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소방서는 지난 25일 오후 9시 30분경, 태안군 남면 당암포구에서 해루질 사고에서 부석119안전센터 이인갑 팀장이 신속 출동해 직접 바다로 들어가 구조에 나서며 인명을 구조하는 활약을 폈쳤다고 밝혔다. 이날 사고는 인근을 지나던 목격자가 “사람 두 명이 물에 빠졌다”고 119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신고를 접수한 서산소방서, 태안소방서와 해경은 즉시 현장에 출동했으며 부석119안전센터 이인갑 팀장은 현장 도착 직후 망설임 없이 바다로 뛰어들어 빠르게 수색과 구조 활동을 펼쳤다. 그 결과, 해상에 떠 있던 남편 A씨(61)와 심정지 상태였던 아내 B씨(56)를 신속히 구조하여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다행히 A씨는 건강에 큰 이상이 없는 상태였으며, B씨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이인갑 팀장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은 ‘시간’에 달려 있다”며 “한 생명이라도 더 살릴 수 있다는 생각에 즉시 바다로 뛰어들었다.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고 구조 당시 심경을 밝혔다. 소방 관계자는 “야간에 발생한 수난사고임에도 불구하고 부석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산시의회 조동식 의장은 23일 오후 2시, 석림6통 도시계획도로(소로1-22호)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진행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조동식 의장은 관계 공무원들에게 좁고 불편한 기존 통행로 개선을 통해 주민의 일상 이동 편의를 높이고 공사가 진행되는 동안 교통 흐름에 지장이 없도록 각별히 살펴줄 것을 주문했다. 조동식 의장은“오랜 숙원사업이었던 석림6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불편사항을 해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을 사전에 면밀히 점검해 사업의 완성도를 높여주시기를 관계자들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석림6통 도시계획도로 개설 공사는 총연장 270m, 폭 10m 규모로 도시계획도로를 개설하는 사업으로 지난 4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2025년 5월 대한민국 도시 브랜드평판’빅데이터 분석 결과 논산시가 역대 최고 수치인 47위를 기록하며 논산시 도시 브랜드의 미래 가치와 경쟁력을 증명했다. 이번 조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서 2025년 4월 23일부터 5월 23일까지 한 달 간 수집한 도시 관련 빅데이터 6,186만 여 건을 분석하여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등 다양한 지표를 종합해 산출됐다. 논산시는 꾸준히 순위가 상승하며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무려 35계단이나 상승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크게 주목받고 있다. 이번 평가에서 논산시 브랜드는 평판 지수는 참여지수 33,891, 미디어지수 180,769, 소통지수 83,355, 커뮤니티지수 203,914를 기록하며 총 브랜드평판지수 501,928로 분석됐다. 특히, 미디어지수와 커뮤니티지수가 2025년 4월 대비 각각 약 3배, 2배 가량 급증하며 논산시가 언론과 대중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음을 보여주는 동시에 논산시 도시 브랜드의 대외적 이미지와 인지도가 크게 상승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논산시는 ‘국방군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응우 계룡시장이 23일 ‘투표참여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며, 다가오는 제21대 대통령 선거에 시민들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이번 챌린지는 오세현 아산시장을 시작으로, 이응우 시장은 이용록 홍성군수의 지목을 받아 동참했다. 이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민주주의는 투표에서 시작되며, 우리 지역의 미래는 우리 손으로 결정해야 한다”며, “한 표 한 표가 계룡의 내일을 바꾸는 소중한 선택”임을 강조했다. 한편 제21대 대통령 선거는 6월 3일 진행된다. 시는 투표 당일 총 12개 투표소를 운영하며 투표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다. 선거 당일 투표가 어려운 유권자는 29일과 30일 이틀 동안 실시되는 사전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사전투표소는 관내 5개소가 설치되며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시는 시민들의 투표 참여를 높이기 위해 시 공식 블로그, SNS, 전광판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해 투표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천안 동남경찰서는 2025년 5월 20일, 천안 백석대학교 경찰학부와 함께 우호 협력 관계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치안 협력 강화를 위한 상호교류 협약(MOU)을 체결 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찰과 대학 간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학술 및 행정 분야에서의 교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공동체 치안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으며, 다음과 같은 협력 사항이 포함되어 있다. ▲ 지역사회 치안 및 범죄 예방을 위한 정보·교육·사례 교류 ▲ 법질서 확립을 위한 공동 캠페인과 성인지 감수성 교육 확대 ▲ 경찰관서에 대한 현장견학 및 실습, 범죄예방 활동 협력 ▲ 경찰학부 교육의 질 제고 및 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개발 등이다. 협약에 따라 천안동남경찰서는 백석대 학생들과 학교 주변 공동체 치안활동을 함께 하며, 보이스피싱 예방 교육, 학교전담경찰관과의 만남, 불법카메라 설치여부 점검 등을 통해 실질적이고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갈 예정이다. 