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의회는 2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4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를 열고 14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한다. 심의·의결할 주요 안건은 △권봉수 의원의 긴급현안질문의 건, △양경애 의원 등 8명의 2024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안, △정은철 의원의 구리시 양성평등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의 구리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김한슬 의원의 구리시 상징물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이경희 의원의 구리시 무장애 관광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안, △도시개발교통국 소관의 구리유통종합시장 A동 롯데마트 대부 면적 조정 및 시설물 선행 보수 업무 협약 체결 동의안 등 3건, △경제재정국 소관의 구리시 기부자 예우 및 기부심사위원회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보건소 소관의 구리시 헌혈장려 및 지원사업 업무 협약 체결 동의안, △시립도서관 소관의 방정환 특화사업 운영과 구리시 독서진흥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보고의 건 등 2건이다. 제344회 구리시의회 임시회는 2월 17일 오전 10시부터 유튜브 ‘구리시의회 실시간 생방송’을 통해 라이브로 시청할 수 있다. 신동화 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4일 시청 상황실에서 구리시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주관으로 2025년 제1차 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사회보장의 각 분야 민·관 전문가인 대표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표협의체 신규위원 위촉, 2025년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및 분과공동사업계획(안) 심의, 제5기 지역사회 보장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 결과 평가(안)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2023~2026년)에 근거한 2024년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계획은'시민이 변화를 이끄는 행복도시 구리시'비전으로 8개 분야의 추진전략과 40개 세부사업으로 사회보장 분야 전반에 걸쳐 추진됐으며, 추진상황에 대한 다양한 토론과 논의를 통해 2024년 연차별 시행결과를 심의·확정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구리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이 되어 구리시에 필요한 복지사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맞춤형 복지정책을 추진 해 나갈수 있도록 힘을 모아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9일 갈매이스트힐아파트 경로당(회장 김현녀)을 방문해 겨울철 마지막 한파에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어르신들의 불편 사항을 하나하나 경청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날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경로당 내 난방 시설과 시설물 안전상태 등을 직접 점검하고 경로당 회원들과 함께 즐겁게 소통하며 어르신들의 눈과 귀가 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현녀 갈매이스트힐아파트경로당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앞서가는 섬김행정을 보여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경로당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늘 아낌없는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우리 사회를 발전시킨 어르신들이 존경받는 섬김행정의 구리시가 되겠다.”라며, “늘 관심을 갖고 어르신들의 행복한 소통의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도록 경로당 지원에 적극적으로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20일 3층 상황실에서 시민들이 함께 공감하고 체감할 수 있는 행복시정 구현을 위한‘2025년 특색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시정 전 분야에서 2025년 시민들에게 혜택을 주는 참신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하고 추진 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회계과 등 35개 부서에서 총 53건의 특색사업을 발굴했다. 주요 특색사업으로는 회계과의 관내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판로 확대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5 중·소상공인 70% 우선계약 : 2570 프로젝트’, 위생안전과의 와구리 맛집 이벤트 홍보를 위한 ‘와구리가 미(味)쳤어요’ 등이 있으며, 산업지원과의 관내 기업 유치 지원을 위한 ‘구리시에서 氣UP하자!’, 도시농부 1천명 양성을 위한 ‘더 행복한 시민텃밭 행복팜팜(farm farm)’, 5만 반려동물의 야외활동 지원을 위한 ‘Let’s 댕댕구리 놀이터 운영’, 공원녹지과의 맨발걷기 산책로 확대 사업인 ‘어싱! 구리!(Earthing:맨발로 구리를, 지구를 느껴요)’, 시립도서관의 과학특화도서관 조성을 위한 ‘인창도서관 천문대 & 천체투영관 조성’ 등도 주목을 받았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9일 여성행복센터에서 2025년도 아치울1지구 지적재조사사업에 대해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적재조사사업은 토지의 실제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공부를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함으로써 국토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국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한 국책사업으로 2030년까지 추진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대상지역은 '아치울1지구'로, 구리시 아천동 아치울마을회관 인근 173필지, 62,029㎡이며, 소요예산 39,339천원은 전액 국비 지원이다. 