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1월 31일까지 농림․축산분야 지원사업을 신청, 접수한다. 군은 사업신청 전 농업, 축산, 산림, 농업기술 분야 200개 지원사업이 총괄된 안내 책자를 8,500부 제작해 지역 농가에 배부했으며 사업별 지원대상, 지원조건, 신청기간, 보조사업 추진 방법 및 분야별 담당자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책자에는 벼 수매통 도입지원사업, 축사지붕교체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과 2025년 주요 변경 사항 등 농정과 72개, 축산과 57개, 산림녹지과 10개, 농업기술센터 61개 사업에 대한 안내가 담겨 있다. 농가에서는 1월말까지 필요한 사업을 신청하면 되지만 단위 사업별로 신청 기간이 다른 경우도 있어 이점에 유의해야 한다. 행복(반값)농자재 지원사업과 유기질비료 지원사업의 경우, 적기영농 준비를 위해 작년 11월 11일 부터 12월 10일로 기간을 앞당겨 사업 신청이 완료됐으며 기본형 공익직불사업은 2025년 3월 초에서 4월 말 기간 중 신청을 받는다. 신청 서식은 홈페이지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받을 수 있으며 농정, 축산, 산림사업은 읍․면 행정복지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일부터 17일까지 새해 영농계획 수립과 성공적인 한 해 농사를 위한 2025년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을 추진한다. 이번 교육은 지역별 작목 현황에 따른 과정이 23과목 30회로 구성됐으며 농업기술센터, 행정복지센터(우천, 둔내, 청일, 서원, 강림), 횡성군청소년수련관, 안흥다목적센터, 갑천면으뜸문화센터, 공근어울림타운 등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새로운 작물인‘생강’과‘배추’등의 과목을 신설해 운영하고‘쌀GAP’을 함께 진행해 저탄소 식량작물 재배기술 확산과 더불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는 방침이다. 실용교육은 농업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현장접수를 통해 진행된다. 자세한 일정은 횡성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명기 군수는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에 적극 참여해 한 해 농사를 차질없이 계획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업인이 활용할 수 있고 공익직불제에 필요한 영농일지도 제작․배부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강원자치도 내 처음으로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을 받았다. 군은 30일 오후 4시 청사 현관에서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회의장, 신재권 월드비전 강원사업본부장을 비롯한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 아동권리옹호관, 아동・청소년 참여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판식을 열고 상위단계 인증을 기념했다.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는 유엔 아동권리협약을 기반으로 아동의 권리가 존중받고 온전히 실현되기 위한 환경이 조성된 자치단체를 말하며 기존 인증에서 더 높은 수준으로 고도화된 아동친화도시에 대해 상위단계 인증이 주어진다. 횡성군은 지난 2018년부터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아동 편의시설 확충, 교육・복지서비스 지원 강화, 아동의 정책 참여기회 확대 등 다각적으로 노력한 결과, 2020년 2월 18일 도내 최초로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받은 바 있다. 군은 이에 그치지 않고 보다 체계적으로 사업을 추진 해오며 그 성과를 인정받아 올해 12월 12일 강원자치도내 최초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획득이라는 큰 결실을 맺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7일 11시 30분 횡성읍 마산리 마을경로회관 준공식을 열고 새로운 여가공간의 조성을 축하했다. 군은 기존 경로당의 시설 노후화로 마을에서 부지를 확보함에 따라 경로당과 마을회관 기능을 함께 할 수 있는 복합 문화 공간으로 조성하고 이를 마을 주민에게 공개했다. 마산리 마을경로회관은 지상 1층 연면적 196.85㎡ 규모로 총 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돼 23년 12월 설계를 시작했으며, 지난 7월에 착공해 이번 12월 준공식을 개최하게 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기 군수와 표한상 군의회의장을 비롯한 군의원,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시설을 함께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마산리 김동재 이장은 “지은 지 30년 이상 된 경로당이 주민의 소통과 화합의 공간으로 바뀌고 마을 숙원사업을 해결하게 돼 모두가 기뻐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에 김명기 군수는 “매년 노후 시설 증가로 4~5개소 마을경로회관을 신축하고 있다”며 “마을 주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횡성읍 읍하리 소재 통합관사 개․보수를 끝내고 직원에게 공개했다. 군은 27일 오후 2시 김명기 군수, 군의원, 소속 직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횡성군 통합관사 준공식 행사를 열고 시설을 돌아보며 새 관사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난 2021년 가스폭발 화재로 방치됐던 그린빌라 다세대 주택을 2023년 매입해 올해 7월부터 개․보수에 착수해 6개월 만에 준공하게 됐다. 