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올해 신재생에너지 설치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군이 한국에너지공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되며 총 20억 원(국‧도비 10억 원, 군비 10억 원)을 투입해 태양광 258개소, 태양열 9개소, 지열 22개소 설치를 돕는다. 에너지원에 따라 설치비용 최대 87%를 지원하며 평균 자부담률은 17%로 진행된다. 가장 수요가 많은 태양광의 경우 단가 570만3000원 중 17%인 99만9000원의 자부담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군은 지금까지 신재생에너지 설비 1334개소의 설치를 지원하며 에너지 자립을 추진해 왔으며 지속적인 사업 추진으로 에너지 자립률을 높이고 탄소중립 실현을 위하여 단계적인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신청을 받아 추진되며 내년 사업에 대한 접수는 상반기 중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면 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통해 주민들이 에너지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탄소중립을 통한 기후변화 대응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 자원봉사센터가 관내 엄사면에 소재한 공유주방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반찬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온기를 더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계룡시자원봉사센터 공유주방은 지역 내 나눔·공유문화 확산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에 대한 원활한 반찬봉사 지원을 위해 엄사면 어르신 행복식당 내에 설치되어 올해 2월부터 운영 중에 있다. 반찬 봉사활동은 그동안 시 자원봉사센터에서 활동했던 봉사자와 단체를 중심으로 ▴다함께 나눔봉사단 ▴희망복지나눔 봉사단 ▴행복찬드림봉사단 등으로 새롭게 구성하여, 공유주방에서 매주 화요일과 목요일에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과 사랑을 베풀어 주시는 봉사단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관심과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이웃 간 따뜻한 정이 넘치는 계룡시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임시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임시이사회에서는 ▴임원 선임 ▴2025년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선발 ▴기본재산 편입 예외 출연금(기부금) 사용계획 등 3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 20명을 선발·확정했다. 대학생 국외연수 장학생으로 선발된 20명의 학생은 여름방학 기간인 7월 21일부터 8월 8일까지 3주간 싱가포르 다이멘션스 국제 대학(DIMENSIONS International College)에서 영어수업, 다문화체험, 글로벌 기업탐방 등 견문 확대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계획이다. 이들 장학생은 오는 6월 시청에서 열리는 장학증서 수여식에 참석해 증서를 수여 받으며, 연수 후에는 결과보고회를 열고 국외연수와 글로벌 문화탐방 활동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응우 이사장은 “학생들이 국외연수를 통해 다채로운 학문적, 문화적 경험을 쌓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는 지난 20일 계룡시장 집무실에서 6·25전쟁 당시 공훈을 세운 참전용사 故 신진태 병장의 유가족에게 무공훈장을 전수했다. 이번 전수식은 국방부에서 추진하는 ‘6·25전쟁 무공훈장 주인공 찾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6·25전쟁 당시 훈장 수여가 결정됐으나 받지 못한 참전용사를 찾아 훈장을 전수함으로써 국가에 대한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故 신진태 병장의 동생이 참석하였으며, 국방부 장관을 대신해 이응우 시장이 훈장을 전달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평화는 참전유공자의 희생과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보훈정신을 이어가고 후대가 참전용사의 숭고한 뜻을 기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0일 아트센터 고마에서 ‘2025년 제1차 생명존중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이번 간담회에서는 공주시 지역별 자살 사망자 특성을 공유하고 2025년 생명존중사업 추진 방향과 3~4월 자살 예방 집중 홍보기간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위원들은 지역 내 자살 예방을 위한 협력체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효과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최원철 시장은 “생명존중협의체를 통해 지역사회 내 자살 예방 네트워크를 더욱 강화하고,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마련해 나가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정신 건강 증진과 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최근 자살 고위험군에 대한 심리 상담 지원을 위해 민간 심리상담소와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해 맞춤형 심리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자살 예방을 위한 실효성 있는 지원 체계를 마련했다. 공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생명존중(자살 예방) 사업, 정신 건강 사업, 아동·청소년 정신 건강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검상동과 이인면 만수리 일원에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가 충청남도로부터 준공 인가를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공주시와 계룡건설사업(주)가 특수목적법인을 설립하여 민관합동 개발 방식으로 조성한 ‘남공주 일반산업단지 개발사업’은 2021년 3월 착공 후 3년 11개월 만에 준공됐다. 