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시민과 방문객의 편의 증진을 위해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 개선공사’를 6월 말까지 추진한다. 그동안 천안아산역 택시승강장은 노후되고 불편해 운수 종사자들과 이용객들은 개선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꾸준히 제기해 왔다. 이에, 시는 쾌적하고 안전한 대기 공간을 조성하고 도시의 관문으로서의 품격도 높이기 위해 이번 공사를 추진한다. 주요 개선 사항은 ▲노후 지붕 교체 ▲시설물 도색 ▲강화유리 바람막이 설치 등으로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했다. 택시업계는 “천안아산역은 하루 수천 명이 오가는 교통 요지임에도 불구하고, 택시승강장이 오래되고 불편해 개선이 시급했다”며 “이번 공사를 통해 택시 운행 환경과 시민 응대 여건이 나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용자 만족도 향상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도시교통 환경 개선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사 기간 동안 승강장 이용이 일부 제한될 수 있으나, 시는 단계별 시공과 안내 표지판 설치 등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8일 송악농협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결단식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장인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김윤각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수석 부회장, 당진시장애인체육회 임원 및 보호자 등 약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진시 선수단은 이번 결단식을 통해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하겠다는 목표와 의지를 다졌다. 오성환 당진시장은“이른 더위 속에서도 강화훈련을 하며 이번 대회를 준비해온 만큼, 모든 선수가 최선의 실력을 발휘해 좋은 성과를 거두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5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시 일원에서 열리며 당진시는 선수 365명, 임원 및 보호자 99명 등 총 464명이 참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5월 28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 지역 농협 및 심농 농업회사법인과 함께 ‘당진쌀 판로 확대를 위한 상생발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오성환 당진시장을 비롯해 심농 농업회사법인 유한회사 이재강 대표이사, 합덕농협, 우강농협,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대표, 그리고 농협중앙회당진시지부장 및 관내 농협장, 농민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지역 농업의 지속가능한 성장과 쌀 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한 협력의 뜻을 모았다. 특히, 심농은 2024년산 당진쌀 500t을 공급했으며, 2025년산은 1만t 내외로 공급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당진쌀의 대외 유통망 확보와 지역 농가의 판로 걱정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당진쌀의 경쟁력을 높이고 지역 농업을 지키기 위한 협약”이라며 “지속 가능한 당진쌀의 산업 발전을 위해 시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28일 ‘2025년 상반기 수돗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위원회는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해당 위원회는 서산시 수도 행정 운영과 관련된 시책을 평가하고 자문하는 기구로, 언론인, 시민단체, 수돗물 소비자 등 13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참석자들은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질검사 결과를 공유하고, 그 결과에 대한 주민 공지 방안 등을 심의했다. 또한, 올해 하반기 수돗물 수질관리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앞으로도 우리 시의 수도 행정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의견을 적극 수렴해 나가겠다”라며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시책 마련과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1월부터 4월까지의 수돗물 수질검사 결과는 수질기준 ‘적합’으로 매우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는 지난 4월부터 운영 중인 ‘체납세금 징수단’이 성공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 체납세금 징수단은 성실한 납세 문화를 확산하고 지방세 체납액을 줄이기 위해 9월 30일까지 운영된다. 시에 따르면, 지난 4월과 5월 징수단은 약 7천 건의 전화상담을 진행, 자진 납부를 유도해 3억 원의 체납세금을 징수했다. 특히, 3억 원은 지난해 지방세 체납액 징수 실적 6억 8천만 원의 절반에 가까운 수치로, 시는 체납세금 징수단이 효과적으로 운영되고 있다고 자평했다. 시는 올해 9월 말까지 체납세금 징수단 운영을 통해 소액 체납자들에게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고, 이를 통해 자발적인 체납액 납부 문화를 확산시킬 방침이다. 또한, 징수단을 통해 체납자 실태조사를 병행, 세심한 징수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 자료를 확보해 체납세금 관리 효율성 향상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종길 서산시 징수과장은 “체납세금 징수단은 소액 체납자와의 소통을 강화하고, 납세 의식을 제고에 긍정적인 효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남은 4개월간의 운영 기간에도 지속적인 성과가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9일부터 31일까지 서산종합운동장 등에서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안전 확보에 행정력을 집중한다. 