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강원 홍천소방서 의용소방대 연합회(회장 조덕연, 박홍숙)는 4월 8일 홍천군청을 방문하여 영남지역 산불 피해지원을 위한 성금 2,705,000원을 기탁했다. 조덕연 홍천군 의용소방대 연합회장은 “산불로 피해를 본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싶은 마음에 산불 피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며, “성금이 잘 전달되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희망한다”라고 전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귀한 성금 덕분에 산불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다“라며, ”성금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전달된 성금은 강원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하여 영남지역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군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군민들의 삶으로 직접 들어가는 “공무원 체험! 삶의 현장”을 통해 군민 곁으로 다시 다가왔다. 2025년 첫 번째로 4월 2일 홍천군 직원 10여 명이 홍천군노인복지관 북방면 행복나눔 빨래방에서 세탁물 수거부터 배달까지 빨래방 업무 전반에 힘을 보탰으며, 이날 활동에는 신영재 군수도 함께 참여했다. 신영재 군수는 "군민들의 삶에 직접 찾아가 군민들의 소중한 의견을 군정에 반영하여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을 선사할 수 있도록 홍천군 공직자들과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매월 1회 이상 복지, 농업, 환경 분야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을 통해 다양한 군민의 목소리를 청취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 홍천군지회(회장 조규운)는 지난 3월 26일 보훈회관에서 2025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회원과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한해 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2025년도 사업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 정기총회에서는 김만봉 회원(1926년생)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100세 기념 축하 행사가 마련됐다. 무공수훈자회 홍천군지회는 회비로 기념 케이크와 지팡이를 준비하여 전달하며 회원들의 존경과 축하의 마음을 전했다. 이와 함께 신영재 홍천군수는 보훈단체 회원 활동 유공자에 대한 표창패를 수여하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무공수훈자회의 희생과 노고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홍천군 무공수훈자회는 앞으로도 회원들의 화합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구축 기본 및 실시설계용역 당선작이 선정됐다. 홍천군은 3월 20일 항체 비즈니스센터 구축 실시설계공모 심사위원회를 열고 ㈜건정종합건축사 사무소(대표 노형래)를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항체 비즈니스센터는 총사업비 300억 원 규모로써 홍천 지역의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항체 관련 기업들의 연구개발 및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계획된 센터로서,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 2단계 사업인 행복주택 및 종합지원센터 건립과 함께 추진되는 과업으로 2단계 사업을 마무리하는 최종사업이 될 예정이다. 설계용역은 당선자와 4월 계약 및 착수하여 9개월(270일)간 추진하며, 건축공사는 26년 3월(예정) 착수하여 27년 12월 준공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홍천 도시첨단산업단지 항체산업 비즈니스센터 설계 용역 착수와 함께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라며, “앞으로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힘차게 도약하는 경제으뜸 도시 홍천' 건설과 궁극적으로는 '수도권 바이오 허브시티 홍천'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문화원이 주관하는 ‘홍천 기미 만세운동 기념행사’가 오는 4월 1일 10시 30분 홍천읍 꽃뫼공원에서 개최된다. 1919년 3월 1일 서울과 주요 도시에서 시작된 만세운동은 한 달 뒤, 4월 1일 홍천에 이르렀으며, 홍천읍 장터로 모인 주민들은 일본 제국주의에 항거하기 위해 태극기를 들고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다. 이번 기념행사는 태극 공연단의 타악기 공연을 시작으로 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3.1절 노래 순으로 진행되며, 시가행진을 통해 일제의 무력 탄압에도 굴하지 않았던 순국선열들의 발자취와 정신을 되새길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106년 전 남녀노소를 가리지 않고 조국의 독립을 위해 힘썼던 선열들의 헌신을 되새기고 그들의 고귀한 희생과 숭고한 뜻을 잊지 않는 기미 만세운동의 정신이 이번 행사를 통해 계속 이어져 나가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제80회 식목일을 맞아 내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의식을 확산하여 홍천군민의 참여를 유도하고자 ‘내 나무 갖기’ 행사를 개최한다. 