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 지역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 리더를 육성하는 '2025 강릉시 청년리더 아카데미'가 5일 오후 7시 강릉시 어울림플랫폼 3층에서 개강한다. 청년리더 아카데미는 청년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소통을 유도하여 지역의 다양한 문제에 관심을 갖고, 개개인의 역량을 개발시키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아카데미는 지난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8주간 청년 수강생을 모집했다. 5일 개강식을 시작으로 오는 6월 26일까지 4회에 걸쳐 부동산, 경력 설계 전략, 금융교육 등 다양한 분야의 교육을 진행하여 급변하는 시대에 청년 스스로 역량을 키우는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아카데미를 통해 청년들이 자신의 가능성과 기회를 발견하고 다른 청년들과 연대하여 지역사회 발전을 이끌어가는 주도적 목소리를 들려줄 것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해양수산부에서 주관하는 2026년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 ‘행복한 삶터 조성’ 유형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57억 원 포함, 총사업비 82억 원을 확보했다. ‘행복한 삶터 조성’유형은 지역 맞춤형 생활 SOC시설을 확충하여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이번에 선정된 향호권역은 2026년부터 5년간 ‘향긋한 웃음꽃이 피어나는 행복 향기마을’이라는 비전 아래, 활기차고 소통하는 마을 조성을 목표로 한다. 주요 사업으로는 ▲향호1리 향기센터 조성(주민공동급식소, 사계절 건강 증진실 등) ▲향호2리 솔내음센터 조성(실내 여가 스포츠실, 어르신 사랑방 등) ▲운영관리 지속성 확보를 위한 주민주도 및 참여형 역량강화 등이 추진된다. 특히, 향호권역은 2030년까지 국가정원 조성이 계획되어 있어 이번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과 연계되면 지역 활력 향상 등 사업효과를 더욱 극대화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서 2024년에는 주문진읍 등대권역이 2025년 신규 대상지로 선정됐으며, 어촌 소득 증대를 위해 2028년까지 4년간 국비 60억 원, 시비 29억 원이 투입되어 추진 중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5일 SK케미칼 울산 공장에서 지역상생 발전을 위한 폐현수막 재활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행정안전부의 지원으로, 강릉시를 포함한 5개 지자체(강릉, 세종, 청주, 나주, 창원)와 4개 기업(SK케미칼, 세진플러스, 리벨롭, 카카오)이 공동 참여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지자체와 기업이 협력하여 지역사회에서 발생하는 폐현수막 재활용 활성화를 위한 순환 체계를 구축해 나갈 예정이다. 강릉시가 관내에서 수거한 현수막을 기업에 제공하면 기업은 ▲폐현수막을 분쇄, 용융, 성형하여 재사용하는 방식의 기계적 재활용을 통해 건축자재, 가구 등의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여 판매하는 판로를 지원한다. 또한, ▲폐현수막의 화학적 반응으로 원래의 원료나 새로운 화학 물질로 가공·생산하는 화학적 재활용을 통해 친환경 현수막 원단, 친환경 제품 등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기존 일회성 업사이클링 재활용 방식을 넘어 현수막을 지속적으로 자원화하는 새로운 생태계를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상영 강릉시 부시장은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강원특별자치도에서 실시한 '2025년(2024년 실적)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난해 보건복지부 주관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평가에서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데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이다.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의 실적 평가는 6개 평가 부문별(▲사업확대 노력 및 협력도 ▲노인공익활동사업 ▲노인역량활용사업 ▲공동체사업단 ▲취업지원(취업알선) ▲도 특화형 사업)로 합산하여 선정됐다. 수상은 오는 6월 말 도 주관 ‘노인 일자리 사업 평가 대회’ 개최 시 진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총 294억 원을 투입하여 강릉시니어클럽 등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5개소와 협력해 총 7,043명의 어르신에게 노인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올해는 31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해보다 412명이 늘어난 총 7,455명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성실하게 책임감을 갖고 참여해 주신 어르신 한 분 한 분의 땀방울이 인정받은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최고의 복지인 양질의 다양한 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보건소는 제80회 구강보건의 날(6월 9일)을 맞아 시민의 구강건강 실천을 유도하고 올바른 구강 관리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6월 한 달간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80년 함께한 구강건강, 100세 시대의 동반자’라는 슬로건 아래 모바일 걷기 앱 ‘워크온’과 연계한 ‘8만보 걷기 챌린지’를 실시하여 시민의 일상 속 건강 실천을 장려하고,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보건기관(보건지소, 보건진료소 등 16개소)에서는 ‘새 칫솔 줄게, 헌 칫솔 다오’ 캠페인을 통해 헌 칫솔을 가져온 시민에게 새 칫솔과 함께 구강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수어통역센터, 장애인종합복지관, 경로당 등을 직접 방문하여 구강보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치아 상식 퀴즈, 올바른 칫솔질 교육, Q-스캔을 활용한 입 속 세균 관찰 등 체험형 구강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이경희 건강증진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구강보건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시민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실천 중심의 구강 보건교육을 지속적으로 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4일 오후 2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시행사 및 시공사와 함께 지역 업체 의무참여를 명시한 '공동주택 건설현장 지역업체 참여' 협약서를 체결한다. 