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인천 미추홀구는 2025년부터 개명 신고 처리 기간을 최대 7일에서 하루로 단축하는 ‘개명 신고 1일 우선 처리제’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현재 개명 신고는 법원에서 개명 허가를 받은 후 가족관계등록 관서에 신고하고, 처리가 완료되면 개인의 신분 사항 변동으로 인한 신분증 재발급 및 금융기관 명의변경 등의 후속 절차가 발생하게 된다. 이러한 과정은 다소 복잡하고 시간이 소요돼 주민들의 불편을 초래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구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신속하게 후속 절차를 진행할 수 있도록 접수한 개명신고서를 하루 이내에 처리하기로 했다. 구 관계자는 “매년 개명 신고가 늘고 있는 현실을 반영해 민원인의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이번 제도를 도입하게 됐다.”라며,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행정 처리로 주민들에게 더 만족스러운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9일 청천동에 위치한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2024년 꿈드림 보고대회’를 열었다. 올해 꿈드림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청소년과 가족 총 33명이 이날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올해 꿈드림 활동 및 내년 사업계획 보고 ▲우수 청소년·우수 멘토 시상 ▲학업·자립 과정 수료 및 졸업장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노오븐 베이커리’ 동아리 참여 청소년이 까불이 강정을 직접 만들고, 행사장에서 이를 참석자들과 함께 나누기도 했다. 올해 꿈드림에는 학교 밖 청소년 총 191명이 등록했다. 꿈드림은 이들에게 검정고시 대비반 및 문화체험, 직업체험, 자격취득, 자기계발, 교통비지원, 급식지원, 자기성장캠프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과 활동 총 6천60건을 지원했다. 내년에도 부평구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갈 계획이다. 자세한 일정과 내용은 부평구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구청에서 열린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최미숙 대한적십자사 부평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에 감사드린다”며 “지역사회 내 따뜻한 기부문화가 확산돼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 1일부터 2025년 3월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국내·국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희망풍차 및 공공의료 등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등에 사용된다. 회비는 ▲지로 ▲인터넷 ▲가상계좌 ▲큐알(QR)코드 ▲간편결제(네이버페이, 카카오페이 등) ▲편의점 납부 등의 방법으로 납부 가능하며, 연말정산 시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진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일신동 금마초등학교 인근 재활용선별장에서 혹한기 야외 근로자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겨울간식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야외에서 일하는 환경공무관, 자원재활용요원 등 100여 명이 간식차를 통해 겨울철 대표 간식인 따뜻한 어묵과 차를 받았다. 구는 재활용선별장에 간식차 외에도 텐트·난로를 설치해 한랭질환 예방 3대수칙 ‘따뜻한 물, 옷, 쉼터’를 이행했다. 현장에 한랭질환 증상 및 응급조치를 안내하는 알림판도 게시해 한랭질환에 대한 근로자들의 이해도를 높였다. 앞서 구는 혹한기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현장관리에 힘쓰고 있다. 지난 13일부터 부평구 및 수급업체 소속 야외근로자 350명을 대상으로 청음형 귀마개를 배부했다. 또, 어린이모험 숲 조성공사장 등 9곳의 근로자 휴게시설을 점검하고, 한랭질환 예방 3대 수칙을 강조하는 홍보물도 배부하는 등 한랭질환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안전이 취약해지는 혹한기에 건강을 지키기 위한 활동이 재해예방에 큰 도움이 된다”며 “현장과 소통하기 위한 안전보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겨울방학을 맞아 오는 23일부터 내년 1월 10일까지 ‘부평스키캠프’에 참가할 저소득층 아동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저소득층 아동의 스포츠 참여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이번 프로그램은 ▲1차 캠프(2025년 1월 23일, 24일, 강원도 횡성 웰리힐리파크) ▲2차 캠프(2025년 2월 6일, 7일, 강원도 홍천 소노벨 비발디파크)로 구성됐다. 단기 스포츠 강좌 프로그램으로 스키강습과 놀이활동(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된다. 회차별 각 40명을 모집하며, 신청 대상자는 지역 내 10세부터 15세 저소득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법정 한부모 가정) 아동이다. 참가 신청은 스포츠강좌이용권 누리집 내 ‘단기 스포츠체험 강좌 신청’을 통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부평스키캠프’가 건강한 스포츠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유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저소득층 아동들이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스포츠강좌 이용권 사업을 적극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청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체육진흥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구청에서 ‘2024년도 제3차 구 인권위원회’를 열고, 올해 부평구 인권 보장 및 증진 세부과제에 관한 추진실적을 심의했다. 