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발전기도회와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백년가게 태백식육점은 지난 11월 6일 태백시에 향토장학금을 기탁하였다. 이날 기탁한 장학금은 태백시발전기도회 1백만 원, 감리교태백지방남선교회연합회 1백만 원, 백년가게 태백식육점 권오종 대표가 2백만 원이며, 위 단체들은 지난 2019년부터 6년째 태백의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을 이어오고 있다. 지석호 회장은 “지역 인재들을 위한 마음을 모아 기탁을 하게 되었다.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태백시민향토장학회 관계자는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위해 매년 기탁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장학금은 지역 인재를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10월 28일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회장시 제천시) 소속으로 국회에서 열린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 예비타당성 재조사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원 결의대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에는 지난 2015년부터 활동해 온 동서고속도로 추진협의회의 7개 시군(태백‧동해‧삼척‧영월‧정선‧제천‧단양) 시장·군수, 이철규·엄태영·유상범 국회의원,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시의원, 사회단체, 주민 등 1,5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지역대표 발언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 기원 상소문 작성 및 전달 등을 통해 동서고속도로 추진에 대한 지역민들의 염원과 열망을 전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국가의 균형발전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제천~삼척 동서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재조사 및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전 구간 동시착공이 절실한 상황이다. 많은 시민들이 염원하는 사업인 만큼 사업이 적기에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천~삼척 고속도로 중 제천~영월 구간은 지난 2020년 8월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현재 기본 및 실시설계가 진행 중이다. 다만, 제천시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0월 21일 태백시청 소회의실에서 부시장과 주요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보고회는 신옥화 부시장 주재로 부과 부서와의 유기적 협조를 통해 연말 체납액을 최소화하기 위해 개최되었으며, 세외수입 이월체납액 징수 실적, 부서별 체납액 정리 실적, 체납 원인 및 징수 부진 사유 분석, 향후 징수 대책 등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태백시는 매월 첫째 주 수요일을 ‘세외수입 점검의 날’로 지정하여, 세외수입 부서별 부과·징수액, 수납액, 미수납액, 체납액, 징수율 등을 자체 점검해왔다. 시는 올 연말까지 세외수입 체납액 정리 목표 달성을 위해 ‘2024년 세외수입 체납액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며, 체납자에게 체납 안내문을 발송하여 자진 납부를 유도할 예정이다. 또한, 미납자는 재산 압류, 압류 부동산의 공매, 채권 압류 및 추심, 관허 사업 제한 등 체납자별 맞춤형 징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지역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액 징수를 위해 독촉 및 압류 등 징수 절차를 철저히 이행하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10월 15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청소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한‘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를 진행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서울특별시경찰청에서 추진하고 있는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메시지를 담은 사진을 사회관계망 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캠페인을 통해 온라인에 익숙한 청소년들이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인식하고 피해를 예방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한 이상호 태백시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민의힘 평택시(을) 당협위원장 정우성, 경기도 교육정책자문위원 조원임을 지목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25일 황지초등학교 정문에서 태백경찰서, 황지초등학교, 모범운전자회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일단멈춤, 아이먼저 보내주세요!’라는 주제로, 개학기를 맞아 등교하는 아이들이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도록 피켓과 현수막, 홍보물을 활용해 운전자들의 배려 운전 유도와 횡단보도 앞 일시 정지, 스쿨존 불법주정차 금지 등의 내용을 홍보하였다. 태백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어린이를 배려할 수 있는 운전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라면서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 및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단체와 협력을 강화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11일 태백시청 투자상담실에서 ‘독거어르신 반려로봇 지원사업’ 전달식을 개최하였다. 