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오는 6일 오전 10시 횡성보훈공원에서 ‘그들이 지켜낸 어제, 우리가 피워낼 내일’을 주제로 제70회 현충일 추념식을 갖는다. 이날 자리에는 국가유공자와 유가족, 각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해 조국을 위해 생을 바친 분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린다. 추념식은 국가보훈부가 정한 공식 순서에 따라 전국적으로 울리는 사이렌에 맞춰 묵념으로 시작된다. 이어 조총 발사가 진행되며 장내는 경건한 분위기에 잠길 것으로 보인다. 국기에 대한 경례는 3대 병역명문가인 정연석 씨가 낭독하며, 헌화 및 분향 순서에서는 고인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예를 표할 예정이다. 이어 유가족 대표의 추모 헌시 낭송과 ‘비목’ 공연이 진행돼 깊은 울림을 전하고 ‘현충일 노래’ 제창으로 행사는 마무리 된다. 김명기 군수는 “올해는 현충일 70주년으로, 자유와 평화를 위해 헌신한 분들을 기억하는 뜻깊은 해”라며 “군은 보훈 정신을 잊지 않고, 유공자 예우와 관련 문화 확산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이날 본행사 외에도 횡성읍과 각 면에서는 주요 인사들이 참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명기 횡성군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1일 횡성읍 정기 장날, 전통시장을 찾아‘투표참여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다가오는 대선을 맞아 투표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 군민들의 적극적인 선거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김 군수는 시장을 오가는 주민들을 만나 신성한 한 표의 소중함을 강조하고 군민의 선거 참여를 독려했다. 김 군수는 캠페인에서 “투표는 군민으로서 민주주의 가치를 실현하는 소중한 방법”이라고 강조하고 누구나 신성한 한 표를 행사 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 군수는 “모든 군민들께서 빠짐없이 소중한 권리를 행사해 주시기를 간곡히 부탁 드린다”며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거듭 강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9일 오후 2시 횡성군청에서 김명기 군수를 비롯한 횡성축협 엄경익 조합장, 횡성한우협동조합 한상보 이사장, ㈜횡성케이씨 전원석 대표가 함께한 가운데 횡성한우 중동지역 수출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협약식은 중동지역으로의 횡성한우 수출 확대를 통해 횡성한우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한우농가의 소득을 증대시키기 위한 민·관 공동 협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에 따라 횡성군은 수출 협력체계 구축과 행정 지원을 맡고, 횡성축협과 횡성한우협동조합은 고품질 횡성한우 사육을 통해 안정적으로 수출 물량을 공급하며, ㈜횡성케이씨는 도축 전반을 담당해 수출 경쟁력을 높이기로 했다. 도축을 맡은 ㈜횡성케이씨는 국내 최초로 아랍에미리트(UAE) 국제 할랄 도축장 인증을 받아 한우의 중동지역 수출 기반을 마련한 횡성지역 우수 도축업체다. 이번 협약으로 이 업체는 완성도 높은 도축 가공을 통해 횡성한우의 수출 확대와 프리미엄 한우 브랜드 이미지 정착에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기관들은 오는 6월 30일 두바이에서 현지 유통체인, 외식업체 등의 바이어들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2025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평가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군민과의 약속인 공약사항을 잘 이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2025년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이행 및 정보공개 평가결과’에 따르면 횡성군은 종합평가에서 2년 연속 우수등급인 ‘A등급’을 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 실천본부 공약평가단은 지난 2월부터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지난해 말 기준 공약 이행 완료, 2024년 공약 목표달성도, 주민 소통, 웹 소통, 공약 일치도 분야 등 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하고 그 결과를 SA등급부터 F등급까지 6개 등급으로 분류했다. 군은 민선 8기 3년차를 맞은 현재, 100대 공약 중 63건을 완료해 전국 평균 공약 이행률 53.05%보다 10% 높은 63%를 보이며 공약사항을 현실화하고 있다. 그동안 군은 공약이행평가단을 운영하고, 공약사업 확정, 실천계획 수립과 분기별 추진상황 공개 등 모든 과정에 군민들의 참여를 보장하고, 진행 상황을 공개함으로써 군민과의 소통에 노력해 왔다. 김명기 횡성군수는 "군민과의 약속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가 13일 영덕군의회를 방문해 영덕군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200만 원을 재단법인 영덕복지재단에 기탁했다. 표한상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영덕복지재단을 통해 최근 산불로 인한 특별재난지역 이재민 생활안정, 복구 지원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교육지원청은 5월 8일 10시 교육장실에서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문제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인구문제 인식개선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이는 행복하고, 청년은 희망을 키우며, 노인은 보람 있는 대한민국이 되도록 노력하자’라는 선언문을 바탕으로 마련됐다. 심영택 교육장은 “인구 문제는 우리 지역사회가 모두 모여 해결해야 할 범사회적 과제”라며, “횡성교육지원청도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인구 문제 인식 개선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심영택 교육장은 다음 참가자로 홍천교육지원청 문선옥 교육장을 지목해 캠페인의 뜻을 이어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최익순 강릉시의장)는 제252차 월례회를 29일 둔내 웰리힐리파크에서 개최했다. 의장협의회는 각 시군의회의 현안 공유와 의정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시군을 순회하며 월례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15일 인천에서 열린 제264차 전국시·도대표회의 결과를 공유하고, ‘한국수산자원공단 강원본부 신설 및 양양군 유치 건의안’을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진호 춘천시의장, 조용기 원주시의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민귀희 동해시의장, 고재창 태백시의장, 방원욱 속초시의장, 권정복 삼척시의장, 박영록 홍천군의장, 표한상 횡성군의장, 선주헌 영월군의장, 남진삼 평창군의장, 전영기 정선군의장, 한종문 철원군의장, 류희상 화천군의장, 정창수 양구군의장, 이춘만 인제군의장, 이종석 양양군의장, 용광열 고성군의장, 김명기 횡성군수 등이 참석했다. 한편, 이날 횡성군의회 박승남 의원이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입법활동과 적극적인 의정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2025 강원지방자치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가 25일 인구문제 인식개선을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재개발원이 주관해 인구감소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민귀희 동해시의회 의장에 이어 표한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도 함께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관심을 촉구했다. 