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12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6차 본회의를 열고 태백시시설관리공단, 세무과, 공간정보과, 교통과, 건축과, 예산정책실 등 6개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시설관리공단 설립 취지에 맞게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일반 업무와는 구분하여 시설관리라는 고유업무에 역점을 두고 공단 운영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김재욱 부의장은“쇠바우골 탄광문화장터는 시에서 진행하는 행사들과 함께 연계하여 지역 경기 및 문화장터 활성화에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노후화된 공원묘원 시설을 정비하여 시설을 이용하는 유족들에게 품격있는 장례서비스를 제공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미영 의원은 “고원자연휴양림 신규 프로그램 운영에 있어 안전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고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이경숙 의원은 “고향사랑기부제는 모금도 중요하지만, 기금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시민 공모를 통한 활용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2월 11일 태백시청에서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국가 미래전략산업(우주자원 연구개발 및 테스트 등)추진에 상호 협력하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지질자원연구원에서 추진 중인 국가의 미래전략산업 중 우주경제실현을 위한 자원개발 연구개발 및 산업에 관하여 태백시의 폐광 지하공간 및 지역에서 상호협력할 예정이다. 업무협약의 주요내용으로는 ▲우주경제 실현을 위한 우주자원개발에 지역자원을 활용한 협력 ▲극한환경자원 개발 연구 협력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Underground Research Laboratory)과 희유금속 선광제련 기술을 적용한 핵심광물 산업 및 스마트 마이닝을 비롯한 미래산업 개발·연구 시설구축 등으로, 시와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은 폐광지역의 자원이 보존활용 자원으로써 새롭게 탈바꿈하게 되는 장기 계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연구개발 및 다양한 테스트가 폐광 지하공간을 적극 활용해 이루어지는 첨단 연구개발 실증 거점 공간이 지역에 조성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이상호 시장은 “한국지질자원연구원과 업무협약을 통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7일 위원회실에서 제283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보건소, 상하수도사업소, 경제과, 탄소중립과, 환경과 등 5개 부서에 대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고재창 의장은 “지방상수도 위탁운영과 관련하여 유수율 제고에 만전을 기하여 주고, 위탁관리에도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하수관로 정비사업 추진 시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함이 없도록 가포장 등 공사 구간 내 교통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홍지영 의원은“관내 상수도 미보급 지역에 대한 상수도 보급 확대를 통하여 시민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수돗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 줄 것”을 주문했다. 김재욱 부의장은“대상포진 예방접종 사업 대상자 연령을 점차적으로 확대하여 시민들의 감염병 안전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최미영 의원은 “생애초기 건강관리 사업 추진에 있어 인력 채용 등 모든 행정절차를 사전에 준비하여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 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심창보 의원은 “인구 유출 방지와 아이를 키우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5일 제28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오는 2월 17일까지 13일간의 의사일정에 돌입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로부터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고, 태백시 지역상권상생 및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과 2025년 공유재산관리계획 동의안 등 총 2건의 안건을 심사할 예정이다. 고재창 의장은“한 해의 정책 방향을 설계하는 중요한 회기인 만큼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는 발전적 대안을 제시하여 주시고, 집행부에서는 계획된 주요 사업들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에서는 24일 태백시 의정회와 태백시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하고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전·현직 의원 15명이 참석하여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및 ‘강원랜드 합의사항 추진현황’ 등 시 주요 현안 사항에 대하여 논의했다. 고재창 의장은 “선배 의원님들의 지혜로 제시해주신 의견들을 적극적으로 경청하여 태백시 의정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시 주요 현안에 대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월 20일부터 2월 28일까지 골목상권 활력 제고와 상권 회복을 위해 ‘골목상권살리기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한다. 이번 챌린지는 골목상권 침체 극복을 위해 공공기관, 출자·출연기관, 사회단체 등의 참여 기관들이 릴레이 챌린지로, 관내 골목상권 영세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이 운영하는 식당을 방문해 식사하고 이를 인증샷으로 남기는 방식으로 진행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릴레이 챌린지 첫 번째 주자로 지난 1월 20일 황지동의 한 식당을 찾아 직원들과 식사 자리를 가졌고, 다음 릴레이 챌린지 참여자로 권성자 태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지목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최근 내수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골목상권과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진행하는 챌린지이다. 이번 챌린지가 지역 소비촉진과 골목상권 활성화에 이바지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15일 문화관광과 △제23회 태백산 눈축제, 도시과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욱 부의장은“태백산 눈축제가 사고없이 안전하게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태백산 등반객과 눈축제 관광객에 대한 행사 장소 분산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과“축제 종료 후 정확한 성과분석이 될 수 있도록 의 방문객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미영 의원은“눈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이 화장실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숙 의원은“눈축제 행사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고재창 의장은 “도내에 많은 겨울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로 관내·외 홍보를 빠르게 진행하여 줄 것”과 “황지동 도시재생 사업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각 국장 및 실·과장, 팀장 모두가 참석한 자리로, 시정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공유하는 자리와 동시에 신규 팀장들이 시 역점 사업들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 주요 (신규)역점 업무를 살펴보면, ▲기회발전특구 공모 재도전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전략 수립(드롭타워, K-우주자원개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추진 ▲시 청사 소나무 힐링 숲 조성사업 ▲어르신 보청기 및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 ▲직장 운동 경기부 창단 추진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 ▲태백 버스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도전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기획 및 예산 확보, 설계하는 작업을 끝낸 각종 사업들이 속속들이 착공하는 2025년 될 것이다.