독거어르신 반려로봇 지원사업은 새마을금고중앙회의 후원을 받아 진행하는 사업으로, 총 50대의 반려로봇을 지원받았다. 시는 이번에 지원받은 반려로봇을 활용하여 사회활동을 하지 않고 집에서만 생활하시는 은둔형‧우울형 저소득 홀몸어르신의 안부 및 건강, 정서 등을 확인하고, 응급상황 발생 시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와 연계를 통해 독거 어르신들에게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백시 관계자는 “새마을금고에서 후원하는 반려인형 지원사업에, 전국 4곳 중 한 곳으로 태백시를 후원해 주셔서 감사함을 전한다. 반려로봇이 홀몸 어르신들의 손자, 손녀가 되어 효자 노릇을 할 수 있도록 잘 관리하겠으며, 어르신이 행복한 돌봄도시, 태백 구축에 한 걸음 더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이상호 태백시장이 12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을 방문, 신경호 교육감과 면담을 갖고 태백시 교육발전 전략사업 유치를 적극 건의했다. 태백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맞추어 지역소멸 위기를 극복하고 대체 산업에 필요한 인재양성 및 교육발전 전략사업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건의 사업을 건의했다. 주요 건의내용으로는 ▲유학생 전문 태백형 모델의 국제직업고등학교 건립 ▲강원남부 권역(거점)형 한국어 교육센터 건립 ▲직업교육 혁신지구 공모사업 공동추진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 ▲특성화 고등학교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MOU체결 ▲꿈탄탄 이음터 건립 공동대응 ▲구)장성여자중학교 스포츠컨벤션센터 및 테니스장 조성 활용 ▲통리초등학교 실내스크린골프장 설치 등이다. 시에서는 유치에 필요한 대체부지 확보 및 각종 교육현안 추진을 위해 행·재정적으로 적극 지원할 계획이며 규제개선과 졸업생 대학 진학, 취업,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위해서도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태백의 경제개발 5개년 계획에 맞춘 교육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해 강원특별자치도 교육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부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대체산업과 연계한 인력의 적기 확보를 위해 한국폴리텍대학과 지역산업 기반 인력 양성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태백시는 2022년 7월에 시작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을 통해 △청정메탄올 생산·운송 활용 거점 사업 △스마트마이닝 산업기술개발 및 실증 △핵심광물 산업단지 조성 △티타늄 광구 개발 △석탄경석 자원화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등 미래산업 중심으로 산업 구조를 개편하는데 총력을 쏟고 있다. 이러한 미래 전략산업에 필요한 인력을 선제적으로 양성하기 위해 태백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한국폴리텍대학에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와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수요에 맞는 기술 인력 양성을 목적으로 태백시와 대학의 발전계획 연계 사업 협력, 스마트마이닝 등 국책산업 기술 인력 양성, 다문화 인력 한국어 교육 운영, 상호발전을 위한 인력·기술·산업정보의 교류 등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키로 했다. 태백시와 한국폴리텍대학은 협약 이후 지역산업 기반 인력 양성을 위해 한국폴리텍대학 태백센터 개원 실무절차를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9월 10일 태백시 고원체육관에서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23회 강원특별자치도 사회복지대회는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회장 홍기종) 주최 및 태백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하일호) 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을 비롯해 사회복지 관련 기관·단체장 등 950여 명의 사회복지 관련 종사자가 참여했으며, 퍼포먼스와 공연 등을 통해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정서를 치유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일선에서 고생하는 사회복지 유공자 및 단체, 개인에게 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등 총 59점(강원특별자치도사회공헌장 4점, 도지사 표창 24점, 도의회 의장 표창 10점, 한국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3점, 강원특별자치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 18점)의 시상도 함께 진행됐다.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더욱 촘촘하고 두텁게, 약자복지 2.0’이라는 슬로건처럼, 약자부터 시작되는 모두를 위한 사회복지로 강원특별자치도민이 행복한 복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9월 9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에는 이상호 태백시장과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내년도 신규사업과 민선 8기 주요 사업 추진계획에 대해 부서 간 협업 사항 및 효율적인 실행 방안 등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특히, 태백의 새로운 100년을 책임질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석탄에너지에서 청정에너지로의 에너지 대전환 사업 / 2023~2027)에 포함된 △청정메탄올 생산·운송 활용 거점 사업, △핵심광물 산업단지 조성, △티타늄 광구 개발, △석탄경석 자원화, △산림목재 클러스터 조성사업, △연구용 지하연구시설 유치 등의 세부 실행 계획과 시민들이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2025년은 경제의 재도약을 실현해 나가는 해로,에너지 대전환을 준비하는 대체산업과 민선 8기 주요 사업들을 이상없이 진행할 것이다. 