협약은 대규모 투자사업 시 지역업체 참여 확대 방안을 수립하여 사업하기 좋은 강릉을 만들고, 상호 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지역 건설경기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민간사업자 공동주택 건설 현장 2곳을 대상으로 총공사비의 40% 이상을 지역업체가 참여하도록 하여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강릉시 역점사업 중 하나인 대규모 투자사업(호텔, 콘도, 골프장, 아파트 등)에 대해 ▲하도급 등 지역 건설업체 참여 확대 ▲지역 건설장비, 자재, 생산 제품 등을 우선 사용 ▲지역 주민 근로자 사업장 우선 채용 등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2곳의 총공사비 820억 원 중 328억 원이 지역 내 시공사, 인력, 자재 및 장비 분야 등에 투입되어 침체된 지역경제를 더욱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강릉시는 2022년부터 관내 공동주택 건설 현장 7곳을 대상으로 지역업체 참여 협약을 체결한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북부권에 공공형 키즈카페가 건립돼 지역 내 아동 보육 인프라가 더욱 강화될 전망이다. 시는 아이들을 위한 안전한 공공형 실내 놀이 공간을 조성하고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하여 맞춤형 문화‧건강‧육아 지원 복합공간을 조성하고자 강릉 북부권역에 공공형 키즈카페를 건립한다고 4일 밝혔다. 그동안 주문진읍 등 강릉 북부권역에는 영유아 시설이 전무해 영유아 및 아동이 안전하게 놀이와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반시설이 부족했다. 이에 시는 정주 여건을 강화해 돌봄 환경을 개선하고자 지난 2024년 4월 지방소멸대응 기금 투자사업에 선정되어 340백만 원을 확보했으며, 올해 1회 추가경정예산에 시비를 추가 확보하여 총 1,340백만 원을 투입해 복합문화공간을 마련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들어서는 공공형 키즈카페는 영유아 및 (저학년)초등학생 아동까지 이용이 가능하도록 구성돼 영유아 인구 감소 대응 및 보육시설 접근성 향상 등 보육환경 개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공공형 키즈카페는 놀이공간을 넘어 세대 간 소통과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지부장 김학만)는 4일 오전 10시 시청 8층 시민사랑방에서 ‘희망강릉365’ 성금 150만 원을 기탁한다. ‘희망강릉365’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증진을 목적으로 한 지역연계모금 사업으로, 이번 성금은 한국노총 강릉지역지부의 사회적 책임 실천 의지를 반영한 것이다. 이날 기탁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 김학만 지부장을 비롯해 지역 내 여러 노동조합 지부장 및 관계자 10명이 참석했으며, 참석자들은 나눔 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연대 강화에 대한 의지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학만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실천이 노동운동의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참여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강릉시는 전달받은 성금을 강원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도움이 필요한 복지 사각지대 가정에 공정하게 배분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강릉단오제위원회는 5월 27일부터 6월 3일까지 강릉 남대천 일원에서 열린 ‘2025 강릉단오제’가 약 90만 명의 관람객과 함께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올해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맞아 '스무 살, 단오'를 주제로 전통을 계승하고 미래를 준비하는 다채로운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강릉단오제의 정수인 단오제례와 단오굿, 관노가면극을 비롯한 지정문화유산 행사는 물론, 현대 예술과 체험형 프로그램들이 조화를 이루며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로 거듭났다. 특히 유네스코 등재 20주년을 기념한 '강릉단오제 역사관'과 '축원굿'은 단오의 역사와 가치를 되새기며 지역민과 관광객 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전했다. 역사관은 축제기간 동안 약 50,000명 이상이 관람하며 연일 인산인해를 이뤘다. 강릉단오제 세시풍속을 체험할 수 있는 단오 체험촌에도 약 75,000명 이상이 다녀갔으며 한복입기 캠페인, 영산홍 챌린지, 스탬프랠리, 단오 1000타일 리마인드 '추억을 잇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단오장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었다. 8일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이달 12일 저녁 6시 30분에 지역작가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미술 생태계 발전을 위한 ‘2025년 상반기 지역작가 네트워킹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네트워킹 워크숍은 국내에서 왕성하게 활동하는 이상원 작가를 초청하여, 본인의 작품활동을 중심으로 작가로서의 다양한 경험을 공유하는 주제 강연과 참여자 간 네트워킹 시간으로 운영한다. 이상원 작가는 평면의 화폭 위 휴식을 취하는 군중의 모습을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받으며, 2011년 서울시립미술관 SeMA 신진작가 및 2017년 성곡미술관 내일의 작가로 선정된 바 있다. 