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의회는 15일 문화관광과 △제23회 태백산 눈축제, 도시과 △황지동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요 현안을 논의하고자 의원간담회를 개최했다. 김재욱 부의장은“태백산 눈축제가 사고없이 안전하게 성황리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노력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정연태 의원은“주차문제 해소를 위해 태백산 등반객과 눈축제 관광객에 대한 행사 장소 분산 방안을 검토하여 줄 것”과“축제 종료 후 정확한 성과분석이 될 수 있도록 의 방문객에 대한 정확한 데이터를 확보하는 방안을 마련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최미영 의원은“눈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이 화장실 문제로 불편을 겪는 일이 없도록 사전 점검을 실시 축제 준비에 철저를 기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경숙 의원은“눈축제 행사장 내 다양한 먹거리와 볼거리를 마련하여 관광객의 오감을 만족시킬 수 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고재창 의장은 “도내에 많은 겨울축제가 개최되는 만큼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로 관내·외 홍보를 빠르게 진행하여 줄 것”과 “황지동 도시재생 사업이 상당히 지연되고 있으므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월 1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상호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 시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난해와 다르게 각 국장 및 실·과장, 팀장 모두가 참석한 자리로, 시정 주요 시책 사업에 대해 부서별로 공유하는 자리와 동시에 신규 팀장들이 시 역점 사업들을 이해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이번 보고회 주요 (신규)역점 업무를 살펴보면, ▲기회발전특구 공모 재도전 ▲(구)장성광업소 갱도 활용 전략 수립(드롭타워, K-우주자원개발) ▲지역활력타운 공모사업 추진 ▲시 청사 소나무 힐링 숲 조성사업 ▲어르신 보청기 및 보행보조차 지원 사업 ▲직장 운동 경기부 창단 추진 ▲찾아가는 진로·직업 체험 박람회 개최 ▲태백 버스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공모 도전 ▲취약계층 어르신 임플란트 시술 지원사업 등이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2년 반 동안 기획 및 예산 확보, 설계하는 작업을 끝낸 각종 사업들이 속속들이 착공하는 2025년 될 것이다. 주요 사업들의 신속한 착공 및 준공으로 일자리를 늘리고, 복지 혜택을 더욱 늘려 정주 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며, “또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9일 강원랜드 본사에서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을 만나 지역 현안 발전 및 태백시 대체산업 육성을 위한 업무협의를 가졌다. 이번 만남은 새해 인사와 함께 기존 협력사업 강화를 위한 자리로, 양 기관은 ▲폐광지역 경제 활성화 ▲대체산업 육성 ▲지역 상생 협력 방안 등의 논의와 강원랜드-태백시 합의사항의 성과를 나누며 앞으로의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강원랜드와의 협력은 태백시 미래 발전에 중요한 자산이며, 앞으로도 강원랜드와 협력해 석탄도시에서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재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최철규 강원랜드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태백시의 새로운 100년을 위한 에너지 대전환을 위한 노력에 서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2025년 시정 비전을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 전환과 지역별 균형 발전’으로 제시하고, 1월 첫 주부터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태백시장이 직접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 국회, 관련 기관을 방문하는 등 본격 행보를 시작했다. 지난 1월 3일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신경호 교육감과 관내 폐교 부지 활용 등에 대해 협의했으며, 1월 9일 국회를 방문해 이철규 지역구 국회의원과 대체산업에 대한 여러 가지 논의를 했다. 특히, 국회에서는 지난 12월 18일 확정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조성 후속 절차(예비타당성 조사)의 원활한 추진 및 장성광업소 지하갱도 활용 대체산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지원을 요청했다. 아울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도 함께 자리하며, 태백시 핵심광물 산업단지, 스마트 마이닝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연구기관 분원 유치 등의 지원을 요청하기도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시는 청정에너지 도시로서의 위상을 갖춰나가기 위해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해 나가고 있고, 2025년은 이와 더불어 우리 태백 각 권역별(철암권, 장성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월 2일 충혼탑 및 산업전사 위령탑, 진폐재해자위령각 참배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2025년 을사년 새해 업무에 나섰다. 이날 참배에는 이상호 태백시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국가와 지역을 위해 헌신하신 분들의 넋을 기렸다. 또한,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어진 시무식에는 태백시청 공무원들이 참여했으며, 올 한해 시민과 지역발전을 위한 노력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시무식에서 “2025년은 태백의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지는 무탄소 청정에너지 도시로의 대전환점을 맞이하게 될 것이다. 