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소방서는 12일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방송통신시설에 대한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군남면 드라마 촬영소(세트장)를 방문하여 화재예방 현장 안전컨설팅을 했다. 드라마 촬영소(세트장)는 촬영장소 구성을 위한 용접작접 중 불티,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인한 화재 위험 등 다양한 안전사고가 발생할 가능성이 내재된 공간이다. 연천군 내 촬영소은 13개소로(경기도 전체 50개소의 26%), 과거 2014년 연천군 내 드라마 촬영소에서 화재가 발생하여 인명피해(사망 1명), 재산피해(약 44억원)가 발생했었던 적이 있었다. 이번 안전컨설팅은 ▲세트장 내 가연성 물질 사용에 대한 안전확보 방안 검토 ▲폐쇄적 주변환경으로 인한 접근 지연 관련 골든타임 확보방안 논의 ▲굴절차 및 굴착기 등을 활용한 종합적인 화재진압 대책 검토 ▲드라마 촬영소 기업인 간담회를 통한 의견청취 및 화재예방 컨설팅을 주요내용으로 진행됐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드라마 촬영소(세트장) 등과 같은 시설은 가연성 물질 사용으로 화재 시 대형재난으로 번질 우려가 크다”며 “각종 안전사고의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1일 농업기술센터 3층 대강당에서 이달 입국한 베트남 동탑성 외국인 계절근로자 85명과 32명의 농가주가 참석한 가운데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외국인 계절근로자는 11일 오전 9시 3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으며, 연천군은 농가대면식 개최 전 근로자를 대상으로 마약검사 및 관련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외국인 계절근로자 농가대면식에는 주한베트남대사관에서 따띠탄튀 노무관사무소장, 전꽝뚜이 서기관이 방문해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농협군지부와 3개 농협에서 농업인과 근로자의 대면식을 함께 했다. 특히 전곡농협은 올해 공공형 계절근로사업 업무위탁운영자로 선정돼 농업인 인력지원사업에 함께하기로 했다. 오는 4월과 9월에는 총 205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추가 입국해 관내 농작업에 본격적으로 투입됨으로써 지역 농가가 활기를 띨 것으로 기대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290명은 관내 71농가에 배치돼 농촌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농촌 일손부족 문제 및 그에 따른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농가의 시름이 더해가는 이때 외국인 계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10일 미산면 광동리에서 주민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 김성원 국회의원, 심상금 연천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미산면 광동리 주민쉼터는 총사업비 15억9000만원을 들여 연면적 354.3㎡(107평) 규모로 지어졌다. 주민쉼터에는 편의시설, 생활체육 시설 등이 마련돼 지역 주민들의 편안한 쉼터이자, 공동체 활성화를 위한 소통의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조귀연 광동리 마을이장은 “마을주민들의 오랜 염원 끝에 주민쉼터가 완동되어 기쁘고, 광동리 주민쉼터는 주민들의 교류 공간으로 활용되고, 주민들이 모여 화목을 다지는 공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광동리 주민쉼터가 주민들이 함께 마을발전을 논의하고 담소를 나누며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포럼은 7일 정화예술대학교 대학로 캠퍼스 대공연장에서 ‘제5회 연천포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황우여 대회장을 비롯해 김덕현 연천군수 등 회원 30여 명이 참석해 연천군의 핵심과제 및 디지털관광주민증 등을 주제로 다양한 정책 제안과 의견을 교환했다. 지난해 7월 11일 창립한 연천포럼은 정치·경제·교육·문화 분야 등 각계각층의 인사 45명으로 구성됐으며, 분기별로 정기회의를 개최해 연천군 발전을 위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방안을 마련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연천포럼이 연천군에 직·간접적으로 큰 힘이 되고 있다. 연천 발전에 고견을 주신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연천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주요 사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황우여 대회장은 “연천군에 더욱 큰 힘이 될수 있도록 포럼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고, 앞으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연천포럼 활성화를 통해 연천군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소방서는 일교차가 크고 건조하며, 강한 바람 등 계절적 요인에 따라 화재 발생 위험성이 높은 봄철을 맞아 3월 4일부터 5월 31일까지 약 3개월간 화재취약대상에 대해 화재 안전대책을 마련하고, 현장 안전조사 등 실시 할 계획이다. 연천군 최근 5년간(2019~2023년) 봄철 화재의 주요원인은 부주의(전체 191건중 116건, 60.6%), 전기적 요인 39건(20.4%)로 전체 대비 약 81%를 차지하며, 특히 담배꽁초, 쓰레기소각, 논밭 등 임야 태우기 등의 원인이 가장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연천소방서에서는 봄철 화재 특성과 원인을 고려 각 종 안전사고로부터 대비하기 위해 화재안전대책 및 화재안전조사를 실시 할 계획이다. 