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은 ‘부여군 보훈공원 기본계획 및 타당성 검토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지난달 28일 군청 서동브리핑실에서 열린 보고회는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관내 보훈단체장이 참석했다. 군은 2024년 8월부터 국가유공자 및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정신을 기리기 위해 남령근린공원 내 보훈공원을 조성하는 기본계획 용역을 추진해 왔으며, 관내 보훈단체를 대상으로 설명회 자리를 마련하여 보훈공원 조성에 대한 의견을 수렴해 왔다. 기본계획에는 △ 보훈(추모)광장 조성 △ 보훈광장 내 상징조형물 및 위패 벽화 회랑 설치 △ 사비문 공원 내 6·25 베트남 참전탑과 충령사에 있는 보국충령비를 이전하는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박정현 군수는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며 “군민들이 일상에서 보훈 정신을 기릴 수 있도록 접근성이 좋은 남령근린공원에 보훈공원을 조성하고 추진과정에서 보훈단체들과 지속해서 협의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부여군은 이번 기본구상을 시작으로 2026년 착공을 목표로 예산을 확보, 주민 친화적 보훈 거점공원을 조성할 계획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 도암 복진서 선생이 지난 3월 1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 2층 전시실에서 김돈곤 청양군수와, 면암서화협회 회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팔순 기념 서예전을 개최했다. 도암 복진서 산수전은 두 번째 개인 전시회로 지난 2015년 고희전에 이어 10년 만에 선보이는 개인전으로, 도암 선생은 팔순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작품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산수전에는 도암 선생의 원숙한 서예관이 깃든 땀과 열정의 결과물인 서예 100여 점이 전시됐으며, 선생의 혼을 담은 빼어난 작품은 서예의 진수를 느낄 수 있는 것으로 평가된다. 도암 복진서 선생은 청양군청을 퇴직하고 청양군자원봉사센터 초대 이사장, 대치면 원로회장, 청양문화원향토사 연구회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 발전에 이바지해 왔다. 특히 청양연서회장을 역임하고, 대한민국면암서화협회를 창립해 초대회장으로 재임하는 동안 대한민국면암서화 공모전을 개최하는 등 서화 발전에도 많은 공헌을 했다. 이밖에 중국 길림성 압록강 서화연구원 자매결연 및 초대전시, 중국 북경 서화연구원 초청 휘호전, 중국 북경 산도반갤러리 전시 및 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상헌 청양예총 회장 취임식과 임원 임명식이 지난 28일, 청양읍 라온웨딩홀 연회장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상헌 청양예총 초대회장 취임식과 한국예총 청양지회 인준장 전달식이 있었으며, 지역 가수 최호의 축하공연과 함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또한, 지순자 수석 부회장, 우제권 사무국장, 김동민 부회장, 김기자 부회장, 유병선 부회장, 최평균 감사, 이종철 이사, 임의숙 이사, 김승룡 이사, 임득균 이사의 임명식도 함께 거행됐다. 박상헌 회장은 “어려운 시국인만큼 화려한 취임식 대신 간소하게 진행하게 된 점 양해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청양예총의 발전을 위해 임원들과 회원들이 협력하고 논의해 더욱 발전적인 방향으로 이끌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예총 청양지회는 지난해 7월 29일 청양문예회관 다목적실에서 창립식을 가졌으며, 11월 11일 한국예총으로부터 정식인준을 받았다. 박상헌 회장이 청양예총 초대회장으로 선출됐다. 이날 취임식에 참석한 김돈곤 군수는 “청양예총 박상헌회장님의 취임식을 축하드리며, 앞으로 청양예총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8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 기금사업 추진 상황과 집행률을 점검하고, 2026년 투자계획 수립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됐다. 보고회에는 김돈곤 군수를 비롯해 윤여권 부군수, 관련 실·과장, 전문가 등 15명이 참석해 기금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참가자들은 이 자리에서 청양군의 인구 현황과 지방소멸 위험 진단을 바탕으로 타 지자체의 우수사례를 분석하고 △생활인구 확대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등을 핵심 전략으로 기금사업을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특히 군 특성을 고려한 관광, 스포츠, 복지 등의 각 분야 연계 방안과 더불어 청년층 유입 및 정착을 위한 구체적인 사업계획이 제시됐다. 