백석대학교 경찰학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경찰의 실무와 지역사회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재)서천문화관광재단에서 지역 공연 예술인들에게 활동무대와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2025 지역예술가 초청 리사이틀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이 사업은 서천군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지역 예술가를 발굴·지원하여 지역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공연 예술 분야(클래식, 대중음악, 국악)를 중심으로 3인 이내의 예술가를 선정한다. 최종 선정된 예술가에게는 기벌포 복합문화센터에서 초청 리사이틀 공연기회와 공연에 필요한 기획, 대관, 홍보 등 전반을 재단이 지원하게 된다. 공모 자격은 서천군에 거주하며 최근 5년 이내 공연 활동 경력이 있는 예술인으로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본 사업은 '2025 군민문화관광공론장' 공연예술분야 논의를 바탕으로 기획됐으며, 지역 예술인의 실질적 창작 환경 개선과 지속가능한 예술 활동 기반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재)서천문화관광재단 문옥배 대표이사는“이번 공모는 지역 예술가에게 무대를, 지역민에게는 수준 높은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예술가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충청남도 시군 단체장이 참여하는 ‘투표 참여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각 지방자치단체장이 차례로 지목을 받아 국민의 소중한 권리인 투표 참여를 독려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 군수는 이완섭 서산시장의 지목을 받아 릴레이에 참여했다. 김 군수는 다음 주자로 금강을 사이에 두고 인접한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강임준 시장을 지목, 광역 경계를 넘어서는 국민적 참여 확산에 기여하며 캠페인의 전국 확장에 발판을 마련했다. 김 군수는 “서천의 한 표가 대한민국의 미래를 바꾼다”며 “서천군은 지난해 총선에서도 72.4%의 투표율로 도내 2위를 기록할 만큼 높은 참여율을 보였으며, 군민 여러분의 한 표 한 표가 우리 지역의 목소리를 더욱 크게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서천군은 오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를 위해 관내 13개소의 사전투표소와 26개소의 본투표소를 운영할 계획이다. 사전투표는 5월 29일과 30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본투표는 6월 3일(화) 오전 6시부터 오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서천군은 지난 23일 한국수목장문화진흥재단 국립기억의숲과 무연고 사망자 및 시신 인수 포기자에 대한 공영장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지난해 6월부터 '무연고 사망자 수목장림 지원사업'을 통해 서천군 안치기간 경과 무연고 유골 이전을 함께 추진하며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한 바 있다. 이번 협약으로 서천군은 무연고 사망자의 장례에 대한 행정적 지원과 공영장례 절차를 전담하고, 국립기억의숲은 자연 친화적인 수목장림을 제공해 고인에게 존엄한 추모 환경을 제공한다. 앞서 서천군은 지난해 7월 '서천군 공영장례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서천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무연고 공영장례사업단' 운영을 통해 장례 지원체계를 마련해왔다. 김기웅 군수는 "이번 협약을 통해 무연고 사망자에 대한 사회적 책임과 공공복지 체계를 더욱 강화하게 됐다"며 "모든 군민이 존엄하고 따뜻한 삶의 마무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김기웅 서천군수가 지난 23일 서천군농업기술센터 내 벼 품종 비교전시포에서 직원 40여명과 함께 손 모내기를 진행하며 현장 행보에 나섰다. 이날 김 군수가 직접 심은 벼는 신품종 '다품'을 포함한 30개 품종으로, 생육상황과 병해충 저항성을 평가해 서천 지역 특성에 최적화된 품종을 선발, 농가에 공급할 예정이다. 군은 농촌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영농현장 인력 부족과 기후변화 위기에 대응해 생력화 영농기술과 스마트 농업장비 보급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청년 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돕기 위해 문산면 일대에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조성하고 오는 10월부터 입주를 시작하며, 서천읍 화성리에는 2027년까지 약 3ha 규모의 스마트팜 임대농장을 구축하여 차세대 농업인을 본격 육성한다. 논 농업은 쌀 생산 조정과 경영 안정화를 위해 밀, 보리, 콩 등 전략작물 재배단지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노동력을 줄일 수 있는 벼 직파 재배기술 보급을 확대해 농업인의 일손 부담과 생산비 절감을 돕는다. 특히 벼 병해충 공동방제를 기존 연 2회에서 3회로 확대 지원하여, 돌발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센터에서 ‘2025년 공주 수촌리 고분군 교육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공주시가 주최하고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원장 김낙중)이 주관하며, 무령왕릉 발굴 이후 가장 큰 학술적 성과로 평가받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의 역사적 가치를 시민들과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5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 동안 진행되며, 평일 사전 예약제로 오전 10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영된다. 예약문의는 (재)충청남도역사문화연구원으로 하면 된다. 