위원 및 구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이날 심의는 올 한 해 동안 구가 진행해 온 각종 인권 관련 정책과 사업들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향후 개선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위원회는 올해 구가 구민의 인권 보호 및 증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대부분의 사업이 우수하거나 양호한 추진결과를 나타냈다고 평가했다. 구가 올해 진행한 관련 사업은 아동·장애인·노인·다문화가정·교통약자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하는 인권보장 사업을 비롯해, 인권의식 함양을 위한 교육과 홍보 사업 등이 포함된 총 59개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 한 해 인권요소를 가미한 각종 사업을 추진하고 노력한 결과 소기의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인권위원회 위원님들과 협력하고 소통하며 더 나은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21년 ‘인천광역시부평구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 시행 이후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9일 부평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하반기 치매안심마을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센터 관계자 및 동 주민자치회 위원 등 9명이 참여했다. 센터 관계자가 올해 치매안심마을의 운영 현황을 보고하고, 이후 참석자들은 치매안심마을 운영 활성화 방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앞서 센터는 지난 4일과 12일 각각 십정2동·갈산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도 운영위원회를 개최하고 치매안심마을 관련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세 차례의 운영위원회에서 나온 주요 활성화 방안으로는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 ▲치매인개선 교육 및 홍보 ▲치매 안전망 구축 등이다. 센터는 운영위원회 회의 결과를 바탕으로 내년도 사업 추진 시 마을 특성에 맞는 교육 및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치매안심마을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이 안전하게 이웃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치매친화적 환경조성에 앞장서는 마을이다. 구는 갈산1동(제1호), 십정2동(제2호), 부평2동(제3호)을 치매안심마을로 운영 중에 있다. 올해 갈산1동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구청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회와 공동주관으로 ‘2024 부평구 주민참여예산 운영성과 보고회’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와 위원 1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보고회는 올 한 해 부평구 참여예산제 성과를 공유하고 개선방안을 마련하고자 열렸다. 보고회는 이완기 위원장의 참여예산 운영성과 보고, 개선방안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참여 의지와 사업추진에 대한 열정을 서로 공유하며, 향후 개선 방안에 대한 논의를 통해 내년도 운영의 밑그림을 그렸다. 이와 관련, 구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연중 공모하고 있다. 올해 주민참여예산사업은 동 지역위원회와 구 누리집, 다문화 가정 및 청년 등이 참여하는 참여예산학교로부터 총 144건이 제안됐다. 이 가운데 총 62건(19억9천200만원)이 선정돼 사업을 추진하거나 추진 예정에 있다. 특히, 구는 올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4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성과평가에서 특별상(교육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해 3천만원의 특별교부세를 받았다. &n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9일 구청에서 ‘부평 비전 2020위원회 2024년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 관계자 및 위원 등 60여 명이 이날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는 2024년 채택제안 실행 우수공무원 시상(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5명)을 시작으로, 구 소통담당관이 올해 위원회 성과와 정책과제 선정 결과 등을 참석자들에게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와 관련, 위원회는 올해 총 분과위원회를 26차례, 운영협의회를 세 차례 개최하고 정책 제안 심의 및 자문안건 논의를 거쳐 정책과제 총 7건을 선정했다. 새롭게 선정된 정책과제는 ▲어린이 모험 숲 조성 ▲직원 힐링교육 운영 효율화 ▲무인민원발급기 외국어 지원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운영 활성화 ▲삼산건강생활지원센터 운영 ▲골목상권 지원 확대 등 총 7건이다. 위원회는 향후 정책과제 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현장 점검 등을 통해 해당부서와 함께 완성도 있는 사업 수행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분과 연합으로 정책 연구 활동을 추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부평구가 인천시 10개 군·구 중 가장 청렴도가 높은 기관으로 나타났다. 부평구는 국민권익위원회가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인천광역시 자치구 중 가장 높은 등급(2등급)을 달성했다고 20일 밝혔다. 종합청렴도는 ▲구의 업무 경험이 있는 민원인과 내부 공직자가 참여한 설문조사 결과인 ‘청렴체감도’ ▲기관이 1년간 추진한 부패방지 노력을 평가하는 ‘청렴노력도’ ▲부패사건 발생 현황을 감점으로 반영하는 ‘부패실태 평가’를 합산해 결과를 도출하며 1등급에서 5등급으로 평가된다. 구는 청렴체감도 1등급, 청렴노력도 3등급, 2년 연속 부패사건 발생 ‘0(ZERO)’을 달성하며 전국에서도 상위 수준인 종합청렴도 2등급 기관으로 평가받았다. 