청양군은 2022년부터 현재까지 총 320억 원의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12개 사업을 추진해 오고 있으며, 올해 새로 추가된 추진 실적 평가 항목에 대비해 지속적인 성과 점검과 내부 추진단을 위촉하는 등 2026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바쁘게 움직이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달 28일, 군 농업의 역사적인 전환점이 될 청양군 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출범식을 가졌다. 출범식에는 관내 생산자조직, 농협경제지주, 가락공판장, 대전공판장 등 주요 공판장, 대전, 청주, 전주 등의 주요 유통센터, 상주, 부여, 예산 등 선도 조공법인 등 핵심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출범은 청양군 농업 발전을 위한 중장기 계획의 일환으로 농산물 유통을 효율적으로 개선하고 농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하기 위한 중요한 발걸음으로 분석된다. 청양조공법인은 농산물의 공동선별, 공동출하, 공동계산을 기본으로 외부적 변동성에 영향을 받지 않는 안정적 농가소득 제공을 중점 가치로 삼고 유통허브로 중추적 역할을 담당한다. 또한 ‘제값 받는 신선한 청양 농산물’을 위한 철저한 품질 관리 제도와 표준화, 그리고 칠갑마루로 대표되는 공동마케팅을 수행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해 7월 농산물 통합마케팅 전문조직 육성 및 활성화 지원 조례를 제정해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농민과 청양조공법인, 중앙회, 지역농협, 행정이 한 팀으로 묶어 추진 동력을 가동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식품 가공 창업 활성화와 농산물가공 역량 강화를 위해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 종합반’교육과정에 참여할 교육생 20명을 모집한다. 농산물가공 창업교육 종합반은 식품 가공 창업을 희망하는 관내 농업인과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농산물가공 이론 교육 및 가공유형별 제조 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총 교육기간은 3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이며, 3월 25일부터 4월 25일까지는 종합반, 4월 30일부터 5월 9일까지는 실습반으로 구성된다. 종합반 수료생 중 10명 내외를 선정하여 실습반을 진행하며, 각 반마다 주 2회씩 1일 4시간(13:30~17:30)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 장소는 보령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창업·가공교육장(보령시 주포면 배재길 21-13)이다. 농산물 가공 창업교육은 교육과정의 80%를 이수해야만 수료가 인정되며, 수료 시 농산물가공지원센터 내 장비를 이용해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지원자격은 보령시에 거주(주민등록상 등재)하고 있는 농업인(경영체 등록)이며, 2월 24일부터 3월 13일까지(17일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신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8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25 정보공개 담당자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교육에는 정보공개제도 담당자 등 약 120명의 교육대상자가 참여하여 정보공개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교육은 국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투명하고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에서는 ▲정보공개법의 기본 원칙 ▲관련 법규 및 절차 ▲사례 중심의 실무 교육 등이 포함되어 참석자들이 실질적인 업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강춘아 열린민원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정보공개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실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정보공개제도의 올바른 정착을 유도하고, 투명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보령시는 앞으로도 정보공개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지원을 이어가며,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는 열린 행정을 실현해 나갈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지난 20일 보령시 성주면 가치키움센터에서 열린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4기’ 레디단계 심사를 통해 18개 공동체를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28일 협약식에서 선정 공동체들과 정식 협약을 체결하며 4기 사업의 본격 추진을 알렸다. 