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2025년 새로운 시행 사업과 제도 변경 정보를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로 나눠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으로 제작해 시민들에게 안내하고 있다. 마지막 순서로 조명할 ‘경제·농림·환경 분야’에는 소상공인 특례보증 지원 확대,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등 생활과 밀접한 10건의 주요 시책이 담겨 있다. 우선, 아산시에서 영업 중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특례보증 사업의 규모가 2024년 96억 원에서 올해 156억 원으로 대폭 확대된다.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위해 시행하는 이 사업은 충남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업체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저금리로 지원한다. 또 소형주택 취득세 감면 한도가 300만 원으로 확대된다. 다가구주택이나 도시형생활주택(아파트 제외)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다자녀 양육용 자동차에 대한 취득세 감면 혜택도 확대돼, 올해부터 2자녀 가구까지 취득세 50% 감면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농업 분야에서도 다양한 지원책이 마련된다.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신축 건물을 대상으로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 서비스를 실시한다. 군에 따르면 건물 신축 시 건축주는 건축 담당 부서와 주소 담당 부서에 ‘건축 신고’와 ‘도로명주소 부여 신청’을 각각 진행해야 했으나 앞으로는 건축 신고가 완료되면 건축주가 신청하지 않아도 주소 담당 부서에서 건물번호를 자동으로 부여한다. 특히 군은 이번 개선으로 건축물 사용승인 신청 전에 건물번호를 부여받기 위해 사용승인이 지연되는 불편이 크게 해소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도로명주소 자동(직권) 부여로 신축 건축물의 인허가 절차가 간소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에게 편리하고 신속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대흥면 노동리 197-1번지 일원 예당저수지 수변공원, 딴산에 8억8800만원을 투입해 예당저수지 생활환경숲 조성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수변공원은 한국농어촌공사의 물넘이댐 공사의 일환으로 지난 2019년에 조성됐으나 이후 수목 고사와 생장 불량 등으로 보완과 재정비 등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은 방문객의 쾌적한 공원 이용 환경 조성을 역점으로 수변공원 내 수목·시설물 정비와 딴산 내 산책로 조성을 진행했다. 또한 수변공원 내 특색있는 테마 공간으로 암석원, 억새원을 조성해 볼거리를 강화하고 체험·학습의 공간을 마련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사업 추진으로 예당저수지 수변공원이 방문객과 군민이 휴식할 수 있는 쾌적한 녹지공간으로 자리잡게 됐다”며 “앞으로도 예당저수지 관광 벨트를 확장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2025년 달라지는 지방세 관계 법령 중 군민 생활과 밀접하게 연관되는 지방세 제도에 대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 주요 개정 내용은 2자녀 가구에 대한 자동차 취득세 감면 신설, 생애최초 주택 취득세 감면 확대, 인구감소지역 내 주택 취득세 감면 신설이다. 개정법률에서는 국가적인 저출생 극복 정책에 발맞추기 위해 새해부터는 다자녀(18세 미만) 가구의 기준을 3자녀에서 2자녀로 완화했으며, 이에 따라 자동차를 구입하는 2자녀 가구도 자동차 취득세 50%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서민 주거비용 절감을 위해 소형주택(아파트 제외)을 생애 최초로 구입하는 경우 300만 원까지 주택 취득세를 면제하며, 아울러 소형·저가주택에 전월세로 거주하다가 해당 주택을 취득한 경우 추후 아파트 등 타 주택을 구입하더라도 생애최초주택 취득세 감면(200만원 한도)을 다시 한번 받을 수 있도록 하는 특례를 신설했다. 아울러 인구감소지역 내 생활인구 유입 유도 등을 위해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가 인구감소지역에 소재한 주택을 구입하면 주택 취득세를 최대 50%(법 25% + 조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출근길 소방대원의 침착하고 신속한 대처가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뻔한 상황을 막아 화제다. 9일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7시 37분경 대전-영덕 간 고속도로 당진 방향 예산 나들목(IC) 분기점 인근에서 21톤 택배 화물차가 1·2차로에 걸쳐 오른쪽으로 쓰러져 있는 것을 목격한 홍성소방서 소속 김기혁 소방장은 바로 사고 현장으로 달려가 운전자의 부상을 살피고 119에 신고했다. 아울러 김 소방장은 구급차와 경찰차가 올 때까지 사고 현장에서 후행 차량의 차로 변경 및 서행을 유도해 2차 사고 예방에도 큰 역할을 했다. 영하권의 날씨와 밤사이 내린 눈으로 2차 사고 발생 위험이 큰 상황에서 김 소방장의 적절한 대처 덕에 운전자는 무사히 차량 밖으로 나올 수 있었으며, 출동한 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무사히 이송됐다. 김 소방장은 2018년 임용돼 경기 오산소방서, 중앙소방학교, 공주소방서 등에서 근무한 베테랑 소방관으로 이달 6일 자로 승진한 이후 홍성소방서로 두 번째 출근길이었다. 김 소방장은 “사고 현장을 목격하자마자 몸이 먼저 반응했다”라며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가칭)문화예술타운을 두고 “서산하면 문화라는 말이 연상될 수 있도록 석남동 일원에 문화예술타운을 차질 없이 조성하겠다”라고 밝혔다. 충남 서산시는 8일 오후 석남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동민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동민들은 서산시가 추진하고 있는 다양한 사업들에 대한 질의가 이어졌으며,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과 (가칭)문화예술타운 조성사업이 화두에 올랐다. 