봄철 화재안전대책 및 조사의 주요내용은 ▲소방시설의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사항 ▲지역 축제 및 행사장 안전관리 ▲피난로 물건적치 행위 ▲다중이용업주의 의무사항 이행여부 확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예방 홍보활동 ▲투·개표소 관계자 비상시 대처요령 안전교육 등 다각적인 화재예방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홍의선 연천소방서장은 “선정된 특정소방대상물 외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연천군협의회는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박일호 협의회장, 김덕현 연천군수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1분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1분기 정기회의에서는 북한이탈주민 남한사회 정착과정 발표, 제4회 국무회의 대통령 모두발언 영상 시청, 2024년 분과위원회 주요사업 발표 및 활동계획 논의 등이 진행됐다. 특히 이날 연천군에 거주하는 김모 북한이탈주민으로부터 ‘북한이탈주민 남한사회 정착과정’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져 그 의미가 컸다. 자문위원들은 탈북 과정과 북한에 있는 가족들의 근황 등을 질문하는 등 발표에 열중했다. 박일호 협의회장은 “민주평통 자문위원으로서, 북한이탈주민과 계속해서 대화하고 소통해야 하고, 올해도 북한이탈주민들과 교류를 계속 이어갈 것”이라고 전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민주평통 위원님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통일 사업을 하는 데 있어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6일 통일평생교육원 대회의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와 제8기 호주 어학연수 참여자 학부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8기 호주 어학연수는 국내 연수에 참여한 중학교 2학년 학생 중 우수자 40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13일부터 28일까지 2주간 호주 퀸즐랜드주 Centenary State High School과 Earnshaw State College에서 진행했다.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호주 어학연수에 참여한 아이의 만족도가 상당히 높다. 출국 전 호주 문화와 언어에 대한 추가 교육이 있었으면 좋겠다”며 “제9기 호주 어학연수 추진 시 기존에 참여한 학생과 학부모가 생생한 후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면 어학연수 프로그램 발전에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호주 어학연수가 학생들의 견문을 넓히고 좋은 추억을 남기는 기회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연천군에서 시행하는 교육사업들에 지속적인 관심과 성원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지난 4일부터 부서 간 칸막이를 없애고 협업행정 강화를 위하여 군정토론 간부회의 시 공유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협업과 적극행정 강화를 위한 간부회의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주민들이 알면 많은 혜택을 볼만한 좋은 사업이지만 부서 간 업무공유가 되지 않아 주민들이 물어봐도 공무원들이 잘 알지 못하여 대답하지 못하고 좋은 사업이 주민들에게 전파되지 못하고 사장되고 있어, 주민들에게 전파하기 위하여 공유할 만한 좋은 업무를 대형모니터에 게시하여 부서 간의 칸막이를 없애고 업무를 알게 하는 것이다. 자세한 실행계획을 보면 총괄부서에서 홍보해야 하는 중요업무를 해당부서로부터 받고 간부회의 시 대형모니터에 게시하면 간부회의 시작 전 해당 부서장이 사업에 대하여 설명하고 간부회의 후 각 부서장은 직원들에게 업무를 알리어 행정을 사각지대까지 전파하는 것이다. 첫 번째 공유업무로는 “연천은 언제나 봄 누구나 돌봄사업”이 선정되어 긴급돌봄이 필요한 군민이면 누구나 10대 돌봄서비를 받을 수 있는 것을 홍보했다. 김덕현 군수는 “단순하게 업무를 알리는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부서 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새마을부녀회는 6일 연천군청을 방문, 이웃돕기 후원금 150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후원금은 연 2회 새마을부녀회에서 추진하는 헌옷모으기 운동을 통한 수익금으로 마련됐으며, 연천군내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항상 마을을 위해 솔선수범하여 활동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하다. 헌옷모으기 운동 수익금으로 마련해주신 후원금이라 더욱 뜻깊게 생각하며,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헌옷모으기 운동은 새마을회 핵심과제 중 탄소중립 활동의 일환으로, 입거나 쓰지 않는 헌 옷, 이불 등을 집중 수거하여 자원재활용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덕현 연천군수가 5일 연천군 서부권 노인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에 나서며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날 경로식당을 찾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배식봉사를 하면서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급식 봉사 후 어려운 이웃을 위해 헌신하는 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소외 받는 이웃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통해 행복하고 따뜻한 연천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배식봉사를 통해 어르신들과 소통하고 한걸음 더 가까워 지는 귀한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매월 정기적으로 복지관을 찾아 배식봉사를 통해 지역 어르신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현장 행정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지난달 29일 연천군 연합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김덕현 군수을 비롯한 각급기관과 농업인 단체장을 비롯한 읍면별 회원 70명이 참석했다. 