모든 공직자들이 힘을 합쳐 '작지만 강한 도시',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어 나가자”고 전했다. 또한 “저연차 공무원 뿐 아니라 전 공무원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업무 인센티브 및 특별휴가 제도를 잘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조기폐광 대체산업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정책과 사업을 추진했던 지난 1년을 되짚어보고 10대 뉴스를 다음과 같이 선정하였다고 밝혔다. ①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유치 공모사업 선정 태백시는 지난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공단이 공동 주관하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부지 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 시는 해당 공모를 위해 지난 6월 21일 부지공모 설명회 참석을 시작으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하기까지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공직자들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대응 및 시민들의 하나 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전했다. ② 제29차 UN기후변화협약,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도시로 전환 선언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2월 18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 주관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부지유치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지난 6월 21일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지방자치단체 대상 부지공모 사업설명회를 시작으로 한 본 공모에, 시는 지난 8월 2일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지역사회의 공감대 형성과 궁금증 해소를 위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강원특별자치도의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45일이라는 촉박한 일정에도 불구하고 체계적이고 전략적으로 공모에 대응하여 유치계획서를 제출했다. 제출 이후 지역 주민들의 알권리와 공감대 형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관련 시설을 직접 견학하기도 했다. 또한, 지난 11월 20일에 개최된 부지선정 평가위원회에서는 이상호 시장이 직접 유치 의지를 피력하는 등 모든 공직자와 시민들의 하나된 노력으로 최종 공모에 선정됐다고 볼 수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공모사업 선정은 우리 태백시 공직자 및 태백시민 모두 함께 이루어 낸 쾌거”라며, "지하연구시설은 총사업비 5,138억 규모의 정부예산이 투자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청년회의소는 지난 11월 21일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신·구 회장단 및 감사의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문관현 도의원, 박계형 강원지구 회장, 박종모 신임회장 등 내빈 및 JC 가족 200여 명이 참석했으며, 57대 박종모 신임회장을 비롯해 상임부회장에 전정훈, 내무부 회장에 김동현, 외무부 회장에 엄단경, 감사에 고상현 씨가 태백 청년회의소를 이끌어 나갈 임원진으로 취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태백 청년회의소는 순수한 애향심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봉사 정신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해 온 자랑스러운 태백시의 청년단체로,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발전과 청년들의 미래를 위해 함께 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태백 청년회의소는 1970년 창립해 태백시 청년의 역할 및 현안 해결에도 중심 역할을 해 온 단체로, 1992년 제1회 태백산 눈축제 전국 대학생 눈 조각 경연대회를 시작하는 등 겨울 축제의 기틀을 마련하고 태백사랑 도전 골든벨 행사를 주최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4시 30분 서울소재 비즈허브서울센터 평가회의장에서 열리는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 건설 여부를 최종결정하는 ‘부지선정평가위원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원자력환경공단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이번 평가위원회 자리에서 이상호 태백시장은 유치신청 배경, 부지선정 요건 충족 현황, 그간의 노력 및 추진 경과, 주민 수용성 현황, 태백시 건설의지 등을 직접 발표했다. 앞서, 본 평가위원회는 사전 개략 방문 조사와 현장 부지조사를 통해 부지 선정평가의 가장 핵심요건인 암종적합성(지하)과 주민수용성을 확인한 바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 등이 반입되지 않는 순수한 연구시설로, 정부의 총 사업비 약 5,138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R·D 예산을 포함하면 1조 원 이상의 직‧간접적인 경제파급효과가 예상되는 만큼 우리 지역에 가장 필요한 시설이라고 볼 수 있다. 저와 우리 공무원들은 마지막까지 시설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연구용 지하연구시설(URL)은 고준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11월 20일 제280회 태백시의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2025년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운영 계획을 밝혔다. 이 시장은 “2024년 장성광업소의 폐광으로 지역의 사회경제 전반에 걸쳐 위기에 직면했으나, 지역의 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시민들과 공직자들의 노력으로 미래를 위한 신산업을 추진 중”이라고 밝히며, 태백의 미래 100년을 준비하기 위해 석탄 에너지에서 무탄소 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을 목표로 진행하고 있는 제1차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발표했다. ▲석탄에서 청정메탄올 ▲석탄에서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석탄에서 산림목재 클러스터 ▲석탄에서 경석자원으로의 대전환을 통해 태백시 재도약의 의지를 드러냈다. 