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백성현 논산시장이 지난 6일 2025년 첫 간부회의 석상에서 ‘도덕적 리더십’을 강조하며 시민에게 신뢰받는 시정 구현에 힘쓰자는 뜻을 전했다. 이 날 회의에서 백 시장은“2025년은 시민과의 약속을 가시적인 결실로 만들어 내야 하는 해”라며 “투철한 책임감으로 맡은 일에 헌신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정의 리더로서 높은 수준의 도덕의식을 함양하여 관료 사회는 물론 지역 전체에 투명성을 불어넣겠다는 각오와 함께 복지부동의 자세를 멀리하고 역점사업에 박차를 가하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2025년 논산시정이 나아가야 할 방향성을 예고했다. 백 시장은 “새로운 일을 창조하고 설계하며 또다른 내일을 대비하는 것만큼 하고 있는 일의 완성과 마무리도 중요하다”며 “추진 중인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신경 쓰고 업무의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유의해 달라”고 전했다. 특히,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심기일전하여 사명감을 잃지 말고 흔들림 없는 행정을 펼칠 것”을 강조하며 경제・복지・문화・안전 등 사회 전 분야에 걸쳐 세심하게 살펴줄 것을 당부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6일 정기 인사발령에 따라 전입자 70명에 대한 임용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임용된 직원들은 각자의 업무역량과 보유 자격 등을 고려해 적재적소에 배치되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임무를 수행하게 된다. 최장일 소방서장은 “전입온 직원들은 우리 서산소방서가 맡고 있는 막중한 책임을 인지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한 헌신과 노력을 아끼지 않기를 기대한다”며 “서산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선도적이고 적극적인 청년정책 추진 공로를 인정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7일 시에 따르면, 충청남도는 2024년 국무조정실에서 주관한 청년 친화도시 지정 신청 대응에 노력한 도내 우수 지자체로 공주시와 천안시를 선정해 청년정책 발전 유공 포상을 실시했다. 시는 국무조정실에서 정한 ▲지역 특화 ▲청년 참여 ▲확산 거점 등 3가지 지정 방향에 맞춰 청년 참여를 바탕으로 청년이 살기 좋은 환경과 혁신적인 동력을 갖춘 청년 친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 특히 ▲청년 소통 및 연결의 거점 공간 조성 ▲청년 네트워크 구성 ▲역량 강화 프로그램 운영 ▲청년 신규 창업자 발굴 및 육성 사업 ▲공유 사무실 운영 ▲청년 공유주택 조성 등을 추진했다. 이와 함께 지난해 4월 착공에 들어간 중동99 공유주택은 침실과 거실, 주방, 모임실 등으로 구성된 셰어 하우스형으로, 올해 2월 18세부터 45세의 무주택 청년 11명이 입주를 앞두고 있다. 또한, 11월 착공에 들어간 중동147-98 공유주택은 침실 8실로 구성된 원룸형으로 올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6일 군청 상황실에서 김기웅 군수를 비롯한 부군수, 국·소장, 부서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서는 2024년 군정 운영의 성과와 한계를 점검하고, 2025년 군정 목표를 중심으로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기 위한 추진 전략이 집중 논의됐다. 군은 2025년 군정 운영 방향으로 △민생경제 회복과 지역경제 활성화 △미래 핵심사업 육성 △관광·문화·체육을 통한 지역 매력도 제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 및 정주여건 개선 △따뜻한 복지 실현 △청렴하고 신뢰받는 행정서비스 제공 등 6대 목표를 제시했다. 특히, 국가 보안산업과 해양바이오 첨단산업 육성을 중심으로 서천군의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국가습지복원사업과 생태관광센터를 활용해 생태관광산업을 선도할 계획이다. 첨단 기술을 접목한 미래농업체계 구축과 어촌신활력사업, 대규모 항만 개발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경제 거점 역할을 강화할 방침이다. 또, 장항 송림자연휴양림, 신성리 갈대숲, 금강변 등 자연 자원을 활용해 차별화된 관광단지를 조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계룡시가 인구 5만을 넘어 7만 자족도시로의 성장에 도전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24년 말 현재 계룡시 인구는 4만 6540명으로 22년 말 4만 4475명 대비 인구가 4.64% 증가하며 전국적인 인구감소에도 불구하고 인구가 증가하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 시는 그동안의 인구증가가 하대실 지구 공동주택 입주, 편리한 교통 여건, 각종 안전지표 전국 최우수 등 안전한 도시환경에 따른 것으로 분석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를 이뤄내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준비 중에 있다. 먼저 인구증가를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판단 아래 군수물자 생산업체를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를 위해 지식산업센터를 건립할 계획이다. 이미 중소벤처기업부로터 국비지원사업에 선정되며 160억 원의 국비를 확보했으며 시는 총 253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9년까지 지식산업센터를 준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수도 특성을 살려 한국국방연구원 계룡대 분원, 국방전직교육원 중부교육센터 설치, 국군의무사관학교 등 국방관련 공공기관을 유치해 국방수도 특성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가 2024년 모금액 9억을 돌파했다. 이는 충남도 15개 시군 중 2위에 해당한다. 지난해 12월 30일 9시 기준 7억 원을 돌파했었으나 이틀간 기부금액이 크게 증가하여 작년 모금액의 270%를 넘는 900,169,301원으로 최종 집계됐다. 