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다음달 1일부터 내포신도시 순환버스 노선과 시간을 일부 개편해 운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개편은 홍북중학교 개학에 따라 학생들의 통학 편의를 돕고, 지역 주민의 대중교통 이용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추진한다. 개편에 따라 등하교 시간 각각 1회씩(총 4회) 순환버스 2대(홍주여객 1, 예산교통 1)가 홍북중 인근까지 노선을 바꿔 운행할 예정이다. 개편한 노선은 등교 시간대 홍주여객 1002번, 예산교통 2002번과 하교 시간대 홍주여객 1003번, 예산교통 2003번이다. 등교 시간대 순환버스에 추가한 승강장은 ‘홍북중 임시 승강장’, ‘한울마을 LH 2단지’로 ‘모아엘가 옆’ 승강장은 제외했으며, 예산교통 2002번은 ‘용봉산’ 버스 승강장에서 오전 7시 40분에, 홍주여객 1002번은 오전 7시 55분에 각각 출발한다.* *예산교통 2002번(홍북중 임시 승강장 08:17, 한울마을 LH 2단지 08:18), 홍주여객 1002번(홍북중 임시 승강장 08:22, 한울마을 LH 2단지 08:23) 하교 시간대 순환버스인 예산교통 2003번은 ‘용봉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025년 3월 1일, 예산군 봉산면에 충남온라인학교를 개교한다고 밝혔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학생들에게 맞춤형 학습기회를 제공하는 미래형 교육 모델로, 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과 다양한 고시 외 과목의 학점 이수를 지원하는 공립 각종학교이다. 충남온라인학교는 기존 학교와 같이 교실과 교원을 갖추고 있지만 학생들은 등교하지 않는 학교이다. 학생들은 소속교 교실에서 마주온(충남교육청 미래교육 통합플랫폼)을 활용하여 실시간 쌍방향 온라인수업에 참여하고, 선생님은 충남온라인학교 스튜디오에서 수업을 진행한다. 충남온라인학교의 교육과정은 ▲주문형(참여학교의 신청) ▲지정형(사전예측을 통한 개설) 형태로 운영되며 2025학년도에는 63강좌에 16개 학교 831명의 학생이 참여할 예정이다. 추후 2025학년도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많은 학생의 과목선택권 확대를 지원하고, 기존 학교와 유사한 교육환경을 온라인으로 제공하기 위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유지에도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오명택 중등교육과장은“충남온라인학교는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는 과목을 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 제5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위원회 활동을 시작했다.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교육 전문가, 학부모, 단체 구성원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 20명으로 구성된 자문기구로, 2017년 출범 이후, 충남 교육 발전을 위한 정책 자문 및 장기목표(비전) 전략 수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해 왔다. 올해 새롭게 출범하는 5기 위원회는 앞으로 2년 동안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대응하며, 미래 교육을 선도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할 것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그동안 충남교육발전을 위한 든든한 길잡이 역할을 해왔다”라며, “이번 5기 위원회 또한, 위원님들의 풍부한 경험과 전문적인 식견을 바탕으로 충남교육발전을 위해 소중한 자문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5기 충청남도미래교육자문위원회는 2025년 3월 1일부터 2년간 활동할 예정이며, 이날 회의에서 김용재 전 당진교육지원청 교육장이 위원장으로 선출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1월 20일부터 2월 26일까지 14개 시군 교육지원청과 함께 겨울방학 급식실 환경개선 공사 학교 59교와 3월 1자 신설 학교 및 유치원 11교를 대상으로 급식실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점검은 교육지원청, 학교 및 공사 관계자들과의 소통을 통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 신학기 원활한 학교급식 운영을 위하여 실시했다. 현장 점검을 통해 ▲원활한 급식 대책 ▲급식실 내 설비 ▲환경위생 관리 상태 등을 집중하여 살펴보았으며 특히, 3월 4일 개학일 급식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요청했다. 