통합관사는 전용면적 76.27㎡ 8세대 규모로 공중보건의와 해외교류 공무원, 저연차 군청 소속 공무원에게 배정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횡성으로 전입하는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관사를 우선 배정하여 거주비 부담을 줄이고 공직 이탈을 막아 젊은 인재들이 횡성에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횡성군은 통합관사 준공을 계기로 복지환경을 한층 강화하고 직원이 행복한 직장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쳐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제2기 횡성읍 주민자치회 위원 20명을 새롭게 위촉하며 새로운 시작을 알렸다. 군은 26일 오후 1시 30분 횡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제2기 횡성읍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자율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지역문제 해결, 공동체 강화 의지를 다졌다. 제2기 주민자치회는 위원회 선정과 공개 추첨을 통해 구성됐으며 자치회 내실화를 위해 35명에서 20명으로 정원을 축소해 운영된다. 김명기 군수는 “제2기 횡성읍 주민자치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주민자치회가 주민과 행정을 연결하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하며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해 주시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편 제2기 위원 임기는 25년 1월부터 26년 12월 31일까지 2년간으로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주민자치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26일 횡성전통시장에서 물가안정 및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진행하며 연말연시 얼어붙은 지역경제 회복에 힘을 보탰다. 이번 행사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비를 증진하고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물가안정 독려 캠페인과 전통시장 장보기 체험으로 진행됐다. 김명기 군수는 “하루빨리 경기가 안정돼 전통시장에 활기가 찾아오길 바란다”며 “방문하신 분들 모두 따뜻한 연말 보내시고 내년에도 지역경제를 위해 효과적인 지원책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은 이외에도“2만원으로 100만원 행운의 기회를 잡아라” 행사를 27일까지 전통시장에서 진행하며, 이달 말까지 횡성사랑카드 캐시백 혜택을 100만원, 15%으로 상향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11시 횡성군청 소회의실에서 4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지역 사회복지 기관·단체·법인·시설 대표, 사회보장 전문가,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등 20여 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실무분과사업 추진 결과,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평가회와 역량강화 교육 결과 보고, 2025년 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명기 군수는 "올 한해 위원님들의 관심과 참여로 민관 협력이 강화되고 지역보호 체계가 한층 발전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 지역사회보장 등이 내실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3일 횡성읍 덕고체험 휴양마을에서 청년농업인 워크숍을 열고 내년도 농정시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군은 올해 2월부터 농업인 단체 교육, 포럼, 토론 등을 통해 도출된 사항을 정책에 반영하고 현장의 소리를 듣고 교류하는 ‘농업인단체 거버넌스 활성화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과 9월에 이은 세 번째 자리로, 청년 농업인 60여 명이 참석해 농업회사법인 ㈜너래란 송주희 대표로부터 참기름, 들기름 생산․판촉 활동, 평창 연화농원 김은솔 대표의 토종 다래 생산과 가공, 체험농장 운영 사례를 들어보며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이어 오후에는 2025년도 주요 농정사업과 청년 농업인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무엇보다 농업 단체들이 주도적으로 시책과 현안을 해결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며 “횡성군 농업․농촌 활력을 위해 거버넌스를 지속 운영해 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혼란스러운 정국 속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하던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짐에 따라‘전통시장 연말 특별행사’을 마련하는 등 경기회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군과 (사)횡성시장조합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매일 10시부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펼치고 경품응모 기회를 제공해 고객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설 명절, 추석 명절 등에만 실시됐던 구매고객 사은 행사를 이번 연말에 추가로 진행하면서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기로 했다. 