시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전 공직자의 역량을 결집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9월 1일 태백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 ‘제9회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연합회장 우창석) 직무경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경진대회는 지역사회 범죄 예방과 안전을 위하여 봉사를 실천하는 자율방범대원의 직무능력 강화, 친목 도모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마련됐으며, 이상호 태백시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 최명서 영월군수, 서천열 대한민국자율방범중앙회장, 우창석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 최미섭 강원특별자치도경찰청 생활안전부장과 강원 18개 시군 자율방범대원 1,000여 명이 참석했다. 직무경진대회에서는 식전행사로 심폐소생술(CPR)과 수신호 교육을 진행했으며, 1부 행사는 김경묵 태백시 자율방범연합대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방범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대회사 및 환영사, 축사, 방범대가 제창 등으로 진행됐다. 2부 행사에는 화합 행사로 체육행사와 직무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우창석 강원특별자치도 자율방범연합회장은 “강원 18개 시군 245개 지역 읍면동에서 약 7,800명의 방범대원이 도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하여 애쓰고 있음에 깊이 감사드리며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 황지야시장은 지난 8월 29일 태백시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한 성금 105만 원을 기탁하였다.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황지야시장에 참여한 먹거리 매대 운영자들과 상인회 회장이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함께 모은 성금이다. 우상훈 회장은 “황지야시장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셔서 성공적으로 행사를 마칠 수 있었다. 함께 참여하고 응원해주신 시민과 관광객분들에게 보답하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탁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태백 황지야시장은 6월 28일부터 8월 17일까지 매주 금·토요일 시장북길 일원에서 다양한 먹거리 매대와 이벤트를 운영하며 시민과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동서고속도로의 예비타당성 조사 통과와 전 구간 동시 착공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아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영정태삼 국토순례 대장정은 지난 8월 26일 영월에서 출정식을 시작으로 정선과 태백을 거쳐 오는 8월 30일 삼척에서 해단식을 가지며, 정선과 태백에서는 동서고속도로에 대한 시민들의 염원을 담은 축원제와 기원제가 열렸다. 태백시는 지난 28일 두문동재 정상에서 정선군으로부터 순례기를 전달받았으며, 50여 명의 시민들이 황지연못까지 약 14㎞를 걸어서 이동했다. 황지연못에 도착한 순례 행렬은 문화광장에서 기원제를 열고 사통팔달을 염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기원제에는 강원특별자치도 정광열 경제부지사를 비롯하여 이상호 태백시장, 문관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회장, 고재창 태백시의회 의장과 의원들이 참석했으며, 특별히 순직산업전사 유가족들이 광부 복장으로 행렬에 함께 했다. 이상호 태백시장은 “우리 태백지역의 경제 활성화를 위해서는 반드시 고속도로가 필요하다. 동서고속도로 예타 통과 및 동시 착공을 위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태백시는 지난 8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간, 국가 비상 대비 태세 확립을 위해 실시한 ‘2024년 을지연습’을 마무리했다. 훈련 첫날인 8월 19일 기관 소산 이동훈련을 시작으로, 민·관·군·경 국가중요시설 테러대응 합동훈련, 양곡배급 훈련,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어 을지연습 종합상황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을지연습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여, 을지연습 실시계획과 전시 종합상황실 운영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8월 20일 신태백변전소에서 실시한 국가중요시설 테러대비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훈련결과를 토대로 기관별 자체방호계획을 보완하는 계기가 되었다. 8월 21일에는 양곡배급 훈련을 통해 전시 또는 국가비상사태 하에 식량의 적절한 공급방법 등 비상시 대응능력 배양 및 실효성을 검토하고, 배급절차를 숙달했다. 마지막 날인 8월 22일 을지연습연계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통해 비상시 행동요령을 익히고, ‘2024 을지연습’국가 안보의식 고취 및 대응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다. 태백시 관계자는 “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지난 8월 22일 태백시청에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탁하였다. 권순주 대표는“관내 어려운 환경과 사각지대에 놓인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결정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사회적기업 에스엠에코는 1987년 개소한 환경업체로, 매년 태백시를 위해 향토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등 꾸준히 사회공헌활동에 힘써오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태백시 관내 저소득층 및 소외계층 등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