김지철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이 쾌적하고 안전한 새 급식실에서 신학기 시작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개선을 통해 안전한 급식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6일, 충청남도교육청안전수련원(공주)에서 중등 음악·미술 교과 교사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미래를 그리는 예술수업’ 특수분야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대비한 예술교과 수업 방법을 현장에서 직접 체험하고, 창의적이고 다양한 수업 방식을 접하며 수업 역량을 키우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지난해 예술교과 교사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된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를 활용한 예술교과 수업자료집’이 보급되어 교사들에게 실질적인 교수·학습 지원이 이루어졌다. 연수는 해당 수업자료를 개발한 9명의 교사가 직접 강의를 맡아,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됐다. 강의는 ▲메타버스를 활용한 음악 수업 ▲인공지능(AI)과 함께하는 음악 동화책 만들기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광고 디자인 미술 수업 ▲생성형 인공지능(AI)을 접목한 세계시민교육 음악 수업 등 다양한 주제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흥미롭게 학습할 방법들이 공유됐다. 아울러, 지난해 개발된 ‘인공지능(AI)과 에듀테크(교육정보기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26일 태안인공지능교육체험센터 어울림홀에서 2025.3.1.자 전입·승진 교감, 늘봄지원실장 및 유·초·중·고 신규 교사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임명장 수여식은 새롭게 시작하는 신규 교사들에게 교사로서의 첫걸음을 축하하고 학생들과 함께 행복한 학교 생활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시간이 됐다. 또한 신규 교사들은 대한민국 공무원으로서 헌법과 법령을 준수하고, 국가를 수호하며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의 의무를 성실히 수행할 것을 선서하고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교감 승진 2명, 임기제교육연구사 1명, 유치원·초등학교 신규 교사 및 비교과 신규 교사 37명, 중고등학교 신규 교사 39명 총 79명이 오는 3월 1일부터 태안에서 새로운 시작을 맞이한다. 류재환 교육장은 “교사로서 학생들을 중심에 두고 교육과 행정업무를 하기 바란다.”며 “힘든 일들이 있어도 나중에는 경력이 될 것이라 믿고 새로운 시작을 응원한다.”고 축사를 했으며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태안교육지원청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는 뜻을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27일 군청 추사홀에서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1단계) 미니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합의각서는 최재구 군수와 김태흠 충남도지사,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김병근 충남개발공사 사장이 참여한 가운데 체결됐으며, 강승규 국회의원,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축하하기 위해 이를 참석했다. 협약 내용에 따르면 군과 셀트리온은 산업단지 공동 사업시행자로 산업단지 계획 수립 및 기반공사를 담당하게 되며, 충남도는 산업단지 승인 및 공장설립 등 제반절차에 필요한 행정 및 재정을 지원하고 충남개발공사는 기반 공사 대행을 맡아 추진된다. 이에 따라 군은 올해 말 투자 지역에 대한 산업단지계획 승인과 토지매입을 완료하고, 내년 3월부터 산업단지 착공에 들어갈 계획이다. 셀트리온은 세계 최초의 바이오시밀러를 개발하고 고품질 바이오의약품을 세계 각국에 공급하고 있는 국내 대표 바이오 기업이다. 군은 셀트리온의 이번 3000억원 규모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투자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의 효과를 가져다주어 지역경제 활성화의 핵심 역할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유치한 셀트리온이 투자양해각서(MOU) 체결 1년여 만에 구체적인 투자 규모와 방법을 내놨다. 2028년까지 3000억 원을 투자해 도가 예산군 삽교읍에 조성 추진 중인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에 공장을 신설한다는 계획이다. 김태흠 지사는 27일 예산군청 추사홀에서 서정진 셀트리온그룹 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김병곤 충남개발공사 사장과 투자합의각서(MOA)를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강승규 국회의원과 도의회 구형서·방한일 의원,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이 참석해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MOA는 협력 의향을 문서화한 비구속적 합의서인 MOU와 달리 특정한 조건과 세부적인 사항을 담은 법적 구속력을 가진 합의서다. 