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가 ‘오산을 마주하다’라는 주제로 '2024 제2회 오산사진 공모전' 참가자를 오는 9월 1일까지 모집한다. 오산시의 특색과 아름다움을 찍은 사진 또는 옛 오산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면 전 국민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접수 방법은 오산예총 홈페이지를 통해 출품 서식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기한 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디지털카메라뿐만 아니라 스마트폰 촬영 사진도 가능하며 (사)한국사진작가협회 오산지부의 전문 심사를 거쳐 선정된 수상작은 9월 중 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에서 전시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많은 시민이 공모전에 참가해 사진 찍는 즐거움도 느끼고 오산시의 특색있고 아름다운 모습을 함께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도시공사는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입은 지역 및 주민의 복구를 위해 재난구호 특별성금 400만원을 지난 20일, 오산시청을 방문하여 전달했다고 밝혔다. 공사가 마련한 구호성금 400만원은 ▲ CEO를 포함한 임직원 ▲ 오산시민의 자발적 성금 모금 ▲ 공사 전직원의 '사랑의 마음모으기+' 사회공헌기금 ▲ 노동조합의 기금 조성을 통하여 마련되었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수해복구 지원이 필요한 지역과 주민들에게 소중히 전달될 예정이다. 이권재 시장은 “전달해 주신 성금은 호우피해 지역과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평소 지역내 사회적약자를 위해 앞장서는 오산도시공사 임직원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공사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과 주민들의 조속한 일상회복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발생시 빠른 피해복구와 일상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지속적인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오산도시공사는 2023년 자체 성금 모금과 사회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는 지난 20일 을지연습이 진행 중인 시청 종합상황실, 오산경찰서, 오산소방서를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번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전시전환절차, 국가총력전에 대한 훈련을 통해 비상대비 태세를 점검하는 정부 차원의 훈련으로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 자리에 참석한 시의원들은 각 기관 상황 근무자들부터 주요 전시 상황 및 대비 태세를 보고 받고 훈련 참가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상복 의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와 미사일 도발 등으로 남북관계 긴장이 그 어느때 보다 고조된 시점에 실시되는 훈련인 만큼 가상의 훈련이라도 실전처럼 임해주길 당부드린다.”며“이번 훈련을 통해 오산시의 전시대비 태세가 한층 강화되어 시민들의 생명과 안전이 더욱 확고히 지켜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오산천(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일원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 행사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총 11편의 영화를 2주간 매주 금·토·일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돗자리 등을 지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플리마켓을운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오산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색다른 문화예술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영 일정 및 영화 목록 등에 대한 기타 사항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이달부터 오색전 가맹점의 연 매출 제한을 기존 10억 원에서 12억 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지난 6월 경기도 지역화폐 심의위원회가 최근 5년간 물가 상승률(14.5%)을 반영해 연 매출 제한이 조정됐다. 이에 따라 연 매출 10억 원 초과 12억 원 이하의 가맹점 등록 희망 업소는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증명원과 총사업자등록 내역을 제출해 연 매출액을 확인받은 뒤 지역화폐가맹점 홈페이지 또는 오산시청에 방문해 오색전 가맹점으로 등록할 수 있다. 또한 출생 장려금 정책 수당으로 지급되는 산후조리비(정책수당)의 사용처 제한도 완화됐다. 기존에는 산후조리비가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매출액 10억 원 이상인 업체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제약이 있었으나 매출액 제한 없이 경기도 내 어디에서든 사용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조치는 출산 후 산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보다 다양한 선택권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치를 통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활력을 높이고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선택권이 제공되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것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 보건소는 응급상황에서 급성심정지 환자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이달부터 진행한다. 오산경찰서를 시작으로 상시근로자 300인 이상 사업장 근로자, 관내 초등학교, 사회복지관 등 약 11개소를 대상으로‘찾아가는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한다. 