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은 14일 롯데케미칼과 LG화학 대산공장을 방문하여 지난 2024년 유공자 및 유공기관에 대한 도지사 표창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전했다. 이번‘2024년 긴급구조훈련’유공 표창장 수여식은 14일 14시 롯데케미칼 3층에서 진행됐으며, 2024년도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에서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우수한 훈련 성과를 받는데 역할을 해준 롯데케미칼 안전보건팀 최용수 리더가 수상했다. ‘화재진압 및 소방활동’유공 표창장 수여식은 같은 날 15시 LG화학 5층에서 진행됐으며, 화재 및 각종 재난 예방 활동 등 지속적인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특히 2024년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을 위한 장소 제공 등 적극적인 협조로 우수한 훈련 성과를 달성함에 기여한 LG화학 대상 공장이 수여기관으로 선정되어 박종혁 환경안전공장장이 대표로 수상했다. 최장일 소방서장은“표창을 받은 롯데케미칼의 최용수 리더님과 LG화학 관계자분들에게 다시한번 축하드린다”며“평소에 많은 협조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방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길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고북면민과 대화를 통해 “사각지대 없는 시민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를 시범 운행한다”라며 “시민 맞춤형 교통서비스로 교통약자의 교통편의 향상 수요에 적극 응답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14일 오후 고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고북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과 면민 간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면민들은 ▲서산공항 건설 ▲친환경 체험관광형 자원회수시설 ▲시청사 건립 등 다양한 주요 현안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기 위한 질문을 이 시장에게 건넸다. 특히, 서산시가 올해 시범 운영할 예정인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에 대한 한 주민의 질의가 면민들의 관심을 모았다. 서산시는 그동안 교통약자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특별교통수단 14대와 바우처 택시 5대, 수요응답형 교통수단으로 행복택시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는 수요응답형(DRT) 공공형 버스가 대산읍과 해미면, 고북면 등에 도입되며 오전에는 노선형, 오후에는 실시간 호출형으로 2월부터 운행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 시민 공모를 통해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한국유교문화진흥원과 계룡시는 14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유교문화 진흥 및 지역 상생발전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 계룡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하여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유교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연구 및 연구 인력 교류 ▲유학 자료, 출판물, 학술 데이터베이스(DB) 등 학술정보의 상호 교류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및 운영 콘텐츠 공동 개발 ▲전통문화와 인성교육 연수의 상호 협력 및 지원 등에 대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한유진 정재근 원장은 "이번 협약은 유교문화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양 기관의 의지를 담고 있다"며, "인적·물적 자원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식 교류를 통해 양 기관이 상호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계룡시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와 한유진이 협력하여 유교문화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사회의 문화적 풍요를 위한 다각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한유진은 한국 유교문화의 보존과 발전을 위해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영 충남도 행정부지사는 14일 예산 스플라스리솜에서 열린 ‘2025 대전·세종·충남 건설인 신년교례회’에 참석해 새해 인사를 전하고 지역 건설업의 도약을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대전건설단체총연합회와 충남·세종건설단체연합회가 주최하고, 충청투데이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새해를 맞아 지역 건설업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김 부지사와 대전시장, 세종시 행정부시장, 지역 건설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신년사, 축사, 주제(어젠다) 선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부지사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 2025년은 지역 건설업계가 한 단계 더 도약하는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를 위해 정책적 지원과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도 건설투자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나, 도는 전년 대비 7% 증가한 국비 10조 9261억 원을 확보하고 베이벨리 메가시티 건설, 혁신도시 공공기관 이전, 내포신도시 자족도시 기능 확충 등 대규모 건설공사를 추진해 지역 건설산업의 먹거리를 지속 발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14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일반·특별회계 및 기금 업무 담당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회계연도 재무·예산결산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회계연도 재무·예산 결산 시기를 맞아 결산업무 수행에 필요한 실무내용을 공유해 업무 담당자의 원활한 결산업무 추진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재무 결산 분야에 문진묵 정명회계법인 대표 공인회계사가, 예산결산 분야에 서산시 회계과 신민숙 주무관이 강연을 맡았다. 