민간자본 1243억원을 포함해 총사업비 1568억원이 투입된 이 사업은 산업시설용지 50만 7885㎡를 포함한 총면적 73만 2603㎡ 규모로 조성됐다. 사통팔달의 교통망과 저렴한 부지 비용을 자랑하며 분양은 일찌감치 100% 달성했다. 솔브레인(주), 바이오니아, 한국서부발전(주) 등 전기장비, 의료용 물질 및 의약품 제조업을 비롯한 11개 업종, 27개 업체가 입주한다. 특히 정부의 연료 전환 정책에 따라 태안화력 2호기를 대체하는 한국서부발전(주)의 설비용량 500MW(약 20만 가구 연간 사용) 규모의 천연가스발전소가 2027년 준공될 예정으로 전력 수급 안정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시는 ‘힘쎈 충남 RE100’ 실현을 위해 태양광 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형 워케이션이 단기간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으로 성장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다. 부여군은 지난 20일 123사비창작센터에서 워케이션 설명회가 열려 기업 및 관계 기관이 모인 자리에서 문화·관광 자원을 활용한 지역의 우수한 워케이션 인프라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충남도와 충남문화관광재단을 비롯한 행정안전부, 부여군, 신기업가정신협의회(ERT) 소속 기업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부여 워케이션 소개 ▲기업 워케이션 도입 우수 사례 공유 ▲워케이션을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알밤 시리즈로 기업과 지자체 간 성공적인 상생 활동 모델을 선보인 바가 있는 부여군은 이번 방문을 통해 기업과의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역사와 자연이 어우러진 워케이션 최적지임을 강조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영사에서 “직접 참여하는 여행을 추구하는 추세 변화에 발맞춰 워케이션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라며 "부여군이 역사와 현대가 조화된 최적의 워케이션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내년도 2254억 원의 정부예산 확보를 목표로 적극적인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군은 20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부서장 등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정부예산 확보 전략보고회’를 갖고 주요 전략사업 및 현안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 확보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내년도 군 자체사업 83건(1331억 원)과 타 기관 사업 13건(923억 원) 등 총 96건 2254억 원의 확보대상 사업이 보고됐다. 이중 신규사업은 39건(401억 원), 계속사업은 57건(1853억 원)이며 재원별로는 국비 1794억 원과 도비 419억 원, 기타 41억 원이다. 주요 확보대상 사업은 △샌드뮤지엄 조성 사업 △만리포니아 해양레저관광 거점도시 조성 사업 △반려동물 서비스 기반 조성 사업 △대규모 농산물 산지가공 시설 건립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 사업 △충남형 농촌리브투게더 사업 등으로, 태안 발전의 근간이 될 핵심 사업들이 대거 포함됐다. 군은 차질 없는 예산 확보를 위해 부군수를 단장으로 하는 ‘정부예산 확보 추진기획단(T/F)’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20일 청양복지타운에서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관내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와 내빈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법인 산하기관의 사업실적 및 결산보고를 통해 지난 한 해를 돌아보고 2025년 협의회 활동 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 민근기 회장은 “사회복지 실천 현장에서 민·관 협치로 지속가능발전목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소외계층 지원, 사회복지종사자들의 처우개선 등 청양군 사회복지의 균형 유지 발전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김돈곤 군수는 “2005년 설립을 시작으로 19여 년간 사회복지증진을 위해 힘쓰고 있는 청양군사회복지협의회의 정기총회를 환영한다”며 “민근기 회장님과 모든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고 사회복지협의회와 사회복지현장 최일선에서 고생하시는 사회복지종사자들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지난 20일 청양군청 상황실에서 청양교육지원청, 칠갑산생태교육센터와 환경교육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김돈곤 청양군수와 청양교육지원청 진기성 교육장, 칠갑산생태교육센터 김기태 센터장이 참석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교육 활동 지원과 함께 올해는 학년별 맞춤 구성으로 ‘탄소중립 실천과 에너지 절감 운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군은 예산 지원과 조직 운영 활성화를 돕고, 청양교육지원청은 학생과 교사 대상의 환경교육을 지원하며, 칠갑산생태교육센터는 전문 강사 양성 및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해 역할을 분담한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협약은 학생, 학부모 등 지역 주민에게 탄소 중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실천 가능한 방안을 교육하는데 의미가 있다”며 “각 기관의 협력을 통해 청양 지역의 탄소중립 실천 활동을 앞장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0일 보령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보령시니어클럽(관장 임선배)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사업 참여자 6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내빈축사를 시작으로 2025년 일자리 사업소개와 선언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으며, 참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필수교육인 소양 및 안전교육도 함께 실시됐다. 