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시민과 귀성객의 안전·편의를 위해 설 연휴에도 묵묵히 근무하는 직원들의 격려와 폭설 대응을 위한 발걸음으로 동분서주했다. 이 시장은 27일 서산시 보건소와 도시안전통합센터, 28일 재난 대응 부서 등을 방문했다. 직원들과 소통하며 연휴 기간 시민·귀성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강조하는 한편, 근무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직원의 노고를 격려했다. 특히, 폭설 대응을 위해 24시간 비상근무를 유지하고 있는 재난 대응 부서를 방문해 대응 현황을 보고받고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충남 서산시는 26일 대설 예비특보에 따라 29일까지 재난안전 문자를 발송하는 한편, 관련 부서와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비상근무 체제를 가동했다. 또한, 27일 오후 5시부터 결빙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제설 차량 12대를 투입, 29일까지 주요 도로에 대한 지속적인 제설작업을 실시했다. 읍면동별 별도 차량으로 주요 마을안길에 대한 제설작업을 지속 실시했으며, 29일 대설주의보 해제까지 비상근무를 이어가는 등 시민의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민의 50년 숙원’, 국도38호선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급물살을 탄다. 가세로 태안군수는 23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이날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에 요청한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계획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 사업에 국도38호선 교량 건설 사업이 포함됐다고 밝혔다.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른 경제성 분석(B/C) 결과가 정부 기준을 통과할 경우 올해 말로 예정된 정부의 ‘제6차 국도·국지도 건설 5개년 계획’에 국도38호선 해상교량 건립 사업이 마침내 반영, 6만여 군민들의 오랜 숙원 해소가 가시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 군수에 따르면, 가로림만 교량 건설은 바다로 막힌 태안군 이원면 내리 만대항과 서산시 대산읍 독곶리를 연결하는 사업으로, 해상교량 2.5km와 접속도로 2.8km, 총 연장 5.3km가 건설된다. 예상 사업비는 약 2647억 원이다. 건립 시 이원-대산 간 거리가 기존 70km에서 2.5km로 줄어 이동시간이 1시간 30분 이상 단축됨에 따라 태안군이 수도권에 버금가는 도시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된다. 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 오성환 시장은 28일 오후 2시 정미면에 있는 대설피해 젖소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앞서 시는 28일 오전 5시 42분경, 대설경보가 발효된 가운데 정미면의 젖소농장 축사 지붕이 무너져 내렸다는 농장주의 신고를 받고 해당 농가를 방문해 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사육하는 젖소 94마리는 피해가 없었지만, 축사 지붕 496㎡가 무너져 약 7830만 원에 이르는 피해를 입었다. 시는 이번 폭설로 인한 추가 피해 사항이 없는지 면밀히 살피고, 피해 상황 발생 시 피해 최소화를 위해 명절 연휴 기간에도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27일 오후 8시 대설경보에 따른 비상근무 조를 편성, 현재 실시간으로 상황을 확인하고 있다. 오 시장은 27일 청 내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대설피해 상황을 확인했다. 또, 피해 상황 발생 시 체계적으로 대응할 것을 당부했다. 당진시는 연휴 기간 교통사고, 시설물 피해, 보행자 낙상 등 각종 재난에 즉시 대처하기 위해 긴급 연락망을 구축하고, 비상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홍보하는 등 안전사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28일 11시 행정안전체육국장, 문화복지국장 및 13개 관련 부서 담당과장과 함께 설 명절 연휴 기간 폭설 및 한파에 대한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27일 21시 30분부로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기상특보 상황에 맞추어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4시간 가동하고 있으며, 단계별 계획에 따라 100여 명의 공무원과 장비 42대를 동원하여 도로 제설 작업과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연이은 폭설에 따른 제설작업으로 제설제가 부족하지 않도록 계약 물량 적기 반입, 유관기관과의 자원공유 등 철저히 대비해달라”며, “대중교통 운행이 중지된 노선에 대해서는 읍·면·동에서 운행 중지 사항을 각 마을에 적극 홍보하여 시민 불편이 없도록 하고 특히, 취약계층의 한파 피해에 대한 모니터링과 협조 체계가 작동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설명절에 전국적으로 많은 눈이 내리고 있으며, 28일까지 현재 12.3cm가 내렸고 앞으로 20㎝ 이상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이용록 홍성군수가 폭설·한파 피해 ZERO를 위해 현장중심 재난행정을 추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정부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및 비상Ⅰ단계 근무명령에 따라 조광희 부군수를 재난안전본부장으로 홍성군재난안전대책본부를 꾸리고 24시간 대응체계를 구축했으며, 부서장 및 주무팀장 91명으로 구성된 ‘카카오톡 단톡방’을 통해 실시간 지역을 모니터링하며 재난대응을 추진했다. 지난 27일 퇴근 후 이용록 군수는 폭설이 내리자 본인 차량을 이용해 홍성읍 마구형고개를 비롯한 지역 내 취약지역을 찾아 현장을 둘러본 후 오후 8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근무하는 상황근무자를 격려 후 취약지에 대한 제설작업을 진두지휘했다. 