동민들은 이 시장에게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사업의 신속한 추진을 강력하게 건의하는 한편, (가칭)문화예술타운의 세부 추진 현황에 대한 질의와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시장은 “초록광장·예천지구 공영주차장 조성사업의 신속한 추진으로, 도심 속 녹색 여가 공간을 시민의 품으로 하루빨리 돌려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답하고, 이어 시민 문화 향유 거점으로 조성될 (가칭)문화예술타운에 대해서도 자세한 설명을 이어갔다. (가칭)문화예술타운 건립사업은 석남동 일원에 국립국악원 서산분원, 무형유산전수교육관, 서산문화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신용보증재단은 1월 7일 카카오뱅크 본점에서 충청남도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을 위한 특별출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충남신보와 카카오뱅크는 2023년 특별출연 협약을 시작으로 보증부대출 금리상한 협약 등 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며 도내 기업의 금융지원을 위해 함께 노력해 오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카카오뱅크는 충남신보에 20억원을 특별출연하고 충남신보는 이를 보증재원으로 하여 300억원의 신용보증을 도내 기업에게 지원하게 된다. 특히, 2024년 9억원에 이어 2025년 20억원을 출연하며 출연금을 대폭 확대하여 더 많은 도내 기업이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카카오뱅크를 통한 보증서 대출의 경우 보증료를 50% 지원하는 사업도 유지되어 도내 기업의 금융비용 부담 완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조소행 이사장은 “2025년 새해 카카오뱅크와 첫 번째로 협약을 맺게 되어 대단히 뜻깊고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며 “이번 출연을 통해 도내 많은 기업들이 자금을 지원받아 경영애로 극복과 성장에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완섭 서산시장이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해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향상시키고 편의 또한 개선하겠다”라고 말했다. 이 시장은 8일 오전 수석동 주민자치센터에서 수석동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민과 대화를 열고 열띤 소통을 진행했다. 이날 수석동민과의 대화에서는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에 대한 동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수석동민들은 대산새마을금고 수석지점 앞 사거리와 충청지방통계청 서산사무소 앞 사거리에 학생과 어린이의 보행환경을 개선할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건의했다. 이 시장은 “대각선 횡단보도는 시민 안전과 교통 편의 증진을 위한 고민의 결과물”이라며 “서산경찰서와 협의해 올해 대각선 횡단보도 설치를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답했다. 시에 따르면, 대각선 횡단보도는 사거리 교차로에 놓인 X형 횡단보도로, 동시 보행신호를 통해 보행자가 두 번 횡단해야 하는 불편함을 줄이고 보행 시간 단축 효과가 있다. 시는 2023년 서남초등학교 사거리와 중앙호수공원 설빙 앞 사거리에 관내 최초로 대각선 횡단보도를 설치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는 7일 서산시의회 의장실에서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조동식 의장이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헌신적인 봉사 정신으로 청소년 복지 향상과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공이 크기에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드린다”라고 설명했다. 조동식 의장은 “지역 청소년들은 미래 주역이다.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자유롭고 행복할 권리를 위해 항상 고민하고 봉사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조동식 의장은 동문2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고문위원으로 청소년들을 위한 봉사와 지역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생활하도록 유해환경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8일 안면읍 안면도농협 대회의실에서 태안소방서 및 의용소방대 관계자, 기관·단체장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이·취임식은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 수여, 이임사, 임명장 수여, 의용소방대기(旗) 인계인수, 취임사,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지난 2022년부터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를 이끌어온 홍승란(55) 대장이 이임하고 손명화(54) 대장이 새로 취임해 참석자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이·취임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지역사회의 생활안전을 지키는 데 앞장서는 안면읍 여성의용소방대의 뜻깊은 대장 이·취임식 개최를 축하드린다”며 “앞으로도 소방의 뿌리이자 태안의 ‘안전 리더’로서 더욱 힘써주시기 바라고, 군에서도 의용소방대의 활동 기반 강화와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용소방대는 각종 재난현장에 가장 먼저 달려가는 등 지역 소방행정 발전의 한 축으로서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군은 의용소방대의 기동성 확보를 위해 지난해 9월 태안군의용소방대연합회 및 원북면·이원면 의용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7일 시청 집현실에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업무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의료기관으로 선정된 공주시와 공주의료원, 대산한의원이 함께했다.