보령시니어클럽은 올해 총 1,030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인공익활동 4개 사업에 509명, 노인역량활용 4개 사업에 200명, 공동체사업단 6개 사업에 321명을 배치할 계획이다. 임선배 관장은 “올해는 참여자가 지난해보다 141명 증가했으며, 노인공익활동의 1개 사업을 신설해 일자리 제공의 폭을 넓히게 됐다”면서 “참여자와 사업 규모가 확대된 만큼 사업기간 중 어르신들의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 “2025년 노인일자리 사업이 전년 대비 5.3% 확대되어 더 많은 어르신들이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일자리 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2025년 고품질 농산물 생산기술 보급과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농업기술센터 농촌진흥사업에 27억 원을 투입한다. 총 49개의 사업을 통해 농업 경쟁력 강화와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시는 지난 20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 산·학협동심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농업 관련 기관장과 분야별 전문농업인, 단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추진할 농촌진흥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시는 이번 사업 선정을 위해 신청 농가의 사업계획 타당성과 적정성을 면밀히 검토했으며, 현지 조사와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지원안을 마련했다. 주요 사업 분야별 투자 계획을 살펴보면, 청년농업인 스마트 정밀농업 모델 구축 등 인력육성 분야 16개 사업에 7억7000만 원, 소비자 맞춤형 가공상품 개선시범 등 농촌자원 분야 5개 사업에 8000만 원이 배정됐다. 또한 창업농 육성 등 귀농지원 분야 4개 사업에 8900만 원, 논이용 양질조사료 연중 재배시범 등 축산기술 분야 8개 사업에 4억 원이 투입된다. 아울러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 등 작물환경 분야 9개 사업에 10억1000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0일 제1차 보육정책위원회를 개최하고 2025년도 보육사업 추진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올해 43개 보육사업에 총 261억 원의 예산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새롭게 구성된 보육정책위원회의 첫 모임으로, 장진원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한 20명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위원들은 위촉장을 수여받고 2025년 보령시 보육사업 시행계획 심의를 비롯한 주요 보육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특히 농어촌 취약보육지역 활성화를 위한 지원과 외국인 자녀 보육료 지원 등 인구 정책과 연계한 보육 정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장진원 부시장은 “아이들에게 어떤 환경을 제공하느냐에 따라 보령시의 미래가 결정된다”며 “질 높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고,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데 행정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0일 오후 보령시립도서관 대강당에서 제2회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육 이수자 졸업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졸업생과 가족, 문해강사 등 4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졸업식은 정규 학교교육의 기회를 놓친 시민들에게 새로운 배움의 길을 열어주기 위해 운영해 온 ‘중학학력인정 문해교실’의 뜻깊은 결실이다. 3단계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졸업생들에게 졸업장과 학력인정서를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보령시는 2019년부터 기존의 초등학력인정 과정에 더해 중학학력인정 과정을 추가로 운영해왔다. 이번 8명의 졸업생을 포함해 현재까지 2회에 걸쳐 총 22명이 중학 학력을 인정받는 결실을 맺었다. 김동일 시장은 “늦은 나이에도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도전하신 모습이 정말 자랑스럽고, 소중한 결실을 맺으신 졸업생 여러분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시 어르신들의 배움의 권리 보장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0일 무연고사망자의 존엄성 보장과 사후복지 강화를 위해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 사랑실은교통봉사대와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사회적 취약계층을 위한 공영장례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공공복지 증진을 위해 세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은 무연고 시신 안치 장소와 수목장림 이용에 필요한 비용 및 인력을 지원한다. 사랑실은교통봉사대는 공영장례 추모행사 계획을 수립하고 장례활동을 담당하며, 시는 공영장례 운영계획 수립과 장례 진행에 필요한 행정적 지원을 제공한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앞으로도 누구나 평등하게 존엄한 가치를 지키며 생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세심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협약에 참여해준 기관들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보령시는 충남 최초로 공영장례 전문 봉사단을 운영하고 취약계층의 장례 복지 확대를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4년 충남도 적극행정 경진대회에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