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안군이 지난 17일과 26일 가세로 군수 및 부군수와 주민자치회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남면·이원면·원북면 주민자치회 위원 위촉식을 갖고 총 133명의 위원을 위촉했다. 군은 남면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로 전환됨에 따라 17일 남면사무소 대강당에서 제1기 위원 37명을 위촉하고 같은날 이원면 종합복지회관에서 제2기 위원 임기 만료에 따른 제3기 위원 38명을 위촉했으며, 이어 26일 원북면 새마을금고 회의실에서 제4기 위원 58명을 신규 위촉했다고 밝혔다. 군은 위촉식에 앞서 지난 9일 태안문화원에서 보령시 대천3동 김효신 주민자치회장을 강사로 초청해 주민자치회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를 진행하는 등 주민자치회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에 나서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자치회는 주민이 주도하는 실질적 풀뿌리 민주주의를 실현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주민자치회가 민·관을 잇는 고리 역할과 더불어 주민들의 최고의사결정기구로서 큰 역할을 담당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민자치회는 주민자치 실현과 주민 행복증진을 위한 기구로, 주민총회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지난 26일 보령청년커뮤니티센터에서 ‘보령 청년 우먼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유협동조합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여성 청년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다양한 프로그램과 네트워킹을 통해 소통과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령 청년 우먼스 데이’는 2024년 지역시설 활성화를 위한 청년공동체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으며, 여성 청년들에게 새로운 네트워킹 기회를 제공하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나만의 취향 가득 3종 클래스’를 통해 수분크림, 향수, 수분보습 미스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이 이루어졌으며, 이후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참가자 간 교류와 소통이 진행됐다. 시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청년들이 지역사회의 핵심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현종훈 신산업전략과장은 “이번 보령 청년 우먼스 데이는 여성 청년들이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소중한 장이었다”며, “시는 앞으로도 지역 청년들의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6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박세영 (사)보령선한이웃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공립 명천·동대·웅천 다함께돌봄센터 위수탁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공개모집과 수탁자 선정 심의위원회를 거쳐 선정된 (사)보령선한이웃과 사무 위탁을 체결한 것으로, 이번 협약에 따라 (사)보령선한이웃은 2025년 1월부터 2029년 12월까지 5년간 다함께돌봄센터(3개소)의 시설 관리 및 운영 전반을 맡게 된다. 다함께 돌봄사업이란 돌봄이 필요한 6~12세 아동(초등학생)에게 상시 및 일시 돌봄, 방과 후 프로그램 등 돌봄 서비스 제공으로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맞벌이 가정의 양육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사업이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체험활동 등 교육·문화·예술 ·체육 프로그램의 연계 및 제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며, 학기 중에는 13시부터 20시까지, 방학 중에는 9시부터 18시까지 운영된다. 김동일 시장은 “맞벌이 가정의 증가에 따른 지역 중심의 돌봄체계 구축 및 초등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할 것”이며 “아이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돌봄공간에서 다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보령시는 2024년 청룡의 해를 마무리하고 다가오는 2025년 청사(을사)년 새해를 맞이하는 해넘이 및 해맞이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과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각각 진행되며, 다양한 프로그램과 체험활동으로 구성됐다. 먼저, 2024년 해넘이 행사는 12월 31일 오후 4시부터 대천해수욕장 분수광장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사물놀이 △에어로빅 등 식전 공연과 △스파클러 불꽃놀이 △소원 빌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12월 30일부터 31일까지 분수광장에서 소원등 달기 행사가 열려 참가자들은 소원등을 달고 새해 소망을 기원할 수 있다. 다음으로, 2025년 해맞이 행사는 1월 1일 오전 6시 50분부터 8시까지 성주산 일출 전망대에서 진행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불 밝히기 농악놀이 △소원기원 촛불 점화 △신년 메시지 및 만세 삼창 △소원 메시지 카드 적기 △새해 소망 기원 △축하 공연 △충남 방문의 해 기념 퍼포먼스 등이 진행된다. 특히, 전년과 달리 촛불 점화를 휴대폰 플래시 사용으로 변경하고, 풍선 날리기를 소원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에서는 26일 청소년 선도·치안유지·범죄예방을 위해 봉사하고 있는 자율방범연합대 전원에게 근무복 450벌을 전달하고 방범대 활동을 격려했다. 지난해 자율방범대법 제정으로 자율방범대 복제가 새롭게 규정화됨에 따라 당진시에서 근무복 구입을 위한 비용을 지원해 방범대원 전원이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근무할 수 있게 됐다. 시는 자율방범대의 원활한 순찰 활동을 위해 순찰 차량 교체, 디지털 무전기 구입 등 많은 지원을 하고 있다. 