이번 룰렛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찰보리쌀, 찰현미, 구방한과 등 관내 농특산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횡성사랑상품권 100만원(1명) ▲횡성사랑상품권 50만원권(2명) ▲횡성사랑상품권 20만원(5명) ▲횡성사랑상품권 10만원(10명) ▲횡성사랑 상품권 5만원(20명) 등 총 38명에게는 27일 개별 연락해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해당 부서에서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횡성사랑카드 사용량 증대를 위해 12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던 캐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0일 김명기 군수와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을 비롯한 양 기관의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지방행정 발전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지방자치 역량 강화를 위해 ▲정책 개발 및 지역 현안 연구 조사 ▲공동세미나 기획 ▲연계협력을 통한 종합자문과 연구 수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상호 교류를 본격화할 예정이다. 김명기 군수는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횡성군 발전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기회로 삼겠다”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육동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장은 “지역 현안을 보다 심층적으로 분석해 효과적인 정책을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혼란스러운 정국 속 연말연시 특수를 기대하던 소상공인들의 한숨이 깊어짐에 따라‘전통시장 연말 특별행사’을 마련하는 등 경기회복의 돌파구를 찾기 위해 발을 벗고 나섰다. 군과 (사)횡성시장조합은 23일부터 27일까지 5일 동안 매일 10시부터 2만원 이상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룰렛 이벤트를 펼치고 경품응모 기회를 제공해 고객을 유입한다는 계획이다. 군은 그동안 설 명절, 추석 명절 등에만 실시됐던 구매고객 사은 행사를 이번 연말에 추가로 진행하면서 매출 향상을 도모하고 시장경제 활성화에 대한 기대감에 부응하기로 했다. 이번 룰렛이벤트에 참여한 고객은 찰보리쌀, 찰현미, 구방한과 등 관내 농특산품과 온누리상품권을 받을 수 있으며 ▲횡성사랑상품권 100만원(1명) ▲횡성사랑상품권 50만원권(2명) ▲횡성사랑상품권 20만원(5명) ▲횡성사랑상품권 10만원(10명) ▲횡성사랑 상품권 5만원(20명) 등 총 38명에게는 27일 개별 연락해 경품을 지급한다. 아울러 해당 부서에서는 지역경제의 큰 축으로 자리 잡은 횡성사랑카드 사용량 증대를 위해 12월 말까지로 예정돼 있던 캐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688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2024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2등급을 받으며 청렴도가 대폭 향상, 개선된 것으로 19일 알려졌다. 군은 지난 2022년에는 5등급에 머물러 있었으나 군수가 직접 나서 청렴도 향상을 강조하는 등 집중적인 노력을 경주한 결과 2023년 3등급에 이어 2024년 평가에서 2등급을 받는 쾌거를 이뤘고 앞으로 1등급을 향해 도전하겠다는 의지다. 공공기관의 반부패 노력을 촉진하여 청렴 인식 개선과 확산을 위해 2002년부터 매년 국민권익위원회에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실시해 왔으며, 올해 횡성군은 역대 최고 등급인 2등급을 달성했다. 청렴체감도에서 전체적으로 고른 점수를 얻었으며, 외부평가는 부정청탁 부분에서, 내부평가는 예산 부당집행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79.9점을 얻어 2등급에 올랐다. 또 청렴노력도에서 기관장의 관심과 노력도 부분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75.8점으로 3등급을 받았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횡성군청 전체 공직자가 법과 원칙에 따라 묵묵히 본연의 업무를 수행한 결과라 생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전국으로 보급되는 정부보급종 팥(품종: 아라리) 종자 수매가 19일 횡성군 공근면 매곡리 일원에서 김명기 횡성군수와 10여 명의 종자 생산 농가가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횡성군은 2024년부터 국립종자원 강원지원에서 운영하는 정부보급종 팥 종자 채종포에 선정돼 8ha, 12농가 규모로 추진했다. 올해 생산량은 생육 기간에 강우, 폭염 등 불리한 기상 여건에도 불구하고 아라리팥 7톤의 종자를 생산해 수매하게 됐다. 채종포 단지는 공근 콩농업인연구회를 중심으로 수백, 덕촌, 오산, 매곡리 등 종자 생산관리가 가능한 인근지역으로 재배했고, 재배 시기별 교육을 통해 고품질의 종자를 생산함으로써 종자 생산 기반을 조성했다. 김명기 횡성군수는“정부보급종 팥 종자 생산으로 농가 소득증대 및 공근면을 잡곡 단지를 육성하는데 밑바탕이 됐으며, 횡성군에서는 경영비 절감 과 유통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횡성농업기술센터는 향후 국립종자원 강원지원과 협의해 팥 종자생산 면적을 확대하고 농가소득이 증대할 수 있도록 재배기술 교육 및 농가 경영비 절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올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모금한 기부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고 18일 밝혔다. 첫 시행년도인 지난해를 포함하면 횡성군의 총모금액은 676백만원이다. 횡성군의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액은 지난 11월 23일 2억 원을 돌파 후 연말 기부자의 참여가 이어지면서 12월 17일 현재 3억 원을 넘어섰다. 횡성군은 기부자에게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지역특산품을 답례품으로 제공하는데, 가장 인기가 많은 답례품은 횡성한우와 관련된 정육세트와 축산가공품이며, 횡성사랑카드, 어사진미, 잣, 안흥찐빵, 꿀, 잡곡 순으로 선호도가 높았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많은 지자체에도 불구하고 횡성을 응원해주신 기부자분들게 감사드린다”며“따듯한 마음을 담은 기부금은 주민 복리와 횡성의 발전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