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 오포주민자치센터는 지난 8일 오포생활체육공원 다목적 체육관에서 ‘2024년 오포주민자치센터 동아리 발표회·송년의 밤’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동아리 발표회, 작품 전시회 송년의 밤 순서로 진행됐으며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내외빈들과 주민자치프로그램 수강생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17개 동아리의 발표회와 6개 동아리의 작품 전시를 통해 그동안 주민자치 프로그램을 통해 갈고닦았던 실력을 가감 없이 뽐냈으며 그간 성과를 돌아보며 앞으로의 비전을 함께 나눴다. 박호연 오포주민자치위원장은 “매년 더욱 부흥하는 주민자치센터를 보며 수강생분들과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진정한 주민자치를 이뤄가는 오포주민자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 6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직원들이 모은 성금 100만 원을 광주시 경안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전달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성금을 기탁하면서 두 기관이 업무협약으로 진행한 ‘취약계층 안경 지원사업’에 사용되기를 희망했다. 김연승 지사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 직원들이 아나바다 사업을 추진해 모은 성금으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수 있다고 생각하니 보람된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이에 대해 윤해정 동장은 “어려운 시기에 나눔을 실천해 주신 국민건강보험공단 경기광주지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잘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직장공장새마을운동 양주시 협의회 오수영 회장은 지난 7일 한국보육원에 어린이들에게 수제돈가스 100인분, 라면 5박스, 귤 5박스를 전달했다. 이날 주말임에도 불구하고 연말연시 크리스마스도 다가와 보육원 어린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음 하는 마음이 앞서 옥정동 소재의 머슴밥, 머슴포차를 운영하는 간정호, 이혜진 부부가 오수영회장과 직장공장 회원사들의 봉사하는 모습을 지켜보고 좋은일을 하고 싶다며 수제 돈가스 100인분, 라면 5박스를 선뜻 기부했으며, 귤 5박스는 오수영회장이 준비해 보육원을 방문했다고 한다. 오수영회장은 항상 함께한 김강호 총무, 오늘의 기부 천사 간정호, 이혜진 부부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고 지난 10월부터는 떡볶이 나눔 행사를 시작했는데 이유는 “차세대 주역인 초등학생들과 지역 주민들에게 새마을운동을 알리기 위함”이라고 말했다. 사랑의 기부는 지속적으로 이어질것이며 다양한 나눔 활동에도 적극 참여할뜻을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포천시 포천동과 사랑나눔회는 지난 8일 취약계층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연탄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날 봉사에는 사랑나눔회 회원을 비롯한 자원봉사자 30여 명이 추운 날씨에도 관내 취약계층 이웃 10가구에 2,000장의 연탄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김승진 사랑나눔회 회장은 “매년 겨울 취약계층 이웃을 위해 연탄 봉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상진 포천동장은 “연탄 나눔 봉사에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주신 사랑나눔회와 봉사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소외계층 없는 ‘더 큰 포천’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1월 30일, 양주시 관내 교통약자와 가족을 위한 ‘행복 동행여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행복 동행여행은 2024년 2회차(2018년 제안제도 채택)로 매년 실시하는 양주시 교통약자와 가족을 위한 특별한 추억 여행으로 평소 야외활동이 부족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여행은 양주시장애인협회(앙상블 합창단) 동아리 단원 8가족(장애인 8명, 보호자 8명)이 참여하여 양주도시공사에서 인솔 및 차량과 인력지원을 했고 관내 장흥관광지에서 문화와 과학 등 힐링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교통약자와 소통하는 뜻깊은 행사로 진행됐다. 동행여행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몸이 불편하고 이동이 어려워 평소 여행이 쉽지 않았는데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라며, “우리 가족에게 추억을 선물해준 양주도시공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흥규 사장은 “앞으로도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더 많은 교통약자가 동행여행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양주도시공사는 매년 교통약자에 대한 관심과 공기업의 사회적가치 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5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매년 이웃사랑을 위한 현물과 현금을 기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유난히 추웠던 첫 눈으로 피해를 입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대한 지원을 위해 후원금을 전달한 것이다. 박형록 바르게살기위원장은 “한기를 녹이는 따뜻한 온기를 전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지수진 매탄2동장은 “지난 11월 저소득 어르신 가정의 LED 등 교체지원 사업 추진에 이어 연말 맞이 성금 기부를 통해 지속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셔서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세대에 잘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양주시가 경기 북부 섬유·패션·봉제산업 활성화를 위해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Made in Yang-ju’브랜딩이 올해 23억 원의 매출액을 달성하며 성공적인 한 해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원단부터 디자인, 생산 등 전 과정을 경기도 양주에서 제작하며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 패션시장의 전반적인 침체와 소비위축이라는 어려운 시기에서도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는 매년 트라노이 파리, 패션코드 등 국내·외 전시회의 꾸준한 참여로 미주·유럽패션 시장에서 성공적으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특히 아시아 지역의 바이어에 좋은 반응을 얻게되어 올해부터는 일본 패션시장도 두드리고 있다. 특히, 전시회에 참석한 바이어들에게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들의 트렌디하고 독창적인 디자인과 양주시 섬유·원단의 우수한 품질성을 소개하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올해 스타디자이너인 6기 므아므 박현 디자이너는 ‘2024 F/W 뉴욕패션위크 컨셉코리아 패션쇼’에 선정되어 다원섬유기업의 원단을 활용한 제품을 선보이며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의 대표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하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6일 매현초 학부모로 구성된 일명 ‘매탄ART915’에서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자 손으로 직접 뜬 사랑의 목도리 30개를 전달받았다. ‘매탄ART915’는 동탄원천로 915번길에 거주하는 회원들로 미술과 뜨개질 등의 취미활동을 위해 모인 단체이다. 최근 수원 미디어센터 유튜브 공모전에 참가하여 받은 참가비로 좋은 일에 쓰고 싶다는 마음을 모아 손수 뜨개질을 하여 목도리 30개를 만들어 기부했다. 이번 기부된 목도리는 관내 취약계층의 어린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매탄ART915’ 천인옥 회원은 “작은 정성이지만 목도리를 통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을 담은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나눔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환경부로부터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우수 공공하수도관리청 인증패’를 받았다고 9일 밝혔다. 