박근철 연합대장은“이번 근무복 지원이 대원들의 방범 순찰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새로운 근무복을 입고 더욱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열심히 방범대 활동에 임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평소 희생과 봉사 정신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야간 방범 활동에 나서주시는 자율방범대원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율방범대가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시에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총 16개 지대로 구성된 당진시 자율방범연합대는 매일 심야 시간대에 범죄예방 순찰을 하며 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당진시는 오성환 당진시장이 지난 12월 26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지식경영대상 혁신성장 도시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한민국지식경영대상’은 2013년 지식경영 교수단체가 제정해 한국대학발명협회(KUIA), (WIPA) 세계지식재산연맹, 4차산업 실천연합이 공동 주최하며, 국민 행복 지수를 높이고 도전정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여 국가 산업·경제 발전에 기여한 리더에게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2024년 경제, 정치, 문화, 교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새로운 혁신적 가치를 창출해 사회발전에 기여한 지식경영인을 대상으로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적극적인 투자유치와 기업유치를 통해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해 50년 만에 인구 17만 명을 재달성하는 등 전국적으로 가장 발전하는 도시로 인정받아 혁신성장 도시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오성환 당지진시장은 “앞으로도 지역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공직자와 함께 발로 뛰는 행정을 추진하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에너지 ‘으뜸’ 도시로서 에너지의 절약과 자립, 보급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앞장섰다. 시는 에너지의 절약과 효율적인 사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공공기관 에너지 사용 실태를 점검하고 시민을 대상으로 다양한 현장에서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펼쳐 절약 의식을 촉진했다. 캠페인은 동부전통시장과 중앙호수공원 등에서 에너지 절약 홍보물 배부, 자전거를 활용한 신재생에너지 체험 등이 진행됐다. 그 결과 지난해에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에너지이용합리화평가에서 시 단위 부문 2년 연속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에너지공단이 시행하는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4년 연속 선정돼 친환경 에너지 인프라 확충을 통한 에너지 자립에도 박차를 가했다. 해당 사업의 4년 연속 선정에 대해 시는 신재생에너지 설비 전문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등 다각적인 노력의 결과라며 자평했다. 공모 선정을 통해 시는 올해 예산 30억 원을 투입, 332개소의 주택에 태양광 및 지열 설비 구축을 지원했으며, 이를 통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주택정책 업무 유공 기관’으로 선정됐다. 충남도는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동주택 사업 승인 업무 등을 통한 주택공급 활성화, 각종 주택 관련 민원 해결 등 시민의 주거 안정에 기여한 시군을 선정했다. 시는 충남형 도시리브투게더 공공임대주택 건설, 일자리연계형 지원주택사업 등을 추진하는 한편, 공동주택 건설 현장에 가설울타리 디자인 특화 사업을 진행했다. 특히, 입주민과 함께하는 공동주택 감리업무 설명회를 개최해 공동주택 입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공사 과정의 투명성을 높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집중 호우 기간에는 합동 조사반을 편성, 수해 주택에 대한 신속한 조치로 재난 피해 최소화에 적극 노력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주택행정으로 양질의 공동주택을 조성하고, 안전한 주거 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정부의 건전 재정 기조 속에서도 2025년 외부재원 6천354억 원을 확보했다. 시는 2025년도 외부재원을 2024년도 외부재원 대비 250억 원 증가한 6천365억 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외부재원은 ‘도약하는 서산, 살맛나는 서산’ 도약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 편성됐다. 경제 분야에는 △수소도시 조성 사업 2.5억 원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5억 원 △대산-당진 고속도로 건설 816억 원 등이 반영됐다. 또한,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그린 UAM-AAV 핵심부품 시험평가 기반 구축사업 29억 원 △서산공항 건설사업 16억 6천만 원 등이 편성됐다. 복지 분야에는 △아동보호 전문기관 설치 6억 원 △서산의료원 신관 증축 284억 원 등이 편성돼 아동보호와 지역 의료환경 발전을 도모할 수 있게 됐다. 관광·문화 분야에는 △가로림만 해양보호구역 갯벌 생태길 조성사업 10억 원 △2025년 아시아 조류박람회 추진 2억 원 △도심 주변 친환경 호수 조성 10억 원 등이 반영됐다. &nbs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 김길래 회장은 “주변의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아 기부하게 됐다”며 “활기와 정이 넘치는 아산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지속해서 기부에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처럼 매년 잊지 않고 꾸준하게 나눔을 실천하는 단체가 있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이 발휘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많은 기업과 단체들의 나눔이 이뤄지길 희망한다”고 답했다. 