시는 지난 28일 홍순광 부시장을 비롯한 서산시, 서산경찰서, 서산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관계자들이 대회 개최 전 위험 요소를 사전에 파악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5월 16일 안전관리 실무위원회에서 심의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안전관리계획에 따라 철저하게 진행됐다. 관계자들은 서산종합운동장 일원을 세심히 살피며 ▲소방시설 확보 여부 ▲누전차단기 및 접지 등 전기 시설 정상 여부 ▲공연장 안전관리 상태 등 안전 사항 전반을 점검했다. 특히, 시설물의 구조적 안전과 발 걸림 사고 방지를 위한 위험요소를 살피는 데 중점을 뒀다. 시는 29일 오후 6시 열리는 개회식에 약 300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하고, 소방차와 구급차의 상시 대기를 통해 신속한 응급상황 대비 태세를 갖출 예정이다. 또한, 노약자 보호소와 통신 두절을 대비한 기지국을 설치할 계획이며, 미아 방지 캠페인을 운영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충남 15개 시군 선수가 갈고닦은 기량을 선보이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여정이 29일 시작된다.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서산종합운동장 등 종목별 경기장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해 총 22개 종목(정식 16개, 시범 1개, 전시 5개)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28일 서산해미읍성에서 채화된 성화는 해미면, 고북면, 운산면, 음암면, 성연면, 지곡면, 대산읍, 팔봉면, 부석면, 인지면을 거쳐 채화 당일 오후 5시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됐다. 중앙호수공원에서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장애인체육회 등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화 안치식이 진행됐다. 안치된 성화는 29일 오후 3시 중앙호수공원에서 출정식 후 석남동, 수석동, 동문2동, 동문1동, 부춘동을 거쳐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의 불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한편, 29일 오후 6시 서산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는 대회 개막을 알리는 개회식이 개최돼, 다양한 공연과 공군 제20전투비행단의 축하공연, 성화 점화식 등이 진행된다. 특히, 개회식 후반에는 드론 50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의회가 제258회 아산시의회 임시회 폐회 중, 5월 28일 오후 3시 의회동 5층 의회운영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0차 윤리특별위원회를 개회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이 상정됐으며, 해당 안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윤리특별위원회(위원장 윤원준)는 향후 제259회 아산시의회 제1차 정례회 본회의에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원 징계 요구의 건’을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28일 ‘공주 책공방북아트센터’ 개관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개관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일반 시민, 학생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기념사 및 축사, 전시 및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됐다. 책공방은 책을 주제로 한 창의적인 문화 공간으로, 책 제작과 관련된 기계 및 도구 전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책의 ‘물성(物性)’과 제작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문화시설이다. 이는 공주시민은 물론 방문객에게도 새롭고 다채로운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주시 최초의 문화콘텐츠 특화시설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책공방은 2021년 전북 완주군 ‘삼례문화예술촌’에서 운영되던 북아트센터를 공주시로 유치하는 논의를 시작으로 2023년 대상 부지 매입과 기존 건물 철거, 매장문화재 조사를 거쳐 조성됐으며, 그에 따른 운영위원회도 구성했다. 시설은 지상 1층 규모(연면적 645.72㎡)로, 상설 및 기획전시실, 교육실, 사무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시민과 학생, 관광객이 자유롭게 책의 물성과 제작 과정에 대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소방본부가 재난의 복잡성과 대형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도청 내 다양한 부서와의 협업을 확대하며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최근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해 집중호우와 산불 등 재난 유형이 다양해지면서, 기술과 행정, 현장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협업 모델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 이에 충남소방본부는 각 부서와의 실질적인 연계를 통해 대응 능력을 한층 높이고 있다. 