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오성환 당진시장이 혜성노인대학(면천면 면천로 623-63)에서 일일특강자로 초청돼 60여 명의 노인대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오 시장의 특강은 어르신들이 행복한 노후를 위해 당진시가 추진하는 노인복지 정책 소개와 함께 즐겁고 건강한 노후설계를 위한 경제적 안정과 치매 예방의 중요성을 설명하며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사람들과의 정서적 교류를 하며 끊임없는 배움의 기회로 값진 인생을 누려야 한다는 내용을 설명하며 수강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어르신들이 존중받으며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더 나은 환경의 배움터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혜성노인대학은 2002년 설립해 올해 24년째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노래 교실, 건강 율동, 정보 강의 등 총 2시간 동안 수업을 진행해 어르신들의 다양한 관심과 배움의 욕구를 반영한 평생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당진시는 지역 내 혜성노인대학을 비롯한 20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19일 당진시청 내 해나루홀에서 신성대학교 및 세한대학교와 지역 현안 해결 추진을 위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 서명범 신성대학교 총장, 최미순 세한대학교 부총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 구축을 다짐하는 자리를 가졌다. 교육부가 주관하는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사업은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지역 대학 소멸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대학 지원의 행·재정적 권한을 광역지자체에 위임해 지역 발전을 추진하는 것으로, 충남도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3개 기관은 사업 수주를 위한 기반 확보를 위해 상호 협력하고, 사업 추진 과정에서 업무 협의를 통해 효율성을 높이기로 뜻을 모았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협약식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지역의 여러 현안을 해결하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중요한 출발점”이 될 수 있다며 "지역과 대학 간 동반 성장 전략에 발맞춰 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19일 당진상공회의소에서 당진 직업계고 학생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당진교육지원청과 대우볼트, 대한전선, 동우에이치에스티, 리뉴에너지충청, 미래앤서해에너지, 생고뱅이소바코리아, 선진정공, 제이케이머티리얼즈, 한국내화, 희성피엠텍, GS EPS 등 11개 기업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는 당진시와 교육청, 지역 대학이 협력해 지역 고졸 산업 인재를 양성하고 이들이 지역 기업에 취업해 정착하는 체계를 만들기 위한 사업으로,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사업비 25억 원을 투입해 진행한다. 이번 협약은 2024년 협약에 이은 두 번째 협약으로, 당진교육지원청과 11개 기업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2025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 참여 기업을 추가로 모집해 기업 맞춤형 인재를 육성하고 이들의 취업과 정착을 지원하고자 체결됐다. 2024년 당진 직업교육 혁신지구에서는 현대제철 등 철강·에너지 분야 10개 기업과 협약을 맺고 ▲취업 역량 강화 및 생성형 인공지능(AI) 특강 ▲기업 탐방 ▲기업 맞춤형 인재 양성 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가 국내 최초 지방자치단체 실업팀 선수단의 공식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채널을 개설·운영한다. 당진시는 3월 18일 당진시청 내 접견실에서 당진시청 배드민턴단과 ㈜라온엠앤에스와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의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채널 개설 및 콘텐츠 기획‧제작‧운영 등을 지원하는 후원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당진시청 배드민턴단은 1990년 창단 이래 수많은 전국체전 우승은 물론 각종 전국 대회와 국제 대회에서 수상을 하며 국가대표 선수단을 육성하고 배출했으며, 대한민국 배드민턴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역사와 전통의 명문 구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생활 스포츠인 배드민턴과 명문 구단의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며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및 동영상 플랫폼(유튜브) 등의 영상을 전문적으로 기획‧제작하는 기업인 ㈜라온엠앤에스와 협약을 맺었다. 협약에 따라 ㈜라온엠앤에스는 후원 기간 동안 당진시 배드민턴단과 관련된 모든 콘텐츠의 기획 및 제작‧운영과 홍보를 무상으로 지원하며, 17만 당진시민을 비롯한 배드민턴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의회는 3월 18일부터 3월 21일까지 4일간 제118회 임시회를 열고 본격적인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당진시의회는 이번 임시회에 조례안, 동의안 등 총 28건의 의안 처리와 5분 자유발언을 통한 시정 현안을 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 의회운영위원회의 '당진시의회 지방공무원 복무조례 일부개정조례안'외 1건 ▲ 총무위원회의 '당진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11건 ▲ 산업건설위원회의 '당진시 스마트농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외 9건으로 총 21건의 안건을 심사한다. 특히, 이번 1차 본회의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의 건'을 의결하여, 9명의 결산검사위원을 선임했으며 김명진 시의원을 대표위원으로 윤명수, 전영옥 의원과 세무사 등 재무관리에 전문지식과 경험을 갖춘 검사위원을 선임해 오는 21일 위촉식을 진행 한다고 밝혔다. 