이번 MOA는 셀트리온의 도내 투자가 구체적으로 확정돼 본격 추진되는 것을 의미한다. MOA에 따르면, 셀트리온과 예산군은 셀트리온 신규 공장이 들어설 내포 농생명 융복합산업 클러스터 산업단지 중 일부 사업의 공동 시행자로, 함께 산단 계획을 수립해 연내 승인을 받는다. 산단 계획 승인이 완료되면, 셀트리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월 25일 서산시평생학습관에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 합동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번 졸업식에서 5개 마을 총 29명이 졸업장을 받았으며, 마을별 현황은 부석면 창리(9명), 운산면 가좌1리(8명), 석남동 양대1통(1명), 장애인복지관(2명), 평생학습관 초등학력(9명) 이다. 특히 초등학력과정에서는 9명이 충남교육감으로부터 초등학력을 인정받아 배움의 결실을 맺었으며, 앞으로 중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예비반과 중등 학력 인정 문해교육 기관에 각각 진학해 학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참석한 70여명의 졸업생과 가족, 마을 주민, 서산시 관계자들은 나이에 구애받지 않고 학습에 도전해 결실을 맺은 어르신들을 함께 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 어르신들의 열정에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지속적인 배움의 기회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2006년부터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운영해 128개소, 1,405명의 졸업색을 배출했고 올해에도 신규 성인문해교육 마을학교를 7개소 개강했으며, 올해 28개 마을학교(328명)가 운영중이다. 개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가 싱그러운 봄 향기 가득한 난을 주제로 제25회 서산시 난 전시회를 개최한다. 서산시가 후원하고 서산시 난 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5회 서산시 난 전시회가 오는 3월 1일부터 3월 2일(이틀간)까지 서산문화원 전시실에서 개최된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서산한국춘란회, 서해난우회, 서광난우회, 자생란 보존회 등 60여 명의 회원들이 정성들여 가꾸어온 150여 점의 난 작품을 선보여 화사한 봄기운을 시민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서산시난연합회(회장 김홍제)는 매년 난 전시회를 통해 한국춘란의 아름다움과 고고함을 알리는 데 그치지 않고, 난 문화의 저변을 넓히고 시민들에게 마음의 정화와 여유를 안겨주며 난 문화의 발전과 가치 제고에 힘쓰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난초가 사계절 변함없이 그 향기를 간직하듯, 이번 전시회를 찾아주신 모든 분들의 마음에도 정신적 풍요로움과 함께 고귀한 예술의 향기가 오래도록 남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와 15개 시군이 도민의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위생수준 향상을 위해 더욱 세밀한 행정을 펼쳐나갈 것을 다짐했다. 도는 27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도·시군 위생과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시군 위생과장 회의’를 열고 △업무 추진계획 설명 △시군 특수시책 발표 △토론 등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도는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 △충남형 더(The) 안심식당 운영 철저 △전국 요리경연대회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식중독 예방 및 관리 강화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 사업 등 올해 식품·공중위생 분야 중점과제를 공유했다. 2017년부터 시행 중인 음식점 위생등급제 활성화는 포상(인센티브), 자문 등 행정지원을 강화하며, 위생등급업소 720곳을 신규 지정할 계획이다. 식중독 발생 최소화 목표는 예방교육·홍보 뿐만 아니라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식재료 공급업체 점검 강화 등을 통해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군은 △대한민국 대표 빵축제 ‘2025 빵빵데이천안’(천안시) △위생등급제확대위한사전 컨설팅·청소지원(보령시) △육군훈련소 주변식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데이터기반행정 실태점검’에서 4년 연속 우수등급을 획득하며 데이터 행정을 선도하는 지자체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기업‧준정부기관 등 총 679개 기관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활용 △데이터 공유 △데이터 관리체계 등 총 3개 영역 10개 지표에 대해 종합적으로 점수가 매겨졌다. 