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설 명절을 맞아 24일 동문2동에 거주하는 중증장애인 가정을 방문해 위문했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방문한 중증장애인 가정의 안부를 살피고 과일과 한과 등 위문품을 전달하며 훈훈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충남 서산시는 지난 20일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설 명절 위문에 나섰으며, 중증장애인 등 500여 가구와 지역아동센터, 장애인 거주시설 등 사회복지시설 25개소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위문품은 과일과 한과, 생필품, 한우 세트 등으로, 설 명절 분위기에 어울리는 물품으로 구성됐다. 또한, 저소득 600여 가구에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해 가구당 10만 원의 위문금을 지급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가족, 이웃과 함께 정을 나누는 명절에 외로움을 느끼는 분이 없도록 행정력을 기울이겠다”라며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산시는 매년 명절을 맞아 저소득 가정 및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하는 등 지역사회 내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4일 오후 2시 온양온천역 광장에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선포식’을 열고 천만 관광객 유치를 향한 도전의 시작을 힘차게 알렸다. 이날 행사에는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해 지역 정치인, 관광업계 관계자, 시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다. 특히, 수도권 관광객이 많이 찾는 ‘풍물 5일장’과 연계 진행돼 관광객들의 큰 관심을 받기도 했다. 선포식은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함께 풍성하게 꾸며졌다. 트로트 가수 이하평과 노수영의 무대를 시작으로 아산시립합창단, 국악예술단 ‘소리락’의 공연이 이어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어 관광업 관계자와 지역 인사 30여 명이 무대에 올라 ‘아산 방문의 해’ 슬로건인 ‘다시 온양! 앞으로 아산!’을 외치며 성공적인 방문의 해 운영을 기원하는 세레모니를 진행됐다. 아산시는 이번 선포식을 시작으로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2025~2026 아산 방문의 해’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 조일교 시장 권한대행은 환영사에서 “아산의 보석 같은 관광지들이 방문객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군부대와 사회복지시설을 잇달아 방문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었다. 김동일 시장은 지난 22일 관내 사회복지시설 8개소를 순차적으로 방문했다. 대천애육원을 시작으로 ▲충남도립요양원 ▲충남정심원 ▲정심요양원 ▲보령요양원 ▲보령실버홈 ▲보령육아원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육류와 과일 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시설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이어 24일에는 통합방위협의회가 관내 군부대 3개소를 방문해 지역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날 제8361부대, 제8361부대 2대대, 제7해안감시기동대대, 김좌진과학화예비군훈련대에 위문금과 함께 대한한돈협회 보령시지부, 보령시 지역자율방재단이 기증한 한돈 5마리를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지역 방위에 헌신하는 군 장병들 덕분에 우리 시민들이 안전한 생활을 하고 있다”며 감사를 전했다. 또한, “이번 설 명절은 연휴가 긴 만큼 주변 소외계층에 대해 더욱 따뜻한 관심이 필요한 때”라며“복지시설 지원에도 각별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과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은 지난 23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2025년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 이사회를 열었다.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은 학교와 마을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지난 해 12월 창립했으며, ▲지역교육 의제 발굴과 공론화 ▲마을교육 관련 우수 사례 공유 ▲현장 중심 마을교육 정책 연구 ▲마을교사, 마을학교 성장지원 등의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해 마을학교 운영에 대한 사례 나눔, 이사회 구성 현황 변동에 대한 협의, 서산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안내가 있었다. 김기진 대표는 “서산마을교육공동체포럼이 건강한 마을교육생태계 조성에 힘을 보태겠다”며 “지역과 학교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학교,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함께 협력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미래를 살아갈 우리 학생들을 위해 학생들의 삶을 중심에 두고, 학생들이 자기 삶의 주체로서 사회의 성장에 기여하는 세계시민으로 자랄 수 있도록 서산교육지원청이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며 “학생들의 삶터와 배움터를 연결하는 교육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문화재단은 24일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올해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보고에는 안동순 대표이사와 소관 국․관장 및 11개 해당 부서의 팀장 등이 참석해 올해 재단의 비전과 천안시 문화예술 여건 및 운영 방향을 공유하고, 79건의 주요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천안문화재단은 신규사업 12건을 비롯한 총 79건의 사업을 추진한다. 신규사업으로는 △문화정책 연차보고서 발간 △효율적 인사관리 시스템 개발 △천안 시각작가 작품활동 지원사업 등이 제시됐다. 이와 함께 지난해 충남도 주관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일품축제로 선정된 ‘천안흥타령춤축제’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적인 축제로 발전시킬 계획에 대해 함께 논의했다. 