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환경부, 강원특별자치도,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와 함께 '강릉시 맞춤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시행 및 재사용 촉진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19일 체결한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홍규 강릉시장을 비롯해, 김완섭 환경부 장관,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박용규 자원순환보증금관리센터 이사장과 참여카페 점주 등이 참석한다. 이번 협약은 커피도시 강릉의 지역 실정을 적극 반영한 맞춤형 ‘강릉형 모델’로, 놀이공원 등 제한된 공간 내에서 시행되던 기존 폐쇄형 다회용컵 보증금제 모델과 달리, 지자체 전역에서 운영되는 전국 최초의 개방형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다회용컵 보증금제는 고객이 음료를 포장할 경우 1,000원의 보증금을 함께 결제한 후 1회용 컵 대신 다회용 컵에 음료를 제공받게 되며, 사용한 컵을 반납할 경우 보증금을 반환받는 친환경 정책이다. 특히 탄소중립포인트 및 다회용컵 업체 누리집에 가입되어 있는 소비자가 보증금 컵을 사용할 경우, 컵당 300원의 탄소중립포인트를 추가로 지원받아, 자원순환 실천과 포인트 적립의 일석이조 효과를 누릴 수 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가 대기업의 과도한 콜택시 수수료 부담 대항마로 출시한 강릉지역 통합 택시 호출 서비스인 ‘강릉솔향콜택시’ 홍보에 적극 나섰다. 지난 2021년 11월 출범한 택시 통합콜 서비스 ‘강릉솔향콜’은 호출 수수료 및 가입 수수료가 없어 이용객과 운수종사자 모두가 상생할 수 있는 지역 콜택시 브랜드이다. 2025년 기준 관내 운영 중인 솔향콜택시는 881대이다. 전화 호출과 앱 호출 2가지 방법으로 간편하게 배차신청이 가능한 솔향콜택시의 가장 큰 장점은 전화 호출이 가능하다는 점이다. 승객 편의를 위해 3가지 방법(▲상담원을 통한 호출 ▲이용자 이력을 활용한 비대면 호출 ▲음성 AI를 활용한 비대면 호출)으로 배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덕분에 택시 호출 앱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뿐만 아니라, 호출 수수료에 따른 차등배차도 없어 시민들 사이에서는 입소문이 나 있다. 그러나, 강릉을 찾는 관광객이나 일부 시민들에게는 아직 홍보가 미흡한 실정이다. 이에 솔향콜택시 운수사 회원들은 자발적으로 매일 KTX 승·하차 인원이 가장 많은 오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작년 말부터 잦은 강풍과 건조한 날씨, 전국 동시다발 대형산불 발생으로 인한 산불재난국가위기경보 '심각'이 발령되는 등 그 어느 해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은 여건 속에서도 ‘2년 연속 대형산불 없는 강릉시 만들기’ 성과를 이뤄냈다. 산불은 예방이 최고의 진화라는 방침 아래 산불과의 전쟁을 선포하고 강릉시청 소속 공무원 1/4~1/6 이상을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고, 산불감시원(145명), 산불전문예방진화대(120명), 이·통장(235명), 사회단체(2,547명) 등 약 3,047명 등 민관이 협동하여 주·야간 산불 감시활동 강화에 총력을 다한 결과 봄철 단 한 건의 대형산불도 발생하지 않았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산불 예방에 협조하여 주신 시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봄철 산불조심기간은 종료됐지만 기후변화 등에 따라 이제는 산불 발생 시기가 따로 없는 만큼 연중 산불에 대한 경계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긴장감을 놓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의회는 13일 제32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의했으며, 오는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임시회를 운영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322회 강릉시의회(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 결정의 건'과 '강릉시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강릉시의회 공인조례 전부개정 조례안', '강릉시의회 회의 규칙 일부개정 규칙안'등을 의결했다. 이어서 김홍규 강릉시장이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을 했으며, 권순민 의원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을 중심으로 강릉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한 10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14일부터 19일까지 상임위원회별로 조례안 등 일반안건 심사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 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예비 심사를 실시하고, 20일부터 21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최종 심사를 진행한다. 22일 2026 강릉 ITS 세계총회 지원 특별위원회 활동을 거치고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22회 강릉시의회(임시회)는 마무리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 솔향 새마을금고가 13일 지역 전통문화 축제인 강릉단오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200만 원을 기부했다. 교1동 주민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기부금 전달식은 지역사회와 전통문화를 위한 의미 있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됐다. 