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은 장기요양 재가급여 대상자 중 거동이 불편하고 재택의료가 필요한 사람에게 의사,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팀이 수급자의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필요한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이 요양병원이나 요양시설에 입원하거나 입소하지 않고도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협약을 체결한 기관들은 앞으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운영 관련 사항 ▲장기요양 인정자 대상 사업 홍보 및 지역 내 돌봄 자원 연계 서비스 제공 지원 ▲인력과 시설 지원 사항 ▲지역 내 거동 불편 노인의 건강 관리 등에 협조하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거동이 불편한 장기요양 수급자들에게 의료와 요양, 돌봄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에 장시간 머무르면서 난방용품(전기장판․히터․열선) 사용 증가에 따라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주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사용되는 난방용품인 전기장판, 히터, 열선은 사용 시 부주의로 인해 화재가 발생할 수 있으며, 이는 큰 인명․재산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소방서는 ▲KC인증마크 제품 사용 ▲전기히터 주변 인화성 물질 제거 ▲외출 시 전원과 플러그 제거 ▲전기 장판 사용 전 전선 파열 여부 확인 ▲필요 이상 장시간 사용 자제 등의 안전한 사용을 당부했다. 최장일 서산소방서장은 “설 명절 연휴기간이 최대 9일로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길어지고 난방용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부주의에 의한 화재발생 위험이 크다”며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구글클라우드와 천안시 스마트도시 인공지능(AI) 산업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글로벌 협력관계 구축 방안을 논의했다고 8일 밝혔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7일 천안시청 소회의실에서 지기성 구글클라우드 코리아 사장, 단국대학교 교수인 김태형 천안시 스마트도시 총괄계획가와 스마트도시 조성 방안에 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박상돈 시장과 지기성 사장은 이날 천안시 대상 구글클라우드의 AI 기술 검증(PoC) 추진, 지역 유망기업의 글로벌시장 진출 지원, 지역 인재 양성교육을 위한 구글클라우드의 AI 교육 운영 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구글클라우드의 글로벌 역량이 천안시 스마트도시 AI 산업생태계 조성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박상돈 시장은 “구글클라우드의 AI 등 최첨단 기술과 노하우를 천안 스마트도시 조성에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면서 “AI 관련 교육과 인력 양성, 스타트업 육성과 해외진출 지원에 힘을 보태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인재양성과 테스트 베드가 선순환돼야 한다”며 “축적해온 구글클라우드의 기술력을 천안에서 실증화하길 바란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주요업무 보고회’를 열고 천안의 미래 도시가치 창출을 위한 정책을 논의했다. 박상돈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천안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분야별 7대 전략을 수립하고, 시정 우선순위에 따라 선정된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정책 635건에 대해 보고됐다. 올해 주요업무는 635건으로 핵심과제 119건과 신규사업 189건, 계속사업 290건, 공약사업 37건으로 분류했다. 신규사업을 비롯해 주요·현안 사업 등을 공유하고 지난 3년간 성과를 기반으로 시정의 새로운 방향과 일상 속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정책 수립을 위해 깊이 있게 논의했다. 시는 2025년 7대 전략으로 ‘활력있는 지역경제’, ‘미래를 만드는 혁신성장’, ‘매력이 넘치는 일상문화’, ‘지속가능한 상생도시’, ‘삶이 바뀌는 교통인프라’, ‘촘촘한 맞춤 돌봄’, ‘함께하는 안심동행’으로 선정하고, 업무추진에 완성도를 높였다. 시민의 삶의 기반인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소상공인 특례보증 ▲골목상권 활성화 지원 등 지역상권 안정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025년 을사년을 맞아 관내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방문하며 새해맞이 소통행보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지난 7일 논산경찰서와 세무서 등을 방문했으며 8일에는 관내 소재한 소방서와 지구대, 선관위 등 유관기관과 노인지회, 보훈단체, 재향군인회 등을 방문해 새해 인사를 나누며, 그간의 노고에 감사를 전했다. 이 시장은 각 기관‧단체장을 만난 자리에서 지역 발전과 약자 복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대화를 나누며 2025년 계룡의 힘찬 도약을 약속하고,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을 위한 적극적인 소통과 협조를 요청했다. 이응우 시장은 “2025년 새해 희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하시는 한 해가 되시기 바란다”며, “계룡시 발전을 위해서는 시민은 물론 유관기관 및 사회단체와의 협력과 대화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앞으로 보다 적극적인 대화와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매년 연초에 면·동별로 시행하던 연두순방을 대신해 오는 2월 6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계룡시민과의 대화를 가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시민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