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3월 1일 오전 10시,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에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삼일절 기념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삼일절 기념식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선조들의 희생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역사 교육과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깊이 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2025년 3월부터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의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해 기초학력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기초학력 지원이 필요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을 선정하여 맞춤형 학원 교육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를 통해 아동들이 학습의 기초를 다지고 자신감을 느끼도록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지원 대상은 초등학교 5~6학년 아동이며 중학교 입학 전 영어와 수학 등 주요 교과목을 중심으로 학원 수업을 제공한다. 수업은 관내 교육기관과 협약을 맺고 학원 연계 방식으로 진행되며 개별 아동의 학습 수준과 필요에 따라 맞춤형 교육이 이루어진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기초학력 지원사업은 단순한 학습 지원을 넘어 미래 인재로 성장할 아이들에게 필요한 다각적인 지원책을 마련했다는 데 의의가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 내 취약계층 아동들이 차별 없이 교육받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영월군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78명을 대상으로 4개 분야 25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사례관리 및 지역자원과 연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5년 3월 1일 오전 10시, 주천면 금마리 독립만세공원에서 제10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행사에는 애국지사 유족, 보훈단체장,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과 더불어 지역 청소년들이 적극 참여하여 독립운동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삼일절 기념 행사에 직접 참여하여, 역사적 의미를 체험하고, 독립운동 정신을 배우는 기회를 가졌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삼일절 기념식은 지역 청소년들과 함께 진행되어 더욱 뜻깊었다.”라며 "청소년들이 독립운동 정신을 직접 체험하고 선조들의 희생을 배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 사회가 한마음으로 역사 교육과 기념행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독립운동의 역사를 후대에 올바르게 계승하고, 독립운동의 숭고한 가치를 미래 세대에게 깊이 새겨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민프로축구단 강원 FC에서는 3월 15일 춘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리는 FC서울과의 경기를 ‘영월군의 날’로 운영한다. ‘영월군의 날’을 맞이하여 영월군민은 입장권의 50%를 할인받을 수 있다. 입장권은 인터파크를 통해 예매하고 경기 당일 신분증을 지참해 교환할 수 있으며, 경기 당일 현장에서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영월군 유소년 축구클럽을 대상으로 강원FC 선수들과 함께 경기장에 입장하는 에스코트 키즈 행사를 진행하며, 장외에서는 농촌유학 및 제58회 단종문화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홍보하는 홍보부스를 운영 예정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강원FC 영월군의 날 행사를 통해 많은 영월군민이 경기를 즐길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위험도로 개선,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 교통안전 홍보와 캠페인을 추진하여 교통안전도 제고와 교통사고 예방에 중점을 둔 교통안전 정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안전한 도로 환경 및 보행환경 조성 △교통약자 안전 도시 추진 △운전 위험 요소 정비 △편리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여건 조성 △어린이 보호 구역 정비 △안전의식 제고를 위한 교육 및 홍보 등이 있다. 군 교통사고 발생 건수는 소폭 상승했으나,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중상자의 수는 줄어들고 있어, 올해는 차량 운전자에 대한 정기안전교육 이수와 안전 홍보를 통해 교통안전 의식 제고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고자 한다. 아울러 시설물 관리 소관 부서와 긴밀한 협조하에 사고위험 지역과 사고가 잦은 지역을 대상으로 교통안전 표지판, 도로포장, 노후 차선도색 등 교통시설 유지보수 및 개선 사업을 추진하고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에 대한 정비, 희망택시 및 특별교통수단 운영으로 교통약자 대중교통 편의를 도모하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민관합동 캠페인 전개로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자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해빙기를 맞아 시설물 붕괴 및 사고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2월 17일부터 4월 2일까지(45일간) 2025년 해빙기 취약시설 안전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겨울철 얼었던 지반이 녹으면서 발생할 수 있는 옹벽, 석축, 급경사지, 산사태 취약지역, 문화재 등 352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군은 취약시설의 안전점검을 더욱 강화하고, 주민들에게 해빙기 안전수칙을 적극적으로 홍보할 계획이다. 