안동순 대표이사는 “올해 을사년은 빠르게 변화하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춘 사업 운영과 삶에 지친 시민들에게 더 나은 일상을 만들기 위한 다채로운 문화예술 행사 추진을 통해 활력 넘치는 문화도시 천안을 만들어가는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천안시립미술관 건립을 위한 민간투자사업 기본계획 용역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시는 천안시립미술관의 접근성이 떨어지고 전시공간 확보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됨에 따라 시민의 문화 수요 충족을 위해 지난 5월부터 용역을 추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는 기본계획 수립, 타당성 조사, 민간투자적격성 조사 결과가 담겼다. 천안시립미술관은 2012년 천안예술의 전당 산하의 미술관으로 개관한 이후 2016년 천안시 최초 제1종 공립미술관으로 정식 등록됐으며 2019년 천안예술의 전당 미술관에서 천안시립미술관으로 명칭을 변경했다. 현재 천안시립미술관은 예술의전당 내 복합시설로 운영 중이다. 김석필 천안시 부시장은 “장기적인 관점에서 충청권에 규모있는 천안시립미술관 건립이 필요하다는 전제하에 사업을 내실있게 추진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군청 로비에서 찾아가는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2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찾아가는 문해교실 36개소의 학습자인 어르신들이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 △충남 문해교육 시화전 △전국 성인문해학습자 백일장 △예산군 찾아가는 문해교실 사생대회 등 지난해 열린 각종 대회나 행사에 출품·수상한 시화 등 총 24여점의 작품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는 어르신들이 살아오면서 겪었던 경험이나 고마움을 전하고 싶은 마음, 문해교실을 다니면서 즐거웠던 추억 등이 고스란히 전해져 그 의미를 더한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작품을 둘러본 한 관람객은 “정신없이 살다보니 부모님께 전화도 한번 못했는데 문해교실 어르신들의 작품을 보니 엄마가 보고 싶다”며 “안부전화라도 드려야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찾아가는 문해교실은 36개소 416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초등교육과정과 현장체험, 문해한마당, 특별·재량활동, 안전교육(금융, 정보, 생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2월 3일부터 운영한다. 최재구 군수는 “문해학습자 어르신들의 작품을 전시하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우리 민족 고유 최대 명절인 설을 앞두고 24일 서산동부전통시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완섭 시장은 과일, 제수용품 등 명절 장바구니 물가를 살피며 시장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을 맞아 전통시장을 방문한 시민들과 인사를 나누며 가족과 함께 따뜻한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덕담도 전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애쓰시는 상인분들과 시민분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라며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시책을 마련하고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지난 23일 이음창작소에서 ‘원도심 특성화 콘텐츠 개발 용역 공모사업 최종결과 발표회’를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공모를 통해 3개 팀을 선정해 추사의 거리 등 원도심의 활력과 경쟁력을 높이고자 상품을 개발하는 내용으로 지난해 7월부터 12월까지 6개월간 예산군 도시재생지원센터 주관으로 추진됐다. 개발된 주요 상품은 예산 원도심의 역사 건축 문화와 근현대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고로컬 박상준 대표의 ‘원도심 워킹투어’, 천연저온법을 활용한 ‘예산사과비누, 덕산온천비누, 출렁다리 비누’, 헴프를 활용한 생활공예품인 ‘가방, 수세미 및 식품’ 등이다. 군은 개발 과정에서 시제품 제작 및 전문가와 소비자의 테스트를 거쳐 상품화 가능성을 확인하고 올해 브랜딩(사업화) 및 양산 체계 구축에 집중할 계획이다. 특히 군은 이번 개발로 예산상설시장을 찾는 관광객에게 지역 맞춤 특화 상품을 제공하는 한편 지역 창작자의 안정적 활동 기반을 확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개발된 3점의 특화상품은 추사 거리에 있는 ‘모이슈’, ‘살롱드예산’, ‘고로컬 여행안내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24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대회의실에서 도교육청ㆍ직속기관ㆍ교육지원청 결산업무 담당자 58명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예산결산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2024회계연도 충청남도교육비특별회계 도의회 결산 승인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내용을 공유하고 업무 담당자 간 소통을 통해 결산 업무의 원활한 추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2025년 6월 도의회 결산 승인 시까지 진행될 결산업무 추진 계획 설명을 시작으로 결산서 작성 기준과 예산결산 및 재무제표 기초자료 작성 방법, K-에듀파인 예산결산시스템 사용법 등을 교육했으며, 세입ㆍ세출 사업설명서 작성 시 유의사항과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오류사례도 강조됐다. 이병철 재무과장은 “결산은 예산집행의 계수로 작성한 결과일 뿐만 아니라 교육활동과의 연관성을 분석하여 향후 주요업무 추진계획과 예산편성 등에 환류되는 매우 중요한 업무이다.”