한편, 결산검사기간은 3월 28일일부터 4월 16일일까지 20일간 진행되며, ▲결산개요 ▲성과보고서 ▲세입․세출의 결산 결산서의 첨부서류 ▲재무재표 ▲금고의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당진도시공사와 3월 17일 당진시청에서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합덕읍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 등 8개 읍면 지역의 농촌 생활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되며, 총 638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사업은 올해 기본계획을 수립한 후, 2028년까지 완료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당진시와 당진도시공사는 농촌 공간 재구조화 및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며, 상호 협력 기관의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당진도시공사는 ▲농촌 협약 협력사업에 따른 공사 시행 ▲주민 교육 및 컨설팅을 통한 역량 강화 ▲농촌 공간 재구조화 사업 추진 등 주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이 당진도시공사가 지방 공사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어디서나 살고 싶은 당진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17일 김주회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교수를 재난 안전 분야 정책특별보좌관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번 위촉식은 청 내 시장실에서 진행됐으며, 민선 8기 주요 정책 방향에 대한 시정 자문 기능을 강화하고, 재난 및 안전 분야에서의 전문적 자문과 네트워크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위촉된 김주회 박사는 한국교통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안전공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대전대학교 대학원 융합컨설팅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또한, 금산군 안전관리 자문단장으로 활동하며, ㈜돈바이오 대표이사, 푸른숲만리 대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재난 안전 분야에서의 풍부한 실무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당진시의 재난 안전 정책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시는 이번 위촉을 통해 재난 및 안전 분야의 현안에 대해 김 교수의 정책적 자문을 적극 활용하고, 민간 전문가의 인적 네트워크를 통해 재난 안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김주회 교수의 풍부한 경력과 전문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스마트 원예단지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지난 10일 당진시청 내 소회의실에서 스마트 원예단지 입주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한 스마트 원예단지 입주 예정자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 원예단지 입주 예정자들의 스마트팜 신축 계획을 공유하고, 입주 과정에서의 애로사항과 문제점을 청취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입주자들의 건의 사항을 직접 듣고 이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스마트 원예단지는 창농을 희망하는 청년들에게 토지를 임대하여 초기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하는 것을 목적으로 조성됐다. 당진시는 입주자들이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기반 시설 구축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필요시 추가적인 행·재정적 지원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입주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스마트농업 활성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책을 마련하겠다”며 “스마트 원예단지가 당진 농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시는 스마트원예단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충청남도 최초의 학생주도 독립만세운동인 면천공립보통학교 3.10학생독립만세운동 제18회 기념식 및 재현행사를 10일 면천면 일원에서 지역주민과 학생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고 밝혔다. 106년 전 1919년 3월 10일 원용은, 박창신, 이종원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 등은 자비로 마련한 돈으로 플래카드와 태극기를 직접 만들고, 독립의 노래를 등사하여 배부하며 학우들과 함께 면천면 일대에서 자유와 독립을 향한 불굴의 의지를 갖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며 당당히 행진했다. 비록 일제의 저지로 중도 해산됐지만, 면천공립보통학교 만세운동은 서울의 3·1 독립운동을 목격한 학생들이 귀향해 독자적으로 전개한 독립만세운동이라는 점에서 우리나라 학생독립운동사에 선구적 의미가 있으며, 당진지역 항일역사에 도화선이 됐다는 점에서도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이날 행사는 기념사업회(회장 유재석) 주관으로 당시 선열들을 기리고 독립운동 정신을 계승하고자 개최됐으며 △독립선언문 낭독 △3.10학생독립만세운동 노래 제창 △만세운동 재현 행진 △기념탑 헌화 분향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9일 면천향교 대성전에서 춘기 석전을 봉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석전(釋奠)은 공자를 비롯한 선성(先聖) ‧ 선현(先賢)에게 제사를 지내는 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석전 제향을 올리며 유교문화의 보존과 전승에 힘쓰고 있다. 이날 석전제는 오성환 당진시장과 유림, 지역주민이 참석한 가운데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초헌관이 5성 20현에 향을 올리는 전폐례를 시작으로, 5성 앞에 찻잔을 올리고 축문을 읽는 의식인 초헌례에 이어 아헌례, 종헌례, 분헌례, 음복례 순으로 봉행됐다. 올해 초헌관은 오성환 당진시장이 맡아 진행했다. 면천향교는 매년 석전제를 통해 유교적 가치와 정신을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유교 아카데미를 개최해 연 수강인원 700명을 기록하는 등 유교 문화의 대중화에 앞장선 바 있다. 