 LED 조명을 비춰 문구나 이미지를 투영함으로써 메시지를 전달하는 장치이다. 이번 알림조명은 시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동대교와 한내대교에 설치됐으며, 정신적 위기 상황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희망문구를 담았다. 알림조명에는 ▲당신에게 필요한 건 마침표가 아닌 쉼표 ▲마음의 그늘에 빛이 되어 드릴게요 ▲삶의 희망이 보이지 않을 때, 고민하지 말고 연락주세요 등의 생명사랑 문구와 함께 ▲자살예방 SNS 상담 마들랜(마음을 들어주는 랜선친구)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의 자살예방 상담 서비스 정보가 담겨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알림조명을 통해 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위기의 순간 희망의 불빛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확산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의 대표 수산물 축제인‘2025 무창포 주꾸미·도다리 대잔치’가 제22회째를 맞아 3월 22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13일까지 23일간 무창포해수욕장 일원에서 펼쳐진다. 무창포어촌계(어촌계장 이종길)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보령의 대표 봄철 수산물인 주꾸미와 도다리 같은 먹거리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관광객들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개막식은 오후 5시 30분 아랑고고 장구난타 공연으로 시작되며, 오후 6시부터 공식행사와 초청 가수 공연이 이어진다. 또한 행사 기간에는 신비의 바닷길 체험, 어린이 맨손 고기잡기 체험, 관광객 및 주민 노래자랑 등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주꾸미, 도다리 등 먹거리 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주꾸미는 타우린 함량이 높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대표적인 스태미나 향상 식품으로, 심장 기능 강화와 시력 감퇴를 막는 효능이 있다. 3~4월의 무창포항은 주꾸미를 맛보러 오는 여행객들로 붐빈다. 또한 도다리는‘봄 도다리, 가을 전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봄철에 가장 맛이 좋으며, 무창포 인근 연안에서 주꾸미와 함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세로 태안군수가 올해 읍면 연두방문을 통해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철저한 반영을 당부했다. 군은 지난 17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부서장, 읍면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방문 건의사항 처리결과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군수 읍면방문 시 접수된 군민 건의사항의 추진상황을 살피고 주민 생활과 직접적으로 관련된 사항을 조기에 처리하기 위한 것으로, 총괄 보고와 부서별 처리결과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보고회에 따르면, 군은 올해 1월 14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군수 읍면방문을 통해 경로당과 읍면사무소, 농업인 실용교육장 등 48개소를 찾아 8개 읍면 주민 총 1220여 명과 대화의 시간을 갖고 화력발전 폐지 대응, 실내체육관 건립, 주차장 건설 등 총 358건의 건의사항을 접수했다. 이중 긴급을 요하는 건의사항 66건을 신속히 처리 완료됐으며, 그 외 188건은 정상 추진 중으로 17일 현재 70.9%의 처리율을 보이고 있다. 가 군수는 아직 완료되지 않은 나머지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제3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1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TF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건설공사 입찰단계 건설업 실태조사 추진 계획 공유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하도급 등) TF팀 운영 활성화 ▲부서별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지원 방안 ▲건설단체와의 간담회 건의사항 및 처리현황 공유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시 관계자는 “전국적으로 건설업이 침체 됨에 따라 아산지역 건설업체가 대규모 건설공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TF팀은 건설교통국장을 중심으로 건설정책과, 투자유치과, 회계과, 생태하천과, 도로시설과 등 12개 부서 25개 팀이 참여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배방도서관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에서 주관하는 ‘2025년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에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다. ‘도서관과 함께 책 읽기’ 사업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지식정보 취약계층 어린이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서프로그램을 제공해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정보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방도서관은 오는 4월부터 배방지역아동센터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견학, 독서프로그램, 작가와의 만남 등 책과 연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 읽는 즐거움을 알아가고 독서를 통해 성장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개별·공동주택가격(안) 열람 및 의견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공동주택은 3월 14일부터 4월 2일, 개별주택은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이다. 주택가격은 시청 세정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의견이 있는 주택소유자나 이해 관계인은 의견서를 작성해 기한 내 제출하면 된다. 개별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시청 세정과에 방문·우편·팩스로 하거나, 주택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여 제출할 수 있다. 공동주택가격에 대한 의견제출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를 통해 제출하거나 한국부동산원 천안지사에 서면 제출하면 된다. 시관계자는 “개별·공동주택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등의 과세 업무와 관련해 주택가격 산정의 기준이 되는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된다”며 “주택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주택가격의 적정 여부를 확인하고, 의견이 있는 경우 기한 내에 의견을 제출할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가임기 여성의 건강증진을 위해 예비엄마들을 대상으로 ‘건강검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검진대상은 아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임신을 계획하는 예비엄마(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로 보건소 건강검진 쿠폰을 통해 지정 의료기관에서 풍진, 매독 등 약 20여 종의 항목을 무료로 검진 받을 수 있다. 올해는 대상자들이 불편함 없이 검진 받을 수 있도록 지정 의료기관을 1개소 추가해 ▲삼성미즈병원 ▲다온미래산부인과 ▲다나산부인과 ▲청아미즈산부인과 ▲진여성의원을 지정했다. 최원경 아산시보건소장은 “예비엄마 건강검진 지원사업은 임신·출산과 관련된 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대처 할 수 있는 건강하고 안전한 임신·출산의 첫걸음”임을 강조하며 “많은 시민분들의 관심과 신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