이날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는 산림의 중요성을 알리고 산림보호에 대한 군민들의 의식을 향상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행사는 4월 3일 목요일 오전 9시 홍천읍 태학리 종합운동장 광장에서 진행되며 군민 1,000명에게 복숭아나무, 살구나무, 밤나무, 영산홍 각 1본씩 4본을 선착순으로 무료 배부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이해하는데 소중한 계기가 될 것이며 행복하고 건강한 숲 가꾸기에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홍천군은 군민들에게 나무심기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여 아름다운 경관 조성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지속해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4월 1일 홍천강 둔치주차장에서 ‘KBS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을 공개 녹화한다고 밝혔다. 예심 당일인 3월 30일에는 12시부터 현장에서 참가 접수도 가능하며, 이날 오후 1시 홍천문화예술회관에서 예심을 거친 후 15개 팀(약 15명)이 본선에 진출하게 된다. 이번 전국노래자랑 홍천군 편은 오는 5월 이후 KBS1 채널을 통해 전국 방영될 예정이다. 특히 김성환, 박지현, 김소연, 이부영, 김무진 등 국내 정상급 트로트 가수 5명이 특별 출연한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가해 또렷한 노래 실력과 재능을 선보일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과 춘천시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공동 협력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협력과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 ▲국도 5호(홍천~춘천) 4차선 확장 사업 등이다.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은 총 84억 원을 투입하여 11㎞에 걸친 상수관로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등 홍천군 북방면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은 홍천과 춘천을 운행하는 버스에 호환이 가능한 단말기를 구축하여 시군 경계에 거주하는 양 지역 주민들이 해당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절감,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전망이다. 특히, 총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과 춘천시가 지역 간 상생 발전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양 지자체는 3월 26일 오후 3시 30분,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공동 협력 사업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은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균형 발전을 위해 양 기관간 상호협력과 공동사업을 원활히 추진함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협약의 내용으로는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 ▲국도 5호(홍천~춘천) 4차선 확장 사업 등이다. 춘천 동산면 조양3리~홍천 북방면 부사원리 상수도 상수관로 확장 사업은 총 84억 원을 투입하여 11㎞에 걸친 상수관로를 구축함으로써 깨끗한 수돗물을 제공하는 등 홍천군 북방면 주민의 정주 여건을 개선할 계획이다. 또한, 어르신 농어촌버스 무료 이용 사업은 홍천과 춘천을 운행하는 버스에 호환이 가능한 단말기를 구축하여 시군 경계에 거주하는 양 지역 주민들이 해당 노선버스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개선하여 주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절감, 이동 편의를 크게 증진시킬 전망이다. 특히, 총 2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에 있는 홍천국가항체클러스터 중화항체 치료제 개발지원센터 내에 지산학협력 강화를 위한 한림대학교 한림마이크로캠퍼스(M-Campus)가 3월 20일 개소했다. 신영재 군수는 “지역과 대학 협력을 통해 미래를 함께 고민하며, 지역과 대학 협력의 성공모델을 만들기 위한 협업 체제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마이크로캠퍼스 구축으로 상호 간 동반 상승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이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기회발전특구 맞춤형 인력양성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특구는 전국 기회발전특구 48곳 중 13개 지역으로, 강원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홍천 첨단바이오 기회발전특구만이 포함됐다. 이번 사업은 총 2억 5천5백만 원(국·도비)의 예산이 투입되어 2025년 4월부터 11월까지 시행될 예정이다. 