주민설명회는 지적재조사사업의 필요성과 실시계획을 안내하고, 경계설정 기준과 조정금의 산정, 토지소유자협의회 구성·역할 안내, 사업추진 절차 등을 설명하기 위한 절차로, 이를 통해 시는 조속히 사업지구 내 토지소유자 3분의 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경기도에 사업지구 지정 신청을 하고, 책임 수행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를 통해 지적재조사 측량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지적재조사 측량과 토지현황 조사 이후에는 토지소유자 간 경계 합의와 임시경계점 설치 작업을 거쳐 지적확정예정통지서 통지에 따른 의견 수렴 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구리문화재단은 2025년 상반기 문화예술교육 강좌를 개강하고, 유아부터 성인까지 전 연령층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부터 6월까지 구리아트홀과 구리시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되는 상반기 강좌는 ▲유아 대상 ‘유아 아이 사랑 문화학교' ▲청소년 대상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성인 대상‘문화플러스 시민문화예술학교'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별 프로그램으로 '노래교실'이 운영된다. ‘유아 아이 사랑 문화학교’는 미취학 유아(5~7세)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 놀이 활동을 통해 신체 활동과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트니트니’와 다양한 재료를 활용한 오감 활동 창의 미술 교실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아트 스튜디오 Ⅲ’가 마련됐다. ‘청소년 꿈의 예술학교’ 강좌로는 유행하는 댄스와 SNS 챌린지를 배우고 직접 영상을 촬영·업로드하는 융합교육 프로그램‘댄스 앤 업(Dance·UP)’, 가수나 아나운서를 꿈꾸는 청소년들이 안정적인 발성과 가창력 향상을 목표로 아이돌 트레이너 출신 보컬리스트에게 배우는 보컬 트레이닝 그룹 레슨인‘보컬 드림 라운지’가 있다. ‘문화플러스 시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다양한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발굴을 통한 성인 장애인 역량 강화 및 교육 형평성 제고를 위해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공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구리시 거주 장애인에 대한 맞춤형 평생교육으로 궁극적으로는 사회적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교육 기회의 균등한 제공을 실현하는 데 그 목표를 두고 있다. 접수 기간은 2월 20일부터 3월 7일까지로 구리시에 주소를 둔 장애인 평생교육기관, 비영리 민간 장애인단체, 일반 장애인 사회복지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될 시 오는 4월부터 10월까지 사업을 운영하게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속적인 장애인 맞춤형 우수 프로그램 육성을 통하여 장애인이 사회 구성원으로 활동하기 위한 양질의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통합 분위기 조성과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전했다. 2025년 성인 장애인 평생학습 우수프로그램 사업에 대한 자세한 공고문은 구리시청과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 게시되며, 이와 관련한 궁금한 사항은 구리시청 평생학습과 평생학습팀으로 연락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8일 구리농수산물공사와 협력하여 구리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시장 종사자와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심뇌혈관질환 예방 관리를 위한‘혈압·혈당 숫자알기’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혈압·혈당 수치 인지와 관리 중요성을 알려리고 고혈압·당뇨병 조기 발견과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여 뇌졸중, 심근경색증 등의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생업으로 인해 건강관리가 어려운 상인들과 지역 주민을 위해 혈압·혈당·간이콜레스테롤 검사, 건강상담, 혈압·혈당계 대여 등을 진행하고, 시민들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마음 안심버스를 운영하여 스트레스 검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올해 매월 1·3주 화요일 오전에 정기 운영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건강 돌봄 서비스를 누릴 기회가 부족했던 시장 종사자들이 이번 캠페인을 통해 자신의 혈압·혈당 수치를 인지하고 심뇌혈관질환을 예방하며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8일 구리시 여성행복센터 5층 대강당에서 '2025년 구리시 회계실무 지출 및 계약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시 각 부서 회계담당자뿐 아니라, 업무 관계가 밀접한 시 산하 지방공사, 재단법인 직원 등 120여 명을 대상으로 일반지출 분야와 사업 추진에 따른 계약 분야를 나누어 지출 분야는 회계과 김정민 주무관이, 계약 분야는 한국지방재정공제회 강사인 김포시 건설도로과 안보람 주무관이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세출예산 집행 기준 등 기본 실무 교육, 이호조 시스템상 지출 절차와 지방 계약 절차 등 일반지출과 계약관리 업무의 실무능력 강화에 중점을 두었으며, 다양한 실무 사례 위주의 교육과 최신 법령 및 제도 변경 사항, 회계 관계 법령상 모호하거나 실무에 적용하기 어려운 부분 등에 대해 명쾌한 해법을 제시하고 다양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육 참여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신규공무원이나 회계업무를 처음 접하는 직원들은 초기 업무 적응에 어려움이 있겠지만,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이번 맞춤 교육을 통하여 회계업무 전문성 및 실무역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식중독 사고에 효과적으로 대응하여 확산을 차단하고 사전 예방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025년 식중독 예방관리 추진계획’은 사전 예방적 안전관리 지원 확대를 중점으로 하여 시기별 대상 맞춤형 지도·점검 실시, 식중독 예방 진단 컨설팅 확대 등을 통해 식중독 환자 수 18명 이하를 목표로 한다. 학교, 유치원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봄·가을 개학기(3월, 8월)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청소년 이용 시설 등 위생취약업소의 안전 확보를 위해 특별점검을 진행하며, 여름철에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횟집, 냉면·밀면 전문점 등을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행동요령 등을 지도하여 외식 식품위생 안전관리를 강화한다. 