기부금은 강릉단오제 행사 준비 및 운영에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욱 풍성한 축제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될 전망이다. 심종인 이사장은 “강릉단오제는 우리 지역의 자랑스러운 무형문화유산인 만큼, 지역 금융기관으로서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보탬이 되고 싶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된 대한민국 대표 전통 축제로, 매년 수많은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강릉의 대표 문화행사다. 이번 기부를 계기로 지역 금융기관과 공동체 간의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문화체육시설사업소는 직원들의 업무에 대한 이해도와 업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하여 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문화체육시설사업소 5개 부서별로 매월 각 업무 담당 공무원이 추진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내용을 발표하고, 보완하거나 개선할 사항에 대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의 시간을 가지며 업무능력 향상을 도모할 계획이다. 이와 더불어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전 직원에 대한 직원 역량강화 교육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실시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12일 오후 6시 30분 모루도서관 4층 회의실에서 5개 부서별 해당 담당들이 주요추진사항에 대하여 설명하고, 국 직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역량강화 교육은 ▲평생학습관 평생교육이용권(바우처)사업, ▲오죽헌·시립박물관 전시·공연·교육사업, ▲강릉아트센터 클래식음악공연 ▲강릉시립도서관 운영 구조 및 대출 시스템의 이해 ▲체육시설사업소 시설운영 현황 등 각 부서별 주요사업에 대한 세부사항에 대한 발표로 진행했다. 한이정 문화체육시설사업소장은 “이번 직원 역량강화교육을 통하여 직원 상호간 소통 및 일할 수 있는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지난 9일 1919년 성내동광장을 중심으로 펼쳐졌던 강릉의 3.1만세운동을 기념하기 위하여 택시부광장 공영주차장 앞 인도에 '강릉 3.1독립만세운동터 안내표지판'을 설치했다. 시는 안내표지판을 통해 강릉에서 일어났던 3.1만세운동에 대한 상세내용을 기록하여 역사적 사실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는데 중점을 두고, 그동안 광복회강릉시지회(지회장 최진영)와 최근중 독립운동가 후손 및 학계 전문가와 표지판에 들어갈 내용을 수차례 논의하며 내용을 정비했다. 조태란 복지정책과장은 “택시부광장 인근은 1919년 당시 성내동 광장을 중심으로 3.1만세운동이 격렬하게 전개된 의미 있는 장소이며, 강릉 3.1만세운동을 알리는 것은 단순한 과거사를 넘어 시민들에게 지역 정체성 확립과 자긍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12일 오전 10시 30분 시청 15층 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1,900여 공직자가 책임을 갖고 하나 되어 부서장 중심의 투명하고 공정한 행정을 운영하고 있음을 강조했다. 시는 과거 시장에게 집중되어 있던 업무 권한을, 관련 법규 정비를 통해 기존 시장 전결사항의 50%, 부시장 전결사항의 30%를 각 국·과장에 과감히 위임하고, 국·과장 예산집행 결재금액도 상향조정하는 등 행정 쇄신에 적극 힘쓰고 있다. 특히 특이민원 등이 발생한 경우를 제외하고 인허가, 개발사업, 계약 등 민원업무 대부분은 국·과장 전결사항으로 실무부서의 판단을 최우선으로 업무를 추진하고 있으며, 부서 간 소통을 강화하고 직원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시설·환경·보건·복지·세무 등 전문 직렬별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자체적으로 실시해 행정서비스의 질적 제고도 도모하고 있다. 이러한 강릉시의 노력은 2024년 종합청렴도 2등급, 공직자 친절도 95% 이상 달성으로 이미 증명됐다. 그러나 최근 시정 운영을 왜곡하고 시민의 안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조차도 권력형 비리로 호도하는 등 일부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미코세라믹스(대표이사 최용하)가 9일 오전 10시 강릉시 사천면 방동리 강릉과학산업단지 내 강릉 제4공장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미코 회장 등 관계사 임직원과 김홍규 강릉시장, 최익순 강릉시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사, 테이프 커팅, 기념 식수, 공장 시찰 순으로 진행됐다. 증축된 강릉 제4공장은 지난 2024년 5월 착공하여 연면적 12,730㎡, 지상 3층 규모 건립됐다. 3년에 걸쳐 공장 및 설비 구축에 총 655억 원의 투자와 함께 지역 내 신규 고용 창출을 위해 약 60명의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이다. ㈜미코세라믹스는 1996년 설립한 ㈜미코의 분할신설회사로 2020년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소재 부품 사업의 전문성과 독립성을 확보하고 역량을 집중하기 위하여 설립됐다. 주 생산품은 세라믹 Heater, 정전척(ESC)이고 세라믹 소재 원천기술을 기반으로 반도체 장비용 세라믹 부품의 국산화에 앞장서고 있다. 본사를 경기도 안성시에 둔 ㈜미코세라믹스는 강릉시에 지난 2011년 제1공장을 시작으로, 2017년 제2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오는 5월 12일, 대관령산신제를 시작으로 국사성황제, 구산·학산서낭제, 봉안제 등 2025 강릉단오제의 주요 전통 의례를 연이어 봉행한다. 이번 의례의 시작을 알리는 대관령산신제(초헌관 최수천 동부지방산림청장)는 오전 10시 대관령산신당에서, 이어 국사성황제(초헌관 김홍규 강릉시장)는 오전 11시 대관령국사성황사에서 봉행된다. 