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착공 및 준공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혜택을 더욱 늘려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9일 강원랜드 본사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만나 지역 현안 발전 및 태백시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새해 인사와 함께 기존 협력사업 강화를 위한 자리로, 양 기관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대체산업 육성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등의 논의와 강원랜드-태백시 합의사항의 성과를 나누며 앞으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강원랜드와의 협력은 태백시 미래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강원랜드와 협력해 석탄도시에서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태백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노력에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시정 비전을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전환과 지역별 균형 발전’으로 제시하고, 1월 첫 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태백시장이 직접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국회,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등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관내 폐교 부지 활용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1월 9일 국회를 방문해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과 대체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 특히, 국회에서는 지난 12월 18일 확정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조성 후속 절차(예비타당성 조사)의 원활한 추진 및 장성광업소 지하갱도 활용 대체산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도 함께 자리하며, 태백시 핵심광물 산업단지, 스마트 마이닝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연구기관 분원 유치 등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시는 청정에너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가기 위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고, 2025년은 이와 더불어 우리 태백 각 권역별(철암권, 장성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2일 충혼탑 및 산업전사 위령탑, 진폐재해자위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에 나섰다. 이날 참배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기렸다. 또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어진 시무식에는 태백시청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올 한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무식에서 “2025년은 태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 뿐 아니라 전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 인센티브 및 특별휴가 제도를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조기폐광 대체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유치 공모사업 선정 태백시는 지난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해당 공모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부지공모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까지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및 시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②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도시로 전환 선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1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지방자치단체 대상 부지공모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한 본 공모에, 시는 지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모에 대응하여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제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시설을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에 개최된 부지선정 평가위원회에서는 이상호 시장이 직접 유치 의지를 피력하는 등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의 하나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고 볼 수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태백시 공직자 및 태백시민 모두 함께 이루어 낸 쾌거”라며, "지하연구시설은 총사업비 5,138억 규모의 정부예산이 투자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청년회의소는 지난 11월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신·구 회장단 및 감사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문관현 도의원, 박계형 강원지구 회장, 박종모 신임회장 등 내빈 및 JC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57대 박종모 신임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전정훈, 내무부 회장에 김동현, 외무부 회장에 엄단경, 감사에 고상현 씨가 태백 청년회의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으로 취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 청년회의소는 순수한 애향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자랑스러운 태백시의 청년단체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 청년회의소는 1970년 창립해 태백시 청년의 역할 및 현안 해결에도 중심 역할을 해 온 단체로, 1992년 제1회 태백산 눈축제 전국 대학생 눈 조각 경연대회를 시작하는 등 겨울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를 주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소재 비즈허브서울센터 평가회의장에서 열리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여부를 최종결정하는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위원회 자리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유치신청 배경, 부지선정 요건 충족 현황, 그간의 노력 및 추진 경과, 주민 수용성 현황, 태백시 건설의지 등을 직접 발표했다. 앞서, 본 평가위원회는 사전 개략 방문 조사와 현장 부지조사를 통해 부지 선정평가의 가장 핵심요건인 암종적합성(지하)과 주민수용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등이 반입되지 않는 순수한 연구시설로, 정부의 총 사업비 약 5,13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R·D 예산을 포함하면 1조 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저와 우리 공무원들은 마지막까지 시설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