유관기관과 민간 전문가로 구성된 점검반이 합동 점검을 추진하며, 시설물 균열·침하, 낙석방지망 훼손, 배수시설 기능 저하 등 붕괴 위험 요소를 집중적으로 점검하여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적인 조치가 이루어진다. 가벼운 사항은 현지 시정 조치, 보수·보강 또는 정밀안전진단이 필요한 시설은 응급조치 후 신속하게 개선, 붕괴·전도 등 위험 상황 우려 시 점검 이전에 선제적인 통제를 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시설물 붕괴 위험이 증가하므로, 선제적인 안전 점검을 통해 인명과 재산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주민들께서도 주변 시설물의 위험 요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5년 청년성장프로젝트’ 공모사업에 도내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며 9천만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영월군은 청년들의 취·창업, 직무 교육, 심리적 안정 지원, 네트워크 활성화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청년 지원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청년 정책 소통 및 네트워킹 활성화 △청년 맞춤형 경력 설계 지원 △니트(NEET) 청년 대상 심리·직무 지원 △지역 청년 교류 프로그램 운영 등 청년의 사회 진입과 지역 정착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영월군은 올해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추진에 나서며, 청년들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이번 사업과 함께 추진 중인 ‘청년창업 상상허브’ 는 총사업비 58억 원을 투입해 2025년 완공 예정인 청년 창업과 경제 활성화 거점 공간이다. 상상허브는 단순한 창업 공간을 넘어, 코워킹‧코리빙‧복합 문화공간으로 창업을 꿈꾸는 청년들이 자유롭게 아이디어를 실현하고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공간으로 조성된다.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한 ‘2024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4년 연속 도내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기관 표창을 받게 된다.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는 전국의 광역 및 기초지자체 243개(광역 17, 시 75, 군 82, 구 69)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중 영월군은 군 단위 82개 기관 중 6위를 차지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는 지난해 대비 11위에서 6위로 대폭 상승한 성과로, 평가항목 11개 중 8개 항목1)에서 우수 등급을 받았다. 특히 △'미래세대와 함께 살기좋은 영월의 100년 준비'를 위한 미래 비전 수립과 확산 노력 △차별화된 교육시스템 조성을 위한 농촌유학 활성화 및 교육발전특구 지정 △일하는 방식 개선을 위한 자체평가 체계 개선 △인구감소 대응, 생활인구 확대를 위한 청년주택 건립 및 지역활력타운 조성 △행정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스마트 희망빛 사업 추진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펼쳐 그 노력과 성과를 인정받았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혁신평가 3년 연속 우수기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지난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지역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79개 사업, 3,327억 원(국비 2,749억 원, 도비 578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으며, 분야별로 건설·도시 분야가 2,29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산림·환경 분야 261억 원, 관광·문화·체육 분야 250억 원, 경제·투자 분야 207억 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160억 원, 농축산 분야 63억 원, 교육·일반행정 분야 61억 원, 복지·보건·의료 분야 35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영월형 지역활력타운 조성 △영월군 다목적 드론 센터 구축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농산물 유통복합 가공센터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쌍용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두산운학지구 공공하수도 설치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및 미래 일자리 확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6년 2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6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최명서 군수를 비롯해 실·과장들이 참석한 이번 보고회는 지역 핵심 사업 추진을 위한 국도비 확보 전략을 점검하고 구체적인 실행 계획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총 79개 사업, 3,327억 원(국비 2,749억 원, 도비 578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설정했다 건설·도시 분야가 2,290억 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며, 산림·환경 분야 261억 원, 관광·문화·체육 분야 250억 원, 경제·투자 분야 207억 원, 재난·안전관리 분야 160억 원, 농축산 분야 63억 원, 교육·일반행정 분야 61억 원, 복지·보건·의료 분야 35억 원의 국도비 확보를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 사업으로는 ▲봉래산 명소화 사업 ▲영월형 지역활력타운 조성 ▲영월군 다목적 드론 센터 구축 ▲전통시장 주차환경 개선 ▲농산물 유통복합 가공센터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쌍용지구 풍수해 생활권 종합정비 ▲두산운학지구 공공하수도 설치 사업 등이 포함된다. 