아울러 위생취약업소에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단을 활용한 식중독 예방진단 컨설팅을 제공하여 식재료 검수부터 보관, 조리, 배식, 최종 섭취단계까지 위생 상태과 오염 가능성을 진단해 맞춤형 위생컨설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식중독 예방 관리 체계를 강화하여 식중독을 사전 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17일 시청 대강당에서 시청 직원과 공사 ‧ 재단 직원 등 300여 명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모사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직원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중앙정부와 경기도 공모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국고보조(공모) 사업 예산 정보분석 방법론 ▲2025년 정부 예산 분석을 통한 부처별 국고보조사업 주요 내용 ▲정부 공모사업의 주요 키워드 분석 ▲사업계획서 작성 시 유의사항 및 작성 방법 등에 대해 다루었으며, 실무자들이 평소 어려워하고 궁금해하던 부분을 해소함으로써 실질적으로 도움이 됐다는 평을 얻었다. 백경현 시장은 “공모사업은 단순한 재정 보완책이 아니라, 우리 시의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라며, “공모사업 발굴과 그에 대한 전략적인 접근을 통해 구리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앞으로도 다양한 공모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직원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교육부 국립특수교육원 주관 2025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 공모에 선정, 국비 76,300천원을 확보하여 시비 포함 총 152,600천원의 예산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투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사업은 교육부가 장애인의 역량 개발 지원과 지역 중심 장애인 평생교육 활성화 기반 조성을 위해 2020년부터 추진해 온 사업으로, 구리시는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 처음 선정된 이후 올해까지 3년 연속 공모사업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구리시는 ‘장애인 스스로 만들어 가는 무장애 평생학습도시’를 비전으로 ‘장애인 평생학습 상시 플랫폼 운영’,‘장애인 맞춤형 평생학습 지원’, ‘장애인 평생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장애인의 평생교육 접근성 확대로 평생학습 선택권과 자기 결정권을 확보하여 사회 구성원으로 자신감을 회복하고 삶의 질을 향상할 수 있도록 장애인평생학습도시로서의 역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으로는 ▲장애 유형별 평생교육프로그램 ▲비장애 형제자매 리더십 프로그램 ▲장애인 가족 융합 프로그램 ▲성인 장애인 자조모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구리시평생학습관ㆍ갈매평생학습센터ㆍ수택평생학습센터에서 구리시민의 다양한 관심사를 충족하고 새로운 학습 욕구를 북돋기 위해 오는 3월 10일부터 8월 8일까지 2025년 상반기 강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리시평생학습관은 직장인을 위한 야간강좌로 『반려동물 관리사 자격증』, 『가죽공예』, 『동화 스토리셀러 지도사』등의 기존 강좌와 『부동산 권리분석사 1급』, 『테팅레이스 뜨기』, 『언어순화 지도사』 등 16개의 다양한 신규 강좌 등 총 70개 강좌를 운영하고, 갈매평생학습센터는 『노후준비를 위한 부동산재테크』, 『영상 제작·유튜브크리에이터』, 『컬러테라피』 등 8개 야간강좌와 『연극』, 『이모티콘 만들기』, 『스마트폰 K-POP작사작곡』, 『마크라메공예』등 신규강좌를 포함하여 총 38개 강좌를 운영한다. 수택평생학습센터는 시니어를 위한 『여행영어』, 『그림책』, 『보컬』, 『한글교실』, 『스마트폰 활용교실』 등 5개 강좌와 『오카리나』,『피아노와 반주』, 『보컬』, 『우쿨렐레』, 『바이올린』, 『플루트』 6개의 다양한 음악 강좌 등 총 32개 강좌를 운영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월 14일 구리시노인상담센터 종사자인 실버인지강사 30명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와 관련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내 치매 돌봄 인력의 전문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한‘종사자 역량 강화교육’과 일상에서 치매 환자와 그 가족을 배려하는 따뜻한 동반자인‘치매 파트너·파트너 플러스 교육’으로 진행됐다. 또한, 실버인지강사 대부분이 고령임을 감안하여, 이들의 사전 치매 예방을 위한 치매 조기검진을 함께 실시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교육과 치매 조기 검진을 통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치매 예방 실천 행동 방법을 제시함으로써 치매 친화 도시 구현에 도움이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그 가족들이 안심하고 살아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리시는 지난 2019년 치매안심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치매예방관리사업 ▲치매환자 조기발견사업 ▲치매환자 및 보호자 지원사업 ▲치매인식개선 및 치매친화적 환경 조성 사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으며, 2년 연속 치매관리사업 유공 우수기관 경기도지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구리시는 자동차관리법 및 자동차등록령 등 관련 법규가 일부 개정됨에 따라 오는 21일부터 자동차 등록번호판 봉인제도가 폐지된다고 밝혔다. 1962년에 도입된 자동차번호판 봉인제도는 자동차번호판의 도난과 위ㆍ변조 방지 등을 위해 도입됐으나, 정보통신 기술의 발달로 실시간 차량 확인이 가능해졌고 봉인의 발급 및 재발급 비용 등의 불필요한 사회적 비용을 해소하기 위해 폐지가 결정됐다. 번호판 고정을 위한 너트는 스텐 등 방수 재질 일반 너트 또는 막힌 너트로 체결하면 되고, 번호판 고정 방식에 대해서는 제한이 없으나, 법령 시행 이전인 20일까지는 봉인 부착 의무가 유지되니 주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번 봉인제도 폐지는 시민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차량 등록 절차를 간소화한 데 있어서 그 의미가 크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