향후 자동심장충격기 관리책임자 및 일반인 대상으로 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련 교육의 필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전문 강사를 초빙해 심폐소생술 및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응급처치 요령 등 이론과 실습 위주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고동훈 오산시 보건소장은 “심폐소생술은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리는 4분의 기적이라고 불릴 정도로 응급환자의 생존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며 “시민들이 응급상황에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도록 지속적인 교육을 시행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심폐소생술은 정지된 심장을 대신해 인위적으로 압박하여 산소가 포함된 혈액을 뇌에 직접 공급해 주는 응급처치로 급성 심장정지 환자 발견 즉시 시행하면 환자의 생명을 구할 수 있는 확률이 3배 이상 높아지기 때문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립미술관이 2024년 야외컨테이너 '쇼콘' 3차 전시를 진행한다. 전국 공모를 통해 총 117명의 작가가 지원하여 최종 12명의 작가(김지현, 류엘리, 박성란, 박혜수, 백인교, 서진은, 엄기성, 이명숙, 이상영, 이찬희, 장은석, 최범용)가 선정되었고 전시는 지난 3월부터 내년 1월 12일까지 작가 3명씩 총 4차로 진행된다. 이번 3차 전시(8/20~10/27)는 류엘리, 박성란, 이상영 3명의 작가가 각 컨테이너에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 류엘리 작가는 “과잉과 결핍”展을 선보인다. 시아노타입의 약품과 다양한 색의 안료를 배합하여 유리판에 도포한 후 포토그램을 이용하여 한 장의 유리사진 원판을 만들고 이후 여러 장을 겹쳐 촬영한 작품이다. ▲ 박성란 작가는 “요소들”展을 선보인다. 작업에 나타내지는 재료(콘테)가 갖는 물성을 최대한 활용한 작업으로 여러 가지 방식의 시도로 인식전환의 계기를 마련하고자 하였다. ▲ 이상영 작가는 “미완의 유토피아_빛이 만들어낸 색”展을 선보인다. 공예 조각 설치 작품으로 생각조각, 아크릴과 거울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공간 안에서 빛의 다양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의회 이상복의장과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은“행복하우스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지난 19일 신장2동 은계주공아파트 경로당에서 실시했다. 은계주공아파트 경로당은 아파트 단지 차원의 보수가 어려운 것을 신장2동장이 알게 되어 개선방안을 고민했고, 오산시의회 이상복 의장 또한 이런 상황을 알게 되어 양산동 롯데캐슬 위너스포레 봉사팀에게 경로당 환경개선을 부탁하게 됐다. 이날 봉사팀은 기록적인 폭염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의 쾌적한 휴식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된 벽지와 장판을 걷어내고 새로운 도배와 장판 교체작업에 구슬땀을 흘렸다. 롯데건설의 강찬구 수석부장은“어르신들께서 깨끗해진 경로당 내부에 만족해 주셔서 감사할 따름이다.”며 “향후에도 지역사회에 나눔과 봉사로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이상복 의장은“오산시 관내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할 때마다 롯데건설 봉사팀에서 선뜻 나서주셔서 시의회를 대표해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앞으로 시의회에서도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정책 발굴과 실천에 더욱더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오는 22일까지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국가비상사태 대비 민·관·군 합동훈련인 을지훈련에 참여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한미연합군사훈련과 연계해 진행되는 이번 을지연습은 ‘을지 자유의 방패’(UFS, Ulchi Freedom Shield)라는 이름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 UFS의 경우 연합 야외 기동훈련이 총 48회로 지난해 대비 10회 늘어났으며, 여단급 훈련은 4회에서 17회로 4배 이상 대폭 확대된 역대 최대규모로 알려졌다. ‘북한 핵공격 상황을 가정한 대피 훈련’도 처음 포함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열린 을지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 사회 내부에는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들이 곳곳에서 암약하고 있고, 전세계에서 가장 무모하고 비이성적인 북한의 도발 위험을 마주하고 있다”며 엄중한 훈련 태세를 당부한 바 있다. 이에 오산시도 공무원들의 전시 임무수행능력 향상을 목표로 전시 대비 개인 및 기관 임무 수행 절차를 익히며, 전시 직제편성에 따라 훈련에 성실하게 임하고 있다. 지난 14일에는 공무원비상소집훈련을 실시한 데 이어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난 14일 ‘아이를 있는 그대로 존중, 긍정양육’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이 주관하는 이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 고취 및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해 보건복지부 제1차관을 시작으로 각 공공기관장이 함께 참여하고 있다. 이수영 오산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은 아동학대 신고의무자 기관으로 매년 모든 임직원을 대상으로 관련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아동학대의 심각성에 대해 통감하며,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사회에서 살아갈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오산문화재단이 문화예술분야를 중심으로 적극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4일 2024년 8월 시민시상식을 오산시청 상황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은 이권재 오산시장의 축하 인사와 표창장 전수 및 수여 그리고 단체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총 16명의 수상자가 참여했다. 