군 관계자는 “공동체를 위해 가치 있는 기부금 사업을 선정한 것, 실속있고 다양한 답례품 운영, 기부자 맞춤형 홍보 전략을 구사한 것이 9억 원 모금에 주효했다.”라고 말했다. 부여군은 지난해 연초부터 활발한 모금을 위한 단계를 하나씩 밟아 나갔다. ‘부여군 고향사랑기부제 기금사업 아이디어 발굴대회’를 실시하여 11개 부서에서 20개 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를 받았다. 이후 지정기부 사업으로 참전유공자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기금사업으로 소아청소년과 운영비 지원과 아이돌보미 본인부담금 확대 지원 사업을 선정했다. 지정기부 사업은 모금을 시작한 지 18일 만에 목표액 1억을 초과 달성했다. 초벌구이 장어, 디저트 세트, 퇴비, 토마토 한과 등 실속 있는 다양한 답례품도 기부자들의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청양군은 겨울방학을 맞아 자매도시인 서울시 강동구와의 어린이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자매도시 간 상호 교류를 통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우호 관계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매년 겨울방학 기간에 추진되고 있다. 모집 대상은 청양군에 주소를 둔 지역 내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 학생 20명이 대상으로, 모집기간은 1월 20일부터 1월 24일까지이다. 청양군 문화교류단은 2025년 2월 5일에 강동구를 방문할 예정이며, 참여를 원하는 어린이는 청양군청 누리집 간편신청 탭을 통해서 신청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어린이 문화교류가 강동구와의 유대를 돈독하게 하고, 어린이들이 새로운 문화를 체험하는 기회를 통해 사고의 폭을 넓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청양군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행정지원과 교류새마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1월 6일부터 24일까지 영세 사업주의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근로자의 사회부담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충남 소상공인 사회보험료 2024년 4분기분 지원사업’ 신청을 접수한다. 지원 대상은 10인 미만 소규모 사업주로 정부 두루누리 사회보험 지원을 받는 사업장이며, △근로자 월 임금 270만원 미만 △1개월 이상 고용유지 △고용보험 또는 국민연금 가입 등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주가 월별 보험료를 선납하면 공단을 통해 최종 심사를 거친 후 두루누리 사회보험료 지원금을 제외한 국민연금·고용보험료 사업주 부담금을 분기마다 사업자에게 지급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두루누리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국민연금공단 또는 근로복지공단으로 문의하면 되며, 사회보험료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누리집 공지사항 및 고시·공고를 확인하거나 경제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재구 군수는 “충남 사회보험료 지원사업이 사업주의 인건비 부담을 완화해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 청년문화복지 복합플랫폼인 ‘예산청년온담’이 지난해 12월 30일 종합 시운전을 완료하고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번 시운전은 사업부서 주관하에 시설 성능검증과 원활한 운영 준비를 위해 추진됐다. 예산청년온담은 예산읍 주교리 258-15번지 일원 연면적 2093㎡에 지하1층·지상2층 규모로 조성됐으며, 청년과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다양한 공간을 갖췄다. 주요 시설로는 멀티 라운지(다용도 쉼터), 북카페, 공유 오피스(사무실), 생활문화공간 등이 있으며, 지역민과 청년들이 일상에서 유용하게 활용하는 자치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현재 사용승인 및 각종 인증 절차 등을 진행 중으로 주민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필요한 가구 및 물품 구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며 “공사 기간 동안 기다려주신 주민께 감사드리고 빠른 시일 내 지역민에게 가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보건소는 예산읍 예산4리와 주교3리 치매안심마을 2곳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우수 치매안심마을’로 지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치매에 대해 올바른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의 삶의 질 향상 및 돌봄 부담 경감을 위해 운영되는 지역 공동체다. 보건소는 2023년부터 대술면 장복1리와 덕산면 읍내1리를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해 운영하고 있으며, 더 촘촘한 치매 안전망 구축을 위해 2024년부터는 예산읍 예산4리와 주교3리를 추가 지정해 운영 중이다. 특히 우수 마을 지정을 위해서는 △1년 이상의 치매 안심마을 운영 △연 2회 이상 운영위원회 운영 △운영위원회 전원 파트너 교육 이수 △치매 극복 선도단체 및 안심 가맹점 지정 △치매 관련 홍보 △주민 대상 프로그램 운영 △30명 이상 주민 대상 치매 인식도 조사 등 7가지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특히 보건소는 보건복지부 공모사업 선정을 통한 사업비 확보로 ‘일 대 일 방문인지강화 프로그램 운영’ 및 ‘경로당 스마트테이블 설치’ 등 특화사업을 선제 추진해 주민의 큰 호응을 얻었다. 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예산군은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이웃 돕기 성금 목표액을 초과 달성했다고 7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관내 개인, 사회단체, 기업인, 출향인 등 각계각층에서 희망 2025 나눔 캠페인 성금 모금에 참여한 결과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모금목표액 6억6100만원을 초과한 6억8000만원이 모여 총 103%를 달성했다. 