주요 내용으로는 공주 수촌리 고분군 방문자쉼터와 고분군 현장에서 이뤄지는 ▲유물 만들기 ▲발굴 체험 ▲이야기 중심의 현장 탐방 등이 있으며, 참가자들이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교육 대상은 어린이와 청소년뿐 아니라 일반 시민, 장애 아동, 다문화 가정 등 사회적 배려 계층까지 폭넓게 포함되며, 누구나 쉽고 재미있게 백제문화와 매장 유산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준비됐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 수촌리 고분군은 무령왕릉 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공주시는 지난 22일 저녁 7시 20분경 신풍면 화흥리 당진영덕고속도로 당진 방향에서 발생한 염산 수송 차량 전복 사고와 관련해 신속하고 철저한 대응을 통해 인명 및 환경 피해 없이 사고를 마무리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사고는 염산 2만 2천 리터를 적재한 탱크로리 차량 하부가 파손되면서 약 640킬로그램의 염산이 도로에 유출된 것으로 파악됐다. 사고 발생 직후 공주시 상황관제팀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을 통해 화재 신고를 접수받고 곧바로 소방서와 경찰서, 시청 관련 부서 등 유관 기관에 상황을 전파하여 긴급 대응 체계를 가동했다. 특히 유출된 염산이 인근 하천으로 흘러들지 않도록 굴삭기를 동원해 사고 지점에서 약 50미터 떨어진 곳에 1차 차단둑을 신속히 설치하고 이어 2~4차 추가 차단 시설도 완비하며 유출 확산을 원천 차단했다. 동시에 시민 피해를 막기 위해 스마트 마을방송과 긴급재난문자를 통해 인근 주민들에게 창문을 닫고 반경 200미터 이내 접근을 자제하도록 안내하는 등 선제적인 주민 보호 조치도 병행했다. 사고 당일 밤에는 파손된 탱크로리 차량에 남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박범인 금산군수는 26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이제 상반기를 마무리하고 하반기를 준비해야 할 시기”라며 “업무결산을 통해 시책별 개선 방안을 도출하고 하반기 업무도 체계적으로 준비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6월은 나라를 위해 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리는 호국보훈의 달”이라며 “제70회 현충일 추념행사를 비롯한 기념행사를 준비하고 유공자 및 보훈가족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되새기자”고 말했다. 이어 “수해복구 공사가 우기 전에 마무리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공사장 현장 행정도 추진될 예정인데 준비에 철저를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 군수는 6월부터 시행되는 당직근무제도 개선에 관해 “재난안전상황실 상시 운영에 따라 당직근무제도가 바뀐다”며 “근무 매뉴얼을 충분히 숙지해 민원 응대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외에도 21대 대통령 선거업무 추진에도 신경 써 달라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금산군은 여름철 자연재난 시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취약자 사전대피를 위해 금산군지역자율방재단 대원들과 일대일 매칭을 시행했다.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외딴집, 산지, 저지대 등에 거주하는 거동불편자 등을 확인하기 위해 조사를 추진했다. 자율방재단원들은 재난 상황이 발생할 시 자신과 매칭된 주민의 안전을 위해 발 빠르게 나설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군은 충남도 중요 시책인 호우·태풍 대비 1마을 1훈련을 군정에 접목해 진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에게 대피소 위치와 경로를 안내하고 비상시 태풍 및 호우에 대해 국민행동요령을 알리는 데 집중하고 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올해 여름철 자연재난 종합계획 목표는 인명피해 제로화”라며 “계속해서 재난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오는 5월 26일 서산 부성초를 시작으로 서산과 태안 지역의 초등학생들에게 ‘충남 볏가릿대세우기 체험교육’을 실시한다. 볏가릿대세우기란 정월대보름에 오곡주머니를 장대에 매달아 우물이나 마당에 높게 세워 한 해 농사의 풍년을 기원하는 민속이다. 이번 교육은 볏가릿대세우기 전통이 잘 남아있는 서산과 태안지역 학생들에게 소중한 충남의 문화유산을 알리고, 우리 지역의 민속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체험교육은 서산시의 부성초등학교(5월 26일·27일), 태안군의 화동초등학교(6월 12일·13일)와 태안초등학교(6월 16일·17일)의 4, 5, 6학년을 대상으로 하며, 총 6회 이루어진다. 교육 내용은 볏가릿대세우기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직접 볏짚으로 새끼줄을 꼬아 대나무와 오곡 등을 이용해서 볏가릿대 모형을 만드는 순서로 진행된다. 충청남도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볏가릿대세우기 민속의 전승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국가유산청의 미래 무형유산 발굴·육성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부터 ‘충남 볏가릿대세우기 가치 발굴 및 전승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충남사회서비스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26일,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 양육’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여, 아동의 권리 보호와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2024년 5월부터 시작된 전국 단위 릴레이 활동이다. 김영옥 원장은 충남경제진흥원 김찬배 원장의 추천으로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 김영옥 원장은 “아이들이 존중받는 긍정 양육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며, “이번 캠페인이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자랄 수 있도록 충남사회서비스원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영옥 원장은 이번 아동 학대 예방 릴레이 캠페인의 다음 참여자로 충청남도보건환경연구원 정금희 원장과 천안시건강가정지원센터 김장옥 센터장을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