농촌지도자연천군연합회는 10개 읍면 410여 명의 회원이 할동하고 있다. 이번 제26대 회장에 취임한 한완석 회장은 “오랜기간 농촌지도자 선배님과 함께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금의 농업보다 한단계 발전하는 지역농업을 구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6년간 농업발전과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애쓴 이윤규 전임회장과 군임원께 감사드리며,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농촌지도자회에서 계획한 모든 사업을 착실히 추진해 더 좋은 결실을 보도록 다함께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연천에 근무하는 교직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곡읍에 지상 4층, 40실 규모의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사전기획 용역’을 5일 착수한다. 이번에 신축 진행 예정인 교직원 공동사택은 사업비 약 80억 원을 들여 전곡읍 전곡리 241-3, 243-4 일원에 조성되며 2025년 하반기 준공 예정이다. 연천은 경기도 최북단 지역으로 신규 및 관외 전입 교직원이 많아 매년 90명가량의 교직원 공동사택 입주 수요가 발생하나, 교직원 공동사택 공급이 부족하여 공동사택 대기에 따른 주거비 부담을 이유로 다수의 교직원이 전입 1~2년 후 타 시·군 전출을 희망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직원 공동사택 신축 추진 외에도 2023년 신속한 공동사택 대기자 해소를 위한 공동주거형(아파트형) 관사 5개소 임차를 시행했으며, 올해 학교 노후 관사 시설개선 예산 확보(4개교, 2억 9천 6백만 원) 등 교직원의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홍창성 행정과장은 “교육감께서 연천 방문 시 당부하신 바와 같이, 주거환경이 안정되어야 교직원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장애인체육회는 27일 연천종합운동장내 회의실에서 장애인체육회 대의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대의원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3년 보조금 감사 보고 ▲신규임원 선임결과 보고 ▲2024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예산 보고 ▲2023년도 사업결과 및 결산에 대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김덕현 회장은 “연천군 장애인체육회가 매년 발전하는 모습은 여러분들의 헌신과 노력의 결과”라며 “장애인 체육인들의 열정과 노력은 우리 모두에게 큰 용기와 영감을 주는 만큼 함께 더 멋진 성과를 이루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제로타리3690지구 연천로타리클럽은 26일 연천군청을 방문해 지역 내 소외계층을 지원해 달라며 200만원 상당의 백미(10kg) 60포를 기탁했다. 연천로타리클럽은 매년 연탄나누기 봉사, 사랑의 집수리 사업 등 소외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마철규 회장은 “연천지역의 연천로타리클럽은 30여명의 회원들이 열정과 재능을 가지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애쓰고 있으며, 2024년 첫 사업을 고민하던 중,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힘이 되고 싶어 기탁을 결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재능기부로 물품으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연천로타리클럽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정성으로 기탁해 주신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연천군은 27일 신서면 대광리 상점가 고객센터인 ‘대광·천년전우 쉼터’가 문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해 경기도 공모사업인 ‘희망상권 프로젝트’에 선정돼 도비 7억5천만원을 확보해 침체된 대광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추진해 왔다. ‘대광·천년전우 쉼터’는 대광리 상권의 주 고객인 군 장병 맞춤 시설을 조성하자는 대광리상인회의 의견이 반영되어 PC, 코인노래방 등의 시설이 갖춰졌다. 고객지원센터는 향후 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각종 행사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앞서 지난 23일 열린 개소식에는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한 관계 공무원, 연천군의회 의원, 제5보병사단 사단장, 대광리 상인회, 신서면 주민 대표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주 대광리상인회 회장은 “대광·천년전우 쉼터가 군 장병과 방문객들, 상인과 주민 모두가 함께 소통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대광리 상권이 국립연천현충원 개관에 맞춰 친군 상권 모델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