이군수는 오후 9시 덤프차 13대와 백호우 6대, 제설기 및 살포기 37대, 1톤차량 10대, 2.5톤차량 6대 등 총 72대와 염화칼슘 등 100여 톤을 긴급투입하고 공무원과 도로보수원 등 69명을 통해 홍성읍 및 내포신도시 주요도로 제설작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지난 28일 오전 6시 10분 관내 전 지역 대설경보가 발효함에 따라 총력 대응에 나섰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바로 재난안전대책회의를 열고 전 부서 동원 및 주요 도로 제설 등을 지시했다. 이날 주요 인도의 제설이 시행됐으며 장비를 총동원해 주요 도로의 통행이 원할 수 있도록 눈을 치웠다. 군은 같은 날 오후 4시 대설경보가 대설주의보로 변경됨에 따라 전 부서 비상근무를 해제하고 종전 관련부서 비상근무체계로 돌아갔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연휴기간에도 군민들의 안전을 위해 제설작업에 나서준 전 직원에 감사드린다”며 “계속해서 재난을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바이오산업 전국 선도 모형을 만들고 고부가가치 농축산 신산업 육성 거점을 구축하기 위해 ‘개인맞춤형식품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 조성’ 국가사업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푸드테크 연구지원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 주관으로 식품기업의 시제품 제작·기술 실증, 연구개발, 교육 등을 지원하는 푸드테크 혁신클러스터 조성에 필요한 거점 시설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도는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된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내에 지역 농생명자원(스마트팜)을 활용한 식품 개발 및 실증, 입주 공간 등 기업 지원, 식품 양산화 및 유통으로 이어지는 ‘푸드테크 사업화 밸류체인’을 구축하고자 이번 공모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도는 올해부터 2027년까지 3년간 총 111억 원(국비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 내포 농생명 그린바이오 클러스터 내 7845㎡ 부지에 파일럿(Pilot) 시제품 생산 및 기능성·안전성 등 기술 실증을 지원하는 시설을 구축해 개인맞춤형식품 고도화 및 스타기업 육성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령화·초개인화되는 소비 성향 확산에 발맞춰 개인맞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 27일부터 충남도 내 곳곳에 큰 눈이 내린 가운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대설 피해 현장 및 취약지 점검에 나섰다. 김 지사는 28일 당진시 정미면 축사 붕괴 현장, 천안시 성거읍 시설하우스 단지 등을 잇따라 방문했다. 축사 붕괴 현장에서 김 지사는 피해 농가를 위로하는 한편, 도내 곳곳에 산재한 축사에서 같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대응하는 동시에 축산농을 대상으로 한 홍보에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천안 시설하우스 단지에서는 큰 눈과 강풍을 이기지 못하고 하우스가 붕괴할 수 있는 점을 감안해 예찰을 강화하고, 눈 치우기와 비닐 단단히 묶기 등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라고 주문했다. 각 현장에서 김 지사는 또 설날인 29일까지 많은 눈이 예상되는 만큼, 시설 붕괴 등 추가 피해 예방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 투입할 것을 지시했다. 김 지사는 특히 29일 새벽 기온 급강하로 노면 결빙이 우려된다며 교통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에 만전을 기하고, 산간 고립 우려 지역에 대한 안전 관리에도 철저를 기하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날 오후 3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의회는 지난 25일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을 위해 부여시장을 방문해 상인들과 소통하며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에는 부여군의회 김영춘 의장을 비롯해 박순화 부의장, 조재범 의회운영위원장, 서정호 총무위원장, 장소미 산업건설위원장, 조덕연 윤리특별위원장, 장성용 의원, 윤선예 의원이 함께했다. 군의원들은 전통시장 활성화 어깨띠를 두르고 군민들에게 설 명절 장보기에 전통시장을 적극 이용해 줄 것을 호소했다. 또한 상인들과의 대화를 통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춘 의장은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는 것이 지역경제 회복의 중요한 열쇠”라며, “군의회는 상인들과 협력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 설 명절을 맞아 군민들께서도 전통시장을 찾아 따뜻한 정을 나누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가 1월 24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16회 임시회를 마무리했다고 전했다. 8일간 진행된 이번 임시회에서는 각 상임위에서 조례안 등 11건을 심사했고, 2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했다. 제3차와 제4차 본회의에서는 ‘2025년도 시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가 기획예산담당관을 시작으로 42개의 부서에서 순차적으로 보고됐으며, 의원들은 이 내용을 면밀히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영훈 의장은 “설 명절을 앞둔 바쁜 시기에도 제116회 임시회에 함께해 주신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5년도 시정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를 청취하며 당진시가 나아갈 방향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서 의장은 “의회에서 제안한 정책과 제언들이 시정에 충실히 반영되어 지역사회 발전과 시민 여러분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전하며 제116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오는 3월 18일부터 21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117회 임시회를 갖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정현 부여군수는 25일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인 부여시장과 새시장, 중앙시장을 방문했다. 