아산시여성공인중개사회는 2002년 3월 창립됐으며 아산시 저소득층에게 중개보수 무료 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에 큰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인을 통해 모인 성금은 아산시 취약계층을 위한 △신 사회문제 대응 △사회안전망 지원 △지역사회 돌봄 지원 △교육 및 자립 역량 강화 네 가지 핵심 분야에 중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온양삼일교회가 지난 26일 아산시에 '희망2025나눔캠페인' 사랑의 성금 1,0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온양삼일교회 최동훈 담임목사는 “온양삼일교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모색하고 있다”며 “아산시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은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온양삼일교회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추운 겨울을 맞는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온양삼일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매년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해오고 있다. 또한 2024년 1월에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협약을 통해 고독사 위험이 있는 독거 어르신 및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에게 우유배달 및 안부확인을 통해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을 진행했으며, 매월 300만 원의 사업비를 후원하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희망2025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62일간 진행되며, 캠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4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도권 공공기관 이전 등 대응 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용역은 공공기관 이전정책에 대한 선제적 대응과 효과적인 유치전략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시는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상위계획 및 공공기관 1차이전 사례를 분석하고 이전 대상 공공기관을 파악하는 등 다양한 연구를 진행했다. 이를 바탕으로 ▲아산시 유치 적합 공공기관 선정 ▲대상 기관별 유치전략 수립 ▲탕정2지구 등 도시개발사업과 연계한 유치 부지 확보 방안 등 구체적인 대응 전략을 수립했다. 아산시 관계자는 “이번 용역을 통해 도출된 대응 전략은 아산시 공공기관 유치를 위한 중요한 기초자료가 될 것”이라며, “국토부의 ‘혁신도시 성과 평가 및 정책방향’ 연구용역의 결과가 내년 10월 발표될 예정이고, 그에 따라 공공기관 2차 이전이 본격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를 철저히 대비해 공공기관 유치업무를 적극 추진하고, 좋은 결과를 얻어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시는 올해 초부터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전 부서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는 1월 1일 자로 상반기 4급 이상 정기인사를 단행, 중반을 넘어선 민선 8기를 흔들림 없이 이끌어 갈 새 진용을 구축했다고 26일 밝혔다. 규모는 승진자 19명(2급 1, 3급 7, 4급 10, 직위승진 1), 대전시 계획인사교류 3명(3급 1, 4급 2), 시군 부단체장 5명, 기타 전보‧전출입 등 총 66명이다. 이번 인사는 그동안의 도정 성과를 더욱 공고히 하고 지속적인 발전을 이어갈 수 있도록, 경륜과 역량을 갖춘 적임자 배치를 통한 안정적인 조직운영에 중점을 두면서도 힘쎈충남의 역동성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우수인력 발탁을 균형있게 안배했다. 또, 지난 9월 제기된 충남·대전 통합 실현을 위한 4급 이상 관리자급 인사교류가 성사되면서 행정 통합을 향한 발걸음에도 속도가 붙을 것으로 기대된다. 2급 승진 대상자는 1명으로 구상 환경산림국장을 승진, 도 의회사무처장에 배치한다. 구상 환경산림국장은 탄소중립 선도도시(보령, 당진) 선정, 바이오에너지 녹색융합클러스터 조성사업 등을 통해 2045 탄소중립 실현 기반을 강화했으며, 장항 국가습지복원사업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곡미)이 12월 26일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성과를 공유하는 ‘2024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이사와 충남정보문화산업발전위원회 위원, 지역 정보문화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 등 100명이 참석했다. 2024년 진흥원은 인력양성 2,483명, 일자리 창출 498명, 투자유치 95.3억, 매출액 980억을 기록하며 올해 목표 대비 평균 307% 초과달성했다. 진흥원은 2024년 충청남도 민선 8기 공약과제인 이스포츠 메카조성을 위한 전국 대회를 유치하고 역대 최고 관람객을 기록했으며, 2026년 준공될 공공주도 전국 최초 이스포츠 상설경기장의 건립의 시작을 알리는 기공식을 개최했다. 또한 오스트리아 세계한인경제인대회(OKTA)에 참가하여 상담 62건, 총 2,050만 달러의 업무협약을 맺어, 충청남도 공공기관 중 박람회 실적 1위를 달성하여 스타트업 해외 진출의 포문을 열었다. 진흥원은 도내 정보문화산업 균형발전 실현을 위한 보령 머드축제 드론쇼, 영상 로케이션 발굴 및 촬영지원 등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도의회 이상근 의원(홍성1‧국민의힘)이 지난 26일 국회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 서울평화문화대상’ 시상식에서 도시환경광역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서울평화문화대상은 각 분야에서 공헌한 인사를 선정‧시상함으로써 사회 발전에 앞장서는 선도자를 발굴하고 격려하기 위해 수여하는 상이다. 이상근 의원은 능동적이고 선제적인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의 발전에 크게 이바지한 점을 인정받아 의정부분 후보자로 추천됐다. 이 의원은 지난 2014년 7월 홍성군의회 의원부터 충남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면서 도민의 안전과 복지증진을 위해 총 11건의 조례안과 건의안‧결의안을 대표발의했다. 또 289건을 공동발의하는 등 왕성한 입법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내포신도시 완성 추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도시 경쟁력 강화를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고, 2023년 3월 ‘내포신도시 미래 신산업 국가산업단지' 유치를 통해 지역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 또한 제12대 전반기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예산 집행의 투명성을 높이고, 행정사무감사와 도정질문을 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