특히, 청렴체감도 중 매년 외부체감도 보다 상대적으로 낮게 측정됐던 내부체감도가 다른 기초 지자체 평균보다 14.5점이나 높게 측정됐다. 이에 따라 청렴체감도 1등급을 달성하며 내부 공직자들의 체감도 수준이 향상됐음이 눈에 띄게 나타났다. 외부체감도는 기초 지자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소방서 후포119안전센터는 18일 오전 10시부터 후포면 공영주차장에서 울진군 및 울진군 공동모금회 주최인‘희망2025나눔캠페인’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하여 성금기탁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지역 주민과 기업, 단체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따듯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희망 2025 나눔캠페인은 2024년 12월 1일부터 2025년 1월 31일 까지 진행된다. 후포119안전센터장은“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소중한 기회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성공적인 모금캠페인이 될 수 있도록 소방관서에서도 적극적인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인플루엔자 의심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대비하여 주민들이 독감 및 코로나19 예방접종을 맞을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12월 16일 기준 외래환자 1,000명 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자 수가 유행 기준인 8.6명에는 못 미치는 7.3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하면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5주간 지속적으로 수치가 늘고 있어 방역당국에서는 연말에는 유행주의보가 발령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독감 예방접종 대상자인 65세 이상 어르신(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13세 이하 어린이(2011년 1월 1일 부터 2024년 8월 31일 출생자), 임신부 중 미접종자들은 관내 위탁의료기관과 보건소, 보건지소, 진료소에 방문하면 무료접종이 가능하며 추가로 울진군민 중 60세부터 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의료기관 종사자, 소방, 경찰의 경우 역시 무료로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은 65세 이상(1959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자), 6개월세부터 64세 면역저하자 및 감염취약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울진군청을 방문해 행정서비스를 이용한 군민들을 대상으로 2024년 민원서비스 만족도 조사를 상·하반기 나누어 2회 실시했다. 조사 항목은 5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담당 공무원의 친절성과 전문성, 처리 과정의 신속성과 공정성, 민원처리 환경 등에 5개분야 13개항목에 걸쳐 이뤄졌다. 총 669명(상반기 237명, 하반기 432)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민원서비스에 대한 전반적인 만족도는 93.3점으로 만족스러운 수준으로 나타났으며, 민원서비스 중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에는 친절성 49.8점, 신속성 23.3점, 전문성 12점, 공정성 7점, 간편성 6점 순으로 상·하반기 통틀어 친절성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관련하여 군민들이 울진군에 바라는 민원서비스 개선요구사항은 민원서비스 챗봇 도입, 민원직원 충원, 공무원의 성실한 답변과 민원서비스에 대해 좀 더 친절하고 정확한 설명이 필요하다는 의견 등이 있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이번 조사결과를 바탕으로 서비스향상을 위한 정책에 반영해 미흡한 부분은 개선해 나가겠다”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공무직노동조합과 2024년 단체협약 및 2025년 임금협약을 체결하고, 공무직 직원들의 처우 개선에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울진군은 공무직 직원들의 기본급을 인상하고, 각종 수당을 조정하여 합리적인 임금체계를 구축했다. 또한, 난임 치료 시술휴가와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확대하여 직원들의 삶의 질 향상을 도모했다. 손병복 울진군수는 “공무직 직원들이 울진군의 소중한 일원으로서 자긍심을 느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노사 간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더 나은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군민에게 더 나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주요 내용 • 기본급 인상(2%) 및 각종 수당 조정 • 난임 치료 시술휴가 및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 • 상생 협력을 통한 노사 관계 개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울진군은 지난 19일 울진군 후포면 영신수산에서 울진사랑 장학기금으로 300만원을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 영신수산(대표 남영한)은 2024년 1월에도 지역인재양성을 위해 울진사랑장학기금으로 500만원을 기탁한 바가 있으며, 2021년부터 총 1,3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 이사장은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드리며, 소중한 장학금을 울진군 학생들이 꿈과 미래를 마음껏 펼쳐나갈 수 있는 곳에 쓰도록 노력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재)울진군장학재단에 기탁된 장학금은 전액 장학사업을 위한 기금으로 적립되며, 울진지역 인재들을 위한 장학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후원 회원에 참여하고자 하는 분들은 (재)울진군장학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