이는 환경부가 실시한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실태점검에서 2019년 이후 6년 연속 우수성을 인정받은 것이어서 주목된다. 환경부는 매년 지자체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공공하수도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태점검을 실시한다. 올해는 전국 160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하수도 요금 현실화 △운영인력 전문성 △안전관리 대응능력 △하수처리 효율 △시설운영 적정성 등을 평가했다. 가평군은 이번 평가 결과 3그룹 전체 32개 지자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가평군은 특히 하수도 안전관리 대응능력, 운영개선 사례, 악취개선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2017년부터 올해까지 총 7번 우수기관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근식 하수도사업소장은 “이번 성과는 공공하수처리시설 위탁 운영사와 사업소 전 직원들이 합심해 노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환경부 정책을 면밀히 파악해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분야에서 최고 수준에 도달하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평가 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수원선교교회에서 지난 5일 겨울철을 맞아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겨울 이불 세트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고 밝혔다. 고양주 담임목사는 “이번 기부는 특히 추운 겨울을 대비하는 의미가 크다.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이웃들과의 따뜻한 연대를 형성하는 중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최동복 장로는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며 지역 주민들과 함께하는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에 전달된 이불 세트는 저소득 가정과 복지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곳에 직접 전달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지역 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하반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재난 발생 시 대응 및 수습체계를 점검해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고자 2005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지난 10월 31일 가평군은 소방서, 경찰서, 66보병사단, 의용소방대 등 16개 협업 기관과 단체에서 219명이 참여한 가운데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진행했다. 특히 내수면 유도선 수난 사고와 대규모 수질오염 등 복합재난을 가정해 상황별 대응 체계를 점검하며 훈련의 실효성을 높였다. 이에 가평군은 실제 발생 가능한 재난 상황을 반영한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서태원 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방침 중 하나인 주민 안전 강화를 위해 재난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며 “실제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6일 관내 거주하는 저소득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반려식물(포인세티아) 친구 만들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주 대설과 한파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챙기고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외롭지 않게 보낼 수 있도록 이웃들과 소통할 수 있는 분위기를 제공하여 정서적 지지와 사회적 연결을 강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참여한 어르신들은 포인세티아를 심으며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중간중간 정영희 선생님의 건강 체조 수업도 함께 진행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작은 크리스마스 기념품을 전달함과 동시에 한파대피 요령 등을 안내하며 사업을 잘 마무리 했다. 문재순 민간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즐거운 크리스마스 추억이 됐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반려식물친구 만들기 사업은 홀몸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22년 신용남(망포2동장)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동위원장이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추진됐으며 이번 사업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은 가평읍 산유리를 ‘제2호 치매안심마을’로 지정했다고 9일 밝혔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 환자와 가족이 이웃과 더불어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민 모두가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마을이다. 산유리는 지난 7월 공개모집 결과 신청한 3개 마을 중 주민의 참여 의지, 노인인구 수, 치매 환자 수, 교육 장소 확보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근 치매안심마을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최근 산유리의 치매안심마을 지정을 기념해 정연표 보건소장과 장석목 운영위원회장을 비롯한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회관에서 현판식이 열렸다. 치매안심마을로 지정된 산유리는 앞으로 치매 예방 및 인식 개선을 위한 교육과 홍보 활동이 확대될 예정이다. 특히, 마을 주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 예방 교실’도 새롭게 운영한다. 정연표 가평군보건소장은 “마을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들이 안심하며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광주시는 9일 e-정책 소통의 네 번째 시간으로 광주시 미래선도 교육도시 정책에 대해 발표했다. 우선, 2년 연속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평생학습 사회공헌단은 문화예술활동, 치매예방교육, 독서지원 등 다양한 지역사회의 인적자원을 필요한 기관과 연계해 시민의 자율참여와 개인과 지역사회의 동반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경제·사회적 여건이 어려운 시민들에게 자기개발과 학습 기회를 제공한 평생학습 지원금은 사각지대 없이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 실현에 기여했으며 경기 동부 유아체험 유치를 통해 광주시의 유아 교육 향상에 크게 기여할 예정이다. 아울러, 미래지향적 교육인프라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인재 양성을 위해 올해 초·중·고 등 총 59개소에 195억 원의 교육경비를 지원했으며 광주중앙고의 ‘자율형 공립고’ 2.0 선정은 공립고의 자율적 교육모델로 지역자원을 활용한 공교육의 혁신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 외에도 2025년 광주시 대학 입시 박람회를 개최해 실질적이고 정확한 대입 정보를 수험생과 학부모에게 제공,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정보에 대한 접근성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가평군 조종면체육회는 지난 6일 조종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전기장판과 극세사 이불을 기탁했다. 윤성규 조종면체육회장은 “추운 날씨로 고통받는 취약계층을 돌보는 것이 이웃사랑의 시작이라고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를 통해 조종면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조종면 체육발전과 주민 단합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체육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기탁을 통해 전달된 소중한 마음이 취약계층에게 큰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