먼저, 토지관리과의 기술적 지원을 통해 시군에서 운용 중인 드론 73대의 영상정보를 119종합상황실 관제시스템과 연계하고, 연안지역의 디지털 갯벌 데이터를 시각화한 ‘그리드맵’을 구조 활동에 적용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이를 통해 재난 현장에서 실시간 공중 영상 확보는 물론, 조수 간만의 차가 큰 해안 지형에서도 최적의 진입 경로를 파악할 수 있게 되어, 고립 사고나 긴급 구조 상황에서 대응의 정확성과 속도를 크게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사회재난과와 협업하여 집중호우 등 풍수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한 대용량 양수기 4대를 예산군 등 주요 지역 소방서에 오는 6월 중에 전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석필 천안시장 권한대행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는 부서별 주요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집행률 제고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천안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선제적으로 재정집행을 추진해 왔다. 1분기에는 목표액인 3,041억 원보다 289억 원 초과 집행해 행정안전부의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우수 지자체로 선정됐으며, 특별교부세 4,000만 원을 받는 성과를 이뤄내기도 했다. 28일 현재 천안시의 상반기 신속집행 집행률은 81.09%로 목표액 5,417억 원 대비 집행액 4,392억 원을 집행했다. 시는 상반기 목표액 달성을 위해 ‘신속집행추진단’을 중심으로 신속집행 지침과 지방계약 한시적 특례를 활용해 예산을 최대한 집행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부서별로 투자사업에 대한 공정률 관리를 통해 사업을 적기에 완료할 수 있도록 수시로 집행 상황을 점검하고 선금·기성금 집행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방침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9~20일 개최된 2025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에서 서산 대표팀이 초등부와 중학부 모두 금상을 수상하는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충남청소년과학페어 과학토론대회는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 주관으로 매년 개최되며, 학생들의 과학적 탐구능력, 정보처리역량, 창의적 문제해결능력, 과학적 의사소통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팀들이 참가하여 과학적 주제에 대한 논리적 사고와 비판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서산 초등부 대표팀과 중학부 대표팀은 다양한 과학적 쟁점을 깊이 있게 분석하고, 명확한 자료 해석과 설득력 있는 발표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성기동 교육장은 “학생들의 과학적 소양과 의사소통 역량을 길러온 그간의 교육활동이 값진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창의적 사고와 논리적 표현 능력을 갖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교육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에서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화 봉송이 시작되며 본격적인 대회 개최를 알렸다. 시는 28일 오전 10시 서산해미읍성에서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 채화식이 개최됐다고 밝혔다. 서산해미읍성에서 채화된 성화는 해미면, 고북면, 운산면, 음암면, 성연면, 지곡면, 대산읍, 팔봉면, 부석면, 인지면을 거쳐 이날 오후 5시 중앙호수공원에 안치된다. 이어, 대회 시작일인 29일에는 중앙호수공원에서 출정식이 개최될 예정이며, 성화는 석남동, 수석동, 동문2동, 동문1동, 부춘동을 거쳐 주 경기장을 환히 밝힐 예정이다. 서산시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제31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를 대회 구호로,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를 표어로 열린다. 시는 충남 15개 시군 선수·임원 6천여 명, 관람객 9천여 명 등 총 1만 5천여 명이 대회에 방문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경기는 서산종합운동장 등 관내 경기장에서 게이트볼, 론볼, 보치아, 축구,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보건소는 보령시자율방범연합대(대장 이중식)와 28일 보건소장실에서 건전한 절주문화 확산과 금연 환경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자율방범연합대는 정기적인 방범활동 시 금주·금연 구역 내 음주 및 흡연 행위에 대한 계도와 홍보활동을 병행한다. 양 기관은 시민들의 건강한 생활 환경 조성과 간접흡연 및 음주로 인한 사회적 문제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협력활동은 시에서 지정한 금주·금연 구역 중 도시공원, 어린이 놀이시설, 청소년 시설, 버스정류소 등 시민 이용이 많은 공공장소와 청소년 우범지역 및 민원 다발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공공질서 확립을 위해 자율방범연합대와 협력하여 적극적인 계도 및 홍보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시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교육청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36개 종목에 1,220명(선수 801명, 임원 419명)이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금메달 목표치 초과 달성, 4년 연속 100개 이상 메달 획득 이번 대회에서 충남선수단은 금메달 38개, 은메달 24개, 동메달 47개, 총 109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당초 29개를 목표로했던 금메달은 최종 38개를 획득하며 목표 초과달성이라는 좋은 성과를 올렸다. 총 메달 개수도 4년 연속 100개 이상을 달성했는데(51회 107개, 52회 101개, 53회 125개, 54회 109개), 이는 현대화 장비 확충과 훈련장 환경 개선 등 체육 인프라 지원 정책의 결실로 분석된다. 다관왕 및 신기록 선수 다수 배출, 충남체육의 저력 입증해 충남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부별 한국신기록 5개, 대회신기록 10개를 수립하며 충남체육의 저력을 입증했다. 역도에서는 부별 한국신기록 4개와 대회 신기록 9개를 수립, 4명의 선수(장항중 신채민, 장항중 한이준, 성환중 정혜담, 당진중 이소정)가 3관왕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앞서 사전경기로 치러진 육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