이번 4기 사업은 레디단계, 액션단계, 고단계의 3단계 체계로 진행된다. 레디단계에서는 각 공동체가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사업의 타당성, 차별성, 실행 가능성을 심도 있게 평가했다. 그 결과, ▲곰사모 ▲대천항중년어부 ▲도시농부기후환경 ▲베델리엄 ▲보령정금주 ▲보령하얀도화지유랑극단 ▲서해 ▲선촌마을 ▲신산리 풍물연구회 ▲아이디어팩토리 ▲에너지플러스 ▲자신감뿜뿜 ▲지구를 지키는 시학교 ▲지엔케이 무인항공 ▲키움플러스 ▲텃밭이야기 ▲펀펀클라임 ▲효자도문인의섬협동조합 등 18개 공동체가 선정됐다. 각 팀에는 최대 270만 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이후 액션단계와 고단계로 전환 시 추가 지원이 제공된다. 특히 고단계에서는 법인화를 통한 자립 및 사업화 지원이 강화될 예정이다. 추진단은 지금까지 ‘공동체 가치키움사업’ 3기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보령시에 위치한 아주자동차대학교가 국가기술자격시험장으로 선정됐다. 이로 인해 충남 서부권 홍성군, 보령시, 부여군, 서천군 주민들이 시험을 위해 원거리 이동해야 했던 불편함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해당 시험장은 오는 3월 5일 제6회 상시 기능사 시험을 시작으로 국가기술자격시험을 실시한다. 매주 수요일마다 지게차 운전, 미용사, 제빵 등 다양한 분야의 상시 기능사 시험이 진행되며, 향후 정기적으로 시행되는 (산업)기사 시험과 정기 기능사 시험까지 확대될 예정이다. 수험생 편의를 위해 시험 유형별로 보령종합버스터미널과 아주자동차대학교를 오가는 순환버스도 새롭게 운행된다. 자세한 시간표와 노선 정보는 아주자동차대학교 또는 한국산업인력공단 대전지역본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국가기술자격시험 외에도 10월 25일 예정된 국가전문자격 공인중개사 자격시험도 아주자동차대학교 시험장에서 실시된다. 보령시 관계자는 “시험장 개설로 타 지역에서 보령시를 방문하는 수험생들이 늘어나면서 지역 상권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발전소 주변지역(주포, 주교, 오천, 천북)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2025년도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융자지원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융자지원 사업은 발전소 주변지역 주민들에게 소득증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기타 생활안정사업 등의 혜택을 제공하고, 산업용 전력을 사용하는 기업들에게는 종업원 수에 따라 융자를 지원하는 것이 핵심 내용이다. 지원 한도는 주민의 경우 최대 3천만 원, 기업의 경우 종업원 수에 따라 6천만 원에서 3억 원까지 차등 적용된다. 또한, 상환 조건은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으로, 연이율 1%의 저금리 혜택이 제공된다. 이는 지역 내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생활 기반을 마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융자 신청은 3월부터 10월까지 가능하며, 예산이 소진될 경우 조기 마감될 수 있다. 신청을 희망하는 주민과 기업은 주소지 또는 기업 소재지의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다만, 융자기관(농협 보령시지부) 대출 심사를 통과해야 최종 융자 승인이 가능하므로 사전 대출 상담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태안군이 관내 해수욕장의 지속 가능성 제고와 효율적 운영을 위한 ‘선택과 집중’에 나선다. 군은 지난달 말 개최된 태안군 해수욕장협의회 회의에서 밧개·안면·백사장·구름포·백리포 5곳의 해수욕장에 대한 지정해제가 최종 확정됨에 따라 올해 총 22개의 해수욕장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4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태안지역의 기존 해수욕장 수가 27곳에 달해 한정된 예산의 분산과 지원인력 부족, 진·출입 문제, 콘텐츠와 기반시설 투자 제한 등 문제점이 야기돼온 데 따른 것이다. 군은 지난해 연구용역을 통해 시설·운영관리·환경관리·서비스 등 해수욕장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32개 평가지표를 개발, 관내 해수욕장을 A(집중지원형)·B(지속관리형)·C(조정검토형) 세 등급으로 나눠 평가를 진행해 우선 5곳의 해수욕장을 지정해제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군은 ‘2025 태안 방문의 해’를 맞아 해수욕장별 관광콘텐츠 발굴과 상품 개발, 해수욕장별 홍보방안 마련 등을 진행하고 번영회 관계자 등 지역 주민과도 적극적으로 소통하는 등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만족하는 ‘명품 해수욕장’을 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봄철 해빙기 임도 지반 약화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임도시설을 일제 점검한다고 4일 밝혔다. 