박 군수는 이날 시장을 둘러보며 직접 굿뜨래페이로 명절 장을 보고, 장바구니 물가와 시장 내 환경을 꼼꼼히 점검했다. 또한, 상인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듣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아울러, 부여군은 2025년 민생경제회복을 위한 첫 정책으로 1월 1일부터 이번 설 연휴까지 굿뜨래페이 인센티브를 기존 10%에서 15%로, 지급 한도도 70만 원에서 100만 원으로 상향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민과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여 얼어붙은 소비심리를 녹이고, 지역 내 경제 활성화를 꾀한다는 방침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공간을 넘어 지역주민들과 공동체의 중심 역할을 하고 있다”라며“설을 맞아 더 많은 분이 시장을 찾아주셔서 상인들에게 힘을 실어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이 설 명절을 맞아 귀성객을 대상으로‘2025 충남 홍성군 방문의 해’관광 홍보 캠페인을 전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25일 홍성역과 광천역 앞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홍성군과 홍주문화관광재단 직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귀성객들을 따뜻하게 맞이하며 대대적인 환영 인사와 함께 홍성군 주요 관광지를 적극 홍보했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홍성군의 대표 명소인 홍성스카이타워, 남당항 해양분수공원, 홍주읍성, 용봉산 등을 소개했으며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홍성역사인물축제, 새조개 축제 등 지역의 대표 축제도 함께 알렸다. 또한 홍성ic와 광천ic 입구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주요 거점에 홍보배너를 비치하여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설 명절은 홍성군 방문의 시작을 알리는 중요한 시기"라며 "즐길거리와 먹을거리가 풍부한 관광도시로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성군은, 지난 25일 홍성역 등 주민다중이용 공간에서 군수, 부군수를 비롯한 간부공무원들과 홍성군민이 협력하여 홍성군의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민관 합동‘청렴동행’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렴 홍성 만들기, 우리가 앞장서겠습니다.’라는 주제로 홍성군 지역발전협의회 등 군 민간사회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진행됐으며, 청렴·반부패 의식의 중요성을 민관이 협력하여 일깨웠다는 큰 의미를 찾을 수 있었다. 이용록 홍성군수의 주관 아래 여러 간부 공무원들과 단체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이용객들에게 군정발전과 청렴인식은 떼려야 뗄 수 없는 과제임을 강조하며 군의 청렴의지를 홍보하는 등 홍성군의 청렴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 할 수 있었다. 이용록 군수는“청렴이 곧 홍성군의 미래”라며“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의 캠페인을 밑거름으로 군민 여러분 모두가 살기좋은 청렴홍성이라는 꽃을 피우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명했다. 한편, 홍성군은 지난해 국제 표준 부패방지경영시스템‘ISO 37001’인증 획득 및 충남도 시군 자율적 내부통제 평가에서 1등을 달성한 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24일 저녁 도청 접견실에서 박정주 신임 행정부지사가 김태흠 지사로부터 임명장을 받고 공식 업무에 들어갔다고 25일 밝혔다. 홍성 출신인 박 부지사는 홍성고와 서울대를 졸업하고 1996년 제2회 지방고시를 통해 공직에 입문했다. 도에서는 문화체육관광국장과 해양수산국장, 기획조정실장 등을, 행정안전부에서는 공기업정책과장과 민방위과장, 10.29참사피해자지원단장 등을 역임하는 등 도와 중앙부처를 오가며 가교 역할을 톡톡히 해왔다. 박 부지사는 설 명절 연휴 기간인 오는 27일 서천특화시장을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방문, 화재 이후 임시시장 가동 현황과 안전 설비 등을 살피고, 재건축 추진 상황을 점검할 계획이다. 김기영 전 행정부지사는 행정안전부 정부청사관리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성공과 관광 산업의 장기적인 발전을 위해 전문가들이 ‘2030세대’와 ‘외국인’을 겨냥한 전략이 필요하다고 제시했다. 아산시는 24일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에 앞서 모나밸리에서 관광 산업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오찬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산 방문의 해’를 홍보하고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간담회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의 주재로 산·학·관 관광 분야 전문가 13명이 참석해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전문가들은 아산시가 뛰어난 역사적 자원과 천혜의 자연환경을 보유했음에도, 관광객 유치 노력은 부족했다고 입을 모았다. 그 해법으로는 먼저 2030세대를 겨냥한 전략이 대두됐다. 이주형 코레일 명예기자(유튜버)는 “온양온천은 이미 중장년층에게 잘 알려져 있다. 이젠 젊은층을 타겟으로 한 마케팅이 필요하다”며 “대중교통 접근성을 높이고 SNS를 활용한 홍보로 공략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혜경 여행작가 역시 “‘아산 방문의 해’ 캐치프레이즈인 ‘Again 온양’은 젊은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