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축구협회와 부산일보가 공동 주최하는 ‘제61회 청룡기 전국 고등학교 축구대회’가 오는 7월 19일부터 8월 2일까지 경남 고성군에서 15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거제고 축구부는 18일 거제시청 시장실에서 출전식을 갖고 필승을 다짐했다. 박종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땀과 열정으로 연습에 매진한 선수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여러분의 노력이 헛되지 않도록 끝까지 최선을 다해 좋은 결과를 얻길 바란다. 무엇보다도 대회 기간 동안 부상 없이 모두가 건강하게 경기를 마치기를 바란다”고 진심 어린 격려의 말을 전했다.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청룡기 축구대회는 전국의 축구명문 고등부 38개팀이 출전해 박진감 넘치는 명승부를 펼칠 예정이다. 거제고축구부는 19일 충난예산삽교FC U18과의 첫경기를 시작으로 21일 서울인창고, 23일 경인용인양지FC U18과 차례로 맞붙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보건소 둔덕면 보건지소에서는 17일 사등초등학교 5~6학년 학생 4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한의약 특성화사업인 ‘청소년 건강교실’을 운영하여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이날 프로그램은 담배와 술이 청소년 건강에 미치는 영향, 금연 및 금주를 위한 이침 및 지압 체험, 흡연예방 시청각 교육 등 청소년 건강을 위한 다양한 매체를 활용하여 청소년들의 눈높이에 맞춰 알기쉽게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이침을 맞아보는 것이 처음이라 신기하다. 교육이 너무 재밌고 좋았다. 한의사 선생님이 다음에 또 와서 교육 해주시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구신숙 보건소장은 “보건지소에서 학교와 지역으로 찾아가는 특성화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여 청소년의 건강습관 형성 등 자가건강관리 능력을 높여 신체·정신적으로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가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및 우수공무원선정을 위해 오는 22일까지 ‘소통24(행정안전부 소통플랫폼)’와 ‘국민생각함(국민권익위 국민정책참여플랫폼)’ 두 곳에서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앞서 거제시는 추천 기간동안 총 24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천받고 심사지표에 따라 1차 심사를 거쳐 10건의 적극행정 사례를 추렸으며, 이어지는 2차 심사(온라인 투표)를 통해 다득표순 상위 5개 사례를 적극행정 우수사례로 선정하게 된다. 이후 3차 심사에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의 상격(최우수 1, 우수 2, 장려 2)과 해당 우수사례 추진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내용을 정할 방침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시민체감도가 높은 적극행정 사례들이 우수사례로 선정될 수 있도록 이번 온라인 투표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거제시는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온라인 투표 참여율을 높이기 위해 플랫폼별 참여자 50명씩 총 100명을 추첨하여 소정의 음료 기프티콘을 제공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17일 오후 여름철 장마와 태풍에 대비하여 거제시 둔덕면 학산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방문하여 추진사항 및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거제시 학산지구는 매년 태풍, 해일 등 불가항력적인 자연현상으로부터 월파 및 침수피해 발생이 우려되어 방재계획 필요성이 대두되는 지역으로 2021년 12월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로 지정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을 위하여 월파방지공 설치, 제방축제, 관로정비 등 정비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지난 주말과 현재까지 거제시는 222.9mm의 비와 약 한달동안 550mm의 비가 누적됐으며,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많은 강수량이 누적됐고 이어지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또 다른 집중호우 발생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장마가 완전히 끝날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아서는 안된다.”며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박완수 도지사님께서 거제시 자연재난 예방사업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며 “거제시는 호우특보 발효 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즉시 가동하고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여 시민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재산피해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지난 14일 주말부터 내린 비로 피해가 발생한 둔덕면 마장마을을 방문한 데 이어 15일 장승포동 산사태 현장, 고현천 하천재해예방사업 공사현장을 연이어 둘러보며 추가 피해를 막기 위한 대책 마련을 지시했다. 먼저 장승포동 산사태 현장을 방문한 박 시장은 2차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신속한 안전조치를 지시하고 주민들의 임시거처인 경로당을 방문해 불편 사항이 없는지 살폈다. 박 시장은 주민들에게 산사태 재발 방지를 위한 급경사지 붕괴위험지구 지정을 검토하겠다고 밝히며 기타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박종우 시장은 이어서 최근 잦아진 집중호우로 고현천 하류 홍수 범람 피해가 우려되는 고현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을 방문했다. 