이는 지난해 12월 1일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을 시작한 지 31일만에 목표액을 초과 달성한 것으로 군민의 따뜻한 마음과 관심이 모인 것이며, 모금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가정과 사회복지시설의 복지사업 등 도움이 필요한 다양한 분야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재구 군수는 “어려운 시기에도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으로 후원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남은 모금 기간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은 오는 1월 31일까지 계속되며, 기부를 희망하는 군민은 군청 주민복지과(행복키움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을 통해 동참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2025년 첫 확대간부회의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과 공직기강 확립을 강조했다. 조 권한대행은 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1월 확대간부회의에서 “지난해 총 117건의 수상 실적을 기록했다. 열과 성을 다하신 간부와 직원들의 노력에 감사드린다”면서도, “올해는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민생과 지역경제를 중심으로 시의 역할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국·소, 산하기관별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청취한 조 권한대행은 “설 명절 전통시장 활성화 대책은 일부 간부들만 전통시장을 찾는 ‘보여주기식’에 그치면 안 된다”며 “지역 기업과 기관·단체에 협조를 요청하고 시민 참여까지 유도해 체감할 수 있는 지역 상권 활성화 효과를 거둘 수 있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조 권한대행은 일부 간부공무원의 불참 사례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며 “지역경제 위축으로 소상공인이 힘든 시기인 만큼, 간부들이 긴장감을 갖고 업무에 임해야 할 것”이라고 지적하기도 했다. 조 권한대행은 예산 신속집행에 대해서도 “지역경제 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가 2025년 을사년 새해, 새롭게 시행하는 사업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제도 변경 정보를 담은 ‘2025년 달라지는 제도와 시책’을 제작했다. 이 책자에는 월별 개최 예정인 32건의 행사, 공공기관·시설·도로 등 준공 예정인 35개 시설의 정보와 함께 ▲일반·행정·안전 ▲보건·복지 ▲경제·농림·환경 등 3개 분야에 걸쳐 아산시 및 중앙정부 정책의 변경 사항 60건이 수록됐다. 아산시만의 달라지는 시책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우선 ‘일반·행정·안전 분야’ 22건을 들여다보면, 대폭 개선되는 대중교통 편의성에 눈길이 간다. 전담형 마중택시, 수도권전철 연계 심야버스 시범운행 시는 올 7월 1일부터 대중교통 사각지역 14개 마을을 대상으로 ‘전담형 마중택시’를 시범 운영한다. 읍면별로 ▲염치읍 강정리, 대동리 ▲탕정면 용두3리, 동산2리 ▲배방읍 공수1리, 갈매2리, 휴대2리 ▲음봉면 산정리, 쌍암리, 쌍룡리 ▲송악면 강당리 ▲인주면 신성리, 도흥리, 냉정리 등에서 시행된다. 충남도에서 어린이와 청소년(6 부터 18세)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충남형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는 6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2025년 새해를 맞아 의장단, 위원장, 교섭단체 대표들과 함께 신년교례회를 개최했다. 이번 신년교례회에서는 건양대학교 김문준 교수의 선비정신 특강을 통해 올바른 인격을 갖춘 지도자로서의 사명감과 사회 전체의 안녕과 번영을 위한 사회적 책임감에 대한 인식을 새롭게 가졌다. 또한 의원 스스로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의정활동에 임하고, 불필요한 언행과 의전을 타파하며 ‘의원은 의원답게, 의회는 의회답게’ 일 잘하는 도의회와 신뢰받는 의원이 되도록 노력할 것을 결의하며, 2025년도 도의회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2025년도에도 도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보다 나은 충남을 만들기 위해 의정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겠다”며 “언제나 열려있는 의회를 만들어 도민의 소중한 의견을 반영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시는 불당리더힐스아파트가 국토교통부 주관의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에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국토부는 입주민 주거복지 실현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하고자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13개 시도에서 모범관리단지로 선정한 26개 단지를 대상으로 서류·현장평가를 실시한 결과 최종 6개 단지를 선정했다. 평가항목은 일반관리, 시설안전·유지관리, 공동체 활성화, 재활용·에너지 절약 등 총 4개 분야로, 불당 리더힐스아파트는 단지 자체적으로 출산가정에 축하금을 지급해 층간소음에 자체적인 갈등 개선 본보기를 선보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에 천안시는 지난 5일 불당리더힐스아파트 관리동 북카페에서 박상돈 천안시장, 이해열 입주자대표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 인증 현판 제막식을 개최했다. 박상돈 시장은 “불당리더힐스아파트가 지난해 충청남도 주관의 그린홈 으뜸아파트로 선정된 데 이어 공동주택 우수관리단지로 선정돼 뜻 깊다”며 “천안시 역시 ‘누구나 살고 싶은 도시, 더불어 사는 쾌적한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