이를 통해 생활인구 및 미래 일자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2025년부터 24시간 어린이집을 무상으로 운영하며, 예약 앱을 도입하여 더욱 효율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24시간 어린이집은 국공립 내성어린이집(영월읍 내성안길 31)에서 시행되며, 15개월 이상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한다. 연중무휴 24시간 보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부모의 직장 근무 등으로 인해 야간 및 주말 보육이 필요한 가정에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지난해 총 524명의 아동이 24시간 어린이집을 이용했으며, 만족도 조사 결과 94% 이상이 서비스에 매우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특히 주말 및 공휴일 이용률이 84% 이상으로, 맞벌이 가정을 비롯한 다양한 보호자의 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영월군은 2025년에도 24시간 어린이집 운영을 지속 확대하고, 보육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한 상·하반기 이용 만족도 조사와 운영 점검을 할 계획이다. 예약 앱을 도입하여 더욱 편리한 예약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며, 긴급한 경우 당일 접수도 가능하다. 또한, 이용 한도를 월 70시간으로 제한해 아동 방임을 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11일 오후 4시 영월군청 상황실에서 ‘영월사랑 실천 운동, 지역물품 우선구매’ 추진을 위한 설계 용역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영월에 등록된 건축사사무소 및 공학 용역 12개 사가 참석했으며, 군정 핵심사업인 ‘영월사랑 실천 운동’의 취지를 공유하고 적극적인 동참을 요청했다. 군은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 구매 및 공사·용역·서비스 계약 시 지역 상품을 먼저 고려하도록 독려했다. 특히, 공사에 필요한 자재 중 지역 업체가 생산하는 우수 자재나 물품이 설계에서부터 반영될 수 있도록 실무자 간 협력을 강조했다. 또한, 지역 생산 제품의 구매 활성화를 위해 설계·생산업체와의 소통 자리를 정기적으로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최명서 군수는 “관내 공공기관에서 발주하는 물품·용역·서비스 등의 지역 상품 우선 구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소상공인이 지역을 기반으로 성장하고, 지역 고용 창출과 공공기여가 선순환하는 시스템을 구축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관내 부족한 주택공급을 해소하고자 공공 및 민간 분야에서 다양한 주택공급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공공분야에서는 각종 임대주택(약 226세대)을 건립하여 청년계층과 근로자 등의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상반기 중으로 농촌유학을 위한 주택 8동에 대하여 사업 완료 및 지원 예정이고, 하반기에는 덕포 청년주택 102세대를 공급할 계획이다. 2026년 말에는 공공기관 통합관사 30세대를 구축하여 청년계층의 주거공간을 확보할 계획이며, 2027년까지는 덕포리 지역활력타운 내 임대주택 20세대를 건립하고, 2029년까지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을 팔괴리(30세대)와 마차리(36세대)에 건립하여 근로자를 위한 임대주택 지원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민간건설 공급도 원활히 추진되어 덕포 도시개발사업으로 공동주택 682세대를 위한 사업부지를 확보하고 있으며, 지역활력타운 내 20필지의 토지를 분양하여 수요자가 원하는 다양한 주택을 공급하고자 한다. 현재 덕포리 일원에 민간아파트 258세대 건설을 위한 주택건설사업계획이 논의되고 있어 민간주택공급은 총 980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은 위축된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유동적이었던 영월사랑상품권 인센티브 지급률과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 올해 정부 예산 미반영으로 할인율 등 축소가 불가피했지만.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위해 변동적이었던 기존 운영 방식을 변경, 인센티브 지급률과 월 한도 액과 연간 한도액을 고정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센티브 지급률은 10%, 월 한도액은 70만 원, 연간 한도액은 800만 원으로 고정된다. 또한 4월부터 기존에 결제 시 지급되던 인센티브는 충전 시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된다. 이를 통해 영월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상품권 사용을 유도하고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도모할 예정이다. 이번 대책을 통해 영월군은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역 소비 촉진 ▲지역경제 순환 구조 강화라는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영월사랑상품권 운영 방식의 변화로 지역 경제가 활성화되길 기대한다.”라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소상공인들이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룰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영월군청은 4일 영월우체국과 생활밀착형 숲(실내정원-영월우체국) 조성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는다. 이번 협약은 영월군 내 녹지공간 확대 및 정원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영월우체국 방문객에게 정원도시 영월을 홍보하고 녹색 힐링 공간을 조성하여 정서적 안정과 휴식의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영월 정원문화 확산과 영월우체국 실내정원 조성이 현재와 미래의 소중한 자원임을 인식하고, 녹색문화 확산 및 미래의 시민정원사 인재 양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영월군청과 영월우체국의 협력은 지역사회의 녹지공간이 더욱 풍부해지고, 정원문화 활성화에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