강연자들은 지방자치단체 결산 작성 통합기준을 바탕으로 ▲결산의 개념 및 흐름 ▲결산서 및 첨부서류의 구성 ▲결산서 작성 요령 등을 안내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를 높였다. 서산시 이기영 자치행정국장은 “재무·예산 결산은 2024회계연도 한 해 동안 꾸려온 서산시의 살림살이를 최종확인하는 중요한 업무이며, 이번 교육으로 부서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을 높여 재정운영 성과를 체계적으로 분석하는 기회로 삼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산시는 전년도인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결산 추진 결과, 결산서류의 수치 정확도 및 완성도를 높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충청남도교육청 주관 2024년도 청렴정책 추진실적 측정결과 1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했다. (기관 1등급 : 2013년도~2024년도, 12년 연속) 서산교육지원청은 전직원 청렴실천 다짐대회 및 청렴나눔 동아리 운영으로 청렴한 교육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했으며, 특히, 청렴 캠페인 및 이벤트 실시, 찾아가는 청렴소통강사 특강 운영 등 다양한 활동에 서산 교육가족 모두가 참여하는 적극적인 청렴 활동 전개로 청렴 문화가 확산되고 정착하는데 적극 노력했다. 또한, 도교육청이 주관하는 청렴공감 홍보자료 공모전에도 많은 직원들이 적극 참여(영상, 그림, 손글씨 등)하여 입상 실적을 거두는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노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성기동 교육장은 “청렴분야에서 12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것은 매우 뜻깊고, 서산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청렴 앞에 꿋꿋하고, 부패 앞에 떳떳한 신뢰받는 서산 교육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외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현지 한인 정치인들을 만나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김 지사는 13일(현지시각) LA에서 프레드 정 플러턴시 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 시장, 태미 킴 어바인시 전 부시장, 펄 리 라구나우즈시 시의원, 폴 최 한미지도자협회 회장 등 오렌지 카운티 지역 한인 정치인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주진하 의원,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 등도 참석했다. 간담회에서 김 지사는 한인 정치인들과 충남도 및 도내 시군과의 교류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 이날 개소식을 갖고 본격 가동에 들어가는 미국사무소에 대한 한인사회의 관심과 지원, 적극적인 홍보 등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세계 최대 경제 대국인 미국에 대한 수출과 외자유치 확대 등을 위한 새로운 전진기지 문을 열고, 가동을 본격 시작했다. 도는 14일(현지시각) 미국 콘래드로스엔젤레스호텔에서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김태흠 지사와 에반 리드 캘리포니아주 국제업무 고문, 도안 리우 LA시 최고관광책임, 프레드 정 플러턴시장, 조이스 안 부에나파크시장, 김영완 주 LA 대한민국 총영사, 이은주 라구나우즈 시의원, 폴 최 충청향우회장, 윌리엄 파울레스 세계무역센터 상임이사, 교포 기업인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도의회에서는 기획경제위원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주진하 의원이 참석해 지원 의지를 밝혔으며, 재외동포 유치 협약 체결 등을 위해 미국을 방문 중인 이용록 홍성군수와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최재구 예산군수와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도 자리를 함께 했다. LA에 설치한 미국사무소는 도 공무원인 최원 사무관을 소장으로 파견하고, 한국인 1명을 현지 직원으로 채용했다. 미국사무소는 도의 통상 진흥과 외자유치, 지방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해미면민과 대화를 통해 서산해미읍성, 해미국제성지를 기반으로 운산면 등 지역과 연계한 국제 관광도시 도약 청사진을 공유했다. 충남 서산시는 14일 오전 해미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해미면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 시장과 시민 간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해미면민들은 주요 현안에 대해 질문했으며, 그중 서산해미읍성과 해미국제성지 명소화 사업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시는 지난해 10월 해미읍성 일원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주민과 축제가 상생하는 주민주도의 참여형 축제로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6개 분야 36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역대 최대 방문객인 27만여 명이 방문해 해미읍성 일원에서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시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로 지난해 12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1시군 1품 축제 평가’에서 2023년에 이어 일품축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일품축제 선정을 통해 시는 도비 2억 원을 확보했으며, 이를 통해 서산해미읍성축제가 국제적인 축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올해 더욱 풍성하고 매력적인 콘텐츠를 갖춘다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지난해 김 수출액이 1조 원을 넘기며 ‘검은 반도체'라고 불리는 김의 인기가 치솟고 있습니다. K-푸드 대표 품목으로 성장한 ‘광천김’ 역시 매년 성장해 1,500억원 이상 수출하고 있기에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지원이 이뤄지길 바랍니다.” 1월 13일 미국 LA콘래드 힐튼 호텔에서 열린 충청남도 미국사무소 개소식에서 김태흠 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김덕배 홍성군의회 의장, 장순관 예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참석자들과의 간담회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같이 밝혔다. 이용록 군수는 광천토굴새우젓. 