다수 개인전과 단체전을 개최했으며 2018년에는 강릉아트센터 기획전시 '강원, The Story'에 참여하기도 했다. 신청은 오는 5일 오전 9시부터 10일 오후 11시까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강릉에서 활동하는 지역 작가 및 예비 작가(대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워크숍은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립미술관 교동에 문의하여 확인할 수 있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6월 6일 경포대 충혼탑에서 국가를 위해 희생‧헌신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넋을 기리고 추모하는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거행한다. 이번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에는 김홍규 강릉시장를 비롯한, 기관 단체장 및 보훈단체장, 국가유공자 유족,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대학생, 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오전 9시 50분부터 국기에 대한 경례를 시작으로 10시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 취명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 헌화‧분향, 추념사, 추모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실시된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쳐 희생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을 위해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시민들께서도 태극기를 조기게양 해주시고 10시 정각 사이렌이 울리면 1분간 묵념을 통해 지금의 대한민국을 있게 해주신 분들을 다시 생각하는 계기가 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율곡으로 대표되는 강원지역 역사 문화자료를 발굴‧육성하고, 도내 산재한 국학 자료의 집대성을 위한 연구기관인 (재)율곡국학진흥원의 창립 이사회가 6월 2일 개최되어 올해 7월 성공적인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김홍규 강릉시장과 최종구 이사장, 박원재 원장 및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 날 창립 이사회를 시작으로, 이달 중 강원특별자치도에 설립허가신청 및 법인설립등기를 마치고 곧바로 경력직 직원 공개모집에 나설 계획이다. (재)율곡국학진흥원은 비영리재단법인으로 원장 1명 및 4실(기획연구실, 국학자료실, 교육연수실, 경영지원실) 11명으로 구성되며, 강릉시 6급 이하 공무원 1명이 파견되어 진흥원의 출범 초 기반을 다진다. 이외의 직원은 경력직으로 공개 모집할 예정이다. 율곡학의 전국적 확산을 위한 임원진으로 ▲이사장에 최종구 국제금융대사 ▲원장에 박원재 (사)율곡연구원장 ▲이사로는 한건수 현 강원대학교 문화인류학과 교수, 오항녕 현 전주대학교 사학과 교수, 김영복 현 KBS 진품명품 감정위원, 심경호 현 고려대학교 한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립미술관은 강릉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 향유를 위해 ‘문화가 있는 날’ 연계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 '뮤지엄 나이트'는 2024년부터 시행한 야간 전시 관람 프로그램으로, 5월 30일을 시작으로 오는 11월까지 매달 마지막 금요일마다 오후 9시까지 연장 개장한다. 아울러 전시 작품의 이해를 돕기 위한 전시해설(도슨트) 프로그램도 저녁 8시에 1회 운영한다. '뮤지엄 나이트'는 앞으로 강릉시립미술관 교동(화부산로40번길 46)의 ‘문화가 있는 날’ 연계 프로그램으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강릉시립미술관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강릉시립미술관에 문의하면 된다. 심규만 강릉아트센터 관장은 “강릉시립미술관 교동은 강릉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자 올해도 '뮤지엄 나이트'를 운영한다.”라며, “바쁜 일상 속 차분한 저녁 시간 미술관 전시 관람으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워케이션 인프라 확충을 위해 건립 중인 ‘비즈니스워케이션 지원센터’ 건립공사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비즈니스 워케이션 지원센터는 녹색도시체험센터 연수동 후면 부지에 조성이 되며, 지상 2층 규모로 개방형 업무공간, 회의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지난 1월 착공해 오는 11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이다. 이번 센터 건립은 자연환경과 도시 인프라가 조화를 이루는 근무환경을 조성함으로써 디지털 노마드 및 원격근무자들을 유치하고, 관계인구 확산과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에 목적이 있다. 완공 이후에는 강릉 고유의 자연과 문화자원을 기반으로 한 맞춤형 운영 프로그램을 개발 및 운영하여 이용자 만족도를 제고하고, 지속 가능한 워케이션 환경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일과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공간 마련을 통해 강릉을 찾은 이들이 머무르고 싶은 도시로 인식하게 될 것”이라며, “근무와 여가가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체류형 워케이션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홍규 강릉시장은 29일 강릉단오제 행사장에서 방문객을 대상으로 제21대 대통령선거 투표참여를 독려하는 홍보활동을 펼쳤다. 강릉단오제는 매년 70만명 이상의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국내 대표 축제로 이날 행사장에도 많은 인파가 몰려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현장에서 유권자들에게 사전투표와 본투표 일정을 안내하고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강릉시 유권자는 총 183,191명으로 제21대 대선 투표는 사전투표소 21개소, 본 투표소 65개소에서 진행되며 강릉시에서는 620여 명의 공무원들이 투명하고 공정한 선거를 위한 선거사무 지원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