이후 시민들과 함께하는 신주 및 떡 나눔 행사가 마련돼 공동체의 화합을 도모할 예정이다. 오후에는 국사성황신을 모시고 대관령 옛길을 따라 이동하며, 구산서낭당(14:00), 학산서낭당(15:30)을 거쳐 대관령국사여성황사(18:00)에서 봉안제(초헌관 조대영 강릉시의회 부의장)를 거행하며 하루 일정을 마무리하게 된다. 강릉시는 시민들의 원활한 참여를 위해 당일 오전 8시부터 칠사당에서 무료 셔틀버스(6대)를 운영하며, 행사 당일 옛 대관령휴게소 입구부터 차량을 통제할 예정이다. 한편, 강릉단오제보존회는 무형유산법 제28조에 따라 매년 강릉단오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올해는 지난 5월 2일(금) ‘신주빚기’를 통해 본격적인 일정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 중앙동주민센터(동장 최규자)는 7일 오전 11시 중앙동 통장협의회및 주민자치회 회원 등 주민 70여 명과 함께‘깨끗 레벨UP’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부터 강릉시가 추진해온 ‘친절·정직·깨끗한 강릉 만들기 범시민 캠페인’의 일환으로 단오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강릉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진행됐다. 참여 주민들은 홍보 어깨띠를 착용하고 남대천 제방 길 법면과 둔치 길 등 평상시 손길이 닿기 어려운 구석구석을 청소하며 대시민 캠페인 활동을 전개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강릉농협, 강릉원예농협, 옥계농협과 함께 오는 7일 찾아가는 ‘농촌 왕진버스’를 운영한다. 농촌 왕진버스는 농업인 건강을 점검하고 농촌 지역 의료서비스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농협중앙회와 함께 추진하는 사업이다. 오는 7일 오전 9시부터 강릉농협 성산지점 2층에서 성산면에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농업인 300명을 대상으로 양·한방 분야 진료를 지원한다. 상지대 한방병원, 대한의료봉사회, 안경나라 등 기관들이 참여해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김경태 농정과장은 “작년에 진행한 농촌 왕진버스 사업이 호평을 얻어 올해도 추진하게 됐다.”라며, “이 사업으로 농촌 지역의 의료여건 개선과 주민들의 건강복지 증진과 농업인의 애로사항 해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농업인들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농업인의 애로사항과 고충상담 등 민원해소를 위해 국민권익위원회와 협업하여 ‘달리는 신문고’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관광개발공사는 지역 전통문화 계승과 지역상생형 가치 실현을 달성하고자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봉정 릴레이에 참여했다고 5월 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자율동참형으로, 2025 강릉단오제 신주미봉정 릴레이 및 강릉단오제 붐업을 위해 추진했으며 특히 2025 강릉단오제 주제인 '스무살 단오'의 변화를 두려워하지 않고 활력이 넘치는 축제 정신과 연계하여 공사 신입사원들의 용기와 성장을 함께 응원하는 이색적인 지역상생 붐업행사로 운영 됐다. 강릉관광개발공사 강희문 사장은 “올해 유네스코인류무형문화유산 선정 20주년을 기념해 ‘스무살 단오’ 주제로 열리는 2025년 강릉단오제에 임직원 모두가 적극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고 지역현안 해결에 힘쓰는 등 사회적 가치실현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는 2일 오전 9시 시청 2층 대강당에서 강릉 미래의 주역인 어린이들과 함께하는 5월 월례조회를 개최한다. 이날 월례조회는 '소화 잘되는 거꾸로멘토링' 활동 영상, 솔향콜택시, 땡겨요 홍보 및 청렴 캠페인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어린이날을 맞아 관내 초등학생 27명과 아동복지 유공자 11명 등 총 38명에게 보건복지부장관, 도지사 및 강릉시장 표창을 수여한다. 표창 대상자는 남다른 선행으로 타의 모범이 된 어린이들과 아동복지 향상에 기여한 유공자로,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사회 분위기 조성과 함께 강릉의 미래를 이끌어 갈 어린이들을 격려하고 응원하는 의미를 더하는 뜻깊은 시간이 될 예정이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우리 아이들은 강릉의 희망이자 자랑이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솔향콜택시, 땡겨요 등 시가 추진 중인 사업들이 시민의 삶에 실질적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든 공직자가 주인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월례조회에 이어 강릉경찰서와 강릉소방서의 협조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릉시와 보령시는 5월 1일 오후 1시에 보령스포츠파크에서 고향사랑기부금 교차 기부 기탁식을 갖는다. 이번 교차 기부는 강릉시와 보령시 각 150명의 공무원들이 1,500만 원씩 총 3,000만 원을 고향사랑기부금에 기탁하면서 이뤄졌다. 강릉시는 보령시와 지난 2023년 전국 3대 대표 해수욕장 도시로 결연 이후 2024년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성공개최 기원 ‘자매도시 우정의 날 행사’에 참석하는 등 상호 교류 관계를 이어나가고 있다. 김홍규 강릉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지역 상생과 공직자 교류의 의미를 함께 담을 수 있어 뜻깊다.”라며, “자매도시 간 지속적인 교류로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함께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2023년부터 이어져 온 양 도시 간의 활발한 교류를 밑거름 삼아 지역의 공동 발전을 위해 협력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