또한, 권역별 개발 계획을 제시하여 태백시 전역의 균형 있는 발전으로 모든 시민이 행복할 수 있는 태백시를 만들겠다고 발표했다. 이러한 계획을 차근차근 현실화하기 위해 2025년 태백시 총예산은 5천 7억 원을 편성했으며, 지역경제 역동성 제고, 스포츠‧관광 도시 활력 강화, 포용적 복지와 보편적 교육, 사회시설 공공성 확대에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15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의 바쿠스타디움에서 개최되는 UN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부대행사에서 탄소중립으로 기후위기 해결을 위한 태백시의 노력을 국제사회에 알렸다. 이번 행사에서는 이상호 태백시장,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한화진 공동위원장, KAIST 배충식 교수, 기후위기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 유성훈(서울 금천구청장) 부위원장, 플라젠 경국현 대표, 아제르바이잔 AGRARCO FUAD TAGHUYEV 부사장 등이 참석하여 선박․항공 등 수송 부문 연료의 녹색 전환을 위한 ‘청정 메탄올 신산업 촉진'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이 컨퍼런스는 지난해 11월 대통령직속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청정메탄올 신산업 시범도시로 선정․발표한 태백시의 ‘청정메탄올 신산업 창출 추진전략'의 경과를 UN기후변화협약 참여국과 공유하는 자리가 됐다. 이번 컨퍼런스에서 태백시는 조기 폐광에 따른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탄소 중립 실현을 위한 `태백시의 에너지 대전환 5대 프로젝트’에 대해 발표했다. 5대 에너지 대전환 사업에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12일 주민 숙원사업으로 다년간 진행됐던 내량천과 방터골천의 소하천 정비공사가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내량천(통동)과 방터골천(구문소동)은 제방 여유고 부족과 협소한 교량 구조로 인해 주거지와 농경지에 침수 위험이 높은 지역이었다. 이에 시는 시민의 안전과 수해 예방을 목표로, 자체 예산과 국비를 포함한 총 50억 원을 투입하여 하천 약 1.5km 구간과 교량 2개소에 대한 소하천 정비를 완료했다. 해당 정비사업은 2022년 실시설계 착수를 시작으로 2023년부터 2024년까지 총 2년간 진행됐으며, 공사를 통해 기존에 협소했던 하천 폭과 퇴적된 하천 바닥, 노후된 하천 바닥 구조물 등 침수 피해의 원인이 되는 요소를 개선했다. 또한, 하천 수위 상승으로 인해 안전 문제가 제기된 교량 2개소를 신설하여 교각 침식 및 변형 문제를 해결했다. 이날 이상호 시장은 내량천과 방터골천 현장 점검을 통해 사업 추진 결과를 점검하고 하천 재해 대비 태세를 살폈으며, 아울러 “오랜 주민 숙원이었던 내량천과 방터골천 정비가 완료되어 하천 유지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12일 정경애 국가보훈부 장관으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다. 태백시는 최근‘태백시 국가보훈대상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일부 개정하고 보훈 명예 수당 인상을 위한 근거를 마련하고, 조례 개정으로 국가 유공자에게 주는 보훈 명예 수당을 월 20만 원에서 월 22만 원으로, 사망한 참전유공자 배우자에 대한 복지수당도 월 5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인상했다. 또한, 보훈보상대상자에 대한 지원 규정을 신설하여 2024년 8월부터 월 22만 원의 보훈보상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정경애 국가보훈부장관은 감사편지를 통해 “태백시에서 보훈가족을 위한 수당 인상을 통해‘모두의 보훈’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 주시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어주신 데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올해 수당 인상 및 신설로 태백시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시는 앞으로도 국가의 평화와 자유를 위해 희생으로 나라를 지킨 국가유공자의 예우를 강화하고, 국가유공자분들이 영예롭고 안정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은 지난 11월 5일 아동학대 예방 릴레이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 주관으로 아동학대 예방과 긍정 양육 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5월 이기일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전국의 관공서 및 공공기관이 동참하고 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품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조용만 태백시 지역아동센터협의회장과 권명희 태백시어린이연합회 회장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1월 6일 한국광해광업공단이 2024년도 폐광지역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태백 철암지역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태백 철암청소년문화의집에 지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원금 전달식에는 이상호 태백시장, 조용희 한국광해광업공단 지역산업본부장, 안현진 태백시 청소년수련관장 등이 참여하였으며, 전달받은 지원금은 철암지역 정보화기기 접근 취약층을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에 대한 접근성 향상 및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정보화 기기 구입에 사용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역사회를 위한 공단의 지원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단과 함께 지역 대체산업의 성공적인 추진과 사회공헌 사업의 확대를 위한 협력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