표한상 의장은 “지방의 미래가 달린 인구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지역 주민과의 폭넓은 공감대 형성과 실질적인 대책 마련이 필수”라며 “이번 캠페인이 변화의 출발점이 되어, 다양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논의가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횡성군의회는 다음 참여자로 박영록 홍천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최근 울산, 경북, 경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을 위해 전 직원이 성금 8,955,000원을 모아 기부했다. 이번 성금 모금은 삶의 터전을 잃고 어려움에 처한 이재민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횡성군청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작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됐다. 김명기 군수는“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마음을 전한다”며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실 수 있도록 작은 정성이지만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14일, 영남지역 일원에서 발생한 산불 피해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성금 200만 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랑의열매)에 기탁 했다. 표한상 의장은 “갑작스러운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이번 성금이 작게나마 희망과 용기를 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성금은 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의 이재민 생활안정, 복구 지원 등 구호 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 표한상 의장이 24일 봄철 화재 예방 환경 조성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횡성소방서장을 시작으로 지역사회 주요 인사들이 군민들에게 화재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되고 있다. 표한상 의장은 “봄철 건조한 날씨와 강한 바람으로 작은 불씨도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다”며 “생활 속 예방 수칙을 실천해 모두가 안전한 봄을 보낼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지난 주 김명기 횡성군수에 이어 참여한 표한상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김희빈 횡성경찰서장을 지명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은 21일 오후 2시30분 횡성군청에서 한국철도공사 강원본부와 농촌체험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김명기 횡성군수, 임종완 농업기술센터소장, 이동기 코레일 강원본부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기관은 △농촌체험 관광 상품 개발 및 홍보 △철도 연계 관광객 유치 △공동 마케팅 및 인프라 개선 등 지역 경제를 활성화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군은 2023년부터 2024년까지 31,336명이 참여한 농촌체험관광을 총 90회 운영하며 성과를 보여왔다. 특히 횡성의 청정 자연과 농촌문화를 활용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방문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횡성군과 코레일 강원본부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기차 여행과 연계한 맞춤형 농촌체험 프로그램 개발로 농촌관광의 새로운 모델을 구축함과 동시에 수도권 등 외부 관광객 유입에 힘쓴다는 계획이다. 코레일 이동기 강원본부장은 “횡성군과 협력해 색다른 농촌체험 관광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며 “보다 많은 여행객이 횡성을 찾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의회는 3월 24일부터 26일까지 3일간 제327회 임시회를 열고 일반안건 4건, 2025년도 제1회 수시분공유재산관리계획안, 조례안 17건을 심의·의결한다. 의회는 24일 오전 10시, 제1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횡성군 파크골프장 민간위탁동의안과 3건의 의견제시건을 처리하고 14시 공유재산관리계획안을 심사하기 위해 공유재산 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25일에는 조례심사특위를 구성해 의원 발의 조례안 3건을 포함한 조례안 17건을 심사하고 26일 개의되는 2차 본회의에서 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선임안을 의결 후 회기를 마무리 할 예정이다. 표한상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한 중요한 안건들이 논의될 예정”이라며 “의회가 철저한 심의를 통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횡성군의회는 이번 임시회를 통해 주요 정책과 조례안을 면밀히 검토하고, 군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누구나 자유롭게 배우고 성장할 수 있는 배움과 돌봄, 열린 소통의 공간인 ‘365 채움관’ 이 새롭게 문을 연다. 횡성군은 27일 오후 2시 김명기 횡성군수, 한창수, 최규만 도의원, 정운현 군의회 부의장, 전성택 군노인회장, 이건실 도노인회 연합회장 등 120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하고 평생학습의 새로운 첫발을 함께 축하했다. 횡성읍 횡성로 393에 자리잡은 365 채움관은 지난 2020년 생활SOC 복합화 지원사업으로 총98억 원(국비24억, 도비11억, 군비63억)을 투입해 지하1층, 지상6층, 연면적 2,987.33㎡ 규모로 조성됐다. 건물 1, 4, 5층은 평생학습관으로 주민 창작 활동과 여가문화 향유를 위한 배움의 공간으로 활용되며 2층과 3층은 가족센터로 다양한 가족 유형의 상담, 교육, 돌봄 등 포괄적 서비스가 제공된다. 특히 현재 청소년수련관과 도서관에서 진행되는 평생학습프로그램과 성인문해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횡성소망이룸학교를 채움관으로 이전·운영해 보다 특화된 평생학습의 장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또한 건물 3층과 6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횡성군이 17일 오후 4시 30분 군청 소회의실에서 김명기 군수 주재로 3개국 국장과 9개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민원 현장 최일선인 읍·면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읍면에 대해 전하고자 하는 주요 사항들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군수는 회의에서 지난해 종합청렴도 2등급의 성과에 걸맞게 공직기강을 철저히 지키고 주요 행사와 정책에 대해 적극 홍보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지역 내 기관·단체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주민들이 겪는 불편을 줄일 수 있도록 읍·면장들이 각별히 신경 써줄 것을 요청했다. 김명기 군수는 “이번 간담회는 군과 읍·면이 서로 대화하며 현장에서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는 유익한 자리가 될 것”이라며 “읍·면과 함께 협력하여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