고현천 상류부 하천재해예방사업 현장소장에게 사업추진 현황을 보고 받은 박 시장은 지역민들의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조속한 사업 추진과 꼼꼼한 시공을 당부했다. 현장에 참석한 고현동 11통장은 매년 집중호우 때마다 발생하는 하수도 역류 현상으로 인해 도로 · 상가 침수 등으로 인명피해 · 재산손실 위험이 심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이 16일 장승포동 산사태 피해 현장 점검과 함께 임시주거시설인 마전경로당을 방문하여 피해 주민을 격려하며 주민안전에 총력을 기울였다. 지난 14일 집중 폭우로 인해 장승포동 536-5번지 일원에 산사태가 발생했고, 이에 따라 즉각적인 주민 대피 조치와 더불어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방수천막 설치 및 유입토사 제거 작업 등을 신속하게 시행했다. 또한 집중호우 이재민이 생활하고 있는 마전경로당에 방문하여 불편사항 및 애로사항을 청취했고, 이를 바탕으로 이재민들의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총력 지원할 예정이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향후에도 비가 잦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신속하게 복구하여 추가적인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 대응하겠다.”며 “주민들이 빠르게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경남도가 전체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종합평가에서 경남도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인센티브로 특별조정교부금 3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는 예산집행의 효율성 확보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경남도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실시하는 종합 예산집행 평가이다. 이번의 우수한 실적은 시 예산을 직접적으로 투입하여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 재정신속집행에 박종우 시장을 필두로 정석원 부시장을 비롯한 모든 거제시 공무원들이 최선을 다한 결과였다. 박종우 시장은 “재정신속집행은 경기침체, 고용감소 방지와 지역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공공재정 지출 확대를 통한 경기부양의 마중물 역할”이라며, 하반기에도 “효율적인 예산운영과 신속집행으로 점진적으로 회복하고 있는 지역경제에 더욱 활력을 불어넣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이 15일 둔덕면 마장마을 축대 붕괴 피해 현장과 어구마을 급경사지 산사태취약지구를 점검하면서 주민 안전을 위한 추가 피해 대비와 재해 예방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지시했다. 둔덕면에서는 전날(14일) 폭우로 인하여 마장마을(거림리 899번지 일원) 축대가 붕괴되어 토사가 집안으로 들어온 현장을 확인하고 신속한 주민 대피 조치는 물론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한 천막 설치를 완료했으며, 어구마을 산사태취약지구에 대해서는 마을회관으로 3가구 7명을 사전 대피시키는 등 조치를 취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앞으로 태풍 등으로 비가 계속해서 내릴 것이 예상되므로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위험우려 지구에 추가 천막 설치와 고사목 제거 등을 지시했고, 주민들도 행정의 대피 명령이 있을 시 적극 협조해 주실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종우 거제시장은 여름철 수산재해인 고수온 피해 예방을 위해 15일 경상남도 수산안전기술원, 거제수산업협동조합, 서남해수어류양식수협 관계자들과 함께 피해예방 대응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점검은 예년과 다르게 생업으로 바쁜 어업인의 현실을 감안하여 관계기관에서 직접 현장을 찾아 재난대응 역량 향상 교육, 상황별 위기관리 대응 체계, 시설물 점검 등을 실시했다. 그밖에도 현장의 애로사항에 대해 어업인들과 관련 기관이 서로 의견을 공유하면서 민 · 관 협치체계를 구축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기후변화로 농수산물 생육환경이 달라짐에 따라 고수온에 강한 새로운 어종을 개발해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거제시와 연구기관이 협업중”이라면서 “어업인들도 이에 발맞춰 신속하게 대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사)거제어류양식협회는 “고수온에 취약한 우럭은 소비 수요가 많아 불가피하게 양식하는 것으로, 시에서 대체 품종을 개발하고 안정된 소비 유통 체계를 마련해 줄 것”을 건의하면서 “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특산물을 생산할 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일운면 와현모래숲해변 일원에 장애인의 여름철 물놀이 환경 조성을 위해 장애인 해수욕장을 운영한다. 6월 29일부터 8월 18일까지 51일간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에는 다른 해수욕장과 차별되는 여러 가지가 준비되어 있다. 일반적으로 백사장 모래는 휠체어가 다니기 어려운 환경으로 장애인이 금빛 모래를 거닐고 바닷바람을 만끽하기가 쉽지 않지만, 이를 해결하기 위해 휠체어가 다니기 쉽고 비바람에도 강한 백사장 매트를 설치하여 장애인 보행 환경을 마련하였다. 또한 파도가 일렁이는 시원한 바다에 몸을 담글 수 있도록 해변용 휠체어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하여 이용을 원하는 장애인에게 무료로 대여를 하고 있으며, 물놀이를 원하는 장애인은 보조인력의 도움을 받아 입수가 가능하다. 물놀이를 마친 후 장애인 샤워장에서 개운하게 목욕을 하고 귀가할 수 있으며, 샤워장 이용요금은 발생하지 않는다. 다만 샴푸, 타월 등 목욕용품은 비치되어 있지 않기에 개인별로 준비가 필요하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금년 새롭게 개장하는 장애인 해수욕장 특화를 시작으로 장애인들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중국의 '모소'라는 대나무는 싹을 내기까지 몇 해가 걸린다. 일단 뿌리를 내린 대나무는 뿌리에서 보내주는 풍부한 자양분을 토대로 순식간에 키가 자라 6주만에 15m까지도 자랄 수 있다고 한다. 