광천김 대축제에서 인사를 나눴던 공보미 바이어와 트레이드러쉬 문민섭 대표를 만나 지난해 5월 뉴욕에서 개최한 수출상담회에서 1,060만 달러 규모의 수출 계약 성과를 거두며 대박을 터트렸다고 대화의 문을 연 후, 홍성군의 특산품인 광천김의 경우 LA지역을 살펴보니 조그만한 마트에서도 쉽게 볼 수 있을 정도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며 글로벌 판매망 확충에 힘을 쏟을 것이라 밝혔다. 특히, 이용록 군수는 천수만 어장에 김 양식을 지주식 방식의 총 100ha 규모로 복원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주 재외동포 유치를 위해 내포신도시 및 홍성읍 일원에 대해 정주여건 개선을 추진하겠습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1월 13일(현지 시간) 10시 콘레드 LA호텔에서 진행된 재외동포 유치 업무협약에서 이같이 말하고 멀리 타국에서 모국의 위상을 높여오신 재외동포를 위한 협력사업 발굴 등의 적극적인 행보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서 미국 LA 레드포인트그룹 케빈 백 대표와 충청남도 김태흠지사와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가 지역 활성화 융복합 프로젝트인 재외동포 은퇴자마을 조성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홍성군은 예산군과 재미동포 유치사업 대상지 개발 및 동포지원 인센티브 발굴을 추진하게 되고, 충남도는 재외동포를 위한 시니어타운 적극 조성 및 커뮤니티 활성화를 위한 개발·운영·지원 등 협력 프로그램 발굴 및 행정절차 간소화를 추진하게 되며, 레드포인트그룹은 재외동포 유치 등 도내 협력사업 및 공동사업발굴 추진을 맡게 된다. 특히, 도내 민간시설 및 지역자원(또는 유휴부지)을 연계한 민관협력 지역활성화 생활복합 문화공간 조성, 고령인구 증가에 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가 재외동포 유치를 위해 본격 나섰다. 미국 동포 기업과 손잡고 도내에 은퇴자 마을 등을 조성, 재외동포가 이주해 정착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키로 했다. 외자유치 등을 위해 미국 출장 중인 김태흠 지사는 13일(현지시각) 콘레드LA호텔에서 캐빈백 미국 레드포인트그룹 CEO, 이용록 홍성군수, 최재구 예산군수와 지역 활성화 융복합 프로젝트(재외동포 유치) 추진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는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이종화·안장헌·이정우·지민규 의원, 행정문화위원회 주진하 의원, 홍성군의회 김덕배 의장, 예산군의회 장순관 의장 등도 참석, 의회 차원의 지원 의지를 나타냈다. 2013년 캘리포니아 부에나 파크에 설립한 레드포인트그룹은 주거·상업용 부동산 판매·구매·임대, 사업 기획 판매·구매, 융자·신탁 등을 제공 중인 기업으로, 종업원 188명에 연 매출액은 1억 8600만 달러에 달한다. 이번 협약은 재외동포 은퇴자 마을 조성을 위한 사업 발굴 및 투자이민 유치 등을 협력·추진하기 위해 맺었다. 협약에 따르면, 도와 홍성·예산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논산시가 설 명절을 맞아 공직자 부패 방지 및 기강 확립을 위한 특별감찰에 나선다. 감찰 기간은 16일부터 24일까지 이며, 2인 1조로 총 4개 반을 운영해 본청과 15개 읍‧면‧동, 직속기관, 사업소 등에 대해 기동 감찰 및 암행 감찰을 병행한다. 주요 감찰 사항은 점심시간 등 근무시간 미준수와 무단이탈,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직무해태와 품위 훼손, 문서 및 시설 보안관리 실태 등 기본적인 복무 사항 외에 청탁금지법 및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 등이다. 특히, 명절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관행적 금품‧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에 대해 철저하게 단속하여 비위 행위를 근절하고, 신뢰받는 공직사회를 조성하는데 일조하겠다는 방침이다. 시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평소 강조하는 ‘도덕적 리더십’과 ‘청렴’의식이 공직 사회 내부에 확립될 수 있도록 위반 사항 및 부적정 사례, 공직기강 소홀 공직자에 대해 과실의 경중에 따라 엄중히 문책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지켜야 할 의무를 준수하고 맡은 바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공직자의 기본 덕목”이라며 “철저한 공직기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지난 13일 금산읍 상옥리에 소재한 금산중앙초에서 열린 독립유공자 학교 현판식에 참석했다. 이날 박 군수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학생, 독립유공자의 후손들이 참석해 김용중‧문대식 독립유공자의 숭고한 희생과 헌신을 기렸다. 또한, 조민서 학생이 감사편지를 낭독했으며 김용중 독립유공자의 손녀인 김성희 김용중선생기념사업회 이사장이 감사의 말을 전했다. 현판은 학교 중앙현관 기둥에 설치됐으며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이름 독립운동유공자 학교 문대식, 김용중’이라는 문구가 새겨졌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현판식이 학생들에게 역사 교육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독립유공자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순국선열과 애국지사 및 국가유공자 가족들의 예우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설 명절을 맞아 15일부터 24일까지 결연 아동 및 취약계층 가정 위문에 나선다. 이번 위문은 명절 기간 소외될 우려가 있는 주민을 찾아 격려를 전함으로써 따뜻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추진된다.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주민복지지원과, 읍‧면 직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며 저소득 가구 3497곳 및 사회복지시설 5개소를 대상으로 방문이 추진된다. 21일에는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설맞이 선물꾸러미 나눔도 추진된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참여해 지정기탁 및 후원된 물품 등을 개별 포장해 어려운 이웃 500가구에 전달한다. 부서별 결연대상자 위문도 추진된다. 군 공직자들은 지난 2015년부터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의 아동을 대상으로 결연을 맺고 매년 명절과 연말연시 사랑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결연 아동은 총 35명으로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부서장들이 각자 결연된 아동들의 가정을 찾아 생활 환경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제공할 계획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민족 고유의 명절 설을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살피기 위해 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