공영식 당진시 문화체육과장은 “유교는 우리 정신문화의 근간으로서, 석전제를 통해 유교문화의 전통을 후대에 전승하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문화 행사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7일 당진시청에서 한국관광공사와‘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은 오성환 당진시장과 심홍용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 지사장 등 관계자 6명이 참석했으며, 강소형 잠재관광지 활성화를 위한 사업에 양 기관이 상호 협력할 것을 다짐했다. ‘강소형 잠재관광지 발굴·육성 사업’은 관광 잠재력이 높은 관광지를 맞춤형 컨설팅과 홍보마케팅을 통해 경쟁력을 강화해 대표 관광지로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당진시와 한국관광공사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맞춤형 컨설팅 ▲홍보마케팅 강화 ▲면천읍성 연계 관광상품 개발 등을 통해 면천읍성을 단순한 유적지에서 벗어나 관광객이 머물며 즐길 수 있는 체험형 관광지로 육성시킬 계획이다. 또한, 강소형 잠재관광지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다른 사업에도 참여할 수 있어 향후 다양한 사업과 연계해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면천읍성이 한국관광공사의 체계적인 관광 콘텐츠 발굴 지원을 받아 지역에 맞는 관광콘텐츠를 개발해 전국에서 주목받는 새로운 문화관광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4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준비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 주재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위원회,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등 축제 주관단체들과 당진시의 관련 부서가 참석한 가운데, 축제 계획에 대한 축제위원회 조형제 총감독의 브리핑과 함께 부서별 축제 지원 계획 보고 및 축제 준비, 협력 방안 등이 논의됐다. 2025 기지시줄다리기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 마을 틀못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 무형유산 대표 목록으로 줄다리기가 등재된 10주년을 맞이해 기념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주제공연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공동 등재 국가의 전통 줄다리기와 공연 △학술 행사와 함께하는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 △당진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줄다리기 대회 등이 진행된다.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축제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만큼 행사 준비 계획에 따라 사전 홍보를 하고 있으며, 관광객 편의 제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6일 오전 인천 서구 아이푸드파크 일반산업단지 내 ㈜후레쉬퍼스트 제2공장 준공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준공식에는 당진시의회 서영훈 의장을 비롯한 관내 농협장, 농업인 단체장 및 재인 향우회장 등 20여 명이 함께 참석해 ㈜후레쉬퍼스트 제2공장 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날 오성환 당진시장은 그동안 당진시와 ㈜후레쉬퍼스트, 그리고 당진해나루쌀조합공동사업법인에서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당진 쌀을 사용한 김밥과 도시락을 GS편의점에 공급할 수 있도록 노력해 준 ㈜후레쉬퍼스트 김정욱 대표이사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그 뜻을 담아 표창패를 수여했다. 농식품유통과 관계자에 따르면 ㈜후레쉬퍼스트는 GS리테일 GS25 편의점에 당진쌀로 만든 김밥, 도시락 등을 생산해 서울 수도권 3,800여 곳에 납품하는 업체로, 당진시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지난 2월까지 당진 쌀 약 2,700t을 공급받아 사용했고, 지난해 18만 5000개의 냉동 김밥을 미국으로 수출했다. 특히, 상반기 중 제2공장이 정상 가동되면 연중 2000t의 당찬진미 쌀로 만든 냉동 김밥을 미국으로 수출할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시장 오성환)는 당진시민축구단 오성환 구단주가 지난 4일 당진시민축구단의 2025시즌 K4리그 선전을 기원하며 시즌권 1호 구매자로 참여했다고 6일 밝혔다. 오성환 구단주는 이날 1호 시즌권을 구매하며 오는 3월 2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첫 홈경기를 치르는 당진시민축구단에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오성환 구단주는 “당진시민으로서 시민축구단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1호 시즌권을 구매했다”며 “많은 시민들이 시즌권 통해 경기장을 찾아 선수들에게 힘이 되어주시길 바라며, 축구를 즐기면서 문화생활도 함께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축구단 시즌권은 홈 경기 현장 판매와 인터넷 판매로 진행되며, 가격은 1인권 6만 원, 2인권 10만 원, 4인권 18만 원으로, 카드형으로 판매하며 당진의 K4리그 전 홈 경기를 관람할 수 있다. 또한 2만 원 추가 시 머플러, 축구단 선수의 친필 서명이 담긴 공(사인볼)이 제공된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오는 29일 K4리그 남양주시민축구단을 상대로 첫 홈 경기를 치를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5일 서울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한 `2025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에서 탄소중립도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 소비자평가 최고의 브랜드’ 시상식은 동아일보와 한국소비자평가위원회에서 매년 주최한다. 대상은 시장조사 및 공정거래위원회, 한국소비자원 등 유관기관 공개 데이터, 언론보도를 활용해 후보 브랜드를 사전에 선별하고, 지속가능한 경영[ESG·환경(Environmental)·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을 지향하는 기관(기업) 및 브랜드에 대한 동아일보 누적 데이터를 활용해 최종 선정한다. 당진시는 `탄소중립을 당기는 당찬 당진`이라는 비전으로, 2030년까지 2018년 대비 지역 탄소 배출량의 약 56%에 해당하는 93만t을 감축하기 위해 △그린에너지(Green Energy), △그린스테이션(Green Station), △그린리사이클(Green Recycle), △그린테크(Green Tech), △그린라이프(Green Life)의 5가지(5G) 추진 전략을 수립했다. 이를 바탕으로 시는 실현 가능하고 선도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