점검 대상은 서산시 내 총 89.77㎞에 이르는 임도 29개 노선이며, 시는 오는 14일까지 임도 노면과 비탈면 침식, 세굴 여부, 구조물 및 배수시설 상태 등을 점검할 방침이다. 또한, 육안 확인이 어려운 절·성토면 등은 드론을 활용해 빈틈없이 점검할 예정이다. 시는 점검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하고, 보수·보강이 필요한 임도 시설은 전문가 자문을 토대로 신속히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김기수 서산시 산림공원과장은 “첨단장비를 활용한 드론 점검은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면서 신속성에서도 우수한 만큼 적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라며 “임도를 이용하는 시민의 안전을 높일 방안을 지속적으로 발굴, 적용토록 노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운산면 신창리 일원에 2㎞의 산불진화임도를 신설하는 등 임도를 지속 확충해 나갈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아이의 탄생부터 성장, 청년으로서 자립까지 아이 낳고 함께 키우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다. 시는 임신·출산·육아·교육·청년 정책을 담은 ‘웃는 아이, 행복한 부모 서산시가 함께합니다’ 책자를 발간했다고 4일 밝혔다. 책자에는 임신, 출산, 육아, 다자녀·입양, 전입·귀농, 교육, 청년 참여·권리, 청년 일자리, 청년 주거·복지, 청년 여가·문화, 관련 시설 등 11개 분야 108개 사업이 수록됐다. 시는 관련 예산으로 지난해 대비 92억여 원 증가한 864억여 원을 편성했으며, 분야별 사업을 적극 추진할 방침이다. 먼저, 임신 분야로 임신 축하금을 비롯한 임신 사전건강관리, 예비 신혼부부 산전 검사, 도담도담 태교 교실, 고위험임산부 의료비 지원 등 15개 사업을 추진한다. 출산 분야로 신생아 출산 지원금을 지급하고 있으며, 첫만남이용권, 출산용품 교환권, 출산 가정 산후조리비용 등 15개 사업을 통해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산모의 회복을 돕는다. 육아 분야로 14개 사업을 추진, 둘째 이후 영유아 양육비, 아이돌봄 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6년 외부재원 확보 목표액을 6천5백억 원으로 설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원동력 확보에 나선다. 시는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시청 부시장실에서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국장, 부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외부재원 확보 추진전략회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내년 외부재원 목표액으로 2025년 외부재원 확보액 6천354억 원 대비 146억원 증가한 6천5백억 원을 설정했다. 참석자들은 외부재원 확보가 필요한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현재 추진하고 있는 주요 현안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특히, 주요 현안 사업으로 ▲서산~영덕간 고속도로 대산~당진 구간 건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국립국악원 분원 서산 건립 등을 논의했다. 외부재원 확보 대상 신규 사업으로 ▲수소도시 조성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 기반 스마트시티 구축 ▲화물자동차 공영차고지 조성 등이 발굴됐다. 시는 이번 회의를 바탕으로 외부재원 확보 방안을 구체화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필요한 재원을 확보해 나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 둔포도서관이 3월 20일(목)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박유하의 경제특강 – 돈 Touch Me(Return)』을 운영한다. 이번 특강은 ‘미국주식 투자로 성공의 기본법칙 세우기’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1부는 ‘자본주의 만나기’로,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경제 원리와 흐름을 이해하고, 이를 바탕으로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세우는 방법을 소개한다. 2부는 ‘미국 주식 입문 기초’로, 미국 주식 시장의 특징과 투자 방법, 그리고 실제 투자 사례를 통해 성공적인 투자 전략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경제특강은 2월에 진행된 특강에 대한 이용자들의 뜨거운 반응과 추가 강의 요청으로 다시 한번 진행하게 됐다”며, “아산시 둔포도서관은 경제 특화 도서관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경제 관련 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