그동안 군은 데이터 분석을 활용한 정책 지원, 금산군 디지털 플랫폼 인공지능(AI) 브리핑 서비스 구축, 공유데이터 활성화, 공무원 대상 데이터 분석‧활용 교육, 시각화 아이디어 공모전 개최 등 노력을 펼쳐왔다. 이러한 혁신적인 시도들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며 총점수 97.5점을 획득하며 기초자치단체 평균 점수 63.2점을 크게 웃돌아 다시 한번 데이터기반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앞으로 군은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업무 혁신, 데이터 기반 행정 강화, 인공지능(AI) 및 데이터 활용 교육 확대 등을 통해 더욱 스마트한 행정 구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7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52명을 대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 폭력예방 통합교육 전문강사인 장재성 경찰대학 경찰학과 교수가 ‘공공조직 관리자를 위한 젠더인식의 변화와 인권적 조직문화’라는 주제로 진행했다. 성희롱․성폭력의 개념 이해와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특히 과거 판례에 드러난 잘못된 성 인식을 되돌아보고, 사회적 젠더 인식의 차이로 발생하는 다양한 일상 사례들을 통해 실질적인 이해를 도모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앞으로 모두가 안심하고 행복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정책 마련에도 힘써주길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더 열린 마음으로 밝고 안전한 조직 문화가 정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직장내 성희롱․성폭력 예방 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중간관리자인 6급공무원 317명을 대상으로 2월 19일부터 2월 25일까지 3일간 6회에 걸쳐 성희롱․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한 바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주재로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추진 전략 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해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와 국회 감액예산안 통과에도 불구하고 시는 EV핵심부품 안전성 고도화 시스템 기반구축, 복합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오천~선촌항로 국고여객선 건조 등 분야별 신규사업을 포함해 총 5,115억 원을 확보했다. 이를 통해 4년 연속 5천억원 이상의 정부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보고회에서 시는 지난해 확보액인 5,115억 원보다 385억 원 상향한 5,500억 원을 목표액으로 설정했다. 또한 핵심 정책분야인 ‘에너지 그린도시’, ‘글로벌 해양 레저 관광도시’, ‘시민 모두 소외받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의 강력한 성장 동력 가속화를 위한 정부예산 확보 전략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주요사업으로는 ▲LNG 냉열특화 산업단지 조성 ▲보령 경찰수련원 신축 ▲보령 치유순례길 조성 ▲폐광지역 관광산업 활성화 ▲성주지구 지하수 저류댐 설치 ▲ 등대해양문화공간 조성 ▲보령형 수산가공 종합단지 조성 등이 있다. 그간 현안사업이었던 ▲국도21호 2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기존 선할인으로 판매하던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을 오는 3월부터 사용금액의 7%에 해당하는 금액을 적립하는 캐시백 형태로 판매방식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판매방식 변경은 행정안전부 지침 및 국비지원방향에 따라 부정유통 방지 및 소비유발 효과와 정책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전국적인 조치로 알려졌다.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사용 방법은 기존과 동일하고 매월 50만 원 한도로 충전할 수 있으며, 이용금액의 7%에 대해 결제 즉시 캐시백이 지급된다. 또한 중복 할인을 방지하기 위해 2월 28일까지 할인받아 구매한 충전금은 캐시백 적용 대상이 아니며, 3월 1일부터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을 충전한 후 실제 결제한 금액의 7%가 적립될 예정이다. 단, 지류형 상품권은 기존과 동일하게 선할인 방식으로 운영하며 구매한도는 월 30만 원, 할인율은 5%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지역상품권 할인 방식 변경을 통해 부정유통 방지 및 상품권 사용금액 확대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지역상품권이 시민과 지역경제에 보다 많은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