시민과의 소통을 최우선과제로 설정하고 시민 속에 뿌리를 내린 거제시 민선 8기가 3년 차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으로 줄기를 뻗어나가기 위해 전력을 다하고 있다. 지난해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소통행정의 컨트롤 타워 역할을 맡기 위해 신설된 시민소통실은 '걸어서 시민속으로', '척척거제 박반장', '든든한 시장실' 등 새로운 시책을 연달아 시도하며 시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의 든든한 동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걸어서 시민속으로', ‘직원 일일명예시장’제도를 통한 거제시 내․외부 변화 주도 ‘걸어서 시민속으로’는 19개월 동안 각계각층의 시민과 18번의 만남을 추진하면서 시민에게 ‘먼저’, ‘더 가까이’ 다가가며 진화를 거듭해왔다. 주로 단체장, 이통장 등이 주인공이던 행사는 평범한 지역 주민들은 물론 기업인, 주부, 근로자, 청소년 등 다양한 시민들로 채워져 소통의 체감도를 한껏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1995년 통합 거제시 출범에 따라 올해 30주년을 맞이하는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오는 10월 4일부터 10월 6일까지 3일간의 일정으로 거제종합운동장과 고현사거리 일원에서 기념식, 축하공연, 문화·화합행사와 차 없는 거리 페스티벌 등을 개최하기로 했다. 거제시는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30회 거제 시민의 날 기념행사 추진위원회 위촉식과 제1차 회의를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시의원 3명을 포함해 문화·예술·체육 등 각 분야별 기관단체장 등 전체 30명으로 구성됐으며, 이날 1차 회의를 통해 명예추진위원장에 박종우 거제시장, 추진위원장에는 윤부원 거제시의회 의장, 부회장으로는 김점수 거제상공회의소 회장, 감사로는 신우경 농협중앙회 거제시지부장 및 원순련 한국예총 거제지회장을 임원으로 선출했다. 향후 추진위원회는 결산 시까지 행사계획 결정, 예산집행 승인, 행사 전반적인 사항에 대한 논의 등 기념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박종우 시장은 “시민의 날을 위해 귀한 시간을 내주신 추진위원들에게 감사하다”며, “삼한시대 독로국에서 출발해서 지금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2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사업 추진을 위해 면·동장 및 복지업무 관계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심화 컨설팅을 시청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컨설팅은 행정안전부 스마트복지안전공동동체추진단, 울산대학교 교수, 한국보건사회연구원 관계자들로 구성된 자문단이 거제시를 방문하여 진행됐고, 지역 맞춤형 보건복지서비스 분석 및 전반적인 복지사업추진 방향을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주요 개념 및 전달체계 흐름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내 면동장의 역할 △전국 시군구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우수사업 사례공유 △거제시 맞춤 복지서비스 결과 분석 및 개선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제공했다. 박종우 거제시장은 “거제시 지역에 맞춘 컨설팅 개선 방안을 적극 반영하고, 관내 복지사각지대 및 취약계층을 체계적으로 발굴하고 지원까지 연결되는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복지체계를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 건축과는 지난 11일과 12일 이틀에 걸쳐 추진 중인 공공건축사업 및 공동주택사업을 시공하는 본사 5개소를 방문하여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적극적인 영업활동에 나섰다. 이는 장기간 이어진 건설경기 악화로 지역건설산업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공공건축사업과 공동주택사업 분야의 지역건설업체 참여 비율을 높이기 위한 특단의 조치로 이뤄졌다. 거제시 건축과장을 포함한 건축과 직원 6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동부건설 △두산건설 등 대형 건설사와 △세한건설 △세진건설 △토왕건설 등 도내 건설사를 방문하여 △지역 우수 전문건설업체 추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협조 서한문 전달 △지역건설산업 실태 청취 △사업 추진 현안 협의 등 지역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도내 건설사의 한 대표는 “발주처에서 직접 본사를 방문하여 지역건설산업을 살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시공 중인 공공건축사업에 거제 지역건설업체가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윤계원 거제시 건축과장은 “건축과 소관의 공공건축사업과 공동주택사업에 지역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거제시는 11일 가수 김태연이 부른 거제 배경 신곡 ‘힐링하세요’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오는 15일 모든 음원사이트에 정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미스트롯2로 유명한 가수 김태연과 ‘네 박자’, ‘사랑의 이름표’, ‘둥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만들어 낸 작곡가 김동찬, 그리고 거제시가 힘을 합쳐 제작한 트롯가요 ‘힐링하세요’는 자연 그대로의 아름다움을 가진 거제의 매력을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됐다. 거제시 대표 브랜드곡으로 활용될 예정인 ‘힐링하세요’의 뮤직비디오 역시 거제 대표 관광지와 자연경관을 배경으로 제작됐다. 거제시는 이번 음원 발표를 통해 전국민을 대상으로 거제의 매력을 알리고 관광수요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거제 대표 노래 제작을 직접 지시한 것으로 알려진 박종우 거제시장은 “대한민국 관광1번지 거제의 이미지를 국민들에게 보다 친근하게 전달하기 위해 노래를 제작하게 됐다”면서, “이번 여름에는 아름다운 도시 거제에서 ‘힐링하세요’를 들으면서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거제시와 김태연의 소속사 톱스타엔터테인먼트는 음원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