라고 했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업무 담당자들이 전문성과 책임감을 가지고 결산업무 처리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에서는 오는 3월 20일까지 2024회계연도 결산서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오는 1월 24일 오전 10시 공주시 아트센터고마 7세미나실에서 각 지역 시설과(센터)장과 시설팀장을 대상으로 ‘시설팀장 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의 시설 사업 추진 상황과 겨울방학 동안 진행 중인 공사 현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는 아산갈산중 외 11개교로, 유치원 2개원, 초등학교 3개교, 중학교 5개교, 고등학교 1개교, 그리고 각종학교(충남온라인학교) 1개교, 총 12개 학교가 포함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2025년 3월 개교 예정 신설학교의 시설 점검, 지역별 시설사업 추진 사항 점검, 겨울방학 공사 진행 상황과 문제점 및 대책 마련 방안, 개학 후 미완료 공사 건에 대한 수업 및 안전 대책, 시설 사업 추진 과정에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한 노력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번 회의는 신학기 개교 준비와 안전한 학사 운영을 위해 시설 관련 문제를 사전에 점검하고, 지역별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통해 교육 현장에서의 안전사고를 방지하고, 쾌적한 학습 환경 조성을 위한 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의회는 24일 9일간의 일정으로 이어진 제178회 계룡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청 각 실과 및 직속기관, 사업소로부터 2025년도 주요업무 실천계획 보고를 청취했으며, 시정의 발전 방향과사업추진 방향을 점검하고 지역발전을 이끌어갈 정책 등에 대해 심도있는 질문을 진행했다. 또한, 의안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최국락)에서 심사한 ▲계룡사랑 상품권 발행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수정가결하고 ▲계룡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규칙안에 대하여 원안가결했다. 계룡시의회 김범규 의장은“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시민들과 귀성객들이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집행부에서는 설명절 안전 대책 추진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24일 제301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를 열고 5일간의 임시회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21일부터 2일간 소관부서로부터 2025년도 업무보고를 청취했고, 조례 제·개정안 13건, 동의안 1건, 건의안 1건 등 17개 안건을 처리했다. 운영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의회 공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경화 의원 대표발의)을 원안가결했다. 행정문화복지위원회 소관으로 △서산시 저연차 공무원 공직 적응 및 지원 조례안(최동묵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발전소주변지역 지원사업 운영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일자리경제과) △서산시 저소득 어르신 목욕비 및 이·미용비 지원 조례안(경로장애인과) △서산시 보건소 진료비 및 수수료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보건정책과)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 동의안(일자리경제과)을 원안가결했다. △서산시 골목형상점가 지정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가선숙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체육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정수 의원 대표발의) △서산시 자랑스러운 서산인상 운영 조례안(자치행정과)을 수정가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새마을회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고향 방문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설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 대청소에는 15개 읍‧면‧동 회장(협의‧부녀)등 총 510여 명이 자발적으로 참석했으며, 각 읍‧면‧동 지역 주요 도로와 공공시설, 주택가를 중심으로 쓰레기 수거 및 도로 주변 정비 등 환경 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정문순 논산시새마을회장은 “이번 설맞이 대청소는 지역 새마을지도자 및 주민들의 협력과 참여로 더욱 의미 있는 활동이 되었다"며,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하고, 새해에는 더 나은 생활 환경을 만들기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설 연휴를 맞아 고향을 찾은 방문객과 논산시민분들이 더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명절을 즐길 수 있도록 대청소에 협조해주신 새마을지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논산을 찾아주신 분들과 시민 여러분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연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남부권 경제 성장을 견인할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이 본격 속도를 내게 되면서 관련 기관 및 기업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논산시가 충청남도,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사업 시행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사업시행자로서 총 사업비 1천607억 원을 투입하여 2025년 토지 보상 및 실시설계준비 작업을 거쳐 2026년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7년 본격적인 토지공급 및 분양이 시작될 전망이다. 대한민국 최초 전력지원체계중심의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 조성으로 기대되는 경제적 효과는 실로 대단하다. 경제적 편익은 2조 8,000억 원, 총생산 유발효과는 2,200억 원, 고용유발효과는 1,700여 명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 아니다. 지난 11월 국방국가산업단지가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며 전국의 국방군수관련 기업들이 적극적인 관심을 표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향후 지역 경제에 큰 파급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또한, 현재 26만 평 규모로 조성 예정인 국방산단과 더불어 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