이날 진행된 시상식에서는 선행도민으로 이복기님(남촌동), 이희화님(대원1동), 서동황님(신장1동), 이풍우님(초평동), 송미숙님(희망복지과)이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또한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유공자에게 시상하는 시정발전유공에는 김동필님(신장1동), 권정애님(초평동), 곽현규님(청소자원과), 진부관님(신장2동), 유봉남님(신장2동), 공진식님(교통정책과), 김철호님(교통정책과), 신현자님(대원1동), 최수진님(대원1동), 전임순님(세마동), 하형석님(지역경제과), 김송회님(지역경제과)이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그동안 여러 분야에서 우리 시 발전과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해오신 수상자분들에게 오산시민을 대표하여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최근 수도시설물(배수지) 환경 정비를 실시해 주민 통행 편의와 수도시설물의 안전성을 확보했다고 19일 밝혔다. 그동안 배수지 인근의 필봉산 및 감투봉 등 등산로 이용객이 늘어남에 따라 수도시설물 안정을 위한 경사면이 주변 주민들의 등산로로 사용되고 있었다. 등산로의 목적이 아닌 배수지 경사면을 등산로로 이용함에 따라 주민 통행 안전 위험요소가 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사면 유실에 따른 배수지 안전 문제 발생 등의 우려가 대두됐다. 이에 오산시는 주민 통행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1억 원을 들여 지난 7월부터 경사면 내 잡목을 제거하여 주민 통행 안전을 최대한 확보했으며 배수지 구간의 경사면 약 1킬로미터 구간의 배수시설을 정비하고 및 친환경 야자 매트를 설치해 수도시설물 경사면의 안정성을 높였다. 임두빈 수도과장은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수도시설물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것은 기본으로 시민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휴식공간을 위해 수도시설물 주변의 환경 정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이달 14일부터 9월 1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산시청 물향기실에서 관내의 가정위탁 부모 및 공동생활가정 종사자들의 양육 역량 지원을 위한 가족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마음:온ON' 가족지원 프로그램은 관내의 가정위탁 및 공동생활가정의 보호아동이 성장하면서 사춘기 및 비행, 문제행동에 따른 대처, 의사소통 부재 등 양육의 어려움이 있는 위탁부모들의 양육 역량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아이와 연결되는 대화법 ▲에니어그램을 통한 부모와 자녀 성격 유형의 이해 ▲춤 테라피를 통한 몸 마음 챙김 ▲영화를 통한 부모 자기 돌봄 ▲우리 아이와 함께하기 등이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이번 5회기에 걸친 양육 지원 프로그램 전문가의 맞춤 양육코칭으로 양육 어려움 해소와 차별화된 지원으로 가족관계 개선에 효과가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오산시에서는 대상 특성을 고려한 긍정적인 양육 지원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신장2동 주민 여러분께서 하루라도 빨리 더 나은 행정서비스를 누리실 수 있도록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첫 삽을 뜨고, 조기 준공을 이끌겠습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지난 13일 열린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설계용역 중간보고회에서 이같이 밝히면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조감도를 시민들에게 공개했다. 이날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지난 2월에 착수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 설계용역의 수행사항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는 오산시 수청동 621-2번지에 사업비 199억 원을 투입해 지하 1층~지상 3층, 연면적 3천8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행정업무 기능 외에도 신장2동 주민들을 위한 주민자치프로그램 공간을 종합적으로 계획해 지역주민들에게 행정‧복지‧문화가 어우러진 고품질의 공공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시는 내년 2월 설계용역을 마무리하고 3월 착공해 오는 2027년 3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행정복지센터 신축사업은 시민들에게 질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민선 8기 이권재 시장이 대원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오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분야’에서 지난 2022년 경영평가 ‘라’등급보다 2단계 상승한 ‘나’등급을 받아 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중 하수도 분야는 전국 기초 하수도 95개 기관을 대상으로 격년으로 경영실적을 평가하고 있다. 평가항목은 경영관리·경영성과 등 2개 분야 18개 세부지표로 지방공기업정책위원회 심의를 거쳐 5개 등급으로 발표된다. 평가결과 하위등급을 받은 기관에 대해서는 경영진단 및 경영개선명령이 부과된다. 시는 관리자의 리더십, 경영시스템, 하수도 요금 현실화 노력과 ▲노후 하수관로 정비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악취 개선사업 ▲공공하수처리시설 신설 및 증설 ▲물재이용 시설 설치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긍정적인 평가를 얻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전 직원이 경영 효율화 추구 및 재무 건전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한 결과”며 앞으로도 최고의 하수도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과 적극적인 경영혁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