홍천군은 이번 인력양성 지원사업을 통해 홍천 기회발전특구의 혁신기관이 보유한 첨단 연구시설, 장비 등을 활용하고 지역 대학과 협력하여 바이오의약품 특허 전략, VC 투자 등 기술사업화, 신약개발 R·D 분야의 전문인력을 우선하여 양성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인재 20명과 특구 투자기업 재직자 75명 등 총 95명을 대상으로 전문인력양성 및 채용지원, 맞춤형 교육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인력양성을 담당할 기관으로는 (재)강원지역산업진흥원과 (재)강원테크노파크가 공동 참여하며, 홍천군 미래성장추진단에서는 2025년 신규 시책으로 추진 중인 “홍천군 첨단바이오 활성화 사업”과 연계하여 적극적으로 이를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nb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3월 20일부터 6월 3일까지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이 순차적으로 입국하여 본격적인 영농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홍천군은 3월 20일 첫 입국을 시작으로, 19차에 걸쳐 인천공항을 통해 총 1,558명의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첫 입국은 100명이 예정되어 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근로자들이 입국할 예정이다. 올해부터 계절근로자들의 체류 기간이 기존 5개월에서 8개월로 연장됨에 따라, 입국 후 90일이 지난 시점부터 각 읍·면사무소를 통해 농가주와 근로자가 원하는 근로기간을 월 단위로 조정할 수 있게 된다. 이에 따라 행정적인 절차가 간소화되어 더욱 효율적인 근로자 관리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홍천군은 계절근로자 2022년 545명, 2023년 926명, 2024년 1,214명을 도입하며, 매년 점차 그 수를 늘려가고 있다. 특히, 홍천군은 지난해 12월 필리핀 이주 노동청(DMW) 관계자들이 방문했으며, 지역 내 계절근로자들의 복지와 근로환경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방문에서 홍천군의 계절근로자 운용에 대한 긍정적인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3월 19일 오후 2시 홍천 전통시장 내에 있는 열린 소통공간 홍천 이음터에서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을 운영한다. 지난 2023년 11월부터 운영 중인 이 행사는 홍천군수의 민선 8기 역점사업 중 하나로, 홍천 이음터를 방문한 군민들을 군수가 직접 맞이하여 격의 없는 대화·소통으로 군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홍천군의 발전을 위한 민원, 고충, 생활 불편 사항 등 군민의 다양한 의견을 적극 청취하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군수와 군민과의 소통의 날」이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의견을 통해 민주적이고 발전적인 홍천군을 만들어 나가는 진정한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라며, 앞으로도 소통의 날을 매월 운영하여 군민들과 지속해서 소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3월 17일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청 행정상황실에서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5’ 조직위원회 위촉 및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신영재 홍천군수, 신은섭 홍천군체육회장, 최희암 홍천챌린저 조직위원회 위원장(고려용접봉 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오는 5월 8일부터 11일 4일간 홍천에서 열리는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5’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지난해 3x3 국제대회인 ‘FIBA 3x3 홍천 챌린저 2024’를 개최했던 홍천군은 올해 다시 한번 홍천 챌린저를 개최하게 됐다. 홍천군 주최, KXO(한국3x3농구연맹) 주관으로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미국, 유럽, 중국, 일본 등 14개국 톱 랭커 1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작년 대회의 경험을 살려 올해는 더 발전된 ‘FIBA 3X3 홍천챌린저 2025’ 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더뉴스인 주재영 기자 | 홍천군은 지역 내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의 효율적인 운영과 연계를 강화하기 위해 3월 14일부터 20일까지 10개 읍면을 대상으로 맞춤형 업무 연찬을 시행하고, 통합 지원창구 역할을 안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번 연찬은 각 읍면에서 의료요양 돌봄 서비스를 담당하는 실무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국민건강보험공단의 선별평가에 대하여 안내하고 협력 사항을 전달한다. 또한, 통합 지원창구의 역할과 기능을 상세히 안내하며, 의료요양 돌봄 대상자들이 살던 곳에서 편안한 요양‧돌봄이 될 수 있도록 분절된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연계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목적을 두고 있다. 신영재 홍천군수는 “이번 업무 연찬을 통해 각 읍면의 실무자들이 더욱 전문성을 갖추고, 촘촘한 지역 사회 돌봄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건강하고 안정적인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홍천군은 향후 노인 의료‧요양‧돌봄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하여 관계기관과의 협약 및 통합 안내 창구개설을 